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도사견 교상 사고로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10일 안성시 소재 한 요양원의 60대 여성이 도사견에게 입은 교상으로 일각을 다투다가 결국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60대 여성은 가슴과 둔부 등 온몸 곳곳을 공격당하는 변을 입었다. 함께 있던 요양원 부원장도 공격당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0대 여성을 덮친 이 도사견은 크기가 1.5m에 달하며 3년간 투견으로 길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살림남2' 율희 최민환 부부가 화제다. 오늘(10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도 결혼 생활을 공개한 두 사람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생활로 매주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특히 결혼, 아이를 위해 걸그룹 탈퇴까지 불사한 율희는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엄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방송분에서도 "집에서 애만 보고 있으면 (걸그룹 할 때) 생각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 육아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남편 최민환 또한 "또래는 이것저것 도전하고 싶은 게 많을 시기인데 혼자 아이를 보고 있는 게 미안하다. 최대한 모든 걸 지원해주고 싶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민폐 논란에 휘말린 방송인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서 어떠한 심경을 밝히게 될까. 그가 민폐 논란의 주인공이 된 것은 지난 5일. 당시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례한 태도들을 보여 세간의 빈축을 샀다. 이날 패션쇼에 셀럽으로서 초대받게 된 그. 하지만 그는 진지하게 진행되는 패션쇼장에서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당시 '나 혼자 산다'에서 친분을 키워온배우 성훈이 모델로 등장했던 바, 반가움을 이기지 못한 그는 성훈의 이름을 외치며 자신을 쳐다봐 달라는 듯 손을 크게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의 행동에도 불구, 성훈이 눈길을 주지 않자 그는 "진짜 안 쳐다보네..."라며 아쉬움을 호소했다. 이와 같은 모습이 전파를 타며 순식간에 민폐 논란에 휘말린 그. 게다가 그는 이날 초면인 가수 진영에게 나이를 묻곤 대뜸 말을 놓는 모습까지 보여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많은 이들의 비난이 모아지자 일부 팬들은 그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하며 비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난해 6월 '나 혼자 산다'를통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음을 밝혀 팬들의 위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4년 전부터 공황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이스케이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0일 20시부터 채널cgv에선 영화 '이스케이프'가 재편성돼 흥미가 쏠리고 있다.15년도에 개봉된 해당영화는 사업차 와이프와 딸 둘을 데리고 캄보디아로 떠난 잭 드와이어(오웬 월슨)가 반군세력으로부터 탈출을 감행하는 내용이다.원제가 '노 이스케이프'였던 점을 감안하듯 영화는 몰입도와 스릴을 한껏 자아낸다.특히 미국을 적대시하는 반군세력들의 상황을 담아 일부 관람객들은 "동남아 지역에 불안과 공포를 심어준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이에 캄보디아에선 해당 영화 상영을 불가시켰다는 후문. 그러나 미국에선 2천 7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 국내에선 크게 흥행하지 못했음에도 평점 8점대 후반을 모으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강문영의 등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열린 '불타는 청춘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타자, 양수경 무대에 함께 올랐던 배우 강문영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강문영은 아픔을 극복하고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자마자 이슈를 모으기도 했던 인물. 지난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여배우 강문영은 노출에 관대하지 않았던 당시에도 노출신을 화끈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강문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의 진실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문영은 "80년대 충무로 흥행법칙 중 하나가 노출이어서 어쩔 수 없이 노출 장면을 찍어야했다. 근데 나는 계약서 쓸 때 노출 수위를 정해놓은 상태라 베드신 등이 나올 때는 대역을 썼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노출 영화를 찍을 때 대역을 데리고 파리까지 간 적이 있다. 카메라가 다리부터 온몸을 훑는 장면이 있었는데 내 실제 몸과 너무 달라 관객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온 적도 있다"라며 웃지 못할 해프닝을 전했다. 한편 강문영의 활발한 예능 활동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겸 배우 설리가 솔직한 속내를 토로했다. 8일 설리는 지인들과 함께 사적인 시간을 보내던 중 자신의 SNS를 이용, 생방송을 진행했다. 편안히 말을 이어가던 설리는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풀리는 등 술기운이 오른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지만 설리는 "네가 뭔데 꺼달라고 하느냐"며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설리는 자신의 '노브라 논란'이 언급되자 불쾌한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설리는 "나는 걱정 안해줘도 된다"며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라고 당당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후로도 설리는 거리낌없이 다양한 질문을 받으며 만취 상태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마약 혐의로 체포된 로버트 할리가 화제다. 