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루키 서버' 도입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루키 서버는 초보자 성장에 특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신규, 복귀 이용자 기준 경험치, 골드의 획득량과 특산품, 영혼석, 전리품 드롭률이 일반 서버 대비 2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운영 중인 서버 중 한 서버가 선정돼 루키 서버로 운영되며, 서버 선정은 4개월 주기로 변경된다. 루키 서버 운영 기간 동안 ‘환영! 루키 출석 이벤트’, ‘골드 행운 페스타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제2의 나라 희귀 ★4 보물 상자’, ’3,000 다이아’, ‘제2의 나라 의상 선택 상자’ 등을 특별 혜택으로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시스템도 추가됐다. 인 게임 채팅의 ‘홍보’ 채널을 통해 멘토링 모집이 가능하며, 멘토, 멘티의 조건은 각각 레벨 200과 레벨 1~199로 구분된다. 이용자들은 멘토링 시스템 이용 시 더 간편한 1:1 소통은 물론, 게임 내에서 파티원으로 더 빠르게 초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2월 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경인고속도로가 지하화되고 서해선 철도와 경부고속선도 연결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대상사업 선정 및 예타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5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5개 사업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 개설 ▲형산강 하천환경정비 사업이다. 먼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인천시 청라동과 서울시 신월IC 간 15.3km 하부에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라고도 불린다. 상부엔 녹지공간을 하고 지하 공간을 넓혀 도로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은 강원 남부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영월군과 삼척시 사이 70km를 연결한다. 동서축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고 강원 남부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해 국토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은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을 직접 연결하는 7.35km의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결되면 서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위메이드는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다음달 20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국내 출시 확정과 관련해 핵심 내용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밝혔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석훈 위메이드XR 총괄 프로듀서(PD)를 비롯해 김정훈 사업실장과 이장현 게임전략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석훈 PD는 게임의 핵심 가치와 새로운 도전에 대해 강조하며, 본질적인 재미의 극대화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과 시즌제 도입을 들 수 있는데, 블록체인 기술은 최상위 등급 아이템인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되며, 고유 번호와 거래 내역 등이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돼 투명한 아이템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장비 생산과 거래에 필요한 주화의 전체 수량을 한정함으로써 아이템 가치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으며, 또 시즌제 도입은 유저 간 보상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약 2개월 단위의 시즌제를 도입해 반복적인 플레이 패턴을 개선하고, 후발 주자들도 공정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위메이드가 MMORPG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다음달 20일 한국에 본격 출시한다. 23일 위메이드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만의 독창적인 MMORPG 세계를 소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게임 완성도(QUALITY), 경제적 가치(ECONOMY), 본질적 재미(ORIGINALITY) 등 MMORPG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가치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해당 게임은 모바일과 PC로 즐길 수 있다. 해당 게임은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재탄생시킨 북유럽 신화 ▲전투 스타일과 무기에 따라 구분된 클래스 4종 ▲후판정 시스템 등으로 강렬한 쾌감을 살린 전투 액션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본과 능동 성장형 콘텐츠 등을 마련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경제 시스템도 특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게임 내 아이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장비 생산과 거래에 필요한 주화의 전체 수량을 제한했다. 또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데이터베이스 ‘원장’에 기록해, 거래 내역과 생성 날짜 등 정보가 모든 이용자에
▲ 고인 : 나정환(향년 89세)씨 ▲ 별세 : 2025년 1월 23일 오전 6시9분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 발인 : 2025년 1월 25일 오후 12시30분 ▲ 전화 : 031-787-1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MMORPG '레이븐2'에 신규 지역 알테이아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알테이아’는 대륙 남쪽 해안에 인접한 국가로, 외부 대륙과의 교역이 가능한 ‘상인의 나라’ 콘셉트가 특징인 신규 지역이다. 넷마블은 신규 지역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26일 5시까지 '알테이아 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다양한 미션 수행 시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성의', '최상급 11회 선택 소환 상자'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알테이아 기념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2월 5일까지 '시너림'과 '아케혼' 지역에서 경험치 10% 보너스 혜택도 제공된다. 설날 이벤트 던전 '아침의 정원'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들은 '아침의 정원'에서 '2025 세뱃돈 봉투' 아이템을 모아 이벤트 영웅 등급 성의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정복 미션' 등 달성 시 명절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설날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2025 복주머니' 사용 시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최상급 성의·사역마·스텔라 11회 소환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레이븐2'는 지난 11월 대만·홍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약 800억원의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들의 유동성을 강화하고 명절기간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조기 지급을 추진했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누적액 기준 약 6400억원의 거래대금을 명절 전에 협력사에게 조기 지급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동부건설은 협력사의 입찰 기회 확대를 추진하고 경영 컨설팅 지원과 협력사의 유동성 보완을 위한 상생 협력기금 출연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동부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는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예외없이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자금수요가 많은 명절에 협력사에게 보탬이 되고자 조기 지급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업무 파트너의 자세로 협력사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는 2월 중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세대 구성은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으로 모두 일반분양이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우수한 주거 여건은 맞은편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난다. 