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열린 2019 마스터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 통산 81승을 거두며 그의 존재를 증명했다. 그는 이날 정확한 퍼팅으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해그는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대회에서 발목부상으로 고전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08년과 2011년 왼쪽과 오른쪽 아킬레스 건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오랜 기간 고생한 바 있다. 하지만 경기 후 그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는 한 해였다"면서 "지난해 이맘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정말 믿을 수 없는 시즌이었다. 이런 기회를 갖게 돼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의욕은 그대로다. 다만 몸이 내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는 것일 뿐이다. 기존 부상과 노화에 따른 것인데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분당 차병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거세다. 14일 한겨레는 경기 성남 소재의 분당 차병원서 삼 년 전 신생아 낙상사가 발발했으나 이를 감춰왔음을 전했다. 당시 아이를 받아든 의료인이 넘어지는 과정에서 아이 머리가 땅에 부딪혔으나 병원 측은 '복합적인 질병요인으로 인한 사망' 처리했다는 것. 그간 국민청원사이트와다수 시사방송에선"의료사고를 당했으나 증거가 없어 답답하다"는 문제점이 다뤄진 바,현재 수술실 CCTV 설치요구가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이날 경찰은 관련 의료인 9명을 입건 조사 중으로 파악 후 법적조치를 취할 전망이다. 한편 의료인들은 집중력 저하, 인권침해, 신뢰관계 저하 등을 들어 CCTV 의무화를 반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 신인 모델로 활동 중인 그의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과거 순댓국집을 30년간 운영, 딸의 제안으로 패션계에 입성하며 지난해 모델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또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20대 못지 않은 패션 감각과 남성미 넘치는 외모로 '간지 할아버지'로 불리며 젊은 층으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국의 닉 우스터' 김칠두의 앞으로 행보에 팬들이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분만 중 아이를 떨어뜨려 사망케 한 사고를 은닉한 병원이 존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명 병원인 C병원에서 해당 사고가 벌어졌으나 아이가 병으로 숨졌다는 판단을 내리고 수 년 동안 보호자에게 사실을 은닉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한겨레'가 14일 알렸다. 사건에 대해 C병원 측은 "분만 중 아이를 떨어뜨려 아이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알고 있다. 해당 사고는 정상적인 출산 과정이 아니어서 서두르다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망한 아이는 건강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담당의는 아이가 떨어져 병세가 악화된 것이 사인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공항에서 항공사 직원과 다툼을 벌이다 뺨을 때린 40대가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 측이 14일 밝힌 바에 따르면 40대 ㄱ씨가 직원과 수하물 무게로 인해 언쟁을 벌이다 뺨을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이 수하물이 항공사 규정 무게를 넘어 요금이 부과된다고 알리자 ㄱ씨는 규정 무게에 맞춘 것이라고 항의했다. 논쟁이 지속되자 ㄱ씨는 차오르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 직원의 뺨을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한채아가 예능에 출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래이터로 한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5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인 차세찌와 부부의 연을 맺었던 그녀는 이날 남편의 제안으로 시집살이를 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시아버지가 태어난 딸에게 많은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는 행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차 전 감독은 예비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칼럼을 통해 공개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가 작성했던 칼럼 속에는 "(며느리가) 연예인이라고 으스대지 않고 소탈하다"라며 "며느리가 좋은 부모님 밑에서 교육받은 만큼 아들과 잘 살기 바라는 마음뿐이다"라는 문장이 게재돼 있어 많은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승리가 해외에서 진행한 파티에서 성관계가 이뤄진 사실이 드러났다. 14일 경찰 측은 "앞서 그가 직접 계획했던 필리핀 생일파티에서 남녀들의 육체적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행사에 참여했던 유흥업소 여성들이 관계를 맺은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이들은 타의가 아닌 자의로 이뤄진 관계였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찰 측은 해당 행사를 통해 성매매 알선이 이뤄졌다고 보고 수사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당시 승리는 업소 여성들을 직접 초대하고 이들이 해외로 오는 데에 드는 비용 등을 전부 책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행사을 언급하며사업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 설명한 바 있던 그, 이에 그를 둘러싼 의혹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해당 행사를 언급, "제가 아는 인맥들을 다 불렀다. 