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올해 2분기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 온라인 넥스트’ 등 신작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실적 감소를 기록했다. 지난해 출시작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은 7일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7176억원, 영업이익 1011억원, 당기순이익 16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으며, 매출(-8.2%)과 당기순이익(-1.3%)도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은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3.4%, 당기순이익은 99.8% 증가했고, 매출도 15% 증가했다.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13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0.7% 늘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3415억 원, 영업이익 1508억원, 당기순이익 240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2%, 당기순이익은 57.7%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회사 측은 신작 흥행과 함께 비용 구조 개선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술을 미국에 먼저 도입함으로써 이 시설은 전 세계로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삼성전자의 칩을 차세대 아이폰 등에 들어가는 이미지센서로 추정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내년 애플 아이폰18용 이미지센서(CIS) 양산, 테슬라 등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영업적자의 폭을 축소시켜 나갈 전망"이라고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고객사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확인할 수 없다"고 경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2029년 말까지 미국 보잉으로부터 중형 항공기인 B737-10 여객기 12대를 구매해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기재(항공기) 도입 계획 일부 변경' 정정 공시를 내고 2015년 11월 보잉과 맺은 계약에 따라 오는 2028년 말까지 도입을 마치려던 737-8 여객기 30대 중 12대를 737-10으로 전환하고, 도입 완료 시점도 1년 늦춘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중·장기 항공기 교체 계획에 따라 보잉으로부터 737-8 30대, 777-300ER 2대를, 에어버스로부터 A321-네오 30대를 들여온다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계획 변경으로 737-8 18대, 737-10 12대, 777-300ER 2대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 에어버스 항공기 도입 계획 규모는 그대로 유지했다. 737-10은 최대 좌석 수가 약 200석으로, 150석 남짓인 737-8보다 큰 기종으로, 대한항공이 737-10을 도입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항공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해 더 많은 좌석을 배치할 수 있는 기종을 택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한항공은 "당사 장기 기재 계획에 따라 737-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이 오는 11일 영업 재개를 예고했으나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종결 전까지 주요 결정에 법원 승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영업 재개를 위해 필요한 각종 계약과 적극적 영업활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회생절차가 종결된 이후에 다시 문을 열기로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티몬 관계자는 "법원의 정상적인 회생절차를 충실히 이행하며 종결을 앞둔 상황"이라고 말하며 "선의를 바탕으로 인수에 나선 오아시스마켓과 재기를 꿈꾸는 피해 판매자들이 힘을 합쳐 티몬의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몬은 이달 내로 기업회생절차가 종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티몬은 채권 변제는 지난 5일 기준 금액 기준 96.5%, 인원 기준 94.9% 각각 완료됐으며 변제금을 찾아가지 않은 채권자들을 위한 금액도 별도로 예치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는 20일 예정된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 업데이트를 앞두고, 스토리 기반 신규 에피소드 ‘운명의 궤적’을 선공개했다. 6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에피소드는 로스트아크 1부 스토리의 핵심 인물인 ‘아만’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카제로스에 잠식된 아만을 구출하기 위한 모험가와 에스더들의 여정이 본격화되며, 쿠르잔 북부의 ‘오염된 대지’, 그리고 카제로스가 세운 ‘파멸의 성채’에서의 전투가 이어진다. 개발사 측은 “스토리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에피소드”라고 소개했다. 신규 콘텐츠를 체험하기 위해선 아이템 레벨 1660, ‘초각성’ 업적 달성, ‘림레이크’ 월드 퀘스트 및 카제로스 레이드 1~3막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카제로스와의 최종 대전쟁을 예고하는 ‘카제로스 레이드 4막’과 ‘종막’은 8월 20일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종막 최초 클리어에 도전하는 유저 대상 특별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최초 클리어 공격대에게는 카제로스 실물 스태츄를 포함한 역대급 보상이 지급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이번 에피소드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로스트아크 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2M의 대규모 업데이트 ‘ONE AND ONLY’를 오는 8월 20일 적용한다고 예고했다. 6일 엔씨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오리진 월드 ‘ONE: 로망’ ▲리저브 월드 ‘ONLY: 변주’로 구성되며, 각각 신규 스킬 ‘트라이엄프’와 던전 ‘시련의 탑’ 등의 콘텐츠가 포함된다. 업데이트 세부 내용은 8월 13일(화)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ONLY ONE LIVE’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 중 실시간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화 클래스 도전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8월 10일까지 ‘L2M 웜업: Your ONE PICK’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저 의견(BEST & WORST)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코드가 제공된다. 리니지2M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인터루드 리메이크IV’ 계획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의 올 2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유심 해킹 사태에 따른 피해 보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SKT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3388억원, 영업이익 3383억원, 당기순이익 8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89% 줄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같은시기 37.07%, 76.23% 각각 감소한 수치다. 올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58% 감소했고 영업이익·순이익은 40.38%, 76.98% 각각 줄었다. SKT측은 “해킹 사태에 따른 가입자수 감소 영향 및 자회사 매각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여기에 해킹 사태로 인한 고객 유심 교체와 대리점 손실보상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도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SKT는 당초 올 한해 연결기준 매출이 17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유심 해킹 사태가 터지면서 이에 따른 고객 감사 패키지 등 보상 비용 5000억원, 유무선 고객해지 손실 3000억원을 반영해 17조원으로 전망치를 수정했다. 영업이익 전망치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2025년 2분기 더존비즈온이 연결기준 매출 1059억원과 영업이익 252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5%, 영업이익 23.5%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23.8%를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은 실적 발표를 통해 "비즈니스 플랫폼 중심 제품 포트폴리오가 완성되면서 수익 구조가 안정화됐고, AI 및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고객 기반이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특히 "기업용 AI 서비스인 'ONE AI'는 출시 1년 만에 4400개 이상 기업에 도입되며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더존비즈온은 공공 및 금융 분야를 위한 프라이빗 AI를 출시하는 등 AI 사업에서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재 더존비즈온은 일본 법인 '제노랩'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 중이다. 또한 AWS, 앤트로픽 등 글로벌 빅테크 및 AI 전문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AX(인공지능 전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PC그룹은 5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6천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이번 나눔 활동은 서울연탄은행과 협력해 용산구 한강로동 주거단지에서 진행됐는데, 회사 임직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150가구에 생수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 DX부문이 AI(인공지능) 전담 부서를 신설해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4일 업계 및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모바일·가전 등)부문은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핵심 전략 과제 전담조직인 ‘이노X 랩(InnoX Lab)’을 신설했다고 알렸다. 신설된 ‘이노X 랩’은 이노베이션(Inno)과 트랜스포메이션(X)을 결합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해당 부서는 급성장 중인 AI 산업에 대응하고자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디지털 트윈 솔루션(물리적 자산 및 시스템을 가상공간에서 복제 후 실시간 분석), 물리적 AI(Physical AI, 현실서 직접 행동하고 상호작용하도록 설계된 AI) 등을 개발하는 전담 조직이다.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노X 랩’은 ▲디지털 트윈 솔루션 적용·확산 ▲로지스틱스 AI 적용을 통한 물류 운영 모델 혁신 ▲물리적 AI 기술을 통한 제조 자동화 추진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기술 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이노X 랩’ 신설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의중을 반영해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실행으로 옮긴 사례다.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