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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톡톡] 2월 둘째 주 청약…인천·부산서 3492가구 공급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 분양
설 연휴 영향 모델하우스 ‘0곳’…분양시장 숨 고르기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2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설 연휴 영향으로 공급이 줄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전국에서는 2개 단지 총 349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2월 9~15일)에는 인천 남동구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 등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 주요 청약 단지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대 상인천초교주변 재개발사업을 통해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을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4개동, 총 256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49·59㎡ 7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인천시청역과 1호선 간석오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인천시청역에는 GTX-B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 개선 기대 요인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가천대길병원, 인천시청 등 생활 인프라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상인천초와 인제고, 인천예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재송2구역 재건축을 통해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8개동, 총 924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 16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반산초와 재송중이 단지와 인접한 ‘초중품아’ 입지를 갖췄으며 센텀 학원가 접근성이 좋아 교육 여건이 강점으로 꼽힌다. 반경 1km 내 동해선 재송역이 위치해 부산 도심 이동이 수월하고 홈플러스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깝다.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이번 주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단지는 없다. 업계에서는 설 연휴 이후 분양 일정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통상 설 연휴 이후 분양 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이번 주는 봄 분양 성수기를 앞둔 ‘대기 구간’으로 해석된다는 평가다.

 

특히 GTX 등 교통 호재가 반영된 수도권 단지와 학군 중심 지방 핵심 입지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는 ‘선별 청약’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시장에서는 금리 방향성과 대출 규제 완화 기대가 맞물릴 경우 청약 열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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