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신용례 씨 ▲ 별세 : 2022년 12월 17일 오전 8시21분 ▲ 빈소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9일 낮 12시 ▲ 전화 : 010-6211-877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소송 종류를 잘못 선택했다가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기한(제소기간)을 넘겼더라도 문제 될 게 없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A씨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 등기 소송을 각하한 원심을 깨고 최근 사건을 수원고법에 돌려보냈다. 대판부에 따르면 공장을 운영하던 A씨는 '공장이주대책' 대상자로 선정됐다가 2019년 LH에서 선정이 취소됐다고 통보받는 바람에 공장 매매계약이 취소됐다. A씨는 이에 불복해 LH에 매매계약 이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는데, 행정소송으로 제기해야 하는 사실을 모르고 일반 민사소송을 택했다. 법원이 사건을 행정부로 보내는 데 수개월이 걸려 2019년 7월에야 행정재판부에 배당됐고, 이후 A씨는 소송 요건에 맞춰 청구 취지를 바로잡았다. LH는 재판에서 "A씨가 매매계약 취소 통보를 받은 게 1월인데, 제소 가능한 기간인 취소 통보 날부터 90일을 넘겼다"고 주장했다. 1심은 LH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A씨 승소로 판결했지만, 2심은 행정재판부에 배당된 시점부터 2주 이내에는 청구 취지를 바로잡아야 했는데 A씨가 이 기간을 넘겼다며 각하 판결했다.
▲ 고인 : 김정남 씨 ▲ 별세 : 2022년 12월 16일 오후 2시 ▲ 빈소 :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 발인 : 2022년 12월 19일 오전 7시 ▲ 전화 : 051-620-900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귀분 씨 ▲ 별세 : 2022년 12월 16일 오전 1시15분 ▲ 빈소 :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4호 ▲ 발인 : 2022년 12월 18일 오전 7시 ▲ 전화 : 053-200-646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기홍(전 세계사장 대표) 씨 ▲ 별세 : 2022년 12월 16일 오전 6시 ▲ 빈소 :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2월 18일 오전 7시 ▲ 전화 : 062-960-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공갑수(전 충청남도 도지사 자문위원)씨 ▲ 별세 : 2022년 12월 14일 오전 5시 ▲ 빈소 :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6일 오전 7시 ▲ 전화 : 02-2030-445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11월 미국 물가상승률이 예상치(7.3%)보다 낮은 7.1%를 기록하는 등 물가상승률이 5개월 연속 둔화되면서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며 "금리인상 폭은 당초 시장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금일 새벽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미 연준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현행 3.75~4.0%에서 4.25~4.5%로 0.5%p 상향됐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에 대해 추 부총리는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 정부의 시장 안정조치 등으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라며 "다만 향후 주요국 물가, 경기 둔화 흐름, 통화 긴축 속도 등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여전
◇일시 : 2022년 12월 14일자 ◇ 국장급 전보 ▲ 국유재산심의관 윤석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성애 씨(고 김진웅 전 고대 총장 부인) ▲ 별세 : 2022년 12월 13일 13시30분 ▲ 빈소 :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2월 16일 오전 10시 ▲ 전화 : 02-923-44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청일 님 ▲ 별세 : 2022년 12월 13일 오전 5시 ▲ 빈소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5일 오전 7시 ▲ 전화 : 02-923-44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신순희 씨 ▲ 별세 : 2022년 12월 13일 오전 6시 ▲ 빈소 :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1층 VIP 1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5일 오전 8시 ▲ 전화 : 031-449-100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신정우 씨 ▲ 별세 : 2022년 12월 12일 오후 7시 ▲ 빈소 :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2월 15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6986-44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정부의 노동개혁을 위한 전문가 기구인 '미래노동시장 연구회'가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현행 1주 외에 '월 단위 이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최종 권고문을 발표하면서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에 드라이브가 걸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미래노동시장 연구회가 현행 '주 단위'인 연장근로시간을 '주, 월, 분기, 반기, 연 단위'로 개편하는 내용 등의 '노동시장 개혁 최종 권고문'을 발표하자 정부는 즉각 화답하고 나섰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노사관계와 노동시장을 위한 개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며 "제 온 힘을 다해 노동시장 개혁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적시했다. 이 장관은 지난 6월 근로시간 및 임금체계 개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주 단위'인 연장근로시간을 '월 단위'로 확대하는 등의 '주52시간제 유연화' 추진을 발표하면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회 운영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약 5개월간의 논의 끝에 발표된 이날 권고문에서 연구회는 연장근로시간 관리단위를 '1주' 외에 '월,
▲ 고인 : 박상락 씨 ▲ 별세 : 2022년 12월 11일 오후 3시 ▲ 빈소 : 영덕 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4일 오전 9시 ▲ 전화 : 054-730-016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현순 씨 ▲ 별세 : 2022년 12월 12일 오전 6시 ▲ 빈소 :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4일 오전 7시 ▲ 전화 : 031-382-5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신남철 씨 ▲ 별세 : 2022년 12월 12일 오전 3시 ▲ 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4일 오전 6시 ▲ 전화 : 02-2650-51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영일 씨 ▲ 별세 : 2022년 12월 11일 오전 9시 ▲ 빈소 : 평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VIP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3일 오후 1시 ▲ 전화 : 031-382-5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법무부가 마약사범 재외동포를 강제퇴거시키며 무기한 입국 금지 처분을 내렸다는 이유만으로 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건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0단독 최기원 판사는 재외동포 A씨가 주(駐)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인 A씨는 국내 체류 중 대마를 수입·흡연한 혐의로 2014년 4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됐다. 그는 출국 명령을 받아 한국을 떠났고, 법무부는 2015년 6월 그의 입국을 무기한 금지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영사관에 비자 발급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영사관은 "귀하는 출입국관리법상 입국 금지 대상자에 해당한다"고 사유를 밝혔다. 영사관은 마약류 중독자를 입국 금지할 수 있다는 출입국관리법 11조 1항 1호를 근거로 들었다. A씨는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영사관의 발급 거부 처분이 위법하다고 봤다. 영사관이 A씨의 비자 발급 여부를 정하면서 법무부의 입국 금지 조치 외에 별다른 사정을 검토하지 않은 게 문제가 됐다. 재판부는 "총영사는 서로
▲ 고인 : 김복자 씨 ▲ 별세 : 2022년 12월 11일 오전 2시57분 ▲ 빈소 : 광주 한국병원장례식장 1분향소 ▲ 발인 : 2022년 12월 13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62-374-40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강매 씨 ▲ 별세 : 2022년 12월 10일 오전 11시30분 ▲ 빈소 :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2일 오전 8시 ▲ 전화 : 02-2633-445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