지난달 자택서 마약 투약을 한 혐의로 8일 경찰에 체포된 그는 기간, 양, 경위 등에 대해 밝히진 않았으나 투약 혐의만은 사실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1970년대, 20대 선교 활동으로 찾은 한국을 잊지 못하고 미국 변호사 활동을 이어가던 끝에 1997년 귀화를 결심했다. 20년 가량 한국을 향한 '향수병'을 앓던 그의 귀화에 전 국민들은 그를 사랑했고, 그는 유명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또한 로버트 할리는 KBS2 '1대 100' 출연을 통해 "처음엔 아내가 좋아서 귀화를 택하게 된 것도 있지만 그 외에도 한국이 좋은 점은 많았다"라며 "처음 한국에 왔을 때부터 한국 사람들의 정을 느껴 너무 좋았다"라고 귀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국인의 정'을 애정했던 그가 마약 혐의로 체포되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대중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그의 행보에 질타와 동정의 반응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사망했다. 8일(한국시간) 오전 12시 16분 조양호 회장이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한진그룹 측에 의하면조양호 회장의 사망 원인은폐 질환이라고 한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해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폐가 섬유화되는 병을 앓고 있다"라며 질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조양호 회장이 폐섬유화증을 투병하다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폐섬유화증은 폐가 점차 굳어지며 산소 호흡이 원활하지 못해 결국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수술을 받은 뒤 자택과 호텔 등에서 요양을 하고 있었으나 3월 말부터 돌연 병세가 위독해지더니 결국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한편 조양호 회장의 사망 보도에 경영계는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안현모 라이머의 투닥거리는 결혼 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짧은 열애 끝 결혼한 안현모, 라이머는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너무 다른 가치관 때문에 다툼이 끊이질 않는 결혼 생활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방송 분 중 전혀 다른 음식 취향에 대해 밝히는 안현모의 모습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안현모는 "결혼 전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얘기하면 입맛이 똑같다고 했다.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 하냐, 이중생활 한 것이다"라고 라이머를 저격했다. 이에 남편 라이머는 "마음에 드는 사람 마음을 얻기 위해 그 정도 노력을 해야하지 않겠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도 "아내는 배신이고 사기라고 하더라. 음식 취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몰랐다"라고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방송에서는 연일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안현모, 라이머는 지난 3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당신 좋아하는 파스타 먹자"라며 함께 음식을 공유하는 달달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악플러에 대처하는 설리의 방식이 이슈몰이 중이다. 개인 계정을 통해 일상 공유, 팬들과의 소통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는 것은 작품 활동을 오래 쉬고 있는 그녀만의 팬 관리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이 행동은 악플러들의 먹이가 돼 상상초월 수위의 악플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일부 악플러들은 "왜 늘 그렇게 사냐", "미친 게 아니냐" 등 의도를 알 수 없고, 잔인하기만 한 질문을 그녀에게 퍼부었다. 이에 설리는 "BECAUSE IM BOTTLE SHOES" 등 해학적인 답변을 담담하게 남겨 오히려 보는 이들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슈메이커 그녀는 소통, 사진, 파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내일 날씨, 모레까지 비 소식 기상청에 따르면 모레(10일)에 예보되었던 비가 앞당겨 내일(9일)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전했다. 또 내일 오후(12시 이후)에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18시 이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침 기온은 평년 최저 2~9도, 낮 최고 15~19도로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가 시작되면서 평년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산지에는 모레(10일) 오전(12시)까지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한편 모레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AOA의 멤버 혜정과 배우 류의현이 애틋한 소식을 전했다. 복수의 매체는 8일 "AOA 혜정과 류의현이 수개월 전부터 교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작품을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쇼핑몰, 영화관 등에서 수차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가 잇따르자 혜정은 소속사를 통해 류의현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활동에만 매진해 오던 혜정이 6살 연하의 류의현과 뜻밖의 소식을 전하자 팬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짓궂은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샤이니 故종현을 기리는 팬들의 마음이 여전하다. 8일 종현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해 오전부터 포털사이트 급상승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등장했다.앞서 그룹 리드보컬로 활약을 펼친 그였지만 2년 전 겨울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해 대중을 충격케한 바 있다.특히 그의 절친 디어클라우드 나인에 의해 공개된 유서 속에는 "우울을 이겨낼 수 없었다", "세상에 알려지는 건 내 삶이 아니었나봐", "지금껏 버틴 게 용하다"라는 심적 고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졌다.이어 "고생했다고...날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라는 소원을 덧붙인 그. 팬들을 이를 들어주는 듯 현재 그의 SNS 속 게시물마다 생일축하와 위로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샤이니는 2018년 6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네가 남겨둔 말'을 발표하며 그를 향한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간신'이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채널 CGV를 통해 8일 오전 12시 40분부터 영화 '간신'이 방영됐다. 