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동아오츠카 오라떼는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를 2년 연속 모델로 기용했다고 1일 밝혔다.
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함유된 음료다.
오라떼는 지난해 더보이즈를 모델로 뽑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굿즈 증정,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주요 타깃인 10대 소비자와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동아오츠카는 내달 오라떼X더보이즈 화보 및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구매인증 이벤트, 비공개 팬사인회 등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올해는 학생들과 더 공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오라떼 클라쓰(Class)’라는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더보이즈 11명의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오라떼가 10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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