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1월 기준금리 연 2.5% 동결
증권선물위원회가(증선위)가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을 부실 기업어음 발행 혐의로 신속절차인 ‘패스트트랙’을 통해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는 8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어 부정한 방법으로 기업어음(CP) 등을 발행한 혐의로 현재현 회장 등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현 회장이 동양그룹 계열사가 부도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이를 숨기고 CP 및 회사채 등을 판매한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 회장이 동양시멘트가 법정관리를 신청한다는 정보가 공개되기 전 소유하고 있던 동양시멘트 지분을 매각했다는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에도 불구하고기관과 개인의 차익실현으로 소폭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8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49포인트(0.03%) 하락한 1958.95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534억원의 매수세를 기록하며 1960선 돌파를 시도했으나, 기관이 1265억원의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이를 저지했다. 개인과 프로그램도 각각 416억원, 612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하며 1950선으로 끌어내렸다. 업종별로 종이목재(1.38%), 건설업(1.38%), 의약품(1.08%), 중형주(0.81%) 등의 업종은 상승세를, 의료정밀(-1.06%), 기계(-0.69%), 전기전자(-0.46%), 철강금속(-0.4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포스코, 현대모비스, NAVER, LG화학 등의 종목은 내림세를, 현대차, SK하이닉스,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의 종목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은 4.92포인트(0.97%) 상승한 509.78로 문을 닫았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7일(현지시간) 이달 중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약 3주 내에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올려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가르드 총재는 “현 단계에서 더 자세하게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말을 아꼈다. IMF는 작년 10월 발표한 경제성장률 전망 보고서에서 2013년의 성장률은 2.3%, 올해는 3.6%로 예상한 바 있다. 이는 작년 7월 전망치보다 각각 0.3%, 0.2% 낮은 수준이다. 당시 IMF는 미국 등 일부 선진국의 경제가 회복할 조짐을 보이지만 신흥시장의 성장 모멘텀이 약해 세계 경제의 저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안전행정부 정부통합전산센터와 25억원 규모의 보안통신인프라 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5.23%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국내 카드사들의 고객 정보 5000만건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용평가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 박모(39)씨는 자신이 컨설팅했던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카드사 고객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돼 창원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다. 유출된 고객 정보는 5000만건 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융권의 고객 정보 관리 부실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또다른 대부 중개업자 1명도 구속됐으며 다른 관계자 1명은 불구속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KCB 관계자는 “박씨는 카드사의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개발에 참여했던 직원”이라며 “업무 도중 취득한 카드사 고객의 정보를 불법 유통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서울 종로에 있는 KCB 본사의 박씨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강세로마감했다. 7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16p(0.32%) 상승한 1959.44로 거래를 마쳤다. 매매 주체별로 외국인이 100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0억원, 464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프로그램은345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의약품(2.83%), 운수장비(1.23%), 유통업(1.16%), 은행(0.83%) 등의 업종은 오름세를, 철강금(-0.34%), 종이목재(-0.32%), 음식료품(-0.32%), 통신업(-0.19%), 등의 업종은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포스코,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의 종목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롯데쇼핑 등의 종목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도 전거래일 대비 4.24포인트(0.85%) 오른 504.86으로 마감했다.
동양사태와 관련해 검찰이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계열사 전직 고위 임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동양그룹 배임 등 비리 의혹으로현재현 회장과 정진석 전 동양증권 사장, 김철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 이상화 전 동양시멘트 대표이사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횡령 혐의를, 정 전 사장은 사기, 김 전 사장은 배임·횡령, 이 전 대표는 사기·배임·횡령 혐의를 각각 적용했다. 현 회장과 정 전 사장 등 경영진은 동양그룹 부실을 알면서도 사기성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발행하고 지난해 고의로 5개 계열사의 법정관리를 신청해 투자자들에게 1조원대 피해를, 계열사에는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동양증권 노조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상환 의사와 능력이 없는데도 사채를 발행해 피해를 양산했다”며 현 회장을 고소·고발했다.
경동제약이 2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합성공장 신축으로 원료의약품 내수 및 수출 증대와 중앙연구소 신축을 통한 R&D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3.01% 수준이며 공사 종료 예정일은 올해 10월 31일이다.
남화토건은 유비엔그룹과 88억원 규모의 일곡동 병원 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10.08%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2월 14일 까지다.