명목은 생일파티 겸 친목 도모"라면서 "이 좋은 인맥들을 저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만남의 장을 열어준 것"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이어 그는 당시 "서로 시너지가 일어나고, 스파크가 튀고, 상생할 수 있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사이면 얼마나 좋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하차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고정 출연 중인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지난달 초 무렵부터 돌연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일각에서는 이선미 여사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신동엽은 이선미 여사가 감기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며"혹시 다른 분들에게 옮길까 봐 그러신다"라고 해명했었다. 서장훈 또한"아직 완쾌되지 않으셔서"라며 이선미 여사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미우새' 제작진들은 이선미 여사의 사진과 함께"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자막을 넣기도 했다. 한편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올해 75세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교양 프로그램에서 새로 만들어진 단어 스몸비가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KBS '도전! 골든벨' 14일 방영분에서는 해당 단어를 맞추는 문제가 제출됐고 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해당 단어가 오르기도 했다. 스몸비(Smombie)라는 단어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를 합성한 단어로 4년 전에 처음으로 사용됐다. 스마트폰의 과다한 이용으로 좀비와 같이 주위를 살피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현상은 건강에 대한 위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방송, 언론 등을 통해 전해진 스마트폰에 의한 거북목 증세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미국소비자안전위원회(CPSC) 통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걸어다니다 교통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 2010년 이후 2014년까지 124%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사회적 현상을 꼬집은 단어 스몸비로 인해 스마트폰의 부적절한 이용이 줄어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로또를 향한 관심이 가히 뜨겁다. 13일 발표된 로또854회 당첨번호는 20 25 31 32 36 43, 3번이 보너스이다. 최근 당첨금액이 고액인 바, 이번 행운의 주인공 여섯 사람 역시 각각 약 34억 원(세전 기준)을 받게 돼 부러움이 더해진다. 복권이 관심사로 떠오르자 당첨후기글에도 흥미가 쏠린다. 한 커뮤니티엔 "이등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곧 결혼을 앞두고 아내와 작게 식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남들만큼 해줄 수 있게 됐다"는 글과 "대출금도 있고 노후도 걱정됐는데...든든하게 통장에 넣어둘거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부러움을 독차지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비가 자츰 잦아들지만 강한 바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은 전국에 비바람, 일부 지역엔 눈과 우박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풍속 72km/h 이상의 강풍과 천둥 벼락이 치겠으며 중부·경북지역엔 우박이 예보 된다"고 전했다. 특히 최대순간풍속 90km/h 이상인 곳은 강풍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상청은 "강수량은 5~20mm, 강원 산간지방 일부엔 5cm이하의 적설량을 보이겠다"며 "비는 오후에 그치나 강풍은 계속될 듯"이라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18도 안팎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청아 매니저가 남다른 배려정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선 이청아 매니저의 넘치는 의욕과 프로정신이 그려졌다. 이날 스케쥴 전 차량 안 물품, 청결, 습도를 챙기며 물품 구입에 있어 사비 지출도 아끼지 않는다는 그. 이에 그는 "미니 가습기, LED 조명, 무중력 의자, 파라솔 우산이 있다"며 "계속 쓸거라 사비로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청아 역시 "타 매니저들이 엄청 궁금해한다. 우리 매니저의 자신감이다"라고 뿌듯해하며 부러움을 더했다. 방송 직후 인터넷상엔 이청아 매니저가 실검에 등극,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생활의달인' 맛절미 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달인' 655회에서 맛절미 달인 편이 전파를 타 시청자의 기대를 사고 있다. 독특한 맛으로 '맛절미'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소비자들에게 평판이 난 이 맛집은 인천에 위치한 부평 시장 골목에 위치해 있다. 시간이 지나도 굳지 않으면 단면은 매끄러운 편이다. 특히 한 입 먹으면 입에서 전반적으로 달지 않지만 입맛을 자극하며 깔끔한 계피 맛과 찰떡과 흰앙금이 황금비율이 긴 여운을 남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맨 이승윤의 '복면가왕' 출연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의 '복면가왕' 출연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됐다. 이날 그는 전현무는 "가면이 좀 크더라"라는 농담에 "특수 제작한 거다"라며 "처음에 '이 정도면 되겠다'하고 써는데 작더라. 결국 한 번 더 제작했다"라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 최현석의 홍보로 출연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은 그는 매니저에 고마움을 전하며 방송 출연 두 달 전부터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매니저 최현석도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렸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한 바. 이날 방송을 통해 가수 폴킴과 김연우에게 수업을 받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웰시코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로또 번호가 공개됐다. 13일 동행복권 측이 공개한 로또854회당첨번호는 20, 25, 31, 32, 36, 43이며 보너스번호는 3이다. 이를 모두 적중시킨 이들은 모두 여섯 명, 이들에게 주어지는 일확천금은 약 34억원이다. 