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재차 언급된 승리 여배우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클럽 버닝썬의 김상교 씨 폭행 사건이 벌어지던 날 해당 장소에 한 화장품 업체와 여배우 A씨가 방문한 정황이 포착됐으나 이후 일각에선 앞서 승리·최종훈 '단톡방 여배우'로 지목됐던 고준희가 회자돼 논란을 빚었다. 앞서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승리·최종훈 등이 지인들과 함께 있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술자리에 여성을 부르자"라고 대화를 나누던 중 여배우 ㄱ씨를 언급, 이에 대해 최 씨가 "배우X들 쉬는 날 해외다"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일각에선 승리와 함께 사진을 찍었던 고 씨가 ㄱ씨와 동일 인물이라는 추측이 이어져 화제가 됐다. 결국 고 씨는 당시 출연을 예고한 드라마 작품을 하차, 결백을 호소하며 해당 루머를 언급한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 4일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분에서 여배우 A씨가 언급되며 재차 고 씨가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올랐으나 같은 날 그녀는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며 해당 루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때아닌 버닝썬 마약 연루설에 휘말렸다. 지난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상교 씨 폭행 사건 당일 유명 화장품 업체와 30대 여배우가 클럽에서 마약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한효주가 그곳에 있었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은채의 이름까지 언급되며 연예인들의 2차 피해가 양성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 당시 익명의 제보한 A씨는 버닝썬 30대 여배우 B씨가 화장품 업체 직원에게 야광봉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의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콧물과 침을 질질 흘리는 것은 물론 눈까지 붉게 충혈됐다고 덧붙여 2차 피해가 불거졌다. 한편 그녀의 소속사 측은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처 의사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어린이날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5일) 한 렌터카 업체는 반납일에 차량이 돌아오지 않자 위치 추적을 실시, 경기도 시흥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4명을 신고했다. 해당 일가족은 어린이날 새벽, 어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서, 글귀는 남지 않았으나 문이 잠긴 차내에 번개탄, 화로가 발견됐기 때문. 아무 것도 모르는 4살 아들, 2살 딸과 함께 목숨을 끊은 부모들에 대한 조사가 착수된 상황이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비극을 선사할 수밖에 없었던 부모들의 사연을 접하고 "어린이날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기사만 봐도 마음 아프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하필 어린이날 죽은 이유가 뭐냐" 등 위로와 비난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정은채, JM솔루션 모델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클럽 '버닝썬'에서 약에 취한 채 난동을 부렸던 여배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여배우로 지목된 정은채는 같은 시기에 화장품 모델, 30대였다는 이유만으로 도마 위에 올라 팬들의 강한 반발까지 일어난 상황. 이어 당시 'JM솔루션' 런칭 파티가 클럽 '버닝썬'에서 이뤄졌다는 소식이 들리자 업체 모델이었던 한효주, 김고은이 저격을 당하기 시작했다. 정확한 근거, 상황이 제시된 것도 아닌데 무분별한 2차 가해가 시작된 것. 모델로 발탁된 두 사람에 대해 관계자는 "글로벌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글로벌하게 활약 중인 이미지의 모델을 찾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이 초래된 현재, "글로벌한 이미지여서 뽑혔는데 이미지 타격 입을 듯"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한 정은채 역시 "진짜 뜬금없이 소환돼 억울할 것 같다"라며 두둔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상교 씨 사건을 추적했다.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한 김상교 씨의 사건을 파헤쳤다. 앞서 김상교 씨 사건은 지난해 11월 김상교 씨가 클럽에 갔다가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으나 되레 경찰이 자신을 가해자로 몰았다는 의혹으로 시작됐다. 이후 이 사건은 클럽과 경찰의 유착 의혹으로도 번졌고, 이 과정에서 클럽 내 마약 유통과 불법 동영상 유출 문제까지 불거지며 사건은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폭행 사건 당시, 특별한 손님들이 은밀한 사생활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한 손님 중에는 유명 화장품 업체의 회식자리가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여배우 A씨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A씨가 화장품 직원들에게 반갑다는 이유로 야광봉으로 얼굴을 때렸다면서 눈이 만취 상태와 달랐고 한다. 