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 맑음동두천 -9.2℃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5.0℃
  • 구름많음대전 -4.4℃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1.7℃
  • 흐림광주 1.3℃
  • 맑음부산 -0.5℃
  • 흐림고창 -1.2℃
  • 흐림제주 6.3℃
  • 맑음강화 -5.5℃
  • 구름많음보은 -4.4℃
  • 흐림금산 -2.4℃
  • 구름많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오설록, 건강기능식품 ‘이너핏 워터플러스’ 3종 출시

국내 최초로 녹차 카테킨과 콜라겐을 함께 담은 이중 기능성 제품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제주 자연의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건강기능식품 ‘이너핏 워터플러스’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녹차의 대표 성분인 카테킨에 콜라겐을 더한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깔라망고맛과 해피자몽맛 2종으로 먼저 선보인데 이어 체리플럼맛을 출시하며 녹차 기업의 전문성을 담아냈다.

 

오설록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테킨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라겐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한 다이어트와 식습관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제품이다.

 

‘이너핏 워터플러스’ 1포에는 카테킨 300mg과 AP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 1000mg이 들어있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한다. 녹차의 대표 성분인 다이어트 기능 원료 카테킨은 체지방 감소와 항산화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해 식약처 개별고시 인정을 받은 AP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를 함유해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파우더 제형인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500ml 생수에 1포를 넣어 섭취하는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음용할 수 있다. 오설록 블렌딩 노하우를 담아 누구나 선호하는 맛을 구현했으며, 1포에 15kcal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함께 병행하면 다이어트와 피부 보습에 더욱 좋다. 해피자몽맛과 체리플럼맛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깔라망고맛은 비타민C와 비타민 B2를 함유해 하루 1포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임산부와 수유부는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송두한 칼럼] 한국경제, 문제는 무너지는 환율방어선
(조세금융신문=송두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미국 대선 이후 국내 금융시장은 증시 및 환율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외환발 금융리스크가 발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2022년 이후 점차 저점을 높여가며 금융 혈압을 높이고 있다. 올해 11월 들어서는 결국 1,400원 환율방어선이 뚫리는 비상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국내증시도 “코스피 2,500선‧코스닥 700선”이 무너지는 등 조직적 자본 유출 충격이 발현할 조짐을 보인다. 분명한 것은 한국경제는 대외 충격에 취약해 환율방어선이 뚫리게 되면, 금융과 실물이 동반 부실화되는 비상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환율 방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들어 수출이 증가세를 전환해 달러가 부족하지 않음에도, 원-달러 환율은 오히려 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다. 외환당국이 대규모로 달러를 풀어 환율 방어에 나서지만, 원환율의 가치 하락이 더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환율 위험에 대한 정책당국의 상황인식이 안일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1,400원이 뉴노멀”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은
[인터뷰] 이석정 前 세무사고시회장 “고시회, 세전포럼, 전국순회교육으로 한 단계 도약”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이석정 제26대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장보원 신임 회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2022년 임기를 시작하면서 ‘회원 중심, 행동하는 고시회’를 모토를 내걸었던 이석정 號(호)는 세무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청년 회원의 고충을 덜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세무사전문분야포럼을 창설하고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지 않으면 세무업계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또, 지방세무사고시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면서 전국순회교육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전부터 진행됐던 청년세무사학교도 꾸준히 이어가면서 창업 멘토링스쿨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기게 됐다. 이석정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만나 2년 간의 임기를 되돌아봤다. Q. 지난 2년 간의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의 임기를 돌아보면서 감회가 남다를 듯합니다. 소감 말씀해 주시죠. A. 2년이 너무 짧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회원 중심! 행동하는 고시회’를 모토로 26대 고시회가 22년 11월에 닻을 올렸는데 어느덧 마무리했습니다. 전 임원이 합심하여 계획 및 실행하였고 많은 회원께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셔서 2년간 행복하게 지낸 것 같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만, 27대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