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투바이트가 29일 자사의 심플 마이닝 타이쿤 게임 '마인워즈'의 첫 런치패드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바 체인에 온보딩 될 '마인워즈'는 세상의 모든 NFT(대체 불가 토큰)를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목표로 시작된 GameFi 프로젝트다. 프리마이닝 시작과 함께 '마인워즈'의 존재를 알린지 3개월 만에 20여 곳의 다양한 체인의 Web 3 프로젝트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급성장 중이다.
'마인워즈'는 다양한 플랫폼의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Gate.io, BSCS, HAVAHswap, NFTb 네 곳에서 런치패드를 진행하며, 런치패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채굴권 NFT를 첫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 채굴권 NFT가 없이도 게임 채굴은 할 수 있으나, 이 NFT를 장착하면 게임 내 골드를 더 효율적으로 채굴할 수 있다. 해당 채굴권은 동일 레벨의 채굴권 2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마인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세계관 영상 시리즈 2편도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하바 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1편에서는 광산을 통해 부를 축적한 파파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2편에서는 파파처럼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키키의 이야기와 반전을 담았다.
우희승 마인워즈 사업실장은 “'마인워즈'는 공개한 토크노믹스에서도 느껴지듯 이용자 중심의 GameFi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라며 “이번 런치패드 오픈도 네 곳에서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마인워즈' 팀은 런치패드 소식과 함께 단기적인 로드맵도 공개했다. 런치패드, 프리마이닝(사전 채굴) 종료, 베타 런치 내용을 담았으며, '마인워즈' 공식 미디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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