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는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 6기 회원 모집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6년 차인 ‘오로나민C볼단’은 오로나민C의 생기발랄함을 좋아하고 스스로 패러디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비자들이 모여 시작됐다.
이번 오로나민C볼단 6기 활동은 오로나민C볼단 이벤트 페이지에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오’, ‘로’, ‘나’, ‘민’, ‘C’ 총 5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22일까지 1차 ‘오’ 미션을 처리하면 가입 신청이 끝난다. 참여 인원 가운데 선발된 총 500명이 팬클럽 회원인 ‘C볼단원’으로 일할 예정이다.
1차 미션은 생기 가득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영상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업로드한 다음 이벤트 페이지에 링크를 첨부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이 제공되며, 5개의 미션을 모두 마친 최종 3인에게는 황금으로 제작된 C볼과 500만원 상금을 준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볼단 담당자는 “오로나민C를 열렬히 사랑해주시는 소비자 팬덤 덕분에 6년 연속 오로나민C볼단 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다”며 “오로나민C처럼 생기 넘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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