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국내 주요 그룹의 오너 일가가 대출을 위해 금융기관 등에 담보로 잡힌 계열사 주식의 가치가 무려 11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51개 그룹 178명이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잡힌 것으로 집계됐다. 오너 일가 4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셈이다. 총수가 있는 100대 그룹 가운데 상장 계열사를 보유한 92개 그룹의 오너 일가 679명의 주식 담보제공 현황에 대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담보로 설정한 계열사 주식의 가치는 총 11조7437억원에 달했다. 이는 100대 그룹 오너 일가의 전체 보유주식 가치(114조4635억원)의 10.3%에 해당하는 것으로 1년 전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룹별로는 한진중공업 오너 일가의 주식담보 비중이 95.4%로 가장 높았다. 두산이 93.6%로 뒤를 이었고 ▲아이에스동서(87.9%) ▲금호석유화학(84.3%) ▲DB(71.2%) ▲현대(69.2%) ▲한진(5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대림, 영풍, 한국투자금융, 한국타이어 등 35개 그룹은 오너 일가가 계열사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특1급 호텔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기반의 호텔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텔레콤의 AI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제공하는 다양한 호텔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호텔 이용을 보다 편하고 쉽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양사는 연내 100여개 객실에서 ‘누구 캔들(NUGU Candle)’을 통해 투숙객들의 각종 문의 답변, 호텔 편의시설 안내, 주변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내 최초로 레스토랑과 와인바 등 F&D 서비스에도 AI를 도입한다. 고객들은 시설에서 당일의 날씨나 분위기에 맞춘 AI 와인 추천 형태의 색다를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파라다이스호텔 아동 관련 시설에도 AI를 접목시켜 가족 고객들의 해당 설비 이용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SK텔레콤의 신규 AI 기기나 서비스를 호텔 서비스에 적용시키는 등 협력을 이어 가기로 합의했다. 박명순 SK텔레콤 AI 사업유닛장은 “워커힐 호텔에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18 파리 국제모터쇼’에서 각각 신차 ‘i30 패스트백 N’과 ‘프로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724㎡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i30 패스트백 N과 콘셉트카인 ‘르 필 루즈’, 수소전기차 ‘넥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등 14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현대차가 이날 처음 공개한 i30 패스트백 N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세 번째 모델이다. 작년 하반기 출시된 i30의 5도어 쿠페 버전 ‘i30 패스트백’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올해 연말 유럽 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i30 N(유럽 출시)’, ‘벨로스터 N(국내 출시)’에 이어 고성능차의 최대 시장인 유럽을 공략하기 위한 다음 전략 카드로 i30 패스트백을 선택한 것이다. i30 패스트백 N은 기존 i30 N 대비 전장은 120mm 늘리고 전고는 28mm 낮춰 날렵한 패스트백 형태의 프로파일을 구현했다. 테일게이트 끝에는 리어스포일러가 장착돼 스포티한 외모를 갖췄다. 또 파워트레인은 i30 N과 똑같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Cat.M1’에서 음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기술 검증 시험을 끝냈고 8월부터 IoT 전용망에 시범 적용 중이다.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전국망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기존 IoT 망은 전송 속도가 낮아 VoLTE(데이터 패킷에 음성을 싣는 방식)를 구현하기 힘들었다. 음성 기능을 제공하려면 IoT 기기에 별도의 3G, LTE 음성 모뎀을 장착해야 했다. 이에 SK텔레콤은 IoT 망에서도 음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Cat.M1 음성 전송 기술’을 개발해 이 문제를 해소했다. 이동 중에도 음성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Cat.M1 음성 핸드오버’ 기술도 함께 마련했다. IoT 망은 기지국-단말기 간 통신 시 발생하는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양방향이 아닌 송·수신을 번갈아 데이터를 전송한다. 이 방식으로도 음성 지연 시간이 느껴지지 않도록 기술을 최적화했다는 게 SK텔레콤의 설명이다. 아울러 통신업체 우리넷과 소형 IoT 기기 탑재용 ‘Cat.M1 단말 음성 모듈’도 개발했다. 이에 따라 IoT 전용망에서 음성 통신이 가능해지며 이를 응용한 다양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올해 하반기 최대의 국제 자동차 전시회인 ‘2018 파리 국제모터쇼’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미디어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세계 5대 모터쇼의 하나로 꼽히는 파리모터쇼는 올해로 120주년이 됐으며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번갈아 가며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2~3일 프레스데이에 이어 4~14일 11일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다만 최근 미래차 기술 경쟁의 최전선이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등 정보기술(IT) 영토로 이동하면서 전통 모터쇼의 위상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다. 그런 추세 탓에 올해 파리모터쇼도 주요 완성차 브랜드들이 대거 불참했다. 유럽 시장 내 압도적 판매 1위인 폭스바겐을 비롯해 FCA, GM, 포드, 닛산, 미니,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스, 애스턴마틴, 마세라티, 맥라렌 등이 참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파리모터쇼는 여전히 첨단 공학기술과 산업디자인의 결정체인 신차들의 향연이다. 