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김봉규(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씨 ▲ 별세 : 2022년 11월 22일 오전 2시 ▲ 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24일 오전 6시 ▲ 전화 : 02-2258-5961, 02-880-765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연환(전 희성전자 고문)씨 ▲ 별세 : 2022년 11월 21일 오후 7시25분 ▲ 빈소 :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24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2-6986-445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퇴직 공무원에게 임용 당시 결격사유가 발견된 경우 채용 자체를 취소한 조처는 적법하며, 이에 따라 퇴직급여 수급 자격도 없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A씨가 국회의장을 상대로 '인사명령 취소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7월 30일∼2020년 5월 30일 한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했다. 이후 다른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임용돼 작년 7월 1일까지 근무하고 의원면직 됐다. 보좌관은 국회 소속 별정직공무원으로 분류된다. A씨는 퇴직 후 공무원연금공단에 퇴직급여를 청구했다. 그런데 심사 과정에서 A씨가 보좌관으로 처음 임용된 2012년 7월 30일 당시 공무원 임용 결격사유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A씨는 2008년 7월 23일 법원에서 공기호부정사용죄로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같은 달 31일에 형이 확정됐다.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이는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후 2년이 지나기 전에는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 A씨의 경우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날로부터 2
▲ 고인 : 정재선 씨 ▲ 별세 : 2022년 11월 21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2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23일 오전 5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민·형사상 고소·고발장에 타인의 개인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첨부한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이 금지한 '누설' 행위다'라는 판단을 내놨다. 21일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한 지역 농협의 전직 임원 A씨는 2014년 8월께 경찰에 "조합장 B씨가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등 혐의가 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조합원들에게 과일을 사주는 등 기부행위를 하고 화환이나 축의금·조의금도 조합 명의가 아니라 개인 명의로 했다는 것이다. 그는 B씨가 공판장 안에서 중도매인들을 통해 과일을 사는 장면 등이 담긴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자신이 업무상 알게 된 사람의 이름·주소 등이 적힌 꽃 배달 내역, 축의금·조의금 송금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 A씨가 나중에 자신이 조합장에 출마하면 필요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근무 중 수집·보관해온 자료들이다. 이 고발로 조합장 B씨는 벌금 70만원의 처벌을 받았다. 그러나 A씨 역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고발 목적이었지만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제공·누설한 혐의가
▲ 고인 : 양기철 씨 ▲ 별세 : 2022년 11월 20일 오전 8시 ▲ 빈소 :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분향실 ▲ 발인 : 2022년 11월 22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64-717-29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풍기 씨 ▲ 별세 : 2022년 11월 20일 오전 7시 ▲ 빈소 :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6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22일 오전 8시 ▲ 전화 : 02-2215-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가 강화되는 데 APEC이 노력해 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퀸시리킷 내셔널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APEC 본회의 2세션에서 한 총리는 특히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논의 진전을 위해 APEC 회원국들이 노력해 달라"며 관련 논의를 진전시키고자 한국도 개도국의 협상 역량 강화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FTAAP은 노동, 국영기업 등 이슈를 포함해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과 무역 투자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 사이 대립으로 논의가 정체된 상황이다. '개방, 연결, 균형'을 주제로 한 이번 정상회의에서 APEC 내 공급망 안정성 제고,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등 경제안보 이슈를 언급한 한 총리는 "APEC 회원국들이 세계 자원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면서 "한국이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이날 회의 종료 후 현지 브리핑에서 "한 총리는 본회의 등 여러 발언 계기에 기후변화 대응의 중
▲ 고인 : 김관순 씨 ▲ 별세 : 2022년 11월 19일 오전 5시 ▲ 빈소 :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실 ▲ 발인 : 2022년 11월 21일 오전 7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순형 씨 ▲ 별세 : 2022년 11월 18일 오전 9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 ▲ 발인 : 2022년 1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신영극(전 KT&G 용산지점장)씨 ▲ 별세 : 2022년 11월 18일 오전 1시 ▲ 빈소 :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20일 오전 7시 ▲ 전화 : 02-2290-945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영자 씨 ▲ 별세 : 2022년 11월 17일 정오 ▲ 빈소 : 평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2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19일 오후 1시 ▲ 전화 : 031-382-5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될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실명 계좌를 빌려준 해위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금융실명법 위반 방조 혐의를 받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최근 사건을 청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1월 '성명불상자'(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에게서 카카오톡 보이스톡을 한 통 받았다. 