흔히 마약을 투약한 모습과 유사했다고 주장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동행복권 로또 857회의 당첨번호가 공개되며 희비가 엇갈린 소비자들 사이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4일 추첨된 로또 857회의 당첨번호는 6, 10, 16, 28, 34, 38, 보너스번호 43으로, 15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세금(소득세 30%+주민세 3%)을 공제한 약 8억6천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이 가운데 1등 당첨자의 후기가 벌써부터 소비자들 사이에 공유되며 뜨거운 호응을 낳고 있다. 로또 커뮤니티를 통해 매주 예상 당첨번호를 받아오던 A씨는 "1등에 당첨됐다는 연락을 받고 가슴이 철렁했다. 일이 생겨 아내에게 구매를 맡겼는데 이날따라 연락이 되질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시간 동안 지옥을 경험한 것 같다. 뒤늦게 연락이 된 아내에게 로또를 구입했다는 말을 듣고 눈물이 났다"며 "빚이 많아 너무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도 커뮤니티에서 알려준 번호로 매주 2만원씩 로또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A씨는 "내 집을 갖는 게 소원이었다. 집을 마련하고 아내에게 작은 토스트 가게를 차려주고 싶다"며 "믿음을 갖고 1등에 당첨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다 보면 언젠간 이루어질 것이다"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유명 모 미용실의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KBS를 통해 유명 모 미용실 업체가 직원들에게 충격적인 갑질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미용실 업체는 퇴직금 감면을 이유로 직영점 직원을 여러 가맹점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해당 갑질 논란이 불거진 미용실 업체의 대표 A씨가 지점장 B씨를 구타하는 정황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더욱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KBS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미용실 대표 A씨가 느닷없이 지점장 B씨의 안면에 주먹을 휘둘렀다. 곧바로 도망가는 길을 뒤따라가 B씨의 머리채를 잡아끌어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지점장 B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폭행한 미용실 대표 A씨가 "너랑 X같아서 일하기 싫다"는 말과 함께 퇴직을 강요했다고 전해 대중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용실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대표 A씨는 사과의 함께 퇴직금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박유천이 필로폰 중독 의심 논란을 사고 있다. 마약 혐의를 인정한 가수 박유천에 대하여 최초 투약 시점이 지난해보다 앞선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년 전 알 수 없는 상처들이 팔과 다리 곳곳이 번진 박유천의 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반바지 차림으로 다리에 상처들이 가득해 필로폰 투약이 가져온 환각 증세로 피부를 심하게 긁는 이른바 '메스 버그' 현상일 수도 있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지난 1일 MBN에 따르면 박유천의 전 연인 사이였던 황하나가 2년전 당시 "온몸이 피딱지로 곪았다. 그만 괴롭혀 달라"는 글을 게재, 성폭행 의혹으로 괴로워하는 박유천의 심정을 대변하는 취지의 글과 함께 다리 사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스트레스로 인한 대상포진 흔적일 뿐 필로폰 중독 후유증 '메스 버그' 현상과 관련된 의혹은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유천은 경찰 조사에서 손등 상처에 대해 "뾰족한 물체에 다쳤다"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주삿바늘 자국이라고 혐의를 인정하면서 황 씨와 결별 후 지웠던 문신이 상처 가리기용으로 새긴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높아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101' 송유빈이 이슈의 중심에 섰다. 3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는 낯익은 얼굴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6'로 얼굴을 알린 데 이어 솔로 앨범, 그룹 마이틴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도 종종 출연했던 송유빈이 연습생으로 등장했다. 그는 절박한 듯 "마지막이다"라고 포부를 다졌으나, 연습생들에게는 그저 부러운 존재. 지난 2016년 그는 드라마 OST 발매에 이어 솔로 앨범까지 공개했고 "혼자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생겨 신기하다. 2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오디션을 통해 이렇게 바뀐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친구들한테 '연예인 다 됐네'라는 말을 들으면 내가 뭔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진다"라던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5월 역대급 연휴가 시작되자 어린이날, 대체 휴무일, 부처님 오신 날 등을 이유로 떠나는 이들의 시선이 실시간 교통정보에 쏠려 있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4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마비 수준을 치닫았고, 전 주 대비 44만대 증가해 550만대에 가까운 교통량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밤 10시 경 풀리기 시작해 5~6일은 연휴 첫날인 오늘보다 덜 한 체증이 예상된다. 