(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재키와이가 래퍼 고어텍스를 신랄하게 디스했다. 재키와이가 지난달 마지막, "레이블 왜 들어갔어?"라는 조롱과 실력 비하그리고자신의 유치원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고어텍스에 싸움을 걸었다. 올해 초 고어텍스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힙합이 유치하다는 발언을 한 이유로, 재키와이가 겨냥한 것이라는 의견이 모아지며 인터넷에서는 둘의 양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재키와이가 무슨 이유로 고어텍스를 도발했는지, 또 고어텍스가 자신을 향한 디스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는 상태다. 재키와이와 설전을 예고되는 고어텍스는 2년 전, 모델로서 높은 위치를 구축하다 스윙스의 권유로 저스트 뮤직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래퍼의 길에 도전했다. 특히 고어텍스는 당시 다른 업종에서 전향하며 힙합계에서 차가운 시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고어텍스는 "다른 필드에서 온 사람에게 더욱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색안경을 쓰는 부분이 씬 안에 있는 것 같다"며 "물론, 처음에는 그 부분이 부담됐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계속 보여주다 보면 사람들도 제대로 나를 파악할 거라고 생각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온라인 쇼핑몰 티몬데이의 만우절 신상특가전이 시작됐다. 오늘 하루, 티몬데이에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만우절 신상특가전을 시작했다. 티몬데이의 신상특가전 상품은 패션부터 뷰티, 가전기기 그리고 식료품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비돼 있어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티몬데이에서 만우절 '장난' 이벤트 마케팅 전략으로 세계 최초 반려동물 실시간 번역기 '에어펫'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티몬데이가 만우절 이벤트로 웃고자 제작한코믹 광고 영상에서'에어펫'은 강아지와 고양이 음성만 지원된다.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반려동물의 음성 지원이 예정됐다. 티몬데이 홈페이지 '에어펫' 상품설명란에는 실제 고객의 이용후기처럼 "에어펫 사용하고 저희 집 강아지가 밤마다 짖는 이유를 알았다. 옆집 뽀삐를 미친듯이 불렀다", "저를 꼬봉으로 알고 있다" 등 웃음을 유발하는 글들이 적혀 있어 관심을 유발했다. 특히 주의사항으로 배송 영업일 기준 5조 5억년이 소요된다는 재치있는 문구가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와 같은 티몬데이의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만우절' 신상특가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고객 집단폭행, 성관계 동영상, 마약, 경찰 유착 관계 등 각종 파문이 불거진 클럽 '버닝썬'의 장부를 분석하던 경찰이 지난 28일 수상한 자금 흐름을 감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클럽 '버닝썬'의 주주들이 영업 직원 이른바 MD들의 급여 계좌를 자금 세탁의 경로로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클럽 '버닝썬' 측이 MD들의 급여 계좌에 세 달마다 수천만 원을 입금 후 출금한 흔적을 발견, 이 돈을 주주들에게 보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최대 수억 원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MBC '뉴스데스크'를 '버닝썬' 주주이자 승리의 절친 대만 국적의 '린 사모'가 이를 통해 자금을 세탁한 흔적이 포착된 바 있다.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린 사모는 '버닝썬'에서 술을 마시면서 주문한 술값의 2~3배에 달하는 돈을 결제하고 MD들의 명의 계좌로 되돌려받아 현금을 세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겟아웃'이 안방극장에 상영되고 있다. 31일 영화 전문 채널 CGV에서는오후 2시 40분부터 5시까지 영화 '겟아웃'이 상영된다. '겟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조던 필 감독이 제작했다. 지난 2017년 국내에 개봉했을 당시 누적 관객수 213만명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다수의 관람객들은'겟아웃'의 공식 예고편 영상을 관람 전 절대 시청해선 안된다고 주장한다. 영화에 나오는 주요 스포일러 장면과 반전 요소 등이 예고편에 고스란히 노출되기 때문. 한편 조던 필 감독은 영화 '어스'로 재차 국내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무한도전' 종영 1년 만에 시즌2 제작 여부가 거론되고 있다. 31일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PD 김태호가 긴급 회동을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무한도전 시즌2' 제작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만일 '무한도전 시즌2'가 제작된다면 시청자들의 주요 관심 포인트는 아무래도 멤버 노홍철과 정형돈의 재합류 여부일 것이다. 노홍철과 정형돈은 '무한도전' 출연 당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무한도전'이 종영될 때까지 애청자들은 노홍철과 정형돈에 대한 그리움을 표출했었다. 최근 하하는 한 온라인 방송에서 이를 언급했었다. 당시 "노홍철과 정형돈이 진짜 '무한도전'에 돌아오려고 했느냐"라고 시청자가 묻자 하하는 "다함께 얘기를 많이 했었다"라고 답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852회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30일 동행복권이 밝힌 제852회 로또 당첨번호는 11, 17, 28, 30, 33, 35로 보너스 번호는 9이다. 852회차 로또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48억154만원을 수령하게 됐다. 