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손용(중앙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씨 ▲ 별세 : 2022년 9월 12일 오전 ▲ 빈소 :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4일 낮 12시30분 ▲ 전화 : 031-810-5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근호씨 ▲ 별세 : 2022년 9월 12일 오전 8시 ▲ 빈소 :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9월 14일 오전 10시 ▲ 빈소 : 02-6986-44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손창원 씨 ▲ 별세 : 2022년 9월 12일 오전 ▲ 빈소 :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4일 오전 7시 ▲ 전화 : 043-269-72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법원이 대형마트 온라인 주문상품 배송 기사들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노조법)상 근로자라는 판단을 재차 확인시켰다. 1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박정대 부장판사)는 운송업체 A사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노조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도록 한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홈플러스와 위탁계약을 맺고 온라인 주문상품을 배송하는 A사는 2020년 8월 소속 배송 기사 150여명이 가입한 마트산업노조로부터 단체교섭을 요구받았다. 그러나 A사는 교섭에 응하지 않았고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지도 않았다. 온라인 배송 기사들이 노조법상 근로자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므로 교섭에 응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노조는 노동위원회에 시정요청을 냈고, 노동위원회는 A사에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할 의무가 있다고 결정했다. A사는 불복해 같은 해 11월 행정소송을 냈다. A사는 재판에서 배송 기사들이 계약 내용을 결정할 권한이 있고 시장 접근도 자유로우므로 근로자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배송 기사들의 수입이 노무 제공에 대한 대가가 아니고, 회사가 배송 기사의 업무에 관여하지 않아 지휘·감독 정도가 낮다는 이유도
▲ 고인 : 구일옥 씨 ▲ 별세 : 2022년 9월 11일 오전 7시45분 ▲ 빈소 : 이대서울병원(마곡)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3일 오전 7시 ▲ 전화 : 02-6986-446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안경달(전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회장)씨 ▲ 별세 : 2022년 9월 11일 오후 1시 ▲ 빈소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 ▲ 발인 : 2022년 9월 14일 오전 6시 ▲ 전화 : 010-6417-428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생명보험금 수익자가 상속권자가 아닌 제3자로 지정된 뒤 1년을 초과한 시점에 전체 재산 상속이 시작됐다면, 이 보험금은 상속권자의 몫이 아니다'라는 첫 판단을 내놓았다. 대법원은 또 상속인이 빚만 떠안게 됐다는 등의 이유로 상속을 포기했다면 유류분을 계산할 때 순상속분액을 '0원'으로 산정해야 한다는 계산법도 처음으로 제시했다. 11일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A씨가 사망한 남편 B씨의 동거인 C씨를 상대로 "유류분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 상고심에서 A씨가 청구액 중 상당 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B씨의 유일한 상속인이다. 남편 B씨는 C씨와 동거하면서 부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유책배우자의 이혼 청구라 기각됐고 이후 B씨는 사망했다. 이제 부인 A씨와 동거인 C씨 사이에는 B씨의 재산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의 문제가 남게 됐다. B씨가 숨지기 전 생명보험 수익자를 C씨로 미리 변경해뒀기 때문에 사망 보험금 12억8천만원은 C씨의 몫이 됐다. 사망 당시 B씨의 적극재산(은행 대출 등 채무를 반영하지 않은 재산)은 모두 12억1천40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3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6, 12, 19, 36,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6억7천52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0명으로 각 4천95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78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9천80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5만8천611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전임 문재인 정부가 5년 동안에 거둬들이는 종합부동산세가 3.5배 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의 종부세법 개정이 올해 일부 시행되기는 하지만 근간은 아직 전 정부의 세법이므로 올해는 문재인 정부의 세법이 적용되는 마지막 해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수는 6조8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 시행 첫해인 2018년 종부세수 1조9천억원과 비교하면 올해 종부세수는 258% 급증한 규모로, 5년간 종부세수가 약 3.5배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국세수입은 293조6천억원에서 397조1천억원으로 35% 늘었다. 전반적인 세수 증가 속도로 보면 종부세가 전반적인 국세수입보다 7.3배 빨랐다는 의미다. 기재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풍부한 유동성이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공시가 상승을 이끈 데다 종부세율 인상, 다주택자 중과체계 도입 등 세제 정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했다. 상속증여세는 문재인 정부 5년간 두 번째로 많이 늘어난 세목이다. 