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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톡톡] 10월 첫째 주 청약…상봉·철산·검단 등 1만4000여 가구 공급

수도권 핵심 입지 청약‧실수요 관심 집중
긴 연휴로 모델하우스 개관은 ‘잠시 멈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10월 첫째 주 분양 시장은 수도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이어진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1만4814가구(일반분양 1만628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상봉센트럴아이파크’, 경기 광명시 ‘철산역자이’, 인천 서구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 등이 대표적이다. 추석 연휴 영향으로 이번 주에는 모델하우스 개관 일정은 없다.

 

◇ 이번 주 주요 청약 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은 중랑구 망우동 506-1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상봉센트럴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7층~지상 28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는 총 254가구 중 전용 84㎡ 24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상봉역과 망우역을 통해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이용이 가능하고 GTX-B 노선도 예정돼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코스트코·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하며, 상봉역 일대 정비사업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GS건설은 광명시 철산3동 광명12R구역 재개발을 통해 ‘철산역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29층, 19개동, 총 2,045가구 규모 가운데 전용 39~84㎡ 65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광덕초·광명중·고교가 인접해 학군이 우수하며, 철산 학원가·관공서·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덕산공원, 안양천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높다.

 

인천 서구 당하동에서는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가 청약을 시작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사거리역 이용이 가능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학교 부지와 근린공원이 계획돼 교육·주거환경 모두 안정적이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추석 연휴로 이번 주에는 새롭게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없다.

 

◇ 분양 시장 전망

 

가을 이사철과 맞물린 10월 초 분양 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현장 홍보보다는 온라인·비대면 상담이 활발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 정비사업 분양이 본격화하면서 실수요층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이 여전해 청약 성적은 입지와 가격 경쟁력에 따라 차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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