어마어마한 당첨 액수에852회차 1등 당첨자들에 대한 박수와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역대 로또 당첨금 중 최고 액수의 당첨금은 16년 전 2003년 4월 12일에 나왔다. 당첨자의 신원은 강원도 춘천의 한 경찰관으로, 총 407억2천만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이중 세금을 제하고도 317억원을 수령했다. 이 경찰관이 로또를 구입한 판매처는 여전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로또를 구입할 정도로 인기가 남다르다. 당첨 이후 이 경찰관은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당첨금 중 일부는 기부했다고 한다. 한편 제852회 로또 당첨번호에 따른 2등은 67명, 3등은 2328명이 나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상교 씨가 SNS를 통해 답답함을 피력했다. 최근 김상교 씨 SNS에는 버닝썬 사건 기사가 포함된 게시물이 게재됐다. 앞서 해당 클럽서 발생한 폭행시비 속 피해자 김상교 씨. 그는 이후 클럽과 얽힌 마약,성매매,유착 혐의를 제기한 최초 폭로자다. 특히 그는 지속적인 SNS 활동으로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얻어온 바, 해당 게시물엔 "답답하다 MD들이 재오픈 홍보를 하고 다닌다"고 언급해 충격을 더했다. 이어 그는 "마약관련 범죄자들이 '절대 안 들어간다, 몇 개월이면 나온다'는 소릴 하고 다닌다더라"며 "여기까지 오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처벌은 솜방망이 형태로 가는 듯, 개탄스럽다"라고 탄식한 것. 이에 그의 SNS를 주시해왔던 일각에선 "기사, 뉴스가 줄어드는 것 같다", "시위라도 해야하나"라며 함께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현재 사건 속 유력 인물들은 조사 중에 있으며 최근 버닝썬 주주들의 횡령과 탈세 혐의가 거론되고 있다.V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의 숨은 증거가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03년 11월 포천에서 발생한여중생 살인사건이 집중 조명됐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A양은 실종 90여일이 지난2004년 2월 8일 길가의 한 배수로에서싸늘한 사체로 발견되고 말았다. 발견 당시 A양의 사체는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였으며, 상반신의 부패가 심각했다. 당시 부검의는 "부패가 심했고 사후 짐승들이 손괴를 가한 흔적들이 있고 해서 사인을 끝내 찾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일을 겪은 적이 있다는 여러 피해자들의 진술을 확보했다. 한 제보자는 "갑자기 어떤 하얀색 차가 서더니 같은 방향 간다고 그래서 그 차를 탔다. 목적지가 됐는데 안 내려주고 무시하고 달리더니 저수지까지 끌고 가더라"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제가 그때 트렁크에 갇혔었는데 그 트렁크 뒷좌석에도 무슨 큰 비닐봉지가 쌓여있었다. 트렁크에도 무슨 초록색 포장재 같은 것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의 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사강의남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사강의 남편이 원조 훈남 댄서이며 그룹 god, 가수 비 등의 댄서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사강과 남편 신세호 씨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결혼 전 신세호 씨는 god, 비, 박진영 등의 무대에 올랐던 전문 댄서였으며 현재는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사강과 신세호 씨의 결혼 발표가 있을 당시 신세호 씨가 재벌 2세라는 소문도 나돌았었다. 뒤늦게 사강은 재벌 2세설을 부인하며 "그냥 압구정에서 알던 오빠"라고 해명했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로또 852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30일 로또 852회 당첨번호 '11, 17, 28, 30, 33, 35'가 공개됐다. 로또 852회 당첨번호를 모두 적중한 1등은 모두 4명으로 개인당 19억 2천만 원을 받게 된다. 로또 852회 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한 로또 사이트에 당첨 후기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동' 5천 원으로 2등에 당첨됐다는 한 누리꾼은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찾고자 구매를 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었다"며 당첨된 로또 용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집 대출 갚느라 그동안 아둥바둥 살아왔다"면서 "되든 안 되든 희망을 가지고 사는 게 정답인 것 같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와 같이 로또 852회 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후기 사연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실체를 추적했다. 30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미제로 남은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의 종적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의 소재로 다루어진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은 지난 2004년,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에서 여중생 A양이 방과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납치된 후 살인을 당한 안타까운 사건이다. 