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제고계획)을 추가 발표했다. 앞서 지난 10월 LG전자는 중장기 사업목표·전략과 함께 주주환원정책 등이 담긴 첫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17일 LG전자는 지난 6일 인도법인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서류(DRHP)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향후 시장 상황과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최종 상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LG전자측은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추진 중인 인도법인 IPO 진행 상황을 이번 공시를 통해 설명한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 취득한 자사주를 내년 중 소각할 방침이다. 소각 물량은 약 76만1000주로 LG전자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0.5% 수준이다. LG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전체 발행주식수가 감소함에 따라 주당순이익(EPS)·주당순자산(BPS)이 상승하게 돼 주주가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주주환원정책 추진 계획을 투자자와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적극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7월 LG전자는 ‘2030 미래비전’ 발표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세청이 이차전지 제조사 에코프로비엠과 지난 6월초 에코프로비엠과 합병한 에코프로글로벌을 상대로 동시 비정기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세정당국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달말경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에코프로비엠 본사와 합병 전 에코프로글로벌에 조사 인력을 파견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는 이른바 ‘기업 저승사자’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전담 실시하는 비정기(특별)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국세청의 비정기세무조사 선정 이유 및 배경 등에 대해선 현재까지 전해진 것이 없다. 다만 업계에서는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글로벌의 비정기세무조사가 앞서 지난 11월말 국세청이 발표한 세무조사 추진 계획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지난 11월 27일 국세청은 사익추구 경영 및 도덕적 해이로 기업이익을 독식하면서 정당한 세금을 회피한 탈세혐의자 37명을 세무조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세청이 세무조사 대상으로 삼은 유형은 ▲회사 돈을 ‘내 돈’처럼 사용한 사례 ▲알짜 일감몰아주기 등 부당 내부거래 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KCC글라스는 자사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의 인테리어 스톤 제품인 ‘센스톤’ 시리즈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979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비영리 단체로 국내 실내건축문화 발전 기여 및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돕고자 소속 전문가들의 심사 과정을 거쳐 품질이 우수한 인테리어 제품에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부여한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이번에 협회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은 ‘센스톤’ 시리즈는 ▲센스톤 울트라 ▲센스톤 쿼츠 ▲센스톤 마블 ▲센스톤 플러스 등 총 4종이다. ‘센스톤 울트라’는 KCC글라스가 글로벌 타일 1위 기업인 ‘모학그룹(Mohwak Group)’ 자회사인 ‘에밀’로부터 독점 수입하는 고급 세라믹 타일이다. 가로 1.6m, 세로 3.2m의 초대형 사이즈에다가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아트월과 외벽 등 건물 내외부 어디에나 적용이 가능하다. 또 미국 위생협회(NSF)로부터 ‘식품장비재료’로 인증받아 주방 상판으로 사용 가능하다. ‘센스톤 쿼츠’는 고품질 천연 석영을 90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비상계엄 사태 등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 하고 2025년 새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25년부터는 우리 사회 여러 분야의 제도·정책들이 변경·시행된다. 특히 최저임금 1만 시대, 고교 학점제 도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돌입 2025년부터는 시간당 최저임금 1만30원이 적용된다. 앞서 지난 2024년 7월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년 대비 1.7% 오른 2025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1만30원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저임금은 1988년 도입 이래 37년여만에 1만원 시대를 열게 됐다. 초·중·고 대상 디지털 교과서 단계적 도입 2025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학·정보·국어(특수교육 대상자) 과목부터 단계적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이전부터 전국 각 학교 교실 내 기가급 무선망 구축 작업을 실시해왔고 디지털 교과서 적용 학년(초 3·4, 중1, 고1)을 대상으로 1인 1디지털 기기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종이책 교과서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교육부는 종이책 교과서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이 올해에도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 실천에 나섰다. SK그룹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전달식을 진행해왔다. 올해까지 29년째로 그동안 누적 137만 포기, 무게로는 3417톤의 김치가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16일 SK그룹은 지주사 SK가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는 사회적기업 세 곳이 만든 김장 2만7000포기를 구매한 뒤 이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이하 ‘먹거협’)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26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권태 옥과맛있는김치 대표, 윤종선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대표, 대한불교조계종 덕운스님,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박재한 행복나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사회적기업들과 동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원 방안들도 끊임없이 모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날 행사에서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직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내년 1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공감지능(AI)을 적용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인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인캐빈 센싱’ 솔루션은 카메라·센서 등으로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솔루션에 포함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Monitoring System, 이하 ‘DMS’)과 운전자 및 차량 내부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and Interior Monitoring System, ‘DIMS’)은 카메라로 운전자의 시선, 머리 움직임을 세밀하게 감지해 분석한다. 