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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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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구세무사회 ‘마을세무사 상담실’운영 등 다양한 행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운영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추석절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세무사회 사무국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에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지하철 동대구역과 반월당역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데 이어 13일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했다. 우선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을세무사 8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평소 세금 관련 고충이 있었던 시민들이 현장에 찾아와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해서 무료로 상담을 받았다. 이재만 회장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어려워하던 세금 관련 궁금증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무료 세금 상담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를 막고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숨수건’을 지하철 동대구역과 반월당역에 각각 300여 개씩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이재만 회장, 한국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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