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정현근 씨 ▲ 별세 : 2023년 2월 15일 오전 7시30분 ▲ 빈소 :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B102호 ▲ 발인 : 2023년 2월 17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기욱 씨 ▲ 별세 : 2023년 2월 15일 오전 7시 ▲ 빈소 :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3년 2월 17일 정오 ▲ 전화 : 02-860-3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2월 15일자 ◇ 신규 선임 ▲ 에쿼티(Equity)운용본부장(전무) 허필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홍종필 씨 ▲ 별세 : 2023년 2월 14일 새벽 2시 ▲ 빈소 : 울산영락원 301호 ▲ 발인 : 2023년 2월 16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52-272-11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우순성 씨 ▲ 별세 : 2023년 2월 13일 정오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 ▲ 발인 : 2023년 2월 16일 오전 6시 2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서울 시내 한 공립 초등학교가 80년 동안 부당하게 땅을 차지해왔다며 토지 소유주의 유족들이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패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서울시가 A씨(1965년 사망)의 유가족을 상대로 낸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청구 소송에서 서울시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최근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가 생전에 갖고 있던 경기도 광주군(현재는 서울 송파구 소재)의 밭 9천332㎡(2천823평) 가운데 일부는 1942년 11월부터 한 공립 초등학교 부지로 쓰였다. 해당 부지는 1950년께 시작된 농지 분배 절차를 통해 학교 몫이 됐다. 서울시는 1964년 A씨를 상대로 소유권 이전 등기 소송을 제기한다. 서울시는 A씨가 1942년 초등학교 부지를 서울시에 증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재판 중 세상을 떠났고, 1심 재판부는 공시송달(소송 서류를 전달할 수 없을 때 법원이 게시판이나 관보 등에 송달할 내용을 게재한 뒤 내용이 전달됐다고 간주하는 것) 방식으로 절차를 끝낸 뒤 서울시 승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시는 판결에 따라 초등학교 부지의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 A씨 유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은행의 돈 잔치'로 인해 국민들의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금융위는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은행은 공공재적 성격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은행 고금리로 인해 국민들 고통이 크다"며 "수익을 어려운 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이른바 '상생금융'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향후 금융시장 불안정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튼튼하게 쌓는데 쓰는 게 적합하다"고 주문했다. 최근 고금리 여파로 서민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은행들은 이자 수익 등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내고 이를 바탕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데 따른 지적으로 풀이된다. 여당 등 정치권과 금융 당국에서는 금융권의 높은 성과급 지급은 물론, 거액의 희망퇴직금 지급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은행의 공공성을 부각하며 은행권이 막대한 이익을 얻은만큼 사회적 책임도 다할 것을 주문한 것이란 해석이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금융위 업무보고에서도 "은행은 국방보다도 중요한
▲ 고인 : 정만곤 씨 ▲ 별세 : 2023년 2월 12일 오전 8시 ▲ 빈소 : 울산국화원장례식장 특실2호 ▲ 발인 : 2023년 2월 14일 오전 9시 ▲ 전화 : 052-269-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연단 씨 ▲ 별세 : 2023년 2월 12일 오전 7시 ▲ 빈소 : 강남성모병원장례식장 7호실(13일은 5호실) ▲ 발인 : 2023년 2월 14일 오전 8시 ▲ 전화 : 02-2258-596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테라·루나 사태와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 FTX 파산 등으로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국회가 2월 임시회에서 그동안 미뤄온 가상자산 관련 입법 논의가 재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국회와 금융당국, 가상자산 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27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정무위에 계류 중인 주요 입법 현안들을 논의한다. 아직 상정 안건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이날 회의에서 가상자산 관련 법안 논의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가상자산 관련 입법안은 총 17개에 달한다. 가상자산 관련 법안 입법은 2021년 11월 공청회 개최로 본격화되는 듯했지만, 같은 달 법안소위에서 한두 차례 안건으로 다뤄진 후 1년 넘게 국회 차원의 공식 논의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그사이 지난해 5월 루나·테라 사태에 이어 11월 세계 3대 거래소인 FTX의 파산 신청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연이어 폭풍우가 휘몰아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이 지속됐다. 지난해 11월 말 열린 정무위 법안소위에선 1년 만에 가상자산 법안이 상정됐지만 기대와 달리 논의는 뒷전으로 밀렸다. 이후 예산안 대치 정국으로 법안 검토
