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학술대회인 '제72차 국제조세협회 연차총회(IFA Seoul 2018)'에서 5일 '세원 잠식 없이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조세지원제도'를 주제로 한 세미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80개국 2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총회는 지난 2일 개최됐으며, 6일까지 총 5일간 열린다.
총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국제조세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1, 2부로 나눠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안창남 IFA Korea 부이사장과, 오윤 IFA Korea 부이사장이 사회를 맡고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백제흠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준봉 성균관대 교수, 이경근 법무법인 율촌 조세부문장, 김영주 삼일회계법인 상무 등 5명이 발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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