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CREW 제주 갈 땐 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보험은 제주도 여행객을 위해 제주 여행에 특화된 보장을 담은 상품으로 만 0세부터 79세까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또한 1인 여행객부터 가족·친구 등 최대 10인까지 한 번에 함께 가입할 수 있으며, 골절 진단과 수술, 깁스 치료비, 여름철 식중독으로 인한 입원, 호텔 투숙 중 발생한 배상책임 사고 등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2박 3일 기준 1인이 가입할 경우 2000원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들이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위험 요소를 분석해 생활 속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안전하고 합리적인 제주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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