이들을 향한 부러움의 시선이 모아지는 가운데 앞서 242억원이라는 일확천금을 얻고서도 탕진의 길을 걸었던 당첨자 ㄱ씨가 있어 이목을 모은다. 당시 50대였던 ㄱ씨는 지난 2003년, 행운의 숫자를 모두 적중시켜 무려 242억원을 얻게 된 행운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더 큰 욕심으로 인해 사업과 주식에 거액을 투자했던 그는 결국 5년 만에 재산을 탕진했던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탄식을 샀다. 상황을 회복하기 위해 ㄱ씨는 투자 전문가를 행세하다 결국 경찰에 이 사실이 발각됐고 3년 동안 도피 생활을 하다 붙잡혀 구속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지정환 신부가 지병 악화로 숨을 거뒀다. 13일 오전 임실 치즈의 개척자로 알려진 지 신부의 별세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천주교 전주교구 측은 고인의 장례미사를 오는 16일, 중앙성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향년 88세에 영면한 고인은 지난 1967년 국내 최초로 전북 임실에 치즈 공장을 설립한 후, 치즈 산업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벨기에 태생임에도 불구, 한국의 산업에 크게 기여했던 고인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돌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전 고인은 경향신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장례식장에서 가수 노사연의 ‘만남’을 들려 달라는 바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지 신부는 매체를 통해 “내 장례식에 노사연의 ‘만남’을 불러 줬으면 좋겠다”면서 “우리의 모든 만남은 하나라도 우연이 없다. 그렇게 귀하게 만났으니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지빈이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는 배우 이청아 일상생활들이 그려졌다. 이날 이 씨의 여유로운 생활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것이 있었으니 이는 바로 아역 배우 출신 박지빈의 깜짝 등장. 그는 오는 17일 개봉되는 영화 '다시, 봄'에 이청아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역 시절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의젓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에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자 이 씨는 처음 봤을 때보다 그의 키가 약 50cm가 자랐음을 설명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 씨는 영화 '다시, 봄'에서 노인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던 그는 "노인처럼 보이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고등학생으로 살면서 지금을 행복해하는 준호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다"며 자신이 맡은 70대 노인 준호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놀라운 토요일'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제된 문제는 바로 방송인 현영의 '누나의 꿈'. 해당 곡의 가사는 바로 "찜했어 너만이 내게 보인 동안 못 가 별 수 없어"이다. 그러나 콧소리가 가득한 노래로 정확한 가사를 들을 수 없었던 멤버들은 오답의 향연을 보여 줘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개그맨 문세윤은 가사 속에서 '놀래미'와 '내래'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래"를 강조하며 "알갔니?"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럽게 소환된 북한어로 인해 개그맨 이진호는 "내일 모레가 김일성 생일이다"라며 과한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북한어에 이어 개그맨 이용진은 해당 곡에서 "내게 보이는 누나의 몸일 수 없어"라는 가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갑작스러운 야릇한 가사에 스튜디오를 끈적한 분위기에 빠트렸던 그. 특히 방송인 신동엽은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흡족한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남태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남태현은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종환 편에서 노사연의 '바램'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르기 전 그는 자신만의 비결을 묻자 "이번 곡에서는 그런 부분을 많이 신경 쓴 게 가사가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굉장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가사다 보니 그 부분을 공략하려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뮤지컬 '메피스토'라는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며 "긴장이 많이 되는데 연습을 많이 할 거다"며 "'불후의 명곡'에서 무대하는 걸 많이 봐주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뮤지컬을 굉장히 해보고 싶었고 '헤드윅'도 꼭 해보고 싶었다. 시작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그는 자신만의 곡 해석으로 빈틈없는 무대를 꾸몄지만 손호준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배우 양세종이 때아닌 마약 연루설에 휘말렸다. 지난 12일 연합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영화배우 '양 모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범인이 양세종이 아니냐는 온갖 추측과 루머가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에 언급된 양모 씨는 드라마는 물론,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남자영화배우로 드러나며 이 같은 의혹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더불어 양동근, 양기원 등 양 씨 성을 가진 인물들까지 덩달아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체포 당시, 양 씨는 정신이 나간 듯 인도를 뛰어다니는다 자동차 위에 올라타는가 하면, 차도 사이를 종횡무진하다 결국 교통사고가 낸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마약 연루설을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