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일재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그가 이날 새벽, 서울 소재의 한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랑하는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고인은 약 두달 전 폐암으로 인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는 미리 영정 사진을 촬영해두고 여생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채운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족 설명에 따르면 고인은 생전 가족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날, 그의 반려자는 매체 '이데일리'를 통해 "그가 사망하기 전 가족끼리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가족끼리 여행도 다녀왔다"고 설명하며 오열했다. 또한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고인은 숨을 거두기 두달 전 딸들에게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지, 세차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같은 소소한 조언을 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을 향한 동료,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혼자산다' 기안84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그는 최근 부쩍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성훈 덕에 연예인들 사이에서 패션위크를 참석하게 됐다. 그는 이날 진짜 '연예인'과 같은 면모로 시청자들 뿐 아니라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외에도 그는 '연예인'들을 향한 막역한 동경심을 꾸준히 드러내온 바 있다. 지난해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과 친분을 나누던 기안84는 쌈디, 박나래와 찍은 사진과 함께 "연예인들이랑, 나보다 더 우울한 쌈디랑"라고 게재,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다른 멤버 헨리는 "내가 앨범 커버 디자인 해달라고 했을 땐 회사에 물어봐야한다고 거절했다. 그런데 쌈디형은 해줬더라"라며 "형 저도 언젠가 성공할게요"라고 농담 섞인 서운함을 내비쳤다. 인기인, 연예인들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그는 박나래, 성훈, 쌈디, 헨리 못지 않은 핫한 인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예계에 또 하나의 별이 졌다. 이데일리는 5일 폐암 투병 중이던 배우 이일재가 이날 새벽 별세했다고 단독 보도,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폐암 4기 판정 사실을 고백한 고인은 당시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날 전해진 갑작스러운 소식에 대중들은 큰 충격을 표해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 또한 고인의 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고인의 아내가 "폐암 판정 후 병의 증세가 나아졌지만, 지난 2월, 2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생전 고인이 영정 사진까지 찍었다고 밝힌 아내는 고인이 가족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가족과 여행을 떠나서 많은 추억을 쌓았고 사랑한다고도 얘기해줬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녀들에게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지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라며 끝까지 가족들을 생각했던 고인의 모습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래퍼 노엘이 '고등 래퍼 3'에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5일 방송된 Mnet '고등 래퍼 3'에서는 참가자 가요 현준과 노엘이 뛰어난 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노엘은 자신의 SNS에 "그만하라고 아빠 곧 선거라고"라며 꺼리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본인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다시 나오다니 놀랍다"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등 래퍼' 첫 시즌 출연자였던 그가 성매매 논란으로 하차했었기 때문. 감성적이고 시적인 가사와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던 노엘은 SNS 계정이 발견되며 순식간에 궁지에 몰렸다. 해당 계정에 "조건(만남) 하고 싶은데 디엠(쪽지) 보내기 위해 맞팔로우 가능할까요?", "오빠랑 하자" 등의 글이 남아있었던 것. 결국 노엘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사과하며 "그러한 방식으로 어떠한 만남을 가져본 적은 결단코 없다"라고 해명한 뒤 하차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아버지 역시 당시 소속이었던 바른 정당 대변인직에서 사퇴하기도 했다. 뛰어난 실력과 불미스러운 과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달달한 근황을 전한 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전무 임세령 커플에게 세간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열린 아트 바젤(Art Base) 홍콩에 동반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트 바젤은 해마다 개최되는 국제 예술 박람회로, 두 사람은 이곳에서 여느 여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연인 관계를 인정한 두 사람은 해외뿐 아니라 서울 모처에서도 종종 목격되며 이목을 모았다.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한 패널은 "임세령과 같은 동네에 사는데 압구정로데오에 이정재와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방송인 홍석천은 "나도 비밀을 알고 있지만 발설하진 않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속초시장 김철수를 향한 비난이 여전히 쏟아지고 있다. 4일 강원도를 중심으로 고성, 속초, 강릉 등에서 어마어마한 산불이 퍼져 강원 산불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이날 속초를 지켰어야 할 속초시장 김철수는 여행 및 관광을 위해 찾은 제주도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그는 "산불 소식을 듣고 4일 저녁 비행기를 타려고 했으나, 표가 없어서 5일 첫 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었다"라며 "부시장에게 관리를 해달라고 미리 지시했다"라는 해명의 말을 전했다. 그럼에도 그의 변명에 대해 "첫 비행기도 아니고, 할 일 다하고 천천히 놀다 온 것 같다"라는 의심이 쏟아지는 것은 5일 오전 10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일각에서는 그가 자리를 지키지 않는 사이 재난 영화급 산불이 퍼진 것에 대해 "강원 산불의 피해 정도를 모르고 본인 여행을 우선시한 게 아니냐", "금방 꺼질 줄 알고 방심했는데 불길이 커져서 당황했을 듯"라며 연일 비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준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이 일명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져 거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가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험의로 입건했다고 전해 논란을 증폭시켰다.