수원문화재단은 6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모든 것을 안내해주는 스마트폰용(NFC) 모바일안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수원화성 주변에 설치된 총 38곳의 안내표지판에 단 한 번의 스캔 및 터치만으로 자신이 현재 관람하고 있는 수원화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음성안내 및 동영상자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수원화성모바일 안내시스템은 기존의 '수원화성' 어플리케이션과도 연동해 GPS 기능을 활용 관람객의 위치를 스스로 파악, 관람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화성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설명해 주는 ‘역사안내’와 ‘음성안내’ 뿐만 아니라 ▲안내지도 ▲화성열차 요금·시간표 ▲행궁 관람 요금 등을 담은 관광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관광객은 누구나 손쉽게 접근가능한 개인 관광가이드를 두고 있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4세기경 가옥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완벽한 형태의 가형토기(家形土器) 1점이 경남 진해에서 출토됐다. 출토된 가형토기는 굽는중에 하부기둥이 틀어졌지만 맞배지붕에 정면 2칸, 측면 2칸의 9주(柱) 누자식(樓子式, 누각 형태)건물이다. 네 면의 벽체를 선문(線文)을 사용해 사실적으로 표현하였고, 정면에는 출입시설인 문을 묘사됐다. 지붕 중앙부에는 주입구, 정면에는 주출구를 만들어 액체류를 따르기 위한 일종의 '주구부토기(注口附土器)'로서 내부용량은 약 350㎖ 정도이다. 현재까지 가형토기는 국내에 약 20여 점만 보고된 희귀한 유물로 경주 사라리 고분군, 창원 다호리 고분군, 기장 용수리 유적 등에서 출토된 유물을 제외하면 대부분 출토지가 불명확했다. 이번 진해지역 목곽묘 내에서 4세기 중반에 제작된 가형토기가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출토됨으로 인해 이와 관련된 연구가 심도 깊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대상지역은 삼국시대의 대단위 고분군이 입지하고 있으며, 이미 조사된 조사지역 동편에서는 혼토패각층(混土貝殼層)ㆍ주거지ㆍ누자식건물 등이 발견되어 삼국시대 취락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이번에 조사된 지역에서는 삼국시대 분묘(31기), 고려~조선시대 분묘(
지난주 내내 부진했던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7.14포인트(0.37%) 오른 1953.28로 거래를 마쳤다. 매매 주체별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15억원 526억원의 매수세를 기록하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고, 기관은 1137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경우 차익과 비차익이 각각 983억원, 334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해 총 1318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업(2.39%), 의약품(1.63%), 운수창고업(1.15%), 섬유의복(1.02%) 등의 업종은 오름세를, 건설업(-2.87%), 철강금속(-0.92%), 증권(-0.66%), 유통업(-0.29%) 등의 업종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한국전력의 종목은 상승세를, 포스코,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도 전거래일 대비 1.29포인트(0.26%) 상승한 500.62로 장을 마감했다.
제약업종이 지난 4분기의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4종 정책으로 인해 펀더멘털 약화가 전망되고 있다. 6일 우리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2013년 제약업종지수가 전년 대비 2.3%, 코스피 지수 대비 4.8%포인트 각각 상승했다”며 “2012년 14% 일괄 약가 인하 전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주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승호 연구원은 “약가 인하 전후 상위 21대 제약회사 매출액 8.2%, 영업이익 0.9% 성장, 순이익 24.7%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52.3% 상승했다”며 “펀더멘탈 개선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주가 상승이 과도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에는 1월 사용량-약가 연동제 강화와 1월 1482개 기등재 의약품 목록 정비 약가 인하, 2월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 재시행, 6월 리베이트 의약품 요양 급여 중지 및 제외 조치 시행 등 4종 정책에 의한 불확실성이 업종의 모멘텀을 약화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각 정책에 따라 블록버스터 성장성 둔화, 해당 기등재 의약품 약가 인하, 실거래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6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한국은행은 6일 “2013년 12월 국내 외환보유액은 3464억6000만달러로 전월 3450억1000억달러에 비해 14억5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외환보유액은 지난 7월 사상최고치를 갱신한 이후 6개월 연속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은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유로화의 강세로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 증가했고, 외환자산 운용수익 등도 함께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 구성별로 유가증권이 3210억6000만달러(9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예치금 145억9000만달러(4.2%), 금 47억9000만달러(1.4%), SDR 34억 9000만달러(1.0%), IMF포지션 25억3000만달러(0.7%) 등도 뒤따랐다. 한편, 2013년 11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7위로 나타났다. 중국이 3조6627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1조2754억달러), 스위스(5312억달러)도 각각 2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스위스(5312억달러), 러시아(5156억달러), 대만(4156억달러)이 그 뒤를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