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전국 세무사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난 12일 충남 천안 천안축구센터에서 ‘제2회 한국세무사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제2회 한국세무사회장배 축구대회에는 서울·중부·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8개 축구 동호회 소속 세무사 23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단만 200여 명에 달해 지난해 대회보다 규모가 커졌다. 8개 팀은 2개 구장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하루 종일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구재이 세무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축구는 승부를 넘어 회원 간 우정을 다지는 기회”라며 “이번 대회가 세무사공동체의 화합과 도약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지방세무사회와 준우승팀인 중부지방세무사회 최우수 선수인 김정률세무사와 강서찬세무사가 선수대표로 공정한 경기를 다짐했으며, 구 회장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각 팀에 기념품과 경기공을 전달했다. 경기 운영은 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진이 맡아 공정하게 운영되었으며, 승부차기를 통해 5:4로 점수를 따낸 중부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광주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은 오는 10월 31일 열리는 ‘한마음 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최근 더존테크윌이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예비 창업자 등 사업 운영자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세무 지식을 실무 중심으로 정리한 절세 안내서인 '사업자 절세의 모든 것'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원정 공인회계사의 '사업자 절세의 모든 것'은 지난 1월 초판 발간 이후 6개월 만에 1쇄 1,000부가 완판되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개정판 2쇄에서는 영상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사업자들이 보다 쉽게 세무 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이번 책은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예비 창업자 등 사업 운영자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세무 지식을 실무 중심으로 정리한 절세 안내서다. 단순 이론서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세금 신고 흐름(월별·연간)에 맞춰 내용을 구성해 사업자가 시간의 순서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책의 주요 내용은 ▶사업자등록, 법인설립, 인허가 절차 ▶원천세, 부가세, 종합소득세, 법인세 신고 방법 ▶법인전환 전략과 업종별 세무 유의사항 ▶사업의 전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절세 가이드 등이다. 또한 어려운 세무 용어 대신 쉬운 설명과 사례를 제시하고, 자주 묻는 질문(FAQ)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안녕하세요? 강서구상공회에서 반찬 가져왔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매주 수요일 오후, 마침 방문한 아파트가 엘리베이터 수리를 하는 관계로 반찬 가방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연신 땀을 닦아내는 최기영 전 강서세무서장. 그는 서울 강서구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정성스럽게 반찬을 조리해서 집집마다 배달해 주는 강서구상공회 ‘반찬나눔 봉사단’ 일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 등촌3동 주민센터에서 조리팀이 반찬을 만들어 주면, 포장과 배달을 하고 있는 최기영 전 강서세무서장은 2023년12월 강서세무서장을 끝으로 퇴직하고, 2024년1월 마곡역 인근에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한 이후부터 반찬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거의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어 봉사단에서도 개근상을 줘야겠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는 최기영 세무사는 이같은 모범으로 2025년 2월 강서구상공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반찬봉사단은 2025년 6월 강서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우수 자원봉사단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기영 세무사는 “작은 일이지만, 반갑게 기다려 주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거르지 말고 가야겠다는 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섬마을 소년으로 태어나 세무공무원으로 명예롭게 퇴직한 김성후(金成厚) 전 북광주세무서장이 자서전 성격의 책 '역사의 바다를 건너온 세금쟁이'를 출간했다. 저자 김성후는 척박했던 시대적 배경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국세청에 입사해서 충주세무서에 첫 임용되면서 수십년간 성실히 근무한 결과, 11년 8개월만에 8급으로 승진했다. 말단과 말석을 전전긍긍하는 보통에도 못미치는 별볼일 없는 ‘진급운세’ 였다. 그러나 이후 세무주사(특승), 행정사무관(특승), 서기관(특승)으로 단박에 올라섰다. 특히 국세청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세무서장’으로 부임하기까지 그의 삶 주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많은 일들, 세무서 화재사건, 5.18 민주화운동 등을 겪었던 절절한 기록을 담아내고 있다. 일선세무서장은 국세청 전체 직원수 2만명의 2% 내외에 해당된다. 저자는 예향(禮鄕)의 고향, 전남 신안군 하의면(현 신의면 하태도)에서 태어나 하의중 목포고를 졸업한 뒤 1978년 국세청 공무원에 임용되었다. 목포과학대학을 거쳐 광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치고 2016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북광주세무서장으로 명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복잡한 세법과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개인사업자, 자산가, 기업 경영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필독서 '2025 영리법인200% 활용법'이 ㈜더존테크윌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부동산 전문 세무사(조영복 세무사), 법인 전문 세무사(배기완 세무사), 그리고 국세청 조사국 출신 세무사(신준우 세무사)가 의기투합하여 집필한 결과물로, 영리법인을 활용한 혁신적인 절세 및 자산 승계 전략을 실질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개인의 종합소득세율은 최고 45%에 달하며, 상속 및 증여세율은 최대 50%까지 부과된다. 