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 역시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정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20·30대 젊은 연령층들은 외모에 대한 고민과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려는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첫인상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요소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눈을 성형하고자 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의와 상담 후 눈 성형이 아닌 ‘이마거상’을 통해 이미지를 교정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노화와 잦은 이마 근육 사용으로 생긴 이마 주름부터 미간 주름, 처진 눈썹, 눈꺼풀까지 전반적인 이마 부위의 노화 현상을 해결해 선명하고 밝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넓은 이마로 길고 커 보였던 얼굴이 작아 보이며 헤어라인까지 교정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이마거상은 20대 30대뿐만이 아닌 중장년층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마거상은 헤어라인 안쪽으로 1cm~2cm 정도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비교적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FULL HD 내시경을 통한 이마거상술은 기존보다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여 신경과 근육, 혈관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박리하여 보다 정교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CA한국소비자평가는 엠디클리닉이 2020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으로 인증됐다고 발표했다. 엠디클리닉은 2001년부터 오직 엠디라는 이름으로 가슴중심 병원을 운영해오고 있다. 가슴성형, 가슴재수술, 가슴축소, 가슴거상, 유두성형, 유방재건술, 부유방, 여성형유방,유방검진, 맘모톰, 가슴수술 후 관리 등 청담 가슴전담빌딩에서 20년간 세분화된 진료를 펼쳐왔다.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는 엠디클리닉을 방문한 내원 환자들에게 다양한 항목에 대해 직접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엠디클리닉이 평점 9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엠디클리닉은 올해 진행된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에서 1등급으로 인증되며 지난 2015년부터 금년까지 6년 연속 1등급을 받게 됐다. 병원은 평가 후에 전달받은 평가결과서를 통해 환자의 평가내용과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활용한 자가진단을 실시해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어 소비자의 권익향상에 도움이 된다.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접수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등 총 10가지 문항이며 특히 의료소비자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선선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며 각질과 모공이 오돌토돌하게 일고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 및 여드름으로 많은 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따라서 피부의 요철과 트러블을 개선하고자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무더웠던 여름으로 인해 한껏 넓어진 모공, 피지가 과다 분비로 여드름 및 트러블이 올라온 피부, 추석 연휴 기간에 군살이 붙은 체형을 관리할 수 있는 맞춤 시술이다.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타인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하지만 깨끗한 피부를 위해 모공관리가 필수인데 코와 코 양옆, 흔히 나비존 이라고 부르는 부위의 모공은 쉽게 줄어들지 않아 케어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 경우 멀티프락셀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데 해당 시술은 레이저 방식으로 진피층에 홈을 내 피부를 재생시키며 모공이 축소되는 원리이다. 짧은 시술시간과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로 인해 여드름 및 트러블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면 여드름 피지선 파괴 레이저, 여드름 흉터 프락셀과 토닝으로 울긋불긋하게 올라온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부쩍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에는 건조한 탓에 피부 속부터 건조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건조한 외부 환경에는 피부 노화가 빨라질 수 있어 가을철에도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피부 중에서도 얼굴의 볼 처짐, 이중 턱을 비롯해 전반적인 피부 처짐이 눈에 띄게 되는데,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 주된 원인이지만 자외선과 건조한 외부 환경 노출도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젊은 층의 경우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피부 처짐, 주름 등의 노화가 빨리 찾아오기도 한다. 가을철 피부 노화 예방을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보습’이다. 차고 건조한 외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에너지 대부분을 신진대사와 체온 유지에 사용한다. 이러한 신체의 피로감과 함께 면역력도 떨어지면 피부도 거칠어지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면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쉽다. 또한, 기온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는 피부 속 수분의 양을 조절하는 천연보습인자가 부족해지는 원인이 된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부터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유·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바르고, 하루 2L 정도
미국정신의학회의 공식적인 진단기준인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 제5판(DSM-5)에서는 틱장애의 발병연령을 18세 이전으로 규정한다. 연구에 의하면 실제로 96%의 틱장애가 11세 이전에 나타난다. 빠르면 2세에 틱장애가 발병하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 5~7세에 틱장애 발생이 가장 많은 편이다. 대부분의 틱장애는 5세 무렵 시작되어 흔히 7세전후 그리고 10세 무렵에 재발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심한 틱 증상의 뚜렛증후군은 평균 7세 즈음에 시작되며 대부분 14세 이전에 발병한다. 운동틱은 평균적으로 7세 무렵에 시작되고, 음성틱은 11세 전후로 많이 발생한다. 국내연구에 의하면 틱장애의 평균 발병연령은 8.85세였다. 발병연령의 범위는 2세~16세였으며 그중 절반이상이 6~10세 사이에 발생하였다. 특히 6세와 10세 전후로 높은 발생빈도를 보였다. 10세 무렵에 틱장애의 발병률이 높아지거나 악화되는 이유는 성장과정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10세 전후가 되면 사춘기 초기로 들어서면서 생리적으로 성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난다. 또한 10세 즈음에 뇌에서는 뇌신경세포의 가지치기 현상이 더욱 정교하게 일어난다. 즉, 10세 무렵 뇌의 성장과 성호
