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가 개발한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8K(The Premiere 8K)’가 ‘8K 협회(8K Association)’로부터 프로젝터 표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8K 협회는 8K 생태계를 선도하는 20여개의 글로벌 주요 기업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새로운 8K 표준을 정립하고 업계와 소비자 교육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번 인증 과정에서 8K협회는 ▲8K 해상도 ▲HDR 지원 ▲색 영역 ▲명암비 ▲업스케일링 ▲몰입형 오디오 등의 요소를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더 프리미어 8K’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8K TV에 이어 프로젝터 분야 기술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프리미어 8K’는 업계 최초로 8K 무선 연결 기능을 지원해 간편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별도의 설치나 선반 공간 없이도 가까운 거리에서 대형 화면 투사가 가능한 비구면 거울 기반의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최대 4500 ISO 루멘의 밝기가 적용됐고 사운드가 화면에서 직접 전달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사운드–온–스크린(Sound-on-Scre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셀트리온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추진한다. 셀트리온은 최근 자사주 소각 및 매입도 추진한 바 있다. 13일 셀트리온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금·주식 배당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이다. 셀트리온측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과 0.05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며 “현금 배당금 총액은 약 1537억원, 배당주식 총수는 약 1025만주로 배당 규모는 발행주식총수 약 2억 1700만주에서 자기주식 약 1204만주를 제외한 약 2억503만주를 대상으로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현금·주식배당 결정에는 합병 효과에 따른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 신장,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신약개발 성과 등 성장동력 확보가 가시화되면서 미래 성장 가치를 주주들과 공유한다는 의지도 담겼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결정한 배당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이며 주식배당은 2년만에 이뤄진 조치다. 셀트리온은 이미 발표한 향후 사업 계획에 비해 현재 기업 가치가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전격적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서울에 위치한 ‘삼성 강남’에서 AI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갤럭시 북5 Pro’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측은 “국내 사용자들의 AI PC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글로벌 시장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신제품을 공개했다”며 “‘갤럭시 북5 Pro’는 35.6cm(14형), 40.6cm(16형) 두 가지 모델과 그레이와 실버 색상으로 구성됐고 내년 1월 2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북5 Pro’는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PC’ 기능을 모두 탑재해 더욱 향상된 AI 경험을 제공한다. 또 최대 47 TOPS(초당 최고 47조회 연산)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 시리즈 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해 혁신적인 AI PC 경험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에는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갤럭시 AI 기반의 ‘AI 셀렉트’ 기능도 탑재됐다. ‘AI 셀렉트’ 기능은 사용자가 궁금한 이미지 또는 텍스트가 있을 때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 스크린에 원을 그리거나 드래그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과의 면담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제한적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상목 부총리는 양국간 재무당국간 공조 체계가 지속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12일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이날 오후 1시 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가토 재무장관에게 “한국은 비상계엄 이후 발생한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공공질서가 유지되고 있다”며 “한국에 상주 중인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기업들의 안전과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대해 전혀 우려할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사례를 볼 때 정치 등 비경제적 요인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제한적”이라며 “경제·금융·외환당국 간 상시적 공조 체제를 토대로 경제·금융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필요시에는 신속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특히 외환시장 개방, 밸류업 프로그램, WGBI 편입 등 주요 과제들은 차질 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일본 투자자들의 한국 시장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항공기 공급 좌석 수를 2019년 대비 90% 이상 의무 유지토록 결정했다. 12일 공정위는 앞서 지난 2022년 5월 두 항공사간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부과했던 일부 시정조치안을 전원회의를 통해 수정·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2022년 5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 과정에서 2019년 대비 일정비율 미만 축소할 수 없도록 시정조치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공급 좌석수 축소 금지 비율은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이날 전원회의를 거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결합회사의 연도별·노선별 공급 좌석 수 축소 금지 비율을 ‘90% 미만’으로 설정했다. 즉 지난 2019년 특정 노선에 공급하던 연간 좌석 수 총합이 1만석일 시 앞으로는 최소 연간 9000석 이상은 공급해야 한다. 