현재 도로 속에 갇힌 이들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여부 알고싶다", "도로에 갇혀 있는데 돈까지 내야 한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는 지난 2016년 5월 6일, 어린이날 기념 통행료 면제 실행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밤 10시까지 진정되지 않는 교통 체증 속에서 이동이 어려운 여행객들의 불안감이 치솟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을 향한 대중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3일 미국 유명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상륙했다. 미국과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을 점령한 해당 브랜드. 이 전문점은 손수 내리는 드립 커피와 강한 산미를 앞세워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영업 전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진 탓일까. 오픈 날 가게 앞에는 수백명에 이르는 대기 인원이 발생, 건물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기 시작했다. 새벽 0시부터 시작된 대기 행렬은 오픈 전부터 200명을 돌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은 이들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 최고 온도는 26도를 넘나들었던 상황, 하지만 수시간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장비가 미흡했으며 그늘막조차 설치돼 있지 않아 고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101'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은 배우 이동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는 참가자들이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의 등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스 x101' 참가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다음 순서로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이 등장했다. 이동욱이 무대 뒤에서 나타나자 최수환 개인 연습생은 "와 나 처음 봐. 진짜 신기하다. 진짜 잘생겼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MLD 김동빈 연습생은 '프로듀스 x101'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투 샷 잡히고 싶지 않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유빈 뮤직웍스 연습생 또한 "이때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잘 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쑥스러운 듯 이동욱은 인사와 함께 자기 소개를 시작했다. 이동욱은 "제의를 받고 사실 고민을 했다"면서 "가수가 아니지만 어쨋든 나도 연습생 시절이 있었고 데뷔 전이 있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욱은 "그 간절함만은 '나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저는 국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시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원룸 생활을 청산하고 새 아파트에 입주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새 아파트에는 그가 서울로 상경하며 자신의 배우 생활과 함께 했던 침구와 가전제품 그리고 피겨 등이 깔끔하게 진열돼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야 성공했다", "깔끔하다"등의 칭찬과 박수를 보냈다. 상도역에 위치한 이시언의 집은 현재 시가 14억원으로 추정된다. 아파트 청약에 성공한 그는 수차례 방송을 통해 공사 현장을 방문하며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평수와 층, 단지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2배 이상 올랐다는 점에서 성공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 선수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나성범 선수가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BKO리그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이날 2회말 2아웃 공격찬스 상황에서 나 선수는 3루를 향해 재빨리 달렸으나 아웃을 당했다. 도루에 실패한 나 선수는 곧바로 일어나려고 했고, 이 슬라이딩 과정에서 얻은 추진력탓에 오른쪽 무릎이 속도와 무게를 따라가지 못하며 그대로 꺾여버렸다. 이로 인해 나 선수는 결국 일어서지 못하고 경기장에 쓰러져 심각한 고통 호소했다. 나 선수는 개막을 앞두고 지난 3월 롯데전에서 3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초 두 번째 타석을 마친 뒤 좌측 내복사근이 파열되는 근육 통증을 겪고 재활 훈련을 받아왔던 탓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블루보틀 서울 1호점이 성수동에 오픈하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은 맛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최상급 생두를 직접 로스팅해 제공한다. 트깋 장인 정신이 깃든 것으로 명성이 높아 이날 오랜 시간 기다리는 열성 팬덤이 형성됐다. 