연산군과 왕을 홀린 간신 임숭재, 조선의 미녀들을 색출해 강제로 궁으로 들인 채홍을 그린 이 영화는 지난 2015년 개봉, 누적 관객수 111만 명을 그린 바 있다. 극중 연산군과 임숭재로 각각 배우 김강우와 주지훈이 열연을 펼친 가운데 배우 임지연이 단희, 이유영이 설중매로 분해 왕의 간택을 받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개봉 당시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에서 임숭재로 분한 주지훈은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 "촬영장에서 수많은 여자(엑스트라)들이 노출을 하고 있는 걸 지켜보는 데 민망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그는 "그분들도 처음에는 부끄러워했는데 나중에는 적응하더라"라며 "내 베드신은 원래 시나리오에 없었다. 영화를 시작하고 정확히 두 달 있다 촬영했는데 그 기간 동안 운동과 식단 조절로 몸매 관리를 했다"라고 임지연과의 베드신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런데 내 베드신은 몸을 훑는, 육체미가 드러나는 장면이다. 고생은 죽어라 했는데 몸은 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7일 이정현은 서울 중구 소재의 신라호텔에서 A씨와 1년여의 열애를 끝마치고 마침내 화촉을 밝혔다. 앞서 그녀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게재, "혼인 후에 더 깊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며 호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그녀는 7일 A씨와 결혼에 골인,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새로운 앞날을 기약했다. 특히 과거 그녀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40살 전엔 혼인하고 싶다. 나이가 어려도 마음이 맞고 통한다면 나야 땡큐다"라며 로망을 드러내왔던 바, 이날 보도된 소식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향후 이어질 두 사람의 인생 제2막에 대중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halsey(할시)가 국내 보이그룹 BTS와 입을 맞췄다. 8일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유튜브 계정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M/V가 공개됐으며 해당 곡엔 할시가 힘을 더한 것으로 전해져 대중들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BTS와의 호흡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다수 업로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TS 지민의 캐릭터 'CHIMMY'가 그려진 핸드크림을 인증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BTS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컴백 트레일러가 공개되자 이를 자신의 트위터에 업로드하며 RM의 본명 김남준을 언급, "joon. king"이라며 응원의 글귀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BTS의 해당 앨범에서 그녀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게 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늘어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디자이너 제이쓴의 부인인개그우먼 홍현희가 김상혁, 송다예 커플의 비공개 결혼식에서 방송 촬영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에서 홍현희는 축시를 담당했다. 현장에서 홍현희는 울음 범벅이 된 얼굴로 축시를 마치며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했다고 한다. 해당 보도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홍현희가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장에서 방송 촬영을 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졌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김상혁, 송다예 부부와의 결혼 전 만남을 예고한 바 있어 축시 또한 방송의 연장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김상혁은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등 절친한 관계라고 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태란의 이름이 실검 최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선 일일게스트로 나선 이태란의 결혼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이날 특유의 털털한 면모로 촬영장을 이끌어간 그녀. 그녀의 성격은 남편과의 연애사에서도 드러났다.그녀는 "나이가 있어 사실 조급했다. 그래서 나와 식을 올릴 생각이 없다면 그만 사귀자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 시작했다.세 달만에 유부녀가 된 그녀는 신혼생활이 한창이던 쯤 남편에게 감동받은 사연을 언급하며 흥미를 더해갔다.그녀는 "10일정도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 무뚝뚝한 그이가 외롭고 보고싶다며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왔더라"라며 배우자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이에 신동엽은 "남편이 순정파이거나 연애 초고수이다"라는 농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연가시'가 EBS1에서 방영된다. 7일 오후 10시 55분부터 EBS1에서 영화 '연가시'가 상영되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연가시'는 변종 연가시에 감염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장 재혁(김명민 분)과 우연히 사건의 단서를 잡고 재혁을 도와 변종 연가시의 실체를 파헤치는 형사 재필(김동완 분)이 힘을 모아 재혁의 아내 경순(문정희 분)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연가시'에 출연한 배우 문정희는 영하 20도의 강추위 속에서 촬영을 강행하느라 부단히 고생을 했다고 한다. 앞서 '연가시' 제작보고회에서 문정희는 "영하 20도였는데 생수를 들이키는 장면에서 따뜻한 물을 마시니 몸에서 김이 나더라. 그래서 찬 물을 마셨다. NG가 나면 스태프들이 물을 다 닦고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했다. 그래서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영화 '연가시'의 누적 관객수는 450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