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전남 화순 ▲대전 명석고 ▲서울대 사범대학 ▲행시41회 ▲순천세무서 총무과장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재정경제부 세제실 ▲송파세무서 조사 2 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국세청 전자세원 1계장 ▲정읍세무서장 ▲서울청 신고관리과장 ▲서울청 조사 3-3 과장 ▲대법원 ▲국세청 심사 2 담당관 ▲노원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부이사관 승진(19.10.21) ▲강남세무서장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4년 ▲경기 옹진 ▲인천고 ▲세무대 3기 ▲8급특채 ▲ 부천서 부가세과 ▲안산서 법인세과 ▲국무총리실 파견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국세청 감찰4-3계장 ▲국세청 감찰1계장(서기관 승진 14.06.27) ▲국세청 청렴세정1계장(15.06.30) ▲부산청 감사관(16.04.04) ▲중부청 조사4-1과장 ▲마포세무서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부이사관 승진(18.11.19) ▲국세청 감찰담당관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승진> ◇상무 ▲손해보험부문장 오창환(吳昌煥) ◇이사대우 ▲기획관리부문장 배동한(裵東漢) <보직 인사> ◇상무 ▲자동차보험부문장 유지호(柳志昊) ◇부소장 ▲자동차기술연구소 임주혁(任柱赫)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2021년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소비자보호와 보험업계의 경영 규제 완화를 동시에 추진했다. 내년 7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로 보험금을 많이 타면 보험료를 더 내게 되는 '4세대 실손보험 상품'이 출시된다. 2월에는 맹견 소유자, 소방 사업자를 대상으로 배상책임 의무보험이 도입되고, 6월부터는 옥외광고 사업자의 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기존에 저축성보험, 변액보험 상품 가입 시에만 제공되던 핵심설명서가 보장성보험을 비롯한 전 보험상품 가입 시 제공된다.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에 달라지는 보험 제도'를 발표했다. ▲ 보험상품 핵심 설명서 제공, 모든 보험상품으로 확대(3월) = 현재 저축성보험 및 변액보험 가입 시 제공하는 '핵심상품 설명서'를 전 금융권 동일 '핵심 설명서'로 명칭을 통일하고, 보장성보험을 비롯한 전 보험상품에 대해 제공한다. ▲ 보험 광고 심의 대상 확대(3월) = 현재 보험상품 광고에 대해 시행 중인 사전광고 심의 적용 범위를 보험사 및 보험대리점의 업무광고까지 확대한다. ▲ 단체 실손의료보험 중복가입 여부 사전조회 강화(1월) = 단체 실손의료보험 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동양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내달 1일부터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동양생명 산하의 동양인재개발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1991년 개원한 동양인재개발원은 동양생명 임직원 및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자, 연평균 약 7만 명의 인원이 방문해 인재 양성 교육을 받는 전문 교육 시설이다. 동양생명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지자체와 협의해, 동양인재개발원의 숙소동을 개방하고, 이를 코로나19 확진자 중 무증상자와 경증환자들의 생활∙치료를 지원하는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숙소동은 침대 및 샤워시설, TV, 와이파이 등을 갖춘 원룸 형태의 객실 약 17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상이 부족해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앞서 동양생명은 지난 14일부터 동양인재개발원을 자가격리자들을 위한 안심센터로 제공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피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금융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ABL생명은 자사가 SNS에서 펼치고 있는 ‘배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웹 예능 ‘영지야 놀잡(job)’을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지야 놀잡(job)’은 걸그룹 카라 출신의 허영지씨가 다양한 업계의 근무자들과 일의 고충, 올바른 배려 등에 대해 얘기하는 토크 예능 방송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 허영지씨는 택배기사와 배달기사를 초대해 그들이 일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올바른 배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지야 놀잡(job)’은 이번 편을 시작으로 3편이 매주 업데이트 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일의 고충과 필요한 배려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다룰 예정이다. 