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구글은 자사의 크롬 브라우저에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미국 내 맥(Mac) 및 윈도 컴퓨터 사용자와 모바일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크롬에 제미나이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별도의 유료 구독은 필요하지 않다고 구글은 덧붙였다. 사용자들은 제미나이로 특정 웹페이지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거나 여러 탭에 걸쳐 작업을 수행하고, 하나의 탭 내에서 회의 일정을 잡거나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하는 등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구글의 플랫폼 및 기기 부문 수석 부사장인 릭 오스털로는 "우리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방식으로 웹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브라우저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크롬의 속도, 안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롬에 탑재된 새로운 제미나이는 캘린더, 유튜브, 지도와 같은 구글 앱과 더 깊이 통합돼 다른 웹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도 해당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데스크톱에서는 제미나이 AI 에이전트를 여러 탭에서 동시에 활용해 상품 비교, 여러 출처의 정보 요약, 브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 위스콘신주에 40억 달러(5조5천540억원)를 들여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MS의 이번 데이터센터 건설은 지난해 발표한 33억 달러 규모에 이은 두 번째로 총투자액은 73억 달러에 이르게 된다. MS는 첫 번째 데이터센터가 내년에 예정대로 문을 열며, 가동 초기에는 약 500명을 고용하고 두 번째 센터까지 완공되면 약 800명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두 번째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추가되면 이 부지는 엔비디아의 수십만 개 고성능 칩을 연결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첫 번째 데이터센터는 주 동남부 마운트 플레전트에 있으며, 두 번째 데이터센터는 밀워키와 시카고 사이의 레이신 카운티에 들어선다. 두 데이터센터를 합쳐 900MW(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데이터센터에서 북서쪽으로 150마일 떨어진 지역에서는 25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 중이다. MS는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역 전기요금 인상을 막기 위해 전력 인프라 비용을 선불로 지불할 계획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타결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양국 간 관세 '휴전'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킹엄셔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미중간) 합의에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과 (고율관세 부과 유예) 연장을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지금과 같은 조건을 기반으로 한 연장일 것이다. 매우 좋은 조건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과 중국은 관세 '전쟁'을 벌이다가 지난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첫 무역 협상에서 각각 115%포인트씩 관세율을 낮추기로 합의했으며, 이후 이 합의를 90일씩 연장하면서 협상을 이어갔다. 관세 유예 합의는 오는 11월 10일 끝날 예정인데 그때까지 중국과의 협상이 완료되지 않더라도 유예를 연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틱톡 합의에 대해서는 "미국은 엄청난 수수료를 추가로 받는다. 난 이걸 협상을 타결한 것만으로 받는 수수료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 중국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대주주 지분을 미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7일(현지시간) 고용시장의 하강 위험이 증가한 점을 반영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 성장률 둔화와 실업률 상승, 인플레이션 반등 위험에도 불구하고 현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날 기준금리를 4.25∼4.50%에서 4.00∼4.25%로 0.25% 포인트 인하 결정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인하 배경에 대해 "고용의 하강 위험이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 위험과 고용 위험 간) 균형이 바뀌었다"며 "따라서 우리는 이번 회의에서 좀 더 중립적인 정책 입장을 향해 또 다른 조처를 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인하) 결정으로 우리는 잠재적인 경제 상황 전개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섰다"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현 고용시장 상황에 대해 "이민자 변화만큼 노동 공급이 감소하고 있다"며 "노동 공급 증가가 거의 없는 가운데 고용 수요도 급격히 줄고 있어 앞서 내가 '이상한 균형'(curious balance)이라고 불렀던 현상을 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이용자를 대신해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구글이 선보였다. 17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는 AI 기반 결제와 관련한 기본 규칙을 담은 '에이전트 페이먼트 프로토콜'(AP2)을 지난 16일 공개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AP2는 자동 결제 및 송금 기능을 담은 AI 서비스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AI가 사람 대신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만든 공통 규칙이다. 60개 이상의 금융기관 등이 개발에 참여한 이 프로토콜은 여러 플랫폼에서 고객을 대신해 AI 에이전트 주도의 안전한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기존 결제 프레임워크를 확장해 신용카드·직불카드와 실시간 은행 이체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결제 방식도 지원한다. AP2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결제 시 인증과 권한 위임, 책임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또 AI 플랫폼, 결제 시스템, 판매자 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각 거래에 대해 추적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기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챗봇 에이전트에게 자전거 여행 준비를 부탁하면 자전거 상점의 에이전트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따른 경제 타격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인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나다은행은 이날 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인 익일물 레포(Repo·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2.5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은행은 지난해 6월 첫 금리인하 사이클을 개시한 뒤 지난 3월까지 총 7회 기준 금리를 인하한 뒤 이후 3회 연속 2.75%에서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이날 인하 결정은 시장 전문가들 예상에 부합하는 조치다.