당시 가동원 인원을 총동원한 경찰이 괴한의 뒤를 쫓았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며 현재까지 미제로 남았던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이 15년 만에 나타난 제보자의 진술을 통해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 당시 대학생이었다는 제보자는 살인사건 발생 일주일 전, 한 괴한으로부터 납치를 당할 위기에 놓였었다고 한다. 괴한의 트럭에서 몸을 던져 도망치는 데에 성공했다는 제보자에 따르면 괴한의 용모착의는 여장남자로 추정된다. 얼굴이 새하얗고,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에는 털이 하나도 없었다고. 제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전문가들은 괴한이 성도착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의심했다. 그도 그럴 것이 숨진 피해 여중생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성폭행을피해 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가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고 있다. '성 상납 문건'을 남기고 사망한 배우 고(故) 장자연의 동료 윤지오가 지난 30일 제대로 된 신변보호를 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을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앞서 윤지오는 10년간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자격으로 미행을 당하거나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신변에 위협을 느껴왔다고 호소해왔다. 특히 윤지오가 이날 SNS에 올린 글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기계음 소리가 들리거나 환풍구 연결선이 절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을 당하고 있음을 연상케 했다. 또 출입문에 기름으로 추정되는 오일이 발려져 있었으며, 가스 냄새가 나는 등 얼굴과 이름 공개 후 이에 따른 신변이 위험하다고 윤지오는 주장했다. 윤지오가 주장하고 있는 이같은 신변위협이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현재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존신고' 방송을 진행 중이며 경호원이 24시간 곁을 지키고 있어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짠내투어'에서 하차한다. 3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를 끝으로 박나래가 하차한다. 앞서 박나래는 '짠내투어'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여행 시스템을 시청자에게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짠내투어'의 하나의 큰 주축이었던 박나래의 하차 소식에 많은 팬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박나래의 영원한 단짝, 허경환이 그동안 '짠내투어'에서 함께했던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끈다. 이날 박나래에게 허경환은 영상편지를 통해 오늘부터 '나래야'라는 동생 호칭로 부르겠다며 평소 차가웠던 모습과 달리 진지하고 다정한 태도를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허경환은 "홍콩에서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재미있었다"며 회상에 잠기는가 하면 하차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하는 박나래에게 섭섭하다는 마음을 진심을 담아 전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가 끝내 말을 잇지 못하자 허경환이 무편집된 영상편지라며 분위기를 풀었다. 한편 '짠내투어'에서 하차하는 박나래가 앞으로 어떤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어스'가 의미심장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7일 화제의 개봉작 '어스'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해당 작품 속 다양한 상징적 의미를 해석하기 위한 관객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해당 작품은 예고편을 통해 4인 가족이 자신들과 똑같은 사람들을 마주치며 겪게 되는 공포·스릴러 장르로 소개됐다. 특히 해당 작품 속에서 도플갱어들은 핏빛 의상은 물론, 수술용 가위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줘 기괴한 느낌마저 자아냈다. 이후 일각에선 해당 작품의 공식 포스터로 알려진 흰색 배경에 데칼코마니 형상이 두 주인공이 등을 기대고 선 모습이나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토끼, 혹은 수술용 가위 등으로 인식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더해 해당 작품에선 성경 구절의 일부분인예레미야 11장 11절을 인용하고 있어 해당 부분 역시 스토리 진행 과정에 중요한 부분으로 추측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배슬기와 채연이 볼링으로 맺어진 인연을 고백했다. 30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채연과 배슬기가 평소 함께 볼링을 치며 친분을 다져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 씨는 "볼링에서 팀전을 할 때 내기는 그렇게 크지 않다. 천원 내기에 열의가 난다"라고 설명했고 이어 채연도 "자존심 싸움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를 들은 윤종신은 "우리 프로그램에서 '내기'는 금기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앞서 MC였던 배우 차태현이 지인들과 내기 골프로 논란을 빚었던 사실을 의식한 발언으로 추정, 이에 두 사람은 곧바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후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에 대해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사건을 희화화하는 사실에 불편함을 표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안창환이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30일 현재 인터넷 급상승검색어엔 SBS '열혈사제'에서 쏭삭을 맡고 있는 안창환의 이름이 등극했다. 