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KBS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다'에서 보여준 태도로 구설수에 올랐다. 9일 방송된 KBS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다'에서 송현정 기자가 국민을 대변해 안보부터 민생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방송 직후 토론을 나누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질문을 하거나 야당에서 사용하는 '독재자'라는 표현을 썼다는 이유로 객관적인 인터뷰어의 태도가 아니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솔직한 태도에 호감 여론도 모아지고 있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더 공격적이어도 괜찮았다"며 대담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지성 씨의 죽음과 관련해 다수의 의문점들이 남고 있다. 9일 SBS는 지난 6일 일어난 한지성 씨 교통사고와 관련해 사망 직전 모습이 담긴 인근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해당 영상 속 한 씨는 고속도로 2차로 한복판에 정차한 차량 뒤편에 허리를 숙이는 행동을 취하고 있었고 이에 목격자는 "저건 뭐야?"라고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가 담겨있었다. 또한 경찰의 조사 결과 당시 한 씨의 차량엔 남편 A씨가 동승해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와 관련해 A씨는 "소변이 급해 정차를 요청했지만 왜 한 씨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정차했는진 모른다. 차량 뒤편에 서있던 이유도 모르겠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해 A씨는 사건 당일 한 씨와 지인들의 모임에 참석했으며 본인은 해당 자리에서 음주를 즐겼다고 밝혔으나 아내의 음주 여부에 대해선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에 따르면 한 씨의 사망 원인은 '다발성 손상'으로 전해졌으며 추후 부검을 통해 음주 여부를 파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와의 대담을 진행했다. 송현정 기자는 9일 KBS 특집 대담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국민을 대표해 대담자로 나서 현안을 두고 날카로운 질문 등을 던지며 차분한 모습으로 대담을 이어갔다. 특히 최저임금과 관련된 질문 전 국민들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들은 이로 인해 겪고 있는 고충과 긍정적인 측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문 대통령은 "저분들의 말씀을 다 들어드리고 싶고 다 해결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송구스럽고 그렇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서 적어도 고용시장 안에 들어와 있는 분들의 급여는 굉장히 좋아졌다"며 "저소득 노동자 비중이 역대 최처로 낮아졌고 1분위 5분위 노동자 사이의 격차도 역대 최저로 줄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 시장 안에서의 긍정적 효과는 뚜렷한데 반면 고용시장 바깥에 있는 자영업자, 가장 아랫층에 있던 노동자들이 고용 시장에서 오히려 밀려나게 됐다"며 두 가지 모두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 참 가슴 아프다고 전했다. 한편대담 이후 일각에서는 송 기자의 태도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간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채널 OCN에서는 10일 오전 2시 10분부터 영화 '간신'이 편성됐다.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렸다. 여배우 이유영, 임지연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지훈은 두 사람을 비롯한 엑스트라들의 노출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촬영장에서 수많은 여자들이 노출을 하고 있는 걸 지켜보는데 민망했다"며 "그분들도 처음에는 부끄러워했는데 나중엔 적응하더라"고 밝혀 이목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남궁민의 여자친구 진아름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진아름이 출격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진아름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남궁민과의 열애 스토리를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자신이 이벤트를 받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제가 10가지 음식을 손수 차린 후에, 친구들의 영상 편지를 준비했다. 그리고 제가 스케치북에 딱 편지를 써서 선물했다"고 언급했다. 여자친구 진아름의 이벤트에 눈물을 쏟아낸 남궁민, 그는 당시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생일 이벤트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한 후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한 남궁민과 여자친구 진아름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쌍화점'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10일 오전 0시부터 영화 '쌍화점'이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되고 있다. '쌍화점'은 원자를 얻기 위한 고려 왕(주진모 분)이 자신의 호위무사인 홍림(조인성 역)과 왕후(송지효 역)의 대리 합궁을 요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쌍화점'은 배우 송지효의 파격 노출씬과 베드씬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작품. 