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는 이날 회견 모두발언에서 "경제가 약화하고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경감됨에 따라 금리를 인하하는 게 향후 전개될 위험에 대한 균형을 개선하는데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인하 사유를 밝혔다. 향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선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금리 결정 후 성명에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신중하게 나아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위험 요인과 불확실성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은행은 앞선 금리 동결 후 성명에선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내 안보 우려가 제기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 처분 방안에 대해 "중국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방문을 위해 백악관을 나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난 금요일(19일)에 시진핑 국가주석과 통화하고 모든 것을 확정하려고 한다"면서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인수하려는 "매우 큰 기업들"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틱톡은 모회사가 중국 바이트댄스라는 점에서 중국 정부의 개인정보 탈취나 해킹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으며, 이에 미국 의회는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틱톡 서비스를 금지하는 '틱톡 금지법'을 제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들이 틱톡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이 법의 시행을 유예하는 한편 틱톡의 대주주 지분을 미국 기업이 인수하는 방향으로 중국 측과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전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큰 틀의 합의에 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이 시한인 틱톡 금지법의 유예 기한도 12월 16일까지 90일간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챗GPT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1년 새 하루 메시지 생성량이 6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무 외에 일상적인 사용이 늘어났고, 사용자 집단별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오픈AI 연구팀은 하버드대 등 연구팀과 함께 이용자들이 챗GPT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전날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들 연구팀은 2024년 5월∼2025년 6월 약 150만건의 익명화된 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챗GPT 출시 3년 이후 소비자의 AI 사용 행태를 추적했다. 오픈AI는 "챗GPT가 주간 7억명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는 지금까지 발표된 실제 소비자 AI 사용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연구"라고 밝혔다. 지난 1년간 챗GPT가 하루에 생성하는 메시지는 크게 늘었다. 지난해 6월 챗GPT가 요청받은 하루 평균 메시지는 4억5천100만건이었는데, 올해 6월에는 26억2천700만건으로 6배로 늘어났다. 이 기간 업무 목적으로 챗GPT를 사용한 비율은 47%에서 27%로 떨어졌으나, 업무 이외 목적으로 사용한 비율은 53%에서 73%로 올라갔다. 오픈AI는 "두 영역 모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하고 있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CEO)를 총격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루이지 만조니(27)가 테러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증거가 충분치 않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주 1심 법원인 맨해튼 형사법원의 그레고리 카로 판사는 이날 만조니가 건강보험 업계 종사자를 위협하거나 정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증거를 검찰이 대배심에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다며 테러 목적을 위한 1급 살인 혐의 등 테러 목적과 관련한 2개 혐의 적용을 기각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다만, 테러 목적과 별개의 2급 살인 혐의는 유지됐다. 2급 살인 혐의가 유죄라고 판단될 경우 만조니는 여전히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만조니는 뉴욕주 재판과 별개로 톰슨 CEO 살해 혐의로 연방법원 차원에서도 별도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4일 새벽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힐튼호텔 옆 인도에서 소음기가 달린 권총으로 톰슨 CEO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공익보다는 이윤을 우선시하는 건강보험사를 비판하며 "이 기생충들은 당해도 싸다"라는 내용
▲ 고인 : 양순화(향년 82세) 씨 ▲ 별세 : 2025년 9월 15일 오후 9시25분 ▲ 빈소 : 울산 중앙병원장례식장 로얄실 ▲ 발인 : 2025년 9월 17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52-260-100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이 15일(현지시간) 시가총액 3조 달러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시에서 구글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4.30% 오른 251.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로, 시총(3조400억 달러)은 3조 달러선을 넘어섰다. 구글의 시장 가치가 3조 달러를 넘은 것은 2004년 상장 이후 21년 만이다. 이로써 구글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3조 달러 돌파순)에 이어 전 세계 기업 가운데 시총이 3조 달러를 넘어선 네 번째 기업이 됐다. 주가는 올해 30% 이상 상승했고, 지난 4월 저점 대비로는 70% 이상 급등했다. 구글이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는 데 가장 큰 호재가 된 것은 온라인 검색 시장에서의 반독점 소송과 관련한 미국 법원의 판결이었다. 지난해 법원이 검색 시장에서 구글이 불법 독점적 지위를 가졌다고 판결하면서 미국 법무부는 구글 브라우저 크롬 매각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지난 2일 아미트 메흐타 판사는 법무부가 요구한 가장 강력한 제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는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인 코어위브와 63억 달러(8조7천336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32년 4월까지 코어위브가 고객에게 판매하지 않은 모든 클라우드 용량을 구매하기로 했다. 코어위브는 미국과 유럽에서 엔비디아의 칩을 탑재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이를 임대하거나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119억 달러 규모의 5년 계약에 합의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코어위브는 엔비디아의 핵심 클라우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AI 컴퓨팅 용량 수요 감소 가능성에 대한 완충장치를 마련하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은 평가했다. 코어위브는 일찌감치 엔비디아의 눈도장을 받아 2023년 투자를 받았으며, 엔비디아가 현재 6%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비디아와 계약 체결 소식에 이날 코어위브의 주가는 6% 이상 상승하며 120달러선에 육박하고 있다. 