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에 온보딩 될 GameFi 프로젝트 '마인 워즈'가 사전 채굴 이벤트(프리 마이닝)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인 워즈'는 심플 마이닝 타이쿤 게임으로, 세상의 모든 NFT를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목표로 시작된 프로젝트다. 마인워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프로젝트의 NFT들은 마인워즈 캐릭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 10개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다수의 프로젝트와도 파트너십을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
또한 사전 채굴 이벤트 오픈 직후, 글로벌 P2E 포탈 사이트 playtoearn.net 에서 전체 랭킹 4위, Mining, Simulation, Strategy 장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오픈 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많은 글로벌 유저가 프리 마이닝 사이트에 접속해, 마인 워즈에 대한 글로벌 기대감을 증명했다. 남미 브라질과 동남아 6개국(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우희승 마인 워즈 사업실장은 “마인 워즈를 향한 글로벌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리며 보답의 의미로 대규모 에어드랍 이벤트를 27일부터 개최한다" 라며 “마인 워즈는 모든 NFT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려는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다. NFT 홀더 및 Gamefi 유저들의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마인 워즈는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하바 프렌즈의 귀여운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세계관 영상도 선보였다. 광산을 통해 부를 축적한 하바 프렌즈 ‘파파'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2편을 예고하는 쿠키 영상까지 포함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인 워즈 사전 채굴 이벤트는 프리 마이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실버를 사전 채굴 해 향후 마인 워즈의 유틸리티 재화로 교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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