예를 들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전방을 주시하지 않는 등 부주의한 행동이 감지되면 경고음을 내서 운전자, 탑승객, 보행자의 안전을 지킨다. 내년 1월 CES 2025를 방문한 관람객은 LG전자가 마련한 전시장에 설치된 콘셉트 차량에 탑승해 가상 운전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AI가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 판단하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6단체 대표들과 만나 경제적 불확실성을 해소를 위해 재계가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최상목 부총리는 간담회를 열고 대한상의 등 경제6단체 대표들에게 최근 경제동향과 정부의 향후 대응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최상목 부총리는 “경제팀은 해야 할 일들을 흔들림 없이 신속히 해나가겠다”며 “최우선으로 대외신인도를 철저히 관리하고 통상환경 불확실성에도 적극 대응하겠다. 또 민생경제 안정과 우리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들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제6단체 대표들을 상대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투자·수출·채용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달라”며 “산업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경제단체들이 적극 참여해달라 또한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들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국거래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금융시장 상황과 국내외 증시 전망 등을 점검하기 위한 ‘시장운영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16일 거래소는 이난 오전 8시 ‘비상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 대비 및 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장운영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해 상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비대위는 거래소 이사장은 위원장으로 하며 경영지원본부·유가증권시장본부·코스닥시장본부·파생상품시장본부·청산결제본부·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시장감시위원장, 상임감사위원으로 구성된다. 비대위는 국내외 시장 동향, 증시 주변자금 흐름 등 국내외 증시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이와함께 관계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토대로 증시 불확실성을 틈타 발생한 불공정거래를 상대로 시장감시를 대폭 강화해 위규 적발시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이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부 여야 대선 잠룡의 정치 테마주에 투기 수요가 몰린데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후 조기대선 국면에 돌입할 경우 또 다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부회장)이 최근 일부 제품에서 세척수가 혼입된 사고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16일 김선희 대표는 매일유업 홈페이지에 올린 자신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이번 문제와 관련해 놀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는 단 한 팩의 우유에서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저희는 생산 과정 관리와 품질 검수 절차에서 부족했음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동일한 사고 방지를 위해 작업 오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즉시 개선 완료했고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설비 전문기업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품질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선희 대표는 사고 발생 이후 현재까지 조치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12일 오후 매일우유 오리지널 200㎖ 멸균 미드팩 제품을 섭취한 고객 몇 분께서 진료를 받았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다”며 “이후 즉시 해당 제품을 수거해 원인 조사한 결과 생산 작업 중 밸브 작동 오류로 세척액이 약 1초간 혼입된 것을 확인했고 이를 글로벌 유제품 설비 기업인 테트라팩사와 데이터를 통해 재검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때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룹 대표 혁신 거점인 HMGICS(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의선 회장은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이라며 임직원들에게 도전 정신과 혁신을 당부했다.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12일(현지시간) HMGICS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당시 정의선 회장은 임직원을 상대로 “우리가 함께 이루어 내고 있는 혁신과 불가능한 도전들을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의 여정은 지금까지도 훌륭했다. 하지만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도전 과제가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기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면서 “바로 여러분과 같은 인재들이 있고 ‘인류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다 무엇보다 우리는 현대자동차그룹이기 때문”이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정의선 회장은 자신부터 경청하는 자세를 이어가겠다고 시사했다. 