공정위는 2019년과 비교해 전체 여객 시장이 90% 이상 회복됐기에 연도별·노선별 공급 좌석 수 축소 금지 비율을 ‘90% 미만’으로 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2019년 대비 올해 상반기 전체 항공사 공급 좌석수는 91.5%, 탑승객 수 94.4%, 항공기 보유대수는 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내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합병절차가 11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를 끝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정부가 독과점 방지 등 후속 절차 마련에 나섰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 이후 후속절차 등의 내용이 담긴 ‘항공운송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국토부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에 따라 LCC(Low Cost Carrier, 저가항공사)를 적극 육성하는 등 경쟁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통합FSC(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통합LCC(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등 통합항공사의 국제선 네트워크도 개선한다. 구체적으로 유럽‧서남아 등 중장거리 운수권을 추가 확보‧배분해 LCC의 중‧장거리 취항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외 경쟁당국 시정조치로 대체 항공사 진입이 필요한 중국(장자제, 시안 등), 일본(나고야 등),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태국(푸켓), 호주(시드니) 등의 노선을 LCC가 우선 진입할 수 있또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으로 인한 독과점 관리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업해 ▲마일리지 불이익 금지 ▲공급석‧서비스 품질 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미 경제계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한미 FTA에 기반한 무역통상체제, 친시장적 비즈니스 환경, 정책 안정성 등을 제고해달라고 양국 정부에 촉구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미국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 이하 ‘미 상의’)에서 미 상의와 공동으로 ‘제35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개최해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들은 비즈니스 환경에 다양한 변화를 예고했다”며 “이 변화의 파도를 넘어서며 양국 경제계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전 세계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에서 한미 양국의 변함없는 공급망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첨단산업 중심으로 한국 기업은 트럼프 1기 정부 출범 후 지난 7년간 1430억달러의 대규모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 내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술 혁신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은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이 오는 13일 대한전자공학회가 수여하는 ‘제34회 해동기술상’을 수상한다. 해동기술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한 고(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전자공학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쌓은 인재들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10일 LG전자측은 “김병훈 CTO는 차세대 기술 및 표준 개발과 특허권 확보를 주도하는 과정에서 R&D 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 보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LG전자에 따르면 김병훈 CTO는 지난 30여년 간 다양한 ICT 기술 분야를 연구 개발한 글로벌 기술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동통신용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GCT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퀄컴 등에서 반도체 기술 개발 전문가를 역임한 데 이어 지난 2008년 LG전자에 합류해 반도체 기술 개발, 통신, IoT 등의 분야에서 선행 기술 연구를 주도해왔다. 또 2021년부터는 LG전자의 R&D를 총괄하는 최고기술책임자로서 CTO부문을 이끌며 5G/6G 통신, AI(인공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세계적인 뮤지션과 손잡고 무선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붐(xboom)’을 재단장한다. 10일 LG전자는 기존 무선 이어폰 브랜드 ‘톤프리’를 ‘LG 엑스붐’에 포함시켜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기업가인 윌아이엠(will.i.am)에게 LG 엑스붐의 ‘새로운 경험을 설계하는 역할(Experiential Architect)’을 위임했다. 이에 윌아이엠은 “LG 엑스붐과 함께 최신 기술과 창의적인 문화를 결합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음악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윌아이엠은 뛰어난 음악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LG 엑스붐 오디오 제품의 사운드 방향성을 설계하고 음향 튜닝 작업 등을 진행한다. 또한 윌아이엠은 음악을 듣는 경험을 즐겁게 만드는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한다. 분위기에 맞춰 변경 가능한 조명과 한 손에 잡히는 스트랩 디자인 등 고객의 사용성을 우선 고려한 LG 엑스붐만의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LG 엑스붐 무선 스피커는 윌아이엠이 만든 AI 기반 라디오 앱 ‘RAiDiO.FYI’로 색다른 AI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광산기업 핸콕(Hancock Prospecting)과 손잡고 이차전지용 원료 공급망 강화를 추진한다. 10일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9일 핸콕과 리튬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체결식은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부사장)과 게리 코르테(Garry Korte) 핸콕 CEO 등 양사 경영진이 한국과 호주를 영상을 연결해 진행했다. 