특히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예정)되면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는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해 있는 메리어트호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물산이 지난해 상반기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문 하락 등으로 혼재된 실적을 보였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2조1030억원, 영업이익 2조9840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23년보다 2070억원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40억원 늘었다. 삼성물산의 4분기 실적은 매출 9조9930억원, 영업이익 6350억원으로 나타났다. 4분기 매출은 2023년 4분기보다 1070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0억원 증가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부문별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밸류체인 확대 노력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 및 안정적 사업 기반 구축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지난해 실적의 경우 건설 부문은 매출 18조6550억원, 영업이익 1조1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23년보다 각각 6550억원, 330억원 줄었다. 상사 부문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12조997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23년보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진 중견 건설기업 신동아건설이 법원의 개시명령에 따라 회생절차를 밟는다. 22일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이여진 부장판사)에 따르면 법원은 신동아건설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오는 6월 26일까지다. 재판부는 재정적 파탄원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분양시장 침체에 따른 사업 차질, 공사미수금 증가 등으로 인해 자금 유동성이 악화된 것으로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동아건설은 기존 경영자인 김용선 대표이사를 회생 기간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오는 2월 20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작성해야 한다. 채권신고기간은 오는 3월 14일까지이며, 조사기간은 4월 10일까지다. 주요 조사내용은 회생절차에 이르게 된 사정과, 재산가액의 평가, 사업을 계속할 때의 가치와 사업을 청산할 때의 가치 평가 등을 삼정회계법인에서 조사하게 된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신동아건설 개시 결정에 따라서 채권자들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절차대로 빠르게 진행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해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프로젝트에서 손실로 최악의 어닝쇼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1조2209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7854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32조69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순손실은 736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작년 4분 실적의 경우 영업손실은 1조7334억원으로 지난해(1143억) 같은 기간 대비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7조2709억원, 1조1309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이같은 대규모 영업손실에 대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고환율·원자재가 상승 기조와 함께 연결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일시적 비용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연간 수주 누계는 30조5281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29조원)의 105.3%를 달성한 금액이라는 게 현대건설측 설명이다. 특히 국내 주요 주택 프로젝트인 대전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부산 괴정 5구역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설계, 사우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22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참여 시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이네즈의 선물(한정 로봇 펫 '웨이'·마나 리젠 증가 물약·회피율 증가 물약·인게임 재화)'을 지급한다. 앱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 참여 시 '시츠 파로의 선물(한정 로봇 펫 '듀이'·고급 바이오슈트 소환권·극대화율 증가 물약·무기 업그레이드 키트·인게임 재화)'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 PC 런처를 이용해 사전등록 시에도 동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각각 '쉬라의 선물(한정 로봇 펫 '로이'·고급 로버 소환권·치명타율 증가 물약·방어구 업그레이드 키트·인게임 재화)'과 '루카의 선물(크라치아 아카데미 학생증·일일 던전 입장권·장신구 업그레이드 키트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민간 사전청약 제도를 통해 갑자기 사업 취소돼 당첨 취소된 피해자들에게 당첨 지위를 후속 사업에도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민영주택 사전청약제도' 사업 취소부지를 매입하는 후속사업자가 당초 사업의 당첨취소자를 우선적으로 입주자로 선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민영주택 사전청약제도'는 공공택지(LH) 내 민간 분양주택의 입주자모집 시기를 당초 착공 시가 아닌 변경택지 공급계약 시로 약 2~3년 앞당기는 제도로, 제도가 폐지된 2022년 말까지 전국 총 45개 사업에 대해 사전청약이 실시됐다. 이중 20개 사업은 현재 본청약까지 실시가 완료됐고, 18개 사업은 중도금 납부가 예정대로 진행되는 등 본청약을 위한 절차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다. 다만 사전청약 이후, 사업성 악화 등으로 지난해 사업자가 사업을 포기한 화성 동탄2 C28블록 등 7개 단지의 경우 당첨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사라진 데다 당첨자 지위 및 청약 통장도 유지가 어려워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당첨 취소자들은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공공 사전청약과 달리 당첨 이후 다른 청약 신청이 불가하고, 사전청약에 신혼 특공으로 당첨된 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자회사 DL건설과 안전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DL안전보건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DL이앤씨와 DL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해 협의체를 구축했다. 