이와 더불어 CEO 브라이언 미한이 매장을 방문해 기념촬영 이벤트가 진행됐다. 브라이언 미한의 인기는 연예인과 마찬가지로 뜨거웠다. 이와 함께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같은 각종 SNS에 인증샷을 공유되며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한국에 1호점을 오픈해 인기를 얻고 있다. 블루보틀은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 1호점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가게 앞은 커피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선 손님들로 가득찼다. 일부 고객들은 일본에서 판매되는 금액보다 높게 책정된 가격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블루보틀 커피 맛을 본 손님들의 대부분은 만족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루보틀은 로스팅한 지 48시간 이내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하며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고객이 커피를 받기까지는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뉴판 기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5000원이며 카푸치노 5700원, 라떼 6100원, 싱글 오리진 6300원, 핫초코 6300원 등으로 확인됐다. 앞서 블루보틀 브라이언 미한 CEO는 공식석상에서 "세계 어느 매장에 가도 한국 사람이 최소 4명은 있다"며 "웹사이트에서 검색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도 한국사람이다"며 한국 시장 진출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성수동에 이을 2호점은 삼청동으로 낙점된 것으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 (이하 '강식당2')'의 개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3일 관계측은 공식소셜계정을 통해 개업소식을 알려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tvN '강식당2'는 뉴페이스 멤버와 함께 앞선 방송보다 풍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소셜미디어에선 관련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다. 인스타 검색시 장소나 판매요리유추가능한 내용의 게시물이 다수 게재, 특히나 위치태그 '경주' 그리고 신축 한옥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시자는 "한창 공사하는 모습 찍었는데 이제는 풀어도 되겠다", "우리집 옆? 연휴 사람 장난아니겠다"란 짧은 글과 요리가 양식이라는 의견을 덧붙여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방문은 내일 아침 8시 30분터 두 시간 가량 번호표 배부 후 추첨제로 이뤄지며 11시에 발표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탐나나' 온라인쇼핑몰 폐업 소식이 화제다. 2일 '탐나나' 측은 "31일까지만 운영되며 당사 타 계열쇼핑몰에 치중하기 위함이다"는 안내글을 올려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쇼핑몰은 최근 각종 논란으로 직격타를 맞고 있는 '임블리' 임지현 상무의 배우자이자 부건에프앤씨 대표 박중선이 이끌어왔다. 이에 일각에선 해당 논란의 여파라는 의혹을 쏟고 있는 상황. 동시에 실검 최상위권에 등극하자 "연초부터 계획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이러면서 광고하냐"란 비난도 계속됐다. 특히 고객들 중 일부는 "세무조사 꼭 받고 피해자부터 구제해라"라는 분노를 자아내며 공감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A급 지명수배였던왕진진이 한달 여 만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4시 55분께 서초구 모 노래방서 거주 중이던 왕진진이 잡혀 이목이 쏠린다. 거액의 사기 및 폭행, 불법촬영 등 각종 혐의로 조사 중이던 그는 종적을 감춰 지명수배가 떨어진 바 있다. 이에 주변의 만류에도 끝까지 그를 믿었던 그의 전 배우자 낸시랭 근황에 흥미가 모이고 있다. 2017년 말 부부된지 10개월 만에 파경 수순을 밟고 있는 둘. 그녀는 최근 SNS에 "그간 잘못 택했던 사랑으로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 경험을 공유하고파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한 상태다. 한편 일각에선 두 사람의 문제에 대해 피곤하단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 진이 됐다. 2일 방송된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과 정미애의 최종 경합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가인은 나이 궁금해지는 애절한 목소리를 가사에 담아내며 당당히 우승하며 상금을 차지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제 1대 '진'이 된 그녀에게 "역사적인 순간", "이 순간을 즐겨"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마스터 장윤정은 또한 "수고 많았어. 너무 멋있었어"는 격려와 '진'을 상징하는 휘장을 전달했다. 결국 그녀는 장윤정의 품 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3개월이라는 시간의 대장정 끝내고정상에 오른그녀는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뒤 26세부터 정통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걸었지만 7년간 무명가수였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중년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