올해에도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완성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자동차부품업체 등 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올해 하반기부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달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내수와 수출 판매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5개 완성차 업체의 지난달 판매량은 총 67만8738대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내수와 수출 시장에서 모두 각각 17.5%, 6.5% 판매량이 줄어든 결과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달 내수 5만2494대, 수출 33만233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총 38만483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내수 12.1%, 수출 5.7%가 각각 줄어든 수치다. 현대차의 전체적인 판매 실적을 훑어보면 싼타페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력차종이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특히 지난달 신형이 출시된 아반떼는 5488대에 그쳐 올 들어 가장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간판차종인 그랜저 역시 751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6.2%나 급감했다. 이외에도 쏘나타(4396대), 코나(3816대), 투싼(3704대) 등 대부분의 주력차종들이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 기아차도 내수와 수출 시장에서 모두 판매가 감소했다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박정성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의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198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됐고 2011년 선보인 3세대 모델이 현재 전 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4년에는 3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으며 현재까지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마스터는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의 2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으로 책정됐다. 그간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형 밴 타입의 상용차 모델은 개인 사업 및 중소형 비즈니스 규모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대였다. 이에 따라 중형 상용차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격인 가격대를 책정했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한국형 마스터는 2.3ℓ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45ps, 최대토크 36.7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또 복합연비는 10.5~10.8km/ℓ로 국내 상용차 모델 중 유일하게 10km/ℓ가 넘는 연비를 갖췄다. 특히 전륜 구동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독일차가 강세인 한국 수입차 시장에 비(非)독일계 최고 인기 모델로 군림하고 있는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가 6년 만에 7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국내 수입 중형세단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BMW 520d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는 만큼 렉서스의 신형 ES 300h는 시장의 적지 않은 지각변동을 몰고 올 전망이다. 렉서스코리아는 2일 오전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ES 300h는 국내 수입차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등 인기 모델들과 대등하게 경쟁해 온 유일한 비독일계 자동차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ES 300h의 지난해 국내 판매실적은 7627대로 BMW 520d(9688대)에 이어 수입 베스트셀링카 2위를 기록했다. 풀체인지를 앞둔 올해도 8월까지 4718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다케무라 노부유키 도요타코리아 사장은 “지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러네이션 ES 300h’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ES는 지난 1989년부터 렉서스 브랜드를 이끌어온 핵심 모델로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 등 다양한 매력과 함께 글로벌 누적 22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렉서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돼 럭셔리 세단다운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전한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돼 ES만의 개성을 담았으며 쿠페 스타일의 사이드 실루엣으로 주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 새롭게 개발된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날카로운 핸들링, 강화된 차체 강성, 최적의 무게 배분을 확보했다. 경량화와 효율을 추구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는 신개발 2.5ℓ 엔진이 탑재돼 뛰어난 응답성과 시원한 가속감,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복합 연비 17.0km/ℓ), 친환경 성능의 최적의 밸런스를 갖췄다. 