그는 “호기심을 가지고 깊게 빠져들어 탐구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이때 가장 중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가 개발한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8K(The Premiere 8K)’가 ‘8K 협회(8K Association)’로부터 프로젝터 표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8K 협회는 8K 생태계를 선도하는 20여개의 글로벌 주요 기업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새로운 8K 표준을 정립하고 업계와 소비자 교육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번 인증 과정에서 8K협회는 ▲8K 해상도 ▲HDR 지원 ▲색 영역 ▲명암비 ▲업스케일링 ▲몰입형 오디오 등의 요소를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더 프리미어 8K’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8K TV에 이어 프로젝터 분야 기술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프리미어 8K’는 업계 최초로 8K 무선 연결 기능을 지원해 간편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별도의 설치나 선반 공간 없이도 가까운 거리에서 대형 화면 투사가 가능한 비구면 거울 기반의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최대 4500 ISO 루멘의 밝기가 적용됐고 사운드가 화면에서 직접 전달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사운드–온–스크린(Sound-on-Scre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셀트리온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추진한다. 셀트리온은 최근 자사주 소각 및 매입도 추진한 바 있다. 13일 셀트리온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금·주식 배당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이다. 셀트리온측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과 0.05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며 “현금 배당금 총액은 약 1537억원, 배당주식 총수는 약 1025만주로 배당 규모는 발행주식총수 약 2억 1700만주에서 자기주식 약 1204만주를 제외한 약 2억503만주를 대상으로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현금·주식배당 결정에는 합병 효과에 따른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 신장,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신약개발 성과 등 성장동력 확보가 가시화되면서 미래 성장 가치를 주주들과 공유한다는 의지도 담겼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결정한 배당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이며 주식배당은 2년만에 이뤄진 조치다. 셀트리온은 이미 발표한 향후 사업 계획에 비해 현재 기업 가치가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전격적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서울에 위치한 ‘삼성 강남’에서 AI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갤럭시 북5 Pro’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측은 “국내 사용자들의 AI PC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글로벌 시장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신제품을 공개했다”며 “‘갤럭시 북5 Pro’는 35.6cm(14형), 40.6cm(16형) 두 가지 모델과 그레이와 실버 색상으로 구성됐고 내년 1월 2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북5 Pro’는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PC’ 기능을 모두 탑재해 더욱 향상된 AI 경험을 제공한다. 또 최대 47 TOPS(초당 최고 47조회 연산)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 시리즈 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해 혁신적인 AI PC 경험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에는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갤럭시 AI 기반의 ‘AI 셀렉트’ 기능도 탑재됐다. ‘AI 셀렉트’ 기능은 사용자가 궁금한 이미지 또는 텍스트가 있을 때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 스크린에 원을 그리거나 드래그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과의 면담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제한적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상목 부총리는 양국간 재무당국간 공조 체계가 지속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12일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이날 오후 1시 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가토 재무장관에게 “한국은 비상계엄 이후 발생한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공공질서가 유지되고 있다”며 “한국에 상주 중인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기업들의 안전과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대해 전혀 우려할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사례를 볼 때 정치 등 비경제적 요인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제한적”이라며 “경제·금융·외환당국 간 상시적 공조 체제를 토대로 경제·금융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필요시에는 신속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특히 외환시장 개방, 밸류업 프로그램, WGBI 편입 등 주요 과제들은 차질 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일본 투자자들의 한국 시장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항공기 공급 좌석 수를 2019년 대비 90% 이상 의무 유지토록 결정했다. 12일 공정위는 앞서 지난 2022년 5월 두 항공사간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부과했던 일부 시정조치안을 전원회의를 통해 수정·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2022년 5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 과정에서 2019년 대비 일정비율 미만 축소할 수 없도록 시정조치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공급 좌석수 축소 금지 비율은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이날 전원회의를 거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결합회사의 연도별·노선별 공급 좌석 수 축소 금지 비율을 ‘90% 미만’으로 설정했다. 즉 지난 2019년 특정 노선에 공급하던 연간 좌석 수 총합이 1만석일 시 앞으로는 최소 연간 9000석 이상은 공급해야 한다. 