그러나 송지효는 자극적인 장면으로 인해 부모님과 의견 충돌이 빚어졌다며 이와 관련한 고충을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지효는 SBS '야심만만2'에 출연했을 당시 "어머니, 아버지는 아직까지 '쌍화점'을 안 보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지효는 "(부모님께) '허락 안 하시면 안 하겠는데 다 끝내고 난 뒤 엄마, 아빠, 그 누가 봐도 자랑스러운 딸을 뒀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득했다"고 말하면서눈물을 흘려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한편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쌍화점'은 관객수 3,749,034명을 기록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대통령에게 묻는다' 송현정 기자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9일 KBS '대통령에게 묻는다' 공식 홈페이지 속 시청자소감 게시판에는 송현정 기자의 태도를 지적하는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작성자는 "하도 어이없어 회원가입했다"며 "송현정 기자가 대통령이 말하는데 뚝뚝 말을 끊는다. 기가 막혀 텔레비전을 보다가 껐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대통령에게 묻는다'는 송현정 기자와 문 대통령의 1:1 대담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송현정 기자는 자신의 질문에 답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끊어내거나 대통령을 바라보며 인상을 쓰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돼 논란의 인물로 떠올랐다. 또한 송현정 기자는 '대통령에게 묻는다'서 "자유한국당에게서 독재자라는 말을 듣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까지 던져 더욱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송현정 기자의 무례한 태도를 지적하는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속이 시원한 질문이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패스트푸드 전문점 롯데리아에서 테스트 메뉴 '지파이'를 공개했다. 9일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롯데리아 지파이'가 등극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롯데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지파이'란 닭다리살을 얇게 펴 손바닥 크기로 만든 제품이다. 흡사 피카츄 모양의 돈가스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모양새에 누리꾼들은 "고급진 피카츄네"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롯데리아 지파이는 보통의 치킨너겟과는 달리, 닭다리살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살과 쫄깃한 껍질까지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직 출시가 확정되지 않은 '테스트' 제품이기 때문에, 지파이를 맛볼 수 있는 롯데리아 지점은 고작 열군데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롯데리아 지파이를 직접 시식해 본 한 블로거는"대만에서 먹어본 지파이보다 향신료향이 약해 먹을 만하다"는 후기를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머슬 마니아로 정평이 나 있던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8일 경찰 측의 설명에 의하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을 폭행해 상해를 입혔던 양호석이 지난 7일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양호석은 지난 23일, 10년간 호형호제를 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차오름을 강남의 한 술집에서 무작위 폭행했다. 폭행으로 안와 골절 등 큰 부상을 입은 차오름은 8일 유튜브 '기자왕 김기자' 채널에 등장, 당시 상황의 전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오름의 설명에 의하면 양호석은 과거에도 그에게 손찌검을 여러번 한 적이 있었다고. 이에 서운한 감정을 가졌던 차오름이 양호석과 술자리를 가지며 이를 털어놨던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당시 차오름은 술자리에 두 사람의 지인 ㄱ씨를 초대하려 했고 이를 만류하던 양호석은 곧 격분해 차 씨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차오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입장에서 맞을 만한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거기서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호석이 내 위로 올라타 바로 제압을 하고 내 얼굴을 수십차례 가격했다. 오기가 생겨 맞는 와중에 '더 때려봐'라고 했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국내 유일 워킹 레이스 '한강 나이트 워크'가 화제다. 9일, 뜨거운 한여름 즐길 수 있는 무박 2일 워킹 레이스 '한강 나이트 워크' 신청의 열기가 모아지고 있다.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바라보며 일주하는 이색 경기로 알려졌다. 신청 기간은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7월 7일.하지만 인원이 1만 명으로 제한돼 있어 조기 임박을 우려한 참가자들의 신청이 이어지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완주자들에게 특별한 보상이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행사 당일 코스맵과 물 그리고 간식을 받을 수 있으며 완주 시 완보의 성취감을 고양하는 '15K', '25K', '42K' 완보 메달이 지급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인해 20대 여배우가 사망했다. 8일 경찰 측의 설명에 따르면 사고 발발 시각은 지난 6일 오전 3시 50분경. 