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CJ제일제당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하나의 제품만으로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비고 메인요리'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비비고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비비고 안동식 간장찜닭'은 비비고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했다. 엄선한 닭다리살을 특허 받은 마리네이드(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액체)로 저온 숙성해 닭고기 특유의 잡내는 없애고 육즙과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양배추,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야채와 필수 토핑 재료인 떡사리, 당면사리 등을 한 팩에 담아내 재료 준비와 조리의 번거로움을 덜어냈다. 해동한 제품을 팬에 7분만 조리하면 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비비고 직화식 돼지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등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비비고 메인요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이마트에서 신제품 구매 시 약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팀장은 ”집에서 간편하지만 완벽한 메인 디시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비비고 메인요리’를
굴삭기, 불도저 등 중장비 하부주행체용 부품업체인 대창단조[015230]는 6일 오후 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4.39% 오른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창단조는 2023년 매출액 3721억원과 영업이익 4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6.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3%, 하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창단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창단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9억원으로 2022년 169억원보다 -20억원(-11.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5%를 기록했다. 대창단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창단조 법인세 납부 추이
원자력·화력·신재생 발전 플랜트 종합 정비 기업인 수산인더스트리[126720]는 6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63.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14% 오른 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산인더스트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늘어난 324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0.7% 줄어든 50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2%,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7.0%(21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수산인더스트리 연간 실적 추이 수산인더스트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22년 134억원보다 -79억원(-59.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수산인더스트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7억원, 134억원, 5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 이하 신세계DF)가 면세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 부문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6일 신세계DF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는 신세계디에프 남도현 물류담당, 강필복 통합물류팀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DF는 안전보건을 중심으로 한 경영 방침과 전사적인 안전 관리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신세계DF는 아울러 2016년 제2통합물류센터, 2017년 은산 물류센터 오픈 이후 안전보건 경영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아 고객·임직원·이해관계자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류센터의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시스템도 도입했다. 과전류나 누설 전류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담당자에게 경고 알림을 전달하고 자동소화설비도 구축해 전기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
금융 스마트 플랫폼 및 솔루션과 B2C 핀테크 서비스 제공업체인 핑거[163730]는 6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1.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02%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핑거의 2023년 매출액은 831억으로 전년대비 -7.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7억으로 전년대비 -32.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핑거 연간 실적 추이 핑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3억원보다 2억원(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2%를 기록했다. 핑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핑거 법인세 납부 추이
유압브레이커, 유압드릴 등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수산중공업[017550]은 6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3.58% 오른 18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수산중공업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9% 줄어든 2265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7.4% 줄어든 16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0%, 하위 36%에 해당된다. [그래프]수산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수산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2년 45억원보다 -22억원(-48.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수산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수산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건설용 중장비 및 부품 생산업체인 현대에버다임[041440]은 6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7.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61% 오른 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은 2023년 매출액 3580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23.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에버다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2년 50억원보다 -32억원(-6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현대에버다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에버다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현대에버다임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0/08 [지분변동공시]한국증권금융(주)5.05%p 증가
기능성 필름, 프린터용 토너 등 생산업체인 코스모신소재[005070]는 6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6.86% 하락한 9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스모신소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6% 늘어난 629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0.5% 줄어든 32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8%,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스모신소재 연간 실적 추이 코스모신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2년 79억원보다 -59억원(-7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9%를 기록했다. 코스모신소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코스모신소재 법인세 납부 추이
건설중장비 부품 제조업체인 진성티이씨[036890]는 6일 오후 1시 2분 현재 전날보다 5.02% 오른 8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진성티이씨의 2023년 매출액은 4851억으로 전년대비 -10.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96억으로 전년대비 -40.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진성티이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진성티이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9억원으로 2022년 182억원보다 -83억원(-4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8%를 기록했다. 진성티이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진성티이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7일 최재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진성티이씨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3,400원
알루미늄 판재의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인 대호에이엘[069460]은 6일 오후 12시 5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72.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15% 오른 1179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호에이엘은 2023년 매출액 1816억원과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호에이엘 연간 실적 추이 대호에이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3억원(-42.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3%를 기록했다. 대호에이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호에이엘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