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 등을 공유한 정씨 사건이 불거진 후 온라인상에서 평소 정씨와 친분을 유지했던 많은 연예인들이 대중의 거센 비난 마주한 바, 특히 지난 2016년 방영된 JTBC '히트메이커' 출연진들이 논란의 대상이 되며 비난 여론을 형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진은 가수 강인, 정진운, 모델 이철우로, 이들이 정씨와 함께한 단톡방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더한 가운데 이들 모두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의 소속사 측은 해당 프로그램 촬영 당시 출연진들이 함께한 단톡방이 존재했지만 종영후 이를 없앴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단톡에는 참여한 적 없다는 입장을 전했고, 강인 측 역시 이와 같은 입장을 전하며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거나 찍은 적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진운 측은 현재 그가 군 복무 중으로 정확한 사실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일재의 부음을 전해지며 곳곳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던 이일재가 5일 오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끝내 숨을 거두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 출연, 폐암 투병 사실을 밝히며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큰딸 설은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를 앞두고 아빠가 편찮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다음날 계속 울면서 시험을 치렀다"며 아픈 기억을 토했다. 작은딸 림도 "아빠가 아프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 뒤로 아빠에게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가족과 함께 쾌차를 약속했던 그가 갑작스레 부음을 전하며 20년지기 동료 박준규는 "며칠 전에 통화했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다"고 탄식을 감추지 못했다. 박준규는 "형이 '3개월 남았다'고 하길래 '그게 무슨 소리냐. 괜찮을 거다. 금방 가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갈 줄은 몰랐다"며 "고인의 가정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5일 YTN star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지난달 홍콩에서 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몇 년 전 디스패치는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고, 이후에도 곳곳에서 목격담이 흘러나온 바 있다. 한때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정재는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스포츠동아 인터뷰에서 그는 "도대체 왜 결혼설이 나왔는지 알 수 없다. 부모님이 '왜 정확히 친구라고 얘기하지 않냐'며 꾸지람 하셨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e뉴스24 인터뷰에서는 "루머 때문에 결혼하고 싶진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이 방영돼 시청자들과 만났다. 5일 오전 채널CGV에서 방영된 '집으로 가는 길'은 2013년 12월에 개봉, 185만47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2004년 10월 프랑스 오클리 공항에서 마약을 운반했다고 오인받은 한국인 주부가 마르티니크 감옥에 수감된 실화를 그렸다. 여주인공 전도연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프랑스 공항 촬영신에서는 굉장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은진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야박하고 복잡하다"고 운을 뗀 뒤 "어느 장면을 찍는지 다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조사실 1시간, 게이트 1시간, 비행기 왔다고 하면 다 피했다가 다시 세팅해서 어렵게 촬영을 했다. 전도연이 내공이 있기 때문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었다. 입국도장 찍는 장면에서 카메라가 넘어가자 문을 딱 닫아버리더라"고 털어놨다. 전도연은 "정말 힘들게 찍었다. 1분만 더 찍자고 사정했는데 관계자가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니 어쩔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돌아와 생각해보니 '프랑스에서 훈장도 받았는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억울했다"며 "기사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예계에 불법 촬영물 논란이 연이어 벌어져 충격을 안겼다. 4일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과 유사한 또 다른 연예인들의 불법 촬영물 공유 사건이 발생했다고 단독 보도, 해당 내용을 제보한 피해자 ㄱ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연인의 외장 하드 디스크에서 불법으로 촬영된 동영상과 사진을 확인했다고 밝힌 ㄱ씨는 이 외장 하드에여성 수십 명의 불법 촬영물이 담겨 있었으며, 함께 발견된 단톡방 대화 내용으로 이러한 촬영물들을 공유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ㄱ씨는 "단톡방에서 '뭐 하고 있느냐' 물으면 침대에서 여자가 나체로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라고 이들의 대화를 설명한 바, 공개된 두 개의 단톡방 중 한 방에는 영화배우 신씨, 한씨 그리고 모델 정씨 등 연예인들이 멤버였으며 또 다른 방은 부유층 자제들과 클럽 MD 등으로 구성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연예계가 불법 촬영물 단톡방 사건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또다시 발생한 연예인들의 충격적인 불법 촬영물 사태에 국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해당 보도에 언급된 연예인들을 추측하며 거센 비난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블락비 유권 여친 전선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블락비 유권은 여자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권은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여친을 언급, 공개 연애를 시작한 특별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유권은 "그 당시에 사생들(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는 극성팬)은 어디선가 보고 있으니 알고 있었다. 알고도 모른 척해주는 느낌이었다"라며 "그런 시선들이 싫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회사에서도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걸리지 말아라를 넘어 연애를 하지 말아라까지 얘기를 했다"라며 "숨어서 만나는 게 너무 답답했다"라고 고충을 덧붙였다. 여친 전선혜와 몰래 연애를 펼치던 중 선예의 결혼이 터졌고, 큰 이슈에 묻어갈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해 팬카페에 여친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 공개적으로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블락비 유권의 여친은 모델 전선혜로, 두 사람은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케이케이(본명 김규완)가 뜻밖의 근황을 전하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케이케이는 최근 SNS를 통해 "태국 치앙마이에서 다이빙 사고를 당했다. 현재 전신마비 상태로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폐 기능을 회복해야 하고, 값비싼 병원비를 지불해야 한다. 현재 청구된 금액만 6천만 원을 넘었고, 비행기를 타려면 천만 원을 더 내야 한다. 