공정위는 2019년과 비교해 전체 여객 시장이 90% 이상 회복됐기에 연도별·노선별 공급 좌석 수 축소 금지 비율을 ‘90% 미만’으로 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2019년 대비 올해 상반기 전체 항공사 공급 좌석수는 91.5%, 탑승객 수 94.4%, 항공기 보유대수는 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내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합병절차가 11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를 끝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정부가 독과점 방지 등 후속 절차 마련에 나섰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 이후 후속절차 등의 내용이 담긴 ‘항공운송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국토부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에 따라 LCC(Low Cost Carrier, 저가항공사)를 적극 육성하는 등 경쟁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통합FSC(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통합LCC(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등 통합항공사의 국제선 네트워크도 개선한다. 구체적으로 유럽‧서남아 등 중장거리 운수권을 추가 확보‧배분해 LCC의 중‧장거리 취항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외 경쟁당국 시정조치로 대체 항공사 진입이 필요한 중국(장자제, 시안 등), 일본(나고야 등),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태국(푸켓), 호주(시드니) 등의 노선을 LCC가 우선 진입할 수 있또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으로 인한 독과점 관리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업해 ▲마일리지 불이익 금지 ▲공급석‧서비스 품질 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미 경제계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한미 FTA에 기반한 무역통상체제, 친시장적 비즈니스 환경, 정책 안정성 등을 제고해달라고 양국 정부에 촉구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미국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 이하 ‘미 상의’)에서 미 상의와 공동으로 ‘제35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개최해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들은 비즈니스 환경에 다양한 변화를 예고했다”며 “이 변화의 파도를 넘어서며 양국 경제계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전 세계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에서 한미 양국의 변함없는 공급망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첨단산업 중심으로 한국 기업은 트럼프 1기 정부 출범 후 지난 7년간 1430억달러의 대규모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 내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술 혁신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은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이 오는 13일 대한전자공학회가 수여하는 ‘제34회 해동기술상’을 수상한다. 해동기술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한 고(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전자공학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쌓은 인재들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10일 LG전자측은 “김병훈 CTO는 차세대 기술 및 표준 개발과 특허권 확보를 주도하는 과정에서 R&D 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 보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LG전자에 따르면 김병훈 CTO는 지난 30여년 간 다양한 ICT 기술 분야를 연구 개발한 글로벌 기술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동통신용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GCT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퀄컴 등에서 반도체 기술 개발 전문가를 역임한 데 이어 지난 2008년 LG전자에 합류해 반도체 기술 개발, 통신, IoT 등의 분야에서 선행 기술 연구를 주도해왔다. 또 2021년부터는 LG전자의 R&D를 총괄하는 최고기술책임자로서 CTO부문을 이끌며 5G/6G 통신, AI(인공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세계적인 뮤지션과 손잡고 무선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붐(xboom)’을 재단장한다. 10일 LG전자는 기존 무선 이어폰 브랜드 ‘톤프리’를 ‘LG 엑스붐’에 포함시켜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기업가인 윌아이엠(will.i.am)에게 LG 엑스붐의 ‘새로운 경험을 설계하는 역할(Experiential Architect)’을 위임했다. 이에 윌아이엠은 “LG 엑스붐과 함께 최신 기술과 창의적인 문화를 결합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음악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윌아이엠은 뛰어난 음악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LG 엑스붐 오디오 제품의 사운드 방향성을 설계하고 음향 튜닝 작업 등을 진행한다. 또한 윌아이엠은 음악을 듣는 경험을 즐겁게 만드는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한다. 분위기에 맞춰 변경 가능한 조명과 한 손에 잡히는 스트랩 디자인 등 고객의 사용성을 우선 고려한 LG 엑스붐만의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LG 엑스붐 무선 스피커는 윌아이엠이 만든 AI 기반 라디오 앱 ‘RAiDiO.FYI’로 색다른 AI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광산기업 핸콕(Hancock Prospecting)과 손잡고 이차전지용 원료 공급망 강화를 추진한다. 10일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9일 핸콕과 리튬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체결식은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부사장)과 게리 코르테(Garry Korte) 핸콕 CEO 등 양사 경영진이 한국과 호주를 영상을 연결해 진행했다. 당시 김준형 총괄은 “포스코홀딩스는 핸콕과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번 리튬 사업 협력에서도 최적의 사업구도를 검토해 좋은 결실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양사는 향후 연산 3만톤 규모의 리튬 사업을 추진한다”며 “또한 양사는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 중 최적의 리튬 공장 설립 후보지를 함께 검토할 예정으로 투자금액 등 상세내용은 추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협력으로 핸콕이 보유한 다양한 광산 자산과 연계해 미국 해외우려기관(FEOC)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안정적인 리튬 원료 공급망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여기에 리튬 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