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GC녹십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23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이 중 1억 원은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 희귀질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이고 1억 원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됐다. GC녹십자는 '연말 1% 나눔', '급여 끝전 기부' 등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1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신규 임용된 16명, 승진한 15명, 퇴직한 33명 등 신분이 바뀐 74명의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23일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대통령비서실 소속 공직자 중에는 3명의 재산이 이번에 공개됐다. 장경상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은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35억원(135㎡) 아파트와 6억5천만원 규모 예금 등 총 50억9천만원을 신고했다. 전희경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은 건물 재산 없이 예금 등 모두 2억원 재산을 적어냈다. 정용욱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은 세종시 대평동 99㎡ 아파트와 13억3천만원어치 예금, 5억3천만원 규모 주식 등 33억원을 신고했고, 이 중 주식재산은 신고 후 모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토지, 종로구 장사동 토지, 본인과 배우자 보유의 아파트 2채와 주상복합 2채 등 모두 68억9천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107㎡ 아파트와 17억원 규모 예금 등 모두 34억6천만원 재산이 있다고 밝혔다. 이 중 배우자가 보유했던 6천만원 규모 주식은
◇일시 : 2022년 12월 22일자 ◇ 과장급 임용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홍수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유헌 씨 ▲ 별세 : 2022년 12월 22일 오전 7시 ▲ 빈소 :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2호(23일 오전 10시 303호 이동) ▲ 발인 : 2022년 12월 24일 오전 9시 ▲ 전화 : 02-927-44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충경(동아연필 회장·대전 우송학원 이사장)씨 ▲ 별세 : 2022년 12월 20일 오후 10시16분 ▲ 빈소 :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22일 오전 10시부터 VIP실) ▲ 발인 : 2022년 12월 24일 오전 7시 ▲ 전화 : 042-220-9976(22일 오전 10시부터 042-220-998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재욱 씨 ▲ 별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4시 ▲ 빈소 : 대구 영남대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 발인 : 2022년 12월 23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53-620-42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인 과세·규제 체계를 최소한 5년 전 수준으로 대거 복원시킬 예정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SBS뉴스에 출연해 '내년 경제정책방향에 부동산세를 깎아주는 내용이 많이 담겼는데 집값 상승이나 투기를 부추길 우려는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서울 등의 집값 하락이 굉장히 속도가 빨라 경제, 금융, 가계 곳곳에 부담 요인이 되고 부동산 경착륙이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 투기 억제를 위해 과도하게 조였던 규제를 과감히 풀려고 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전기·가스요금 인상에 관해 "에너지 가격이 워낙 많이 올랐고 한국전력과 가스공사의 적자가 누적돼 재무구조 개선도 해야 한다"며 "내년엔 상당폭의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요금 인상의 구체적인 폭과 시기는 다음 주 중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계획을 발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 부패'를 공직·기업 부패와 함께 척결 대상 3대 부패로 꼽은 데 대해 "강성노조 중심의 노조 활동·운동이 국민들에게 많은 걱정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정상화하자
▲ 고인 : 곽화자 씨 ▲ 별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11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3일 오후 1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계희 씨 ▲ 별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10시48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3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영례 씨 ▲ 별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5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3일 오전 6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나형 씨 ▲ 별세 : 2022년 12월 19일 오후 10시19분 ▲ 빈소 :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2월 22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10-8996-96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세환 씨 ▲ 별세 : 2022년 12월 20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2일 오전 7시 ▲ 전화 : 02-2276-767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일선 씨 ▲ 별세 : 2022년 12월 19일 오전 4시 ▲ 빈소 : 경북 상주시 시민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6시 ▲ 전화 : 0507-1397-880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은자 씨 ▲ 별세 : 2022년 12월 19일 오전 5시55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20일 오전 9시부터 1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양병초 씨 ▲ 별세 : 2022년 12월 19일 오전 8시 ▲ 빈소 : 국립중앙의료원 302호 ▲ 발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10시 ▲ 전화 : 02-2262-4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행자 씨 ▲ 별세 : 2022년 12월 18일 오후 3시 ▲ 빈소 :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31-449-100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재개발사업 시행자가 토지보상법 기준에 따라 기존 건물값을 공탁했다면 건물 소유주에게는 퇴거는 물론 건물 인도 의무도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A사가 주민 B씨를 상대로 낸 퇴거 청구 소송에서 "B씨에게 건물 이전·인도 의무는 없다"고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최근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사는 2020년 인천의 한 지역에서 43만5천㎡(약 13만1천500여평) 규모의 토지수용 방식 도시개발사업을 인가받았다. 주민 협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사업구역 안에 주택과 컨테이너 등을 보유한 B씨 등 일부 주민이 토지수용에 반발했기 때문이다. A사는 이 문제를 지방토지수용위원회로 가져갔고, 위원회가 토지보상법 기준에 따라 정해준 B씨 소유의 시설물(지장물) 이전 보상금 1억6천여만원을 공탁했다. 이후 A사는 지장물 인도와 B씨의 퇴거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은 B씨가 퇴거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면서도 시설물을 A사에 인도하거나 알아서 이전해줄 의무는 없다고 판결했다. A사가 사업 인가를 받기는 했지만 B씨 소유였던 시설물의 소유권까지
▲ 고인 : 신영순 씨 ▲ 별세 : 2022년 12월 18일 오전 5시 ▲ 빈소 :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 발인 : 2022년 12월 20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우홍(화성가스 회장) 씨 ▲ 별세 : 2022년 12월 18일 오전 1시30분 ▲ 빈소 : 대구 구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0일 오전 10시 ▲ 전화 : 053-524-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내년에 달러 가치가 추가로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올 한 해 세계 금융시장을 휩쓴 ‘킹달러’(미국 달러 가치의 초강세 현상)가 힘을 잃고 원화 가치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인데,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된다는 전제가 붙었다. 18일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에 따르면 스티븐 추 수석 전략가 등은 내년 아시아권 통화 전망 관련 보고서를 통해 “내년 원·달러 환율이 1130~1350원대에서 움직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엔화·유로화 등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지수(DXY)는 1월 중순 94.629에서 9월 말 114.778까지 급등해 2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최근에는 104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보고서는 내년에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진정으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필요에 따라 금리 인하까지 고려할 경우, 달러 지수가 100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달러 지수가 지난 4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