당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달리던 20대 여배우가 2차로에 정차한 후, 밖으로 나와 스트레칭을 하다 사고가 나 사망했다. 차 뒤켠에 서서 몸을 풀던 여배우는 달려오던 택시와 올란도 승용차에 연달아 충돌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이어진 정차, 여배우의 반려자는 당시 소변을 해결하기 위해 정차를 요구했고 그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이러한 참변이 벌어진 것. 1차로 그녀와 충돌했던 택시 운전사는 경찰 조사에서 "다가오는 고인의 남편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고속도로 2차선에 정차, 하차한 여배우가 사망했다는 사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경찰 측은 인천공항고속도로 여배우 사망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비돌스 출신이자 지난해 종영한 SBS '해피시스터즈'에 출연했던 한지성이 불의의 사고로 숨을 거뒀다. 사인은 다발성 손상. 배우 한지성의 사망 시각은 지난 6일 새벽 3시 50분경, 그녀는 도로를 달리던 택시와 한 승용차를 피하지 못하고 연달아 충돌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한지성의 사고 지점이 인천공항고속도로 '2차선'이었다는 점, 그리고 택시 기사가 "한지성의 동승자인 남편에게서 술냄새가 났다"는 증언을 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의아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경찰 측은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을 위해 한지성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 이 속에는 차에서 하차한 그녀가 트렁크 인근에서 몸을 숙이다가 곧 좌우로 몸을 비트는 행동을 취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다 택시와 1차 충돌한 한지성은 블랙박스에서 모습을 감췄고 연이은 충돌로 인해 숨을 거뒀다. 그렇다면 한지성이 차량을 정차한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그녀와 함께 동승했던 남편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당시 소변을 해결하기 위해 정차를 요구했다고. 남편을 기다리며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하차해 몸을 풀었던 한지성, 결국 그녀는 예고 없이 찾아온 참변으로 향년 2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구해줘2' 이솜(김영선 역)이 식당서 소변 세례를 맞았다. 8일 방송된 OCN '구해줘2'에서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이솜이 진상을 부리는 손님들과 갈등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솜은 냉면을 주문하는 한 부모가 식당 내부에서 아이의 대변이 묻은 기저귀를 가는 모습을 목격, 눈살을 찌푸렸다. 이내 곧 들어온 주문에 서둘러 다시 일을 시작한 이솜, 하지만 서빙을 하다 밥그릇에 아이의 소변을 누게 하는 여성을 보고 기함했다. 그러나 아이의 부모들은 이솜의 지적에 발끈하며 "평생 시다(시다바리)할 게 꼴값을 떠네"라며 맞받아치다 아이의 소변을 이솜의 몸과 얼굴에 뿌려 시청자들을 경악에 빠트렸다. 한편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은 '구해줘2'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걸그룹 베이비부 출신 다율, 다온 악덕한 회사 대표로 인해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일명 노예 계약을 맺고 아직까지 정산을 받지 못한 베이비부 다율, 다온의 사연이 공개됐다. 베이비부 다율, 다온은 수년간 지역 행사를 참가했음에도 불구 회사 사장 K씨에게 단 1원의 정산도 받지 못했던 상황. 계약 날짜도 명시돼 있지 않은 계약서에 의존한 채 어린 시절부터 가수 생활을 이어나가야 했던 베이비부 다율, 다온. 결국 이들은 K씨를 직접 찾아가 정산과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그러나 K대표는 이들을 보자마자 고성을 내지르며 독설을 뱉기 시작했다. 또 다른 희생양일지 모르는 소속 가수들과 함께 한 지방 행사에 참여했던 K대표, 당시 그는 베이비부 다율과 다온이 다가와 "정산 내역서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진행 중이니까 빨리 가!"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곧 이어 그는 "진행 중이니까 빨리 꺼져, 빨리 꺼져"라고 소리쳤고 "지금 욕하시는 거냐"는 베이비부의 말에 "뭘 욕해, 내가 꺼지라고 했어"라고 말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위급한 상황에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투입되자 급기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하차 멤버인 한혜진, 전현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박나래는 지난 3일 서울에서 개최된 MBC '구해줘 홈즈' 기자간담회에서 MBC '나 혼자 산다'를 언급했다. 이날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데 '구해줘 홈즈'에도 섭외해 주셨다"며 "시청률까지 잘 나와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나 혼자 산다'는 우리끼리 열심히 잘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회원님들(전현무, 한혜진)이 돌아온다면 항상 그자리는 비어있으니까 열심히 달려가고 있겠다"고 덧붙이며 그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3월 약 1년간의 열애를 종지부 맺고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X101' 김요한이 김민규를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까. 