작은 얼굴이 미(美)의 기준으로 부각되면서 성형외과를 방문해 광대축소 등 안면윤곽을 문의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얼굴작아지는법을 통해서는 얼굴 뼈 자체를 줄이는 것이 어려워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안면윤곽이 효과적이지만, 옆광대나 남자광대축소술 등 광대축소는 얼굴형을 고려해야 해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안면윤곽은 광대축소와 턱끝수술 등을 통해 얼굴형을 갸름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광대축소는 넓은 광대를 슬림하게 해주는 퀵광대 수술을 진행하고 흉터와 볼처짐 없는 최소절개에 신경을 쓴다. 아치를 완전 고정해 벌어지지 않게 튼튼한 광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45도 광대가 도드라질 경우 옆광대축소술이 아니라 하이엘 광대축소를 적용해야 효과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하이웰 광대축소는 안쪽으로 MMP(광대 중 가장 블룩하게 튀어나온 부분)를 이동시켜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눈 밑 뼈와 광대가 함께 발달한 경우 결막을 통해 눈 밑까지 쉐이빙해 최대한 슬림한 라인을 구축한다. 눈 밑 뼈까지 쉐이빙하는 TC(결막접근) 광대축소는 고난도 수술로 임상 경험이 축적된 숙련도를 통해 진행해야 한다. 45도 광대가 크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을 위해 등산이나 여러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지 않는 운동이나 무리한 운동량을 요구하는 운동을 할 경우 회전근개파열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평소 어깨 사용이 많거나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일을 한다면 어깨통증에 경각심을 가지고 통증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의 회전운동을 도와주는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이 하나처럼 된 힘줄이 파열되는 것을 말하며 어깨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통증과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는 유사한 증상 때문에 오십견과 착각하기 쉬운데, 오십견은 다른 사람이 도와줘도 팔을 위로 올리기가 어렵고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환자 스스로 팔을 올리기는 힘들지만 다른 사람이 도와주면 팔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차이를 보이지 않는 환자도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두 질환을 판단하지 말고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통증의 약 50%를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어깨질환인 회전근개파열은 자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파열 범위가 넓어져 증세가 악화되기
코는 호흡이라는 기능적인 부분을 비롯해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함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위이다. 사람에 따라 코의 생김새는 크게 달라지게 되는데, 그 중 코끝과 코의 맨 윗부분이 상대적으로 낮아 콧등이 둥글게 튀어 나오는 매부리코는 남녀를 불문하고 불만을 갖는 이들이 많다. 이는 여성의 매부리코는 남성적인 인상을 줄 수 있고 남성의 매부리코는 매끈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잦고 고지식한 인상을 준다는 평가를 받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매부리코가 생기는 원인은 코 뼈와 연골이 과도하게 발달하는 등 선천적인 영향이나 후천적인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코 내부의 연골이 휘어있거나 연골이 발달한 이들은 비중격만곡증과 같은 질환도 겪을 수 있다. 매부리코로 인해 생겨나는 기능적, 심미적 문제들은 성형수술을 통한 교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코를 교정하는 과정을 거쳐 향후 온화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타인에게 비춰질 수 있으며, 구조적인 문제들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매부리코 교정 수술을 위해선 반드시 환자의 상태에 대한 명확한 진단이
일반적으로 성형외과는 20대 30대의 젊은 연령층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중·노년층 또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중년, 노년층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며 동안외모를 하나의 경쟁력으로 보는 현시대의 모습이 투영된 현상이다. 대게 ‘동안성형’이라 함은 실리프팅, 보톡스, 필러, 안면윤곽 등의 시술이 가장 대표적이다. 가장 먼저 실리프팅의 경우 의료용 봉합사를 이용해 보기 싫은 처진 살과 주름을 팽팽하게 당겨 V라인 얼굴로 개선할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다. 소요시간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며 따로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보톡스는 사각 턱, 승모근, 종아리 등 근육이 발달한 부위를 축소하기 위한 시술로 잘 알려졌지만 이외에도 눈가나 이마, 미간, 목 등 주름으로 고민인 부위의 근육에 보톡스를 주입해 근육의 움직임을 약화시켜 주름이 펴지게 하는 방식으로도 쓰이고 있다. 해당 시술은 필러와 함께한다면 효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필러 역시 주사 시술로 인체에 무해한 히알루론산 성분을 얼굴에 입체감을 주고 싶거나 꺼진 부위에 삽입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마, 미간, 눈가, 팔자, 입가
나이가 들면 깜박깜박하는 일이 잦아진다. 에어컨을 켜놓고 외출을 한다거나 약속을 잡아놓고도 완전히 잊어버려 뒤늦게 출발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혹시 치매 아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노년 인구라면 듣는 것만으로 두려워지는 치매와 건망증이 서로 깊은 연관성을 가진 만큼 건망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심하지 말고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기억력 장애가 나타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건망증의 원인은 치매의 원인과 유사하다. 연결고리를 미리 끊어주지 않는다면 언제 악화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건망증과 치매는 스트레스, 음주, 노화, 혈액순환장애 등의 영향을 받아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중추신경계에서 각종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혈압이 올라가면서 일시적으로 뇌의 혈류를 막아 산소, 포도당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뇌 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 또한 지나친 음주를 즐길 경우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를 손상시켜 블랙아웃 현상을 유발하고 이것이 지속되면 알코올성치매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혈액이 온몸을 막힘없이 순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혈관에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