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 첫번째 주황색 안전모부터) 양승진 안전보건부 부서장, 주보규 건축임원 상무, 안용진 도선동역세권청년주택 현장소장, 전재식 한신공영(주) 대표이사 사장,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 전무 등이 지난 4일 도선동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 현장에서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신공영]](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077558169_9beb01.jp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신공영이 지난 4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의 날 행사는 한신공영의 전 사업장에서 실시됐다. 도선동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 현장의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대표이사와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안전 우수근로자 포상 ▲중대재해 타파 기원 시축 ▲합동 현장 안전보건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제의 안전이 오늘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면서 “모든 작업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 활동을 실천한다면, 중대재해 제로라는 성과로 보답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