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 101'에서는 힐리스를 타고 등장한 김요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위 엔터테인먼트 2개월차 연습생 김요한은 미흡한 노래 실력을 화려한 무대 매너로 대신하며 트레이너들과 타 연습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들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요한은 체육학과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김요한이 앞서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던 '상체 탈의' 사진까지 조명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프로듀스X101' 첫 방송 당시 공개된 1위의 주인공은 만화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외모를 지닌 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였다. 과연 어마어마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요한이 김민규를 제치고 최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요한, 김민규 등 훈훈한 연습생들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20대 여배우가 사망했다. 지난 6일 새벽 한 차량이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2차로를 지나던 중 멈춰선 뒤 운전자가 하차했고, 뒤따르던 차량에 치인 채 운전자였던 여배우가 사망했다. 이 운전자는 2010년 아이돌 데뷔한 경력이 있는 20대 여배우로 알려졌고, 비슷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 한지성이 지목 당했다. 한지성은 지난 2010년 비돌스 데뷔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드라마, 연극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현재 사망한 여배우가 한지성인지 확인이 되지 않은 가운데 옆자리에 앉아있던 또 다른 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장에 함께 있던 남성은 여배우의 남편으로 알려졌으며 "화장실이 급해 세웠고, 왜 2차로에 세웠는지는 알 수 없다. 근처에서 급히 용변을 보고 돌아오니 사고가 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운전자였던 여배우는 남편이 자리를 떠나자 차에서 내려 차량 뒤쪽으로 수상한 동선의 움직임을 보였고, 이는 수사하는 이들의 큰 의혹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항공사가 대중들을 이벤트로 모으는 데 성공했다.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대중들에게 항공사 '에어서울'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왕복 5만 원 대에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 외에도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에어서울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을 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지난달 30일 공지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 1등으로는 괌 노선 왕복항공권 1인이, 이 외에 일본 포켓 와이파이 도시락 이용권 100명, 키움 히어로즈 평일 경기 가족 관람권 25명, 연극 관람표 4명이 준비 중이다. 자격은 오로지 회원가입 대상자이며, 성수기에 떠나고픈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BJ 남순이 진행하던 개인방송에서 논란이 또 터졌다. 남순은 지난 6일 진행된 개인 방송에서 배우 하나경을 초대했다. 그녀가 강은비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벌어져 논란이 커졌다. 개인방송을 통해 게임 리뷰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BJ 남순은 여성 게스트들을 초대해 합동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가 기획한 콘텐츠인 '가왕대전'에는 가수 벤, 화요비, 홍진영, 신지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하루 수익 4000만원의 잭팟을 기록해 주목받았다. 하지만 몇 달 전 게스트로 출연한 류지혜가 낙태를 고백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연이은 논란에 남순은 8일 새벽 "전화 전에는 꼭 사전 동의를 구할 것"이라고 밝히며 무릎을 꿇으며 사과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하나경과 강은비의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하나경은 7일 아프리카TV 계정을 통해 올린 해명 영상을 통해 "너무 충격적이고 고통스럽고 무섭고 소름 끼쳤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과 반말을 할 정도로 친분이 없다고 밝힌 상대 배우와 함께 야구장에 갔던 사실과 상대와 나눴던 메시지가 있음을 밝혔다. 이에 상대 배우는 8일 새벽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또 다른 반박에 나선 상황이다. 그녀는 영화 뒤풀이 때를 회상하며 "취하더니 언행이 배우가 하면 안 되는, 그렇게 표현하면 좀 그렇고 좀 소란스러운 언행을 했다"며 "소란스러운 언행을 막 하니까 하지말라고 했다. 친구니까. '왜 그렇게 해. 앉아'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니까 따라오라고 했다. 제가 따라갔고, 손을 닦으면서 '왜 그렇게 행동해. 제작사 사람들도 왔고' 뭐 이런 얘길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저의 머리를 밀치면서 '나 너보다 언니야. 나 너보다 나이가 많아. 어디서 말까? 너 나 아는 척 하지마' 그러면서 주저 앉았다"고 밝혔다. 하나경이 공개한 메시지에 대해서는 "제가 언닌 줄 모르고 그동안 촬영하는 내내 반말한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