당시 김준형 총괄은 “포스코홀딩스는 핸콕과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번 리튬 사업 협력에서도 최적의 사업구도를 검토해 좋은 결실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양사는 향후 연산 3만톤 규모의 리튬 사업을 추진한다”며 “또한 양사는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 중 최적의 리튬 공장 설립 후보지를 함께 검토할 예정으로 투자금액 등 상세내용은 추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협력으로 핸콕이 보유한 다양한 광산 자산과 연계해 미국 해외우려기관(FEOC)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안정적인 리튬 원료 공급망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여기에 리튬 광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고 “과도한 시장 변동성이 발생할 경우 시장심리 반전을 거둘 수 있을 만큼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열린 F4 회의에서 최상목 부총리를 비롯한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정부부처 수장들은 “최근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우리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대외건전성에 비해서는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향후 시장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시장안정조치를 총동원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이들은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 기관투자자의 매수가 지속되고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도 함께 나타나고 있는 만큼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가 책임있는 역할을 지속하고 개인투자자도 보다 차분한 시각을 갖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면서 “세계 9위 수준의 4154억달러 규모의 외환 보유액과 순대외금융자산 9778억달러 등을 감안할 때 정부·한은의 외환시장 대응여력은 충분하며 과도한 시장 변동성은 시장심리 반전을 거둘 수 있을 만큼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부총리 역시 “정부·한국은행의 시장 대응여력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부결됨로 인해 정치적 불안요인이 대두됨에 따라 9일 국내 경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글로벌 신용평가사 등은 정치적 불안요인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방 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9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골드만삭스는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하방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날 권구훈 골드만삭스 선임이코노미스트는 ‘짧은 계엄령 사태의 여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 과거의 정치적 혼란은 성장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이번(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에는 다르다”며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시장 평균보다 낮은 1.8%로 유지하지만 리스크는 점점 더 하방으로 치우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선 두 사례(노무현·박근혜 탄핵)에도 불구하고 당시 한국 경제는 2004년 중국 경기 호황과 2016년 반도체 사이클의 강한 상승세에 따른 외부 순풍으로 인해 성장했다”며 “반면 2025년 한국은 수출 중심의 경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상락 SK하이닉스 부사장(Global S&M 담당)이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SK하이닉스가 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무역협회 주관 하에 매년 개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수출 저변 확대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해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산업훈장은 그중 가장 높은 등급의 포상으로 이중 이상락 부사장이 수상한 금탑산업훈장은 최고 권위에 속한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상락 부사장은 AI 시대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해 HBM을 비롯한 AI 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올해 상반기 기준 186억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반도체 업계 위상 제고 및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무역의 날 기념식’ 당시 시상식에 참석한 이상락 부사장은 “이번 수훈은 SK하이닉스 모든 구성원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더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향후에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회사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지니어 출신인 이상락 부사장은 앞서 지난 1992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해 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상목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하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시장안정조치들이 즉각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시사했다. 9일 최상목 부총리는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부처 수장들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금융·외환시장 동향 점검과 함께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최상목 부총리는 “현재 주식·채권·단기자금·외화자금시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면서 최대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및 회사채·CP 매입프로그램 등 시장안정조치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준비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가용한 모든 시장안정조치들이 즉각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부총리에 따르면 주식시장의 경우 밸류업 펀드 중 300억원이 이미 투입된 상황이며 금주 중 700억원, 다음주 300억원 등 순차 집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다음주에는 3000억원 규모의 2차 펀드가 추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그룹 지주사 한화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소재 무악동 무악동천주교회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혹서기를 맞아 서울 종로구 일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한화측은 “당시 한화 직원 30여명은 각각 김장·포장·배달조에 편성돼 봉사활동에 집중했다”며 “직원들이 담근 총 1500포기의 김치는 종로구 무악동·교남동·천연동 일대의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됐다”고 전했다. 김장조에 배정돼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영석 한화 전영석 과장은 “이번 기회로 동료들과 함께 김장을 하게돼 즐거웠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 팀장은 “향후에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및 소외된 이웃들과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화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