그는 "마카오에서 환전 사업을 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A씨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했다. 고객이 입금한 돈을 인출해 '환전소' 직원에게 전달해주면 되는데, 하루 6시간 일하면 월 400만∼600만원을 주겠다는 내용이었다.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 A씨는 일주일 뒤 피해자 B씨로부터 940만원을 송금받은 뒤 수수료 15만원을 뺀 925만원을 넘겼다가 수사당국에 적발돼 기소됐다. 1심과 2심은 무죄를 선고했다. 금융실명법 위반 방조죄가 성립하려면 A씨가 자신의 계좌를 빌린 성명불상자의 목적이 금융실명법이 규정한 '탈법행위'에 해당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하는데, 성명불상자의 목적이 탈법행위인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금융실명법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서비스산업 발전은 우리 경제체질 개선과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구조개혁 과제"라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을 추진하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서비스산업 혁신 추진전략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최근 BTS, 오징어게임 등 우리의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며 새로운 성장·수출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그러나 국내 서비스산업 생산성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70% 수준에 불과해 주요국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1년 12월 최초 발의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아직 국회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미흡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입법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법률 통과 이전에도 가능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서비스산업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민관 합동 서비스산업발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내년 초까지 서비스산업의 구조적 개혁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마련한다. 추 부총리는 "보건·의료 분야와 관련해서는 의료 공공성
◇일시 : 2022년 11월 17일자 ◇ 본부장 선임 ▲ Global혁신본부 계경태 ▲ 글로벌대체투자1본부 Ryan ▲ 투자개발1본부 김덕일 ▲ 투자개발2본부 김정수 ▲ 투자개발3본부 이건명 ▲ 프로젝트금융1본부 정종욱 ▲ 프로젝트금융2본부 손임표 ▲ 프로젝트금융3본부 김미영 ▲ WM혁신본부 김동훈 ▲ Sage솔루션1본부 류희석 ▲ Sage솔루션2본부 김화중 ▲ 디지털사업본부 김상화 ▲ 디지털PB본부 한섭 ▲ 고객자산배분본부 김민균 ▲ 고객자산운용본부 박건엽 ▲ 상품컨설팅본부 손병호 ▲ 종합자산운용본부 박재현 ▲ 채권상품운용본부 이재현 ▲ 파생개발본부 Jonathan ▲ 재무본부 임용석(내정) ▲ 리스크관리본부 이재용(내정) ▲ 대체투자심사본부 정은석(내정) ▲ 법무지원본부 백상현 ▲ 프로세스혁신본부 노정숙 ▲ 경영지원본부 이정훈 ▲ 결제본부 김영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전병임 씨 ▲ 별세 : 2022년 11월 16일 오후 10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19일 오전 8시 ▲ 전화 : 02-3410-691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경재(전 한국서부발전 기술본부장)씨 ▲ 별세 : 2022년 11월 16일 오후 3시40분 ▲ 빈소 :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18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2-923-44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생산동력 확충 및 다변화, 인적자원 활용 등 공통 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알이브라힘(Alibrahim)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과 만나 이처럼난 자리에서 양국간 중장기 경제 정책 분야에서 협력해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한국의 과거 경제개발 계획 수립 경험 등 발전 전략 수립 노하우를 공유하는 차원을 넘어 생산동력 확충 및 다변화, 인적자원 활용 등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정책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이 인프라·에너지·서비스 등 여러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역을 확대해 나가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이브라힘 장관은 "현재 사우디는 기존의 석유 의존형 경제에서 탈피해 성장동력 다변화, 경제활동 참여율 및 생산성 제고, 국가의 제도적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한국과 사우디가 교역·투자 확대를 넘어 중장기 경제 정책 수립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사우디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 고인 : 배정수 씨 ▲ 별세 : 2022년 11월 15일 오후 2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18일 오전 5시 ▲ 전화 : 02-3410-691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10대 그룹에 공동 경비 명목의 특별회비를 걷는다. 16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지난 9월 7일 중구 상의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10대 그룹 회원사는 총 311억원을 특별회비로 납부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한 뒤, 최근 삼성 등 10대 그룹에 자산총액에 따른 특별회비 분담 비율을 제시했다. 자산총액 1위인 삼성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이끄는 SK는 각각 70억원가량을 부담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 민간 유치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머지 그룹도 자산총액 비율에 따라 분담금을 정했는데, 현대자동차 47억원, LG 30억원, 롯데 22억원, 포스코 17억원, 한화 14억원, GS 14억원, 현대중공업 13억원, 신세계 11억원 등이다. 다만 대한상의에서는 이해관계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배분액을 밝히지는 않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한 경비 지원 명목으로 특별회비 47억2천300만원을 납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달과 내년 3월에 각각 23억6천150만원을 분납한다는 계획이고, 다른 계열사들도 추가로 특별회비를 납부한다. SK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