아울러 플로어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5G 투자에 나서는 가운데 5G 이동통신 및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에 대한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5G나 IoT 네트워크는 4차산업혁명 구현의 기반시설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G의 경우 우리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데다 기존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비해 촘촘한 기지국이 필요해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통사들은 5G 전국망 구축에 3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투자유인을 위해서라도 정부가 세액공제 등의 세제 혜택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세제 혜택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속을 끓이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내년 3월 5G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이 최근 5G 장비업체 선정을 마쳤고 KT와 LG유플러스도 조만간 장비선정을 마무리해 이르면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5G 설비구축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5G 망 구축에 각사별로 최소 5~6조원, 3사 통틀어 4~5년간 최대 3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추산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전비(전기차의 에너지 효율)왕’을 가리는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는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에서 진행된다. 모터스튜디오 방문 고객이 전기차(코나 EV 또는 아이오닉 EV)를 타고 정해진 시승 코스를 우수한 전비로 주행할 경우 상품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현대차는 시승 차량의 계기판에 기록된 평균 전비를 기준으로 매달 각 거점과 차종별 최고 전비 기록자 3명을 선정해 총 12명에게 ▲보스톤 백 ▲폴바셋 콜라보 텀블러 ▲포니 키링 등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이달 중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자동차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교통안전 클래스’를 론칭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브랜드 체험관을 방문하는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3년간 준법·안전운전을 실천한 고객이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고객이 가입 후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운행을 준수할 경우 향후 1년 이내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재구매 시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은 차종에 따라 ▲굿 드라이버Ⅰ ▲굿 드라이버Ⅱ ▲굿 드라이버Ⅲ 등으로 분리해 개별 운영될 예정이다. 굿 드라이버Ⅰ은 가입 비용 10만원으로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운행 후 재구매할 경우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벨로스터 N 포함), 아이오닉, 코나, 투싼 등 현대차의 소형~준중형 차종이다. 또 굿 드라이버Ⅱ는 가입 비용 15만원으로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준수 시 300만원의 재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대상 차종은 쏘나타, 그랜저, 아슬란, i40, 싼타페, 맥스크루즈, 넥쏘 등 현대차의 중형~대형 차종이다. 아울러 굿 드라이버Ⅲ는 에쿠스(VI) 및 G70, G80, EQ900 등 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LED 조명 제조 기업 ㈜대진디엠피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조명 ‘IoT 방등’ 및 ‘IoT 거실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LG유플러스의 가정용 IoT 애플리케이션(IoT@home)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조명 밝기는 15~100% 내에서 1% 단위로 조절할 수 있으며 TV, 멀티탭 등 다른 가정용 IoT 기기와 연동 및 동시실행도 가능하다. 특히 ‘무드등 모드’를 활용하면 수면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은은한 밝기의 조명을 켜줘 아기 수유등으로도 이용 가능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예약설정 기능을 통해 설정한 요일 및 시간에 원하는 밝기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알림음이 울리게 하거나 조명을 깜빡이게 설정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을 이용하면 설정한 시간 후에 자동으로 조명이 꺼져 편리하다. LG유플러스는 향후 IoT 조명을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한 ‘U+ 우리집 AI’를 통해 말로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홈 IoT 상품 담당 상무는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홈 IoT 서비스를 지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이 1일 국내 2위 물리(출동)보안업체 ADT캡스 인수를 완료했다. 지난 5월 8일 인수 발표 후 약 5개월 만이다. SK텔레콤은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과 공동으로 ADT캡스 지분 100%를 1조2760억원에 인수했다. 부채를 포함하면 총 인수가격은 약 2조9000억원이다. 또 7020억원을 들여 지분 55%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SK텔레콤과 맥쿼리는 지난 5월 ADT캡스 기존 주주인 미국계 사모펀트 칼라일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ADT캡스 인수를 발판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이 결합한 차세대 융합보안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보안 시장은 구글·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ICT 기업과 경쟁하는 4차 산업혁명 전쟁터”라며 “영상보안기술·AI·IoT·빅데이터·5G 등 New ICT를 ADT캡스에 도입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우선 AI를 물리보안사업에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AI를 이용하면 보안 서비스의 질과 효율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