한편, ABL생명은 자사의 비전인 ‘A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만들기 위한 주요 키워드로 ‘배려’를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자는 의미에서 ‘배려 캠페인’을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 ABL생명은 ‘배려’의 메시지를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배려하자곰’이라는 캠페인 캐릭터를 론칭했고,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배려 콘텐츠를 자사 유튜브, 페이스북,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KB자산운용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사회책임경영을 고려해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BSTAR ESG사회책임투자'의 순자산이 1천억원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KBSTAR ESG사회책임투자는 한국거래소(KRX)가 산출하는 KRX ESG 사회책임경영지수를 활용한 ETF로 2018년 2월 상장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ESG 경영을 선언하고 국민연금과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ESG 관련 투자를 확대하면서 연초 73억원에 불과했던 운용 규모가 22일 기준 1천47억원으로 급증했다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홍융기 KB운용 멀티솔루션본부 상무는 "글로벌 연기금뿐만 아니라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ESG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에도 자금 유입이 많아지고 있다"며 "KBSTAR ESG사회책임 ETF는 국내 ESG 관련 상품 중 가장 규모가 큰 ETF로 ESG 대표기업 전반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 기업에 대규모 금융지원을 단행한 정부의 정책이 효과를 거뒀다. 올해 부실 징후가 나타나 구조조정이 필요한 기업이 올해 157곳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오히려 작년보다 53곳 줄어든 수치다. 대규모 금융지원에 힘입어 유동성 위기를 일시적으로나마 넘긴 기업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이 3천508개 기업의 신용위험을 평가한 결과 대기업 4곳과 중소기업 153곳이 부실징후기업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작년보다 대기업은 5곳, 중소기업은 48곳 각각 줄었다. 부실징후 중소기업 수가 줄어든 것은 2017년 이후 3년 만이다. 전체 부실징후기업 가운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평가되는 D등급이 91곳으로 작년보다 60곳 감소했고, 정상화 가능성이 큰 C등급은 66곳으로 7곳 증가했다. 금감원은 "코로나19 관련 금융권의 유동성 지원 효과로 기업대출 연체율이 내리고 회생을 신청한 기업 수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개인 채무자에 대해 이뤄진 대출·만기연장·보증 등 금융지원 규모는 올해 2월부터 지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투자처를 찾아 몰려든 자금으로 비롯된 증시 호황에 투자자문사 10곳 가운데 7곳꼴로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추진으로 부동산 투자가 상대적으로 얼어붙은데다 DSL, DLF펀드 사태로 인해 펀드 투자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대거 주식 시장으로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 사업연도 상반기(4∼9월) 전업 투자자문사 215곳의 순이익은 총 1천283억이었다. 직전 반기 227억원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투자자문·일임 계약고 증가에 따라 수수료 수익이 늘었고 주가 상승 등에 따라 고유재산 운용 손익(증권·파생 투자 손익)이 좋아진 영향을 받았다. 215개사 가운데 164개사(76%)가 흑자를 냈고, 51개사(24%)가 적자를 기록했다. 이전 반기에 70%가 적자를 낸 것과 반대 현상이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수수료 수익은 717억원으로 전 반기보다 181억원 증가했다. 증권·파생투자 부문에서는 1천333억원의 이익이 발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가지수가 급등해 대부분의 자문사가 이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9월 말 기준 투자자문사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 지원이 11년만에 인상되면서 내년부터 내년부터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 지원이 보다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피부양노부모, 유자녀 등)에게 지급되는 재활보조금, 피부양보조금, 자립지원금 등 경제적 지원금이 내년 1월부터 인상된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재활·피부양보조금은 2010년(월 15→20만 원), 자립지원금은 2013년(월 4만5000원→6만 원)에 인상된 이후 동결 중이다. 국토부는 최근 지원금 현실화 등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올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업비 15억3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재활·피부양보조금은 월 20만 원에서 22만 원, 자립지원금은 월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경제적 지원금을 일부 인상했다.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라 자동차사고로 생활이 어려운 피해가정의 재활과 생계유지 보조를 위해 경제적·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위탁수행 중이다. 재원은 자동차 보유자가 의무가입하는 책임보험료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은행권이 코로나19에 따른 '이자 상환 유예' 연장 방안에 대해 한계를 넘어선 부담이라며 '난색'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일단 밀린 이자를 받지 않고 있지만 이 같은 '이자 상환 유예'를 내년 3월 말 이후까지 다시 추가 연장할 경우 은행의 부담이 한계에 다다를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자까지 못 내는 기업은 말 그대로 '한계'에 이른 상태인데, 구조조정 등을 서두르지 않고 무턱대고 이자 납부만 미뤄주는 것은 향후 갚아야 할 상환액 규모만 키워 은행뿐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큰 부담이 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은행의 대출·이자 유예 등 금융지원이 없으면 내년 중 자영업 가구의 5분의 1 이상이 적자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 정부와 금융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금융정책 평가 및 2021년 금융정책 방향' 간담회(영상회의)에서 일부 은행장들은 코로나19 피해 중기·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이자 유예 재연장, 신용등급 평가 기준 완화 등 현안에 우려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KB국민·하