이길포 DL이앤씨 안전보건 경영실장(CSO)과 임성훈 DL건설 CSO가 공동 의장직을 맡아 협의체를 이끈다. 양사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보건 정책 및 목표 수립부터 안전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전 업무 매뉴얼과 같은 안전 기준을 비교 분석 후 조직 간 업무 체계와 역할(R&R) 을 정비하고 이를 통해 최적화된 안전 활동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각 사의 안전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교차 점검을 거쳐 시사점 및 개선점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최고의 품질까지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3개월간 테스크포스(TF) 형식으로 안전과 관련해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선 활동을 추진한다. 이후 최적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럭셔리 오피스 타워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지역에서 ‘이머시브 타워' 고급 오피스 공사를 단독 시공으로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하 3층, 지상 36층, 연면적 11만4474㎡의 최고급 오피스 타워 1개 동을 신축하는 공사로, 공사비는 2억3000만 달러(약 3200억원) 규모다. ’이머시브 타워‘는 세계적 친환경 건축물 기준 최고 등급인 'LEED 플래티넘'이 적용된다. 프로젝트 발주처는 2004년 설립된 두바이 금융기관인 DIFC다. 이 프로젝트의 발주처인 DIFC는 2004년 설립되어 빠르게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선두 금융기관으로 자리잡은 기업이다. 쌍용건설은 기존의 두바이 최대 발주처인 두바이투자청(ICD), 와슬(WASL), 에마르(Emaar)에 이어 이번에 DIFC를 발주처로 확보했다. 쌍용건설이 2020년 완공한 지하 7층 지상 54층 규모 최고급 오피스 타워 'ICD-브룩필드 플레이스'도 DIFC내에 위치해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두바이에서 쌍용건설이 보여준 최상위 수준의 공사 품질에 힘입어 발주처 확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자사 주거상품 개발 역량을 결집해 만든 ‘푸르지오 에디션 2025’를 21일 발표했다. 대우건설은 최신 주거트렌드와 고객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푸르지오 에디션’을 선보였다. 2021년 최초 발표 이후 격년단위로 주제를 선정하고 새로운 상품을 구성해 공개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에디션 2025에 소개된 상품들을 올해 분양하는 신규 단지부터 선별 적용하고, 다른 사업 예정지에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작년 자체사업으로 진행한 ‘블랑 써밋 74’를 통해 ‘푸르지오 에디션 2025’의 일부 상품을 미리 선보였다. 해당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이를 기반으로 이번 에디션의 주제를 도출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번 ‘푸르지오 에디션 2025’는 ‘Revive at Home: 일상에서의 치유, 생명력 있는 공간’을 주제로, ‘나의 집’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 회복하고 생명력 넘치는 내일을 보낼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됐다. 또 ‘푸르지오 에디션 2025’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서 치유와 회복의 경험을 가능케 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AI를 탑재한 스마트홈 신제품 도어록 '헤이븐'(ZD-R9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헤이븐은 지난 2022년 직방이 삼성SDS 홈IoT 사업 부문을 인수한 이후 첫 선을 보이는 AI 탑재 스마트 도어록으로, 국내 최초로 디지털도어록에 쓰이는 숫자 키패드를 없앤 '패스워드리스' 출입 방식을 적용했다. 숫자 키패드가 사라진 자리는 '모바일 키 태그'가 대신한다. 이용자는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도어록에 갖다 대기만 하면 돼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모바일 키 태그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 테크 기업들이 사용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인증 표준과 동일한 비대칭 암호화 키 방식을 채택했다. 보조 인증 수단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AI 생체 인식 기술을 사용한 얼굴 인증 방법을 채택했다. AI 카메라가 가족 구성원의 얼굴을 스스로 학습해 어떤 환경에서도 정확히 인식하며, 신장 110㎝부터 185㎝까지 넓은 시야각을 보장한다. 모바일 키 태그를 중심으로 한 헤이븐의 주요 기능들은 전용 모바일 앱인 '직방 스마트홈'을 통해 제공된다. 도어록으로 출입을 시
▲ 고인 : 김일순 씨 ▲ 별세 : 2025년 1월 19일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7호실 1월 2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상 2층 22호실 ▲ 발인 : 2025년 01월22일 오전 9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재단이 프로그래밍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코딩 대회 ‘2024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SFPC)’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FPC’는 한국정보교사연합회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만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세 번째 대회에는 전국 일반고 학생을 중심으로 총 1600여 명이 참가한 바 있다. 한국정보교사연합회는 시도별 정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새로운 개최지를 선정해 전국 순회 방식으로 대회를 운영 중이다. 넥슨재단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개최, 무료 코딩 학습 플랫폼 ‘BIKO’ 개발 등 코딩 교육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SFPC’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왔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올해 'SFPC' 대회에는 'BIKO'와 연계한 '공부하기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됐다. 넥슨은 참가 학생들과 팀을 이룬 정보교사가 'BIKO'의 '함께하기' 채널에서 대회 기출문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된 인포그래픽에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걸어온 1년 간의 여정이 담겼다. 지난 1년간 ‘소울 스트라이크’ 다운로드 수는 총 297만6172회였다. 무려 3백만 명에 가까운 유저들이 소울 스트라이크를 즐겼다는 게 컴투스홀딩스측 설명이다. 주요 재화 ‘에테르’는 1조 4537억4861만개가 사용됐다. 이는 하루 약 40억 개에 달하는 양으로, 에테르가 다양한 소환에 활용되는 만큼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며 전력 강화에 주력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색다른 유저 기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동료 배치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임무 파견’은 총 4263만8477회 진행됐다. 유용한 아이템들의 획득 기회가 있는 ‘암시장’은 1만4214회 갱신됐다. 커뮤니티에서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1년 간 발자취를 간단한 퀴즈로 풀어보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간단한 객관식 퀴즈 참여를 통해 출시일과 연관성 있는 보상 ‘에테르 1만1777개’와 ‘직업/스킬/동료 소환권 117개’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