반면, 법인세율은 9%에서 24%로 상대적으로 낮아, 세율 구조만 보더라도 영리법인을 활용하는 것이 세금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2025 영리법인200% 활용법'은 단순히 사업의 연속성(계속기업) 보장을 넘어, 영리법인이 절세의 핵심 도구이자 명가의 세대 간 가교 등의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절세와 자산 승계 전략 : 개인에게 직접 부과되는 높은 건강보험료와 4대 보험료를 법인을 통해 효율적으로 절감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가족법인을 활용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상속세 상담에서 세무조사까지 복잡한 상속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지침서 ‘복잡한 상속세 실전이 답이다’가 더존테크윌을 통해 출간됐다. 저자인 명영준ㆍ명지현 세무전문가는 국세청 출신 상속전문 세무사로서 안심상속센터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상속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저자들은 상속세 실무는 단순히 상속세를 계산하는 것보다 고객의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절세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 독자는 물론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실무팁을 제공할 목적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5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요 내용은 제1편 상속의 기초에서는 상속의 순위와 지분, 대습상속, 상속포기, 유언장 작성법, 유류분 등 상속세 실무에 있어 기초가 되는 사항을 다루고 있다. 제2편 미리 준비하는 상속에서는 가족 간 금융거래 및 차용증 작성법, 혼인ㆍ출산 증여공제, 세대생략 증여, 주택 부담부증여 따른 취득세 문제 등 절세를 위해 상속 이전에 준비할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제3편 상속 절차와 상속세 신고 준비에서는 잘못하면 큰 손해나는 꼭 챙겨야 할 상속 절차와 상속 이후 절세를 위한 재산분할 방법 등 구체적인 절세방법을 사례로 설명하고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임대인이 “은행 대출을 받아 전세금을 지급하겠다”며 임차인에게 전출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엄정숙 변호사가 유의할 점을 환기시켰다. 전출에 응하는 순간 임차인은 대항력을 상실해 경매 등 집행 절차에서 사실상 후순위 채권자로 밀리며, 전세금 회수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진다는 것. 2024 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전세금반환소송’ 본안소송 접수는 2023년 7,789건으로 전년(3,720건) 대비 약 109.4% 늘었다. 같은 해 ‘명도소송’ 접수는 35,593건으로 전년(29,910건) 대비 약 19.0% 증가했다. 전세금 반환과 점유 회복을 둘러싼 분쟁이 동시에 확대되는 흐름이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임차인이 주택 인도와 주민등록을 갖추면 제3자에 대한 대항력이 발생한다. 확정일자 등 요건을 충족하면 경매에서 우선변제권으로 보증금 회수 순서가 앞선다. 전출은 이 요건을 스스로 해제하는 결과를 낳으며, 새로운 담보권이나 압류가 설정될 경우 임차인은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 엄정숙 변호사는 “임대인이 ‘은행 요구사항’이라며 전출을 종용하는 건 임차인의 법적 지위를 약화시켜 지급을 미루거나 회피하려는 전형적 수법”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의 하나로 소상공인 응원 댓글 이벤트를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벤트는 고객이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마음에 드는 가게를 골라 업체명과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소상공인이 직접 준비한 랜덤박스(31명 추첨), 포인트리 1,000P(구매 후 응원 댓글 작성 고객 대상), 포인트리 10P(응원 댓글 작성 고객 전원) 등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0월 24일 KB Pay 쇼핑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상공인,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10월 31일까지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을 운영한다. 특별관에서는 식품, 건강, 주방, 뷰티·리빙, 패션·잡화, 스포츠·아웃도어 등 100여 종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국세청(청장 김국현)이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중구 여성회관 영종 분관에서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세금교실은 중구여성회관 및 국민연금공단과의 기관 협업을 통해 영종도에서 진행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사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사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인천지방세무사회 진덕수 세무사가 강의를 진행했는데,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초 세무가이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무강의에서는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 세법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세금 문제 사례를 교육했다. 국세청에서 영세납세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권리보호요청 제도를 안내했다. 인천국세청은 앞으로도 세무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영세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맞춤형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 제고와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지난 11일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는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제공, 청년 금융컨설팅 서비스 연계 지원, 공동 홍보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청년들은 코리아크레딧뷰로주식회사(KCB)의 ‘종합신용관리플러스’를 통해 본인의 신용상태 진단과 신용점수 향상을 위한 코칭 보고서를 월 1회, 1년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층 맞춤형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하며, 포용금융을 선도하는 금융사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는 2030 청년층 포용금융 지원을 위한 KB국민이지신용대출(청년상생대출) 금리 할인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금융 부담 완화와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 사업에 참여해 ‘KB국민 히어로즈 체크카드’를 출시해 단기 복무 후 제대한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등 청년 맞춤형 금융상품을 확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제14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4년차를 맞이한 화우 법률실무강좌는 국내 유수 기업의 사내변호사들 사이에서 ‘한 번쯤은 꼭 들어야 할 필수강좌’로 손꼽힌다. 