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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톡톡] 8월 넷째 주(08월 21일~08월 27일) 분양일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해에 비해 분양 공급물량은 현저히 줄었지만 사뭇 다른 분양 열기를 보이고 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3683가구(일반분양 183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단지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SK뷰', 전남 장성군 진원면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 광주 북구 신용동 '힐스테이트신용더리버' 등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개봉', 광주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우미린리버포레', 전남 강진군 군동면 '강진승원팰리체리버시티(민간임대)' 등 3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 청약 접수 단지

 

22일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121번지 일원에 '청계SK뷰'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3개동, 총 396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옆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중심으로부터 반경 1km내에 답십리초, 신답초, 마장초·중, 숭인중, 동대문중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성동구립용답도서관, 동대문구 답십리도서관 등도 가깝다. 단지 앞으로는 공원과 청계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 견본주택 오픈 단지

 

25일 호반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68-64번지 일원에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호반써밋개봉'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3개동, 총 317가구 중 전용면적 49~114㎡, 1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와 인접한 남부순환로와 오류IC를 통해 여의도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를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서울 중심지를 비롯한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오류초와 개봉중을 걸어서 통학 가능하고, 매봉산, 온수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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