<연임> ◇ 사장 ▲ 성대규 사장 <신규선임> ◇ 부사장 ▲ 이병철 부사장 ▲ 정근수 부사장 ▲ 강신태 부사장 ◇ 상무 ▲ 조형엽 상무 ▲서동수 상무 ▲ 김주홍 상무 <연임> ◇ 부사장 ▲ 이기흥 부사장 ▲ 이재균 부사장 ▲ 장동기 부사장 ▲ 오동현 부사장보 ◇ 상무 ▲ 유희창 상무 ◇ 본부장 ▲ 허도일 본부장 ▲ 박종진 본부장 ▲ 임상현 본부장 ▲ 김순기 본부장 ▲ 이의철 본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판매자회사 설립 계획을 밝힌 이후 노동조합의 즉각적인 반발에 직면한 한화생명이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없을 것이라며 내부 조직원 다독이기에 나섰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최근 회사 영업조직을 떼어내 판매전문 자회사를 만들기로 한 것과 관련해 24일 "인력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내년 4월 판매전문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칭)를 출범할 예정이다. 영업 전문성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국내 '빅3' 보험사 중 처음으로 시도하는 방식이다. 노조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현재 한화생명 노조는 사측이 보험대리점(GA) 설립을 강행하면 총력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실제로 판매자회사 설립 소식이 알려지자 정규 영업조직 인력 1400명이 포함된 한화생명 노조는 18일 오후 2시 한화금융센터 앞 여의도63스퀘어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생명 물적분할 저지를 위한 총력 투쟁을 불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화생명에 따르면 여 사장은 이날 사내방송에서 "기존 임직원 신분 보장, 급여, 복리후생 제도는 현재와 변함없이 지속하거나 오히려 나아질 것"이라고 밝힌 셈이다. 여 사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한국투자증권과 '융복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 자산관리 ▲ 마케팅 ▲ 거래 3개 분야에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두 회사는 경제·금융 연구 자료를 서로 나누고 가업 승계, 인수·합병(M&A), 부동산 관련 인적 자원을 교류하기로 했다. 우리은행과 거래하는 법인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 한국투자증권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한국투자증권 고객에게 여신 지원이 필요할 때는 우리은행 기업금융 담당자에게 연결하는 고객 확대 협업도 늘릴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고객을 대상으로 양사 공동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시작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계열 증권사가 없는 우리은행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9월 선보인 기업 PR 디지털 광고 ‘세상을 바꾸는 보험’ 캠페인 영상 3편이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50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최초’라는 타이틀을 위해 히말라야를 등정하는KB손해보험 원정대의 도전기를 장엄하면서도 유쾌한 반전이 있는 영화적 기법으로 그려냈다.이를 통해 KB손해보험이 보유한 업계 최초,업계 유일의 상품 및 서비스 등을 표현함으로써‘고객 지향적 혁신 보험사’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은‘기로’, ‘무게’, ‘도달’이라는 총3편의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각각 2분 정도로 구성된 3편의 시리즈를 통해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시스템 ▲긴급(고장)출동 기사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 ▲보험안내문 모바일 통지 서비스 등을 히말라야 원정기에 담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고 평가 전문 포털사이트인‘TVCF’에서‘TVCF크리에이티브 3위(전체100위 중)’, ‘신선한CF 1위(부문별 베스트)’로 선정되었으며,광고 시청 후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13.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광고 시청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AIA생명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AIA생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폐업 위기에 놓인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마련했다. 12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비영리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총 1억 5천만 원의 기부금으로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의 물품을 구매하여 소외계층인 고아원,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비롯해 코로나 확진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AIA생명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지난 