올해 상속증여세 세수 전망치는 15조8천억원으로 2018년 징수액인 7조4천억원의 2.1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종부세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최근 5년간 상품 판매·입찰 가격 등을 담합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기업의 관련 매출액이 72조원에 달했지만, 정작 부과된 과징금은 해당 매출액의 2.4%인 1조7천억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에 따르면 공정위가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4년 8개월간 제재한 담합 사건 관련 매출액은 71조8천10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담합사건 관련 매출액은 2018년 10조6천327억원, 2019년 3조227억원, 2020년 9조2천195억원에서 지난해 25조1천706억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1∼8월에만 23조7천654억원으로 작년 연간 수치에 근접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에 부과된 담합 관련 과징금도 2018년 2천907억원, 2019년 921억원, 2020년 1천861억원에서 작년 5천727억원, 올해 1∼8월 5천622억원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4년 8개월간 과징금 부과액은 1조7천38억원으로, 관련 매출액의 2.4%에 그쳤다. 관련 매출액이 원가와 영업비용 등을 포함한 금액이긴 하지만, 매출액 대비 과징금이 너무 적다는 지적도 나온다. 담합은 기업이 신기술과 신상품을 개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회사 정관에 주주에 대한 배당 의무와 배당금액 산정 방식 등이 별다른 부가 조건 없이 구체적으로 명시됐다면 주주총회 결의 없이도 주주가 이익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판단을 내놓았다. 최근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서영엔지니어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서영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서영의 총 주식 10만6천주 가운데 의결권이 있는 우선주 3만1천800주를 갖고 있던 삼우씨엠은 서영 측이 2018∼2019년 주주총회에서 당기순이익을 보고해놓고도 우선주에 대해 배당을 하지 않았다며 합계 5천9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정에서의 쟁점은 서영의 회사 정관 내용이었다. 이 정관은 우선주주가 우선주식을 보유하는 동안에는 회사 당기순이익 중 10만6천분의 1을 우선하여 현금 배당받는다고 규정했다. 당기순이익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정기 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 배당금을 나눠줘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1심과 2심은 서영이 배당을 해줄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 주주가 갖는 이익 배당 청구권은 그 자체로 배당금의 지급을 강제할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국거래소가 저소득층 희귀 난치질환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거래소는 월드비전과 협력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1년간 환자 특성에 맞게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는 저소득층 치료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거래소는 2019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희귀 난치질환 어린이 총 45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기태(전 삼척도서관장)씨 ▲ 별세 : 2022년 9월 8일 오전 7시 ▲ 빈소 :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0일 오전 8시 ▲ 전화 : 033-254-56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애영 씨 ▲ 별세 : 2022년 9월 8일 오전 11시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3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1일 오전 7시 ▲ 전화 : 02-2072-20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9월 8일자 ◇ 국장급 전보 ▲ 심판관리관 안병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갑이 씨 ▲ 별세 : 2022년 9월 8일 오전 3시5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0일 오전 7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전용기 씨 ▲ 별세 : 2022년 9월 8일 오전 5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0일 오전 6시 ▲ 전화 : 02-3410-690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윤덕씨 ▲ 별세 : 2022년 9월 8일 오전 ▲ 빈소 :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0일 오전 ▲ 전화 : 02-3779-152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오경환(전 도봉소방서 소방경)씨 ▲ 별세 : 2022년 9월 7일 낮 12시 ▲ 빈소 : 의정부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9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31-951-740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국 관세청이 마다가스카르 관세청과 '전자통관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주 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대사 손용호)은 7일(현지시간) 한국 관세청이 지난달 말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현지 관세청과 '마다가스카르 전자통관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위한 협의의사록(R/D)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무상원조 사업은 우리 관세청이 약 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를 마다가스카르 관세청에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자리에는 손용호 주마다가스카르 대사, 김종호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자피바노바 에르네스트 라인카나 마다가스카르 관세청장, 마다가스카르 재무부 사무차관, 마다가스카르 외교부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