코어위브는 지난 3월 공모가 40달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테슬라 주식 매입 소식이 알려진 뒤 주가가 급등하자 엑스(X·옛 트위터)에 주가 차트를 게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증시 개장 후 40분쯤 뒤 엑스에 테슬라의 최근 한 주간 주가 상승분을 보여주는 차트 이미지를 게시하고 "테슬라가 예언대로 (1주일간) 69달러 올라 420달러가 됐다"고 썼다. 뉴욕증시에서 이날 낮 12시(미 동부시간) 기준 테슬라는 전장보다 5.96% 오른 419.52달러에 거래됐다.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매입 소식은 이날 오전 증시 개장 전에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과 경제매체 CNBC 등 미 언론은 이날 공개된 규제당국 서류 내용을 토대로 머스크가 지난 12일 10억달러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사들였다고 전했다. 이는 머스크가 2020년 2월 14일 20만주(약 1천만달러)를 매입한 이후 5년 7개월 만에 테슬라 주식을 공개 매수한 것이자, 금액 기준으로 역대 가장 큰 매입 규모라고 CNBC는 보도했다. 월가의 대표적인 테슬라 강세론자인 웨드부시증권의 글로벌 기술연구 책임자 댄 아이브스는 머스크의 이번 주식 매입에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일본과의 무역협정에 따라 미국으로 수입되는 일본산 자동차 관세를 16일(현지시간)부터 15%로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연방 관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를 15%로 인하하는 조치가 16일부터 발효된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부터 외국산 수입 제품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경우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기존 2.5%의 관세에 25%의 새로운 관세를 더해 27.5%의 관세를 물고 있었다. 일본의 대미(對美) 수출 자동차의 관세가 낮아지게 되면서 미국 내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한국은 미국과 아직 큰 틀에서 무역협정 합의를 했을 뿐 세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최종 타결이 완료되지 않은 터라 일본, 유럽 등과 미국 시장에서 경쟁 중인 현대차그룹 등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에는 타격이 예상된다. 한국의 대미 수출 1위 제품인 자동차의 경우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25%의 관세를 적용받고 있다. [조세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 회의를 하루 앞둔 15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향해 큰 폭의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너무 늦는 사람'(Too Late)은 지금, 그리고 염두에 둔 것보다 더 크게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주택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적었다. '너무 늦는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조롱 조로 비판하며 사용해온 표현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개최를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현 4.25∼4.50%인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며, 인하 폭은 0.25%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보다 더 큰 0.5%포인트 이상의 금리 인하를 요구하면서, 금리가 내려가지 않으면 미국 내 주택 가격이 치솟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기준금리가 유럽 등 다른 나라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과 중국이 스페인에서 개최한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미국 내 안보 우려가 제기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처분 방안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무역 협상이 "매우 잘 됐다"면서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정말로 구해내고 싶어 했던 '특정' 기업에 대해서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특정 기업은 틱톡이다.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협상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양측이 틱톡과 관련해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고 확인하고서는 "프레임워크는 틱톡을 미국이 통제하는 소유(구조)로 바꾸는 것"이라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하지만 난 금요일(19일) 예정된 정상(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통화를 앞서가지 않겠다. 우리는 프레임워크가 있지만 정상들이 합의를 확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틱톡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모회사가 중국 바이트댄스라는 점에서 중국 정부의 개인정보 탈취나 해킹에 이용돼 미국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에 미국에서는 바이트댄스가
◇ 일시 : 2025년 9월 15일 ◇ 과장급 전보 ▲ 행정법제국 법제관 서기관 추명순 ▲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안민선 ▲ 사회문화국 법제관 서기관 최봉래 ▲ 법제지원국 행정규칙심사정비팀장 서기관 양혜원 ◇ 과장급 파견 ▲ 국민권익위원회 서기관 최종훈 ◇ 서기관 전보 ▲ 법제정책국 국정입법상황실 황정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15일 확장 재개관을 기념해 '2025 공공미술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공공미술, 도시와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예술 및 학계, 행정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해 도시 속 공공미술의 사회적 의미와 지속 가능성을 논의했다.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내달 23일부터 일반인을 위한 인문학 강연 'Art+(아트플러스)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나보철(전 진성고등학교 교장) 씨 ▲ 별세 : 2025년 9월 13일 오후 ▲ 빈소 :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5년 9월 16일 오전 06시3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는 다른 나라나 해외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것을 겁먹게 하거나 의욕을 꺾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같이 밝힌 뒤 "우리는 그들을 환영한다. 우리는 그들의 직원을 환영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로부터 배울 것이며 그렇게 머지 않은 미래에 그들의 전문 영역에서 그들보다 더 잘하게 될 것이라고 기꺼이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 국가나 기업을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미 이민 당국에 의한 대규모 한국인 구금 사태를 의식한 발언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 4일 미 당국은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317명을 포함해 475명을 체포·구금했다. 구금됐던 한국인들은 일 주일여 만에 석방됐지만 이들 중 일부는 합법적인 비자 소지자도 포함돼 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 당국의 과도한 단속에 대한 반발과 기업들의 투자 위축 우려가 동시에 나오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외국 기업들이 매우 복잡한 제품, 기계, 다양한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