11월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AIA생명의 ‘사랑의 연탄 나눔’은 도시가스나 지역난방 등 에너지 공급망이 구축되지 않아 겨울철마다 한파에 시달리는 이웃들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해온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이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연탄 기부 규모가 줄어 이웃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AIA생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은 준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GB생명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상황에서도 공부하는 기업문화 정착 및 내부결속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DGB생명은 23일 박재희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 원장을 연사로 초빙해 ‘언택트 DGB Insight’ 강연을 진행했다. 박 원장은 “불확실성의 시대, 논어(論語)에게 답을 묻다”라는 주제로 동양 고전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조직 구성원들이 불확실한 최근 상황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DGB Insight’는 회사 안팎의 전문가를 초청해 비즈니스 트렌드를 짚어보고 보험업계의 주요 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에 진행된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수도권에서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특별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전 직원이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활용해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DGB생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상황을 오히려 임직원 교육 접근성 및 디지털 역량 강화의 계기로 삼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는 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가 은행 등 타 계열사의 담보 물건 확인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내용의 법령해석을 내렸다.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인 보험회사가 다른 자회사의 업무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계약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금융지주회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부경영관리 목적의 정보제공’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법령해석’은 금융당국이 보험업계를 비롯한 금융권에서 법규와 감독규정의 적용에 대한 질의 사안을 수집, 이에 대한 해석을 내리는 제도다. 이번 사안의 건의인은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인 보험사가 다른 자회사인 은행의 담보물건 확인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계약 관련 정보를 전달할 경우 ‘금융지주회사법’ 제 48조의 2 제 1항에 해당되는지”를 질의했다. 내부경영관리 목적이 인정될 때 자회사 간 정보 교환을 허용하고 있는 해당 법안이 보험사의 계약정보 제공에도 도일하게 적용되는지 여부를 문의한 것이다. 금융당국은 우선 ‘금융지주회사법’ 제 48조의 2 제 1항의 내용을 명확히 했다. 금융당국은 회신문을 통해 “금융지주회사 및 그 자회사 등 (이하 금융지주회사등) 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흥국생명이 신임 대표이사로 박춘원 기획관리본부장 전무를 내정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태광그룹은 생명·증권·화재·운용 등 금융 계열사에 대한 각 부문 대표들의 연임 여부를 결정 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생명을 이끌던 조병익 대표가 이번에 퇴임하면서 박춘원 전무가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이번 인사와 함께 박 내정자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는 연임과 함께 사장으로 승진했다. 흥국생명의 새 수장에 내정 된 박춘원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삼성화재 상품기획팀장,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등의 직책을 역임한 뒤 2016년 4월부터 흥국화재에서 재직해왔다. 같은 해 10월부터는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맡다가 12월부터 부산 소재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 직책을 수행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을 맡았다. 한편 태광그룹은 이같은 인사 내용을 내년 초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밟고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서울 구세군 자선냄비(사무총장 곽창희)에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농협손보는 경기도 이천 소재 자매마을에서 생산된 쌀 10kg, 100포대를 구세군에 전달했다. 쌀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선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전달,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온라인 수업 지원을 위한 ‘태블릿PC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