전날 방송된 해당 드라마 13회 말미에서 그가 반전급 내공을 드러냈기 때문. 이날 그는 이하늬와 고규필이 위험에 빠지자 순간 살기어린 눈빛과 날렵한 몸짓으로 순식간에 적들을 제압했다. 곧 그는 태국말로 "왕을 지키는 호랑이"라고 외치며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그가 나온 관련 클립영상은 조회수 28만을 돌파, 일각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일부는 액션신서 흘러나온 BGM에 "일부러 찾아서 듣고 있다, 가슴 명찰까지 옹박"이라며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해외 성매매 의혹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MBC의 단독 보도를 통해 정준영의 불법 촬영분 추가 유포 혐의및 해외 성매매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 씨는 공인들이 포함된 다수의 지인들과 함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이용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사실이 불거졌다. 심지어 그가 과거 출연했던 JTBC '히트메이커' 촬영 당시 독일 베를린에서 성매매를 한 정황도 제기됐으며 이로 인해해당 프로그램 출연진 역시 누리꾼들의 수사망에 오르게 됐다. 특히 정 씨는 해당 프로그램 촬영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숙소 및 여가시간·멤버들과의 음주 장면 등을 게시했던 바,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의혹에 대해 출연자 가수 K씨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 결백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 씨는 해당 프로그램 촬영 당시 씨엔블루 이종현과 "베를린서 OOO들이랑 놀았다"라고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이 포착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혼자산다' 287회가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현재 인터넷상엔 MBC '나혼자산다 재방송'이 급상승검색어에 등극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287회서 휴식기에 돌입한 한혜진이 십 여분 등장했기 때문. 그녀는 정상급 모델다운 위압감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맘껏 드러냈다. 그간 우스꽝스러운 CG효과와 예능에 특화된 개그감을 선보였던 그녀. 그러나 이날 멤버들은 "저런 사람을 우리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라며 반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중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이들은 "본업을 잠시 잊었는데 진짜 멋있다", "달심언니 맞죠? 배경이 런웨이다"며 환호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해당 회차의 재방송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늘 각 케이블채널서 재평성된 방송분은 총 12편으로 해당 편은 19시 40분, 22시 10분에 방영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뚜기 재벌 3세 배우 함연지의 진라면 사랑이 화제다. 30일 오전 재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함연지는 오뚜기진라면에 대한 열변을 토했다. 함연지는 "저도 슈퍼 가고 이러면 라면 코너 앞에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열심히 듣는다. 저도 시식하면서 '아 이거 되게 맛있다' 괜히 이러고"라고 이야기해 패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를 들은 비투비 육성재가 "아무리 갓뚝이의 따님이어도 타사 라면이 맛있거나 마음에 들 수 있지 않느냐"라고 묻자 함연지는 "솔직히 다른 회사 라면을 먹어본 게 손에 꼽힌다. 집에서 그런 분위기가 아니어서"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편의점 가서 먹어볼 수 있지 않느냐"라고 되묻자 함연지는 "근데 저도 왠지 모를 충성심이 생겨서"라고 답했다. 이에채연이 "라면 먹고 싶다"라고 혼잣말을 하자 패널들은"무슨 라면 먹고 싶으세요?"라며 집중했고채연은 기다렸다는 듯 "진라면이요"이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의 창업자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로, 재벌닷컴이 발표한 연예인 주식 부자 5위에 랭크된 인물이기도 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이돌그룹 ss501 김형준이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형준이 29일 SBS 뉴스서 전해진 아이돌 성폭행 피소 사건의 가해자로 드러나 파장이 거세다. 그의 회사측은 "9년 전 일...접대부였던 그녀가 먼저 원했고, 강압적인 행위가 아니었다"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한 상황. 하지만 그를 고발한 A 씨는 상세한 상황설명과 함께 심적고통을 토로하고 있어 혼란이 가중된다. 또한 A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에 "돌아가긴 늦었다", "나한텐 깊은 일인데 상대방에겐 얕은 일", "기억은 나냐"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엔 관련 기사들이 공유됨과 동시에 "말도 꺼내기 싫은 수식어... 나에 대해서 아는 것 하나 없으면서 치졸하다"라고 분노가 담겨있기도 했다. 사실여부는 확실치 않으나 이미 인터넷상에선 A 씨의 계정이 공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조사는 그가 국외 일정을 마친 내달 초쯤으로 예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