화우 파트너 변호사들이 각 분야의 기초 법적 쟁점부터 실제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대응전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실무 노하우를 전수해 신입·저연차 사내변호사는 물론 일반 법무담당자들도 꾸준히 참여하는 종합 법률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법률실무강좌는 총 11개 강좌로 진행됐다. 양일간 각 분야에 정통한 화우 파트너 변호사들이 강사로 나섰으며, 삼성SDS, SK그룹 계열사, LG전자, 한화그룹 계열사, 신한은행, 현대자동차, 현대엘리베이터 등 총 80여개 국내 주요 기업에서 약 130여명의 법무담당자가 참여했다. 첫날 강좌는 △M&A(김상만 변호사) △개인정보보호(이광욱 변호사) △상장법인·규제실무(최종열 변호사) △조세(최진혁 변호사) △노동법(홍성 변호사) 순서로 진행했다. 2일 차에는 △공정거래(안창모 변호사) △상법 개정안(안상현 변호사, 김형록 변호사) △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최근 2년간(2023년 9월~2025년 8월) 결혼식장 업종에서 월 30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2만 2천 명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결혼을 준비하는 소비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혼인 건수는 22만 2천 건으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만 9천 건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 기간 미뤄졌던 결혼 수요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2024년 하반기 웨딩 시즌(10~12월)에만 전체 결혼의 35%가 집중돼 여전히 ‘가을 웨딩’이 강세를 보였다. 분석 결과, 예비 부부들의 소비는 결혼식 직전 시점에 집중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결혼 추정 고객의 월평균 카드 이용금액은 결혼식이 가까워질수록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결혼식 1년 전 카드 이용금액을 100으로 지수화했을 때, 결혼식 1개월 전에는 120을 기록하며 1년 전 대비 약 20% 증가한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금액 기준으로는 결혼식 1개월 전 인당 평균 이용금액은 약 227만 원이었다. KB국민카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법무법인 화우가 공정거래 분야에서 30년 넘게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오금석 변호사와 신영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파트너 변호사와 고문으로 영입했다. 이번 영입으로 화우는 공정거래 분야 ‘엘리트 로펌’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금석 변호사와 신영호 고문은 ‘화우 기업리스크 & 규제대응센터’의 공동대표도 겸임한다. 공동대표는 ‘화우 기업리스크 & 규제대응센터’를 이끌며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하고 경영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규제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글로벌 공정거래 자문·소송 리딩 '오금석 변호사' 오금석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는 법원과 대형로펌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공정거래 분야에서 굵직한 사건을 다수 처리한 대표적 경쟁법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춘천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한 뒤 20여 년간 법무법인 태평양 공정거래그룹을 이끌며 공정위상대 소송에서 높은 승소율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오 변호사는 2016년 공정위가 미국 반도체업체 퀄컴에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한 사건에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김정호 시인이 열한 번째 시집 ‘낙타경(經)’을 펴냈다. 국세공무원 출신 김정호 시인은 1982년 진주세무서를 시작으로 2020년 북부산 세무서에서 퇴직할 때까지 부산청 관내에서 39년을 근무했다. 이번에 김정호 시인이 발간한 제11번째 시집은 총 4부 72편으로 풍자와 모순이 불일치한 세상에서 진실 찾기란 과연 무엇인가와 인간성 회복을 위한 서정시로의 회귀 가 이번 시집의 기본 틀이라 할 수 있다. 표제시 ‘낙타경(經)’은 낙타를 통해 시인의 삶을 투영한 것이 특징. 낙타의 닫혀 있는 환경 탓에 삭막한 세상(사막)만 볼 수 있어, 막혀 있는 가슴으로는 더 넓은 세계로 나갈 수 없는 안타까움을 표현 한 시(詩)다. 하지만 그게 운명이라면 이에 굴하지 않고 더 힘들고 고된 삶이라도 모든 것을 수용하고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려는 시인의 마음을 그려낸 시(詩)다. 헐떡이는 태양을 품은 채 스스로 채찍을 후려치며 사막을 걷는다 제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이름표를 단 삶의 무게를 지고 모래에 발굽이 박혀 휘청거리는 걸음 가야 할 천 리 길이 위태롭다 (중략) 그래, 여기서 주저앉으면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역전세와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금반환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많은 임차인들이 임대인의 자발적 반환을 기다리다 시간이 지체되면서 전세보증금 반환이 늦어지고, 일부는 회수 가능성 자체가 낮아진다. 7일 부동산 전문 엄정숙 변호사(법도종합법률사무소)는 “전세금반환소송은 기다리기보다 즉시 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 반환이 지연되는 경우는 흔하다. 임차인이 “조만간 주겠지”라며 기다리면 회수 시점은 계속 늦어진다. 특히 역전세 상황에서는 주택 담보가치가 보증금에 못 미쳐 위험이 커지고, 전세사기 사례까지 겹치면서 불안은 증폭된다. 결국 기다림은 답이 되지 않는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임대인의 구두 약속을 믿고 기다리다 결국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례가 적지 않다. 소송을 늦게 제기하면 이미 임대인의 재정 상황이 악화되어 회수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있다. 엄정숙 변호사는 “전세금반환소송은 늦출수록 위험이 커진다. 즉각적인 소송 제기가 권리를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지적한다. 특히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는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 등기부에 기재된 이후에 인도완료를 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