▲ 고인 : 이정이 씨 ▲ 별세 : 2023년 2월 10일 오후 1시20분 ▲ 빈소 :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3년 2월 12일 오후 12시 ▲ 전화 : 02-729-633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득수 씨 ▲ 별세 : 2023년 2월 11일 오전 10시30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5호실(12일 정오부터 15호실) ▲ 발인 : 2023년 2월 13일 오전 7시45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태홍 씨 ▲ 별세 : 2023년 2월 10일 오전 6시 ▲ 빈소 : 당진중앙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3년 2월 12일 오전 7시 ▲ 전화 : 041-358-3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SDS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이 이사장은 지난 2일 삼성SDS 주식 151만1천584주를 처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은행과 유가증권처분 신탁계약을 맺었다. 이는 이 이사장이 보유한 삼성SDS 주식 전량으로, 지분율은 1.95%다. 계약 기간은 4월 28일까지로, 처분 목적은 상속세 납부용이다. 삼성 일가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세무서에 12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신고하면서 5년 연부연납(분할납부)을 신청했다. 주식 지분에 대한 상속세만 홍라희 여사 3조1천억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조9천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2조6천억원, 이 이사장 2조4천억원으로 파악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택지 개발을 1년 넘게 지연해놓고 토지 매수인에게 '매매대금 지연손해금'을 내라고 요구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과징금 부과에 불복소송을 냈지만 상고심에서도 기각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LH가 공정위의 시정명령 등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공정위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최근 심리불속행으로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 택지 개발사업 시행자였던 LH는 2008년 12월 '선(先) 분양, 후(後) 조성 및 이전' 방식으로 이주자택지·생활대책용지를 공급하는 매매 계약을 이주자 등과 체결했다. 계약서상 '토지 사용 가능 시기'는 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 12월 31일이었다. 그러나 문화재 발굴 조사 등이 늦어지면서 준공은 2014년 4월 말에 이뤄졌다. 공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1년 4개월간 토지 사용이 불가능했음에도, LH는 매매대금을 연체 중인 토지 매수인들에게 8억9천만원의 '지연손해금'을 내게 했다. 공사 지연으로 LH가 부담한 재산세를 토지 매수인들에게 떠넘기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안을 조사한 공정위는 2021년 "LH가 매매대금 조기 회수에만 급급해 관련 계약 조항을 자의적으로 해석·적용했다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동영상 검색 결과를 왜곡했다며 네이버에 과징금을 부과한 처분은 잘못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3부(함상훈 권순열 표현덕 부장판사)는 9일 네이버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 명령 취소 소송을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공정위는 네이버가 2017년 동영상 검색 알고리즘을 개편하면서 이를 자사의 네이버TV 서비스와 경쟁하는 콘텐츠사업자(CP) 곰TV와 아프리카TV 등 업체에 알리지 않은 것이 부당한 검색 결과 왜곡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 네이버가 운영하는 '네이버TV 테마관' 입점 영상에만 가점을 부여하고 우선적으로 이용자에게 노출한 것도 부당하다며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3억원을 부과했다. 이에 네이버는 "공정위가 지적하는 중요 정보를 이미 사업자에게 자세히 안내했고, 테마관 운영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편이었다"고 반발하며 2021년 행정소송을 냈다. 법원은 2가지 처분 사유 중 알고리즘 개편 사실을 알리지 않은 부분은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네이버는 2017년 8월께 검색 과정에서 '키워드'의 중요성을 강조한 자료
▲ 고인 : 남인정 씨 ▲ 별세 : 2023년 2월 9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3년 2월 11일 오전 7시 ▲ 전화 : 02-2072-20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안경환 씨 ▲ 별세 : 2023년 2월 8일 정오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3년 2월 11일 오전 8시 ▲ 전화 : 010-6271-388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찬섭 씨 ▲ 별세 : 2023년 2월 7일 오전 ▲ 빈소 : 춘천시 강원효장례문화원 202호 ▲ 발인 : 2023년 2월 9일 오전 ▲ 전화 : 033-261-44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민경복 씨 ▲ 별세 : 2023년 2월 6일 오전 8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 발인 : 2023년 2월 9일 오전 10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