염치 불구하고 조금씩만 도와 달라"며 경제적 구호를 호소했다. 이 같은 상황이 알려지며 케이케이의 호전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일각에서는 비판과 빈축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가 해외여행 중 다쳤다는 사실에 대해 출근을 앞둔 대다수의 대중은 "누가 누굴 도와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못마땅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된 케이케이는 오는 6일 귀국할 예정으로 알려져 응원과 빈축을 동시에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FC앙투라지 출연진들을 향한 대중의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연예계에 일명 '정준영 단톡방' 파문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정준영과 함께 촬영을 했던 연예인들의 이름이 계속해서 거론되며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최근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 역시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였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에 정준영과 로이킴, 에디킴이 함께 출연했던 'FC앙투라지'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FC앙투라지'는 지난해 방영된 tvN 디지털 축구예능으로, 모큐멘터리(허구적인 상황이 실제처럼 보이도록 만든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 앞서 JTBC '히트메이커' 출연진들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세간의 큰 충격을 자아냈던 바, 이에 'FC앙투라지' 출연진들 역시 단톡방 참여 의혹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더욱이 4일 SBS 8시 뉴스를 통해 불법 촬영된 성관계 영상이 유포된 또 다른 단톡방이 발견된 사실이 알려진 바. 해당 단톡방에 영화배우 신씨, 한씨 그리고 모델 정씨 등이 속해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영화배우 신씨가 'FC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프듀X)' 원혁 연습생이 의외의 인맥을 자랑해 화제다. 내달 3일 방영 예정인 Mnet '프로듀스 X 101(프듀X)'의 연습생들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듀스 X 101'은 앞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4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남자 연습생들이 출연해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서바이벌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은 타이틀곡 '_지마(X1-MA)'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습생들의 정보와 1분 영상 등이 차례로 공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E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원혁은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원혁 연습생의 지원군으로 축구감독 신태용과 축구선수 김진야가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중들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제일 특이한 지원사격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황하나 씨가 마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지난 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황씨가 무언가에 취한 듯 어딘가를 바라보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제보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마약에 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노컷뉴스는 마약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황씨가 지인들에게 성관계 장면이 담긴 영상을 유포했던 사실을 전했다. 몇 년 전에도 마약 관련 수사를 받았던 황씨에 대해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더해지기도 했다. 황씨의 마약 의혹을 최초 보도한 박창민 기자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황씨가 지인에게 '사고 치면 뒤처리는 엄마가 해준다'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전하며 이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시점에 주고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함께 공개된 녹취록에는 황씨가 부모와 경찰청장의 친분을 과시한 내용도 담겨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로이킴이 정준영 몰카 카톡 참여자에서 피의자로 전환돼 입건 통보를 받았다. 소식이 전해지기 전 그의 부친인 김홍택 교수의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경찰은 로이킴을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커뮤니티에는 홍익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그의 부친에 대한 목격담이 나왔다. 김 교수는 아들의 잘못을 대신 사과하며 "다 내 잘못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김 교수는 휴강을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수업을 하는 게 맞다고 판단된다며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준영 카톡 대화방 참여자로 알려졌던 로이킴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자 해당 대화방에서 이뤄진 대화 내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모 씨가 "야동 볼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최종훈은 "나"라고 말한 뒤 영상이 날아오자 "뭐야 기절이잖아. 살아있는 여자를 보내줘"라고 말했다. 이에 김씨는 "기절이면 어쩌라고"라며 "기절이니까 플래시 켜고 찍은 거지"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 방에 있던 정준영은 "강간했네"라며 아무렇지 않게 웃는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정준호가 운영하고 있는 뷔페가 공개돼 화제다. 정준호는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 게스트로 출연해 골프웨어 사업 외 뷔페 사업을 하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이른 오전부터 부산행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가방에는 웬만한 도구가 모두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식가로 알려진 그는 부산에서 동생 정선호 씨와 외식업체를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백평에 달하는 음식점의 직원도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을 통해 "유명인으로서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게 어렵다"며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져야 하고 여론의 싸늘한 시선이 어렵다. 하지만 직원들이 마음을 합치고 열심히 노력해줘서 이겨낼 수 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각종 커뮤니티 등에는 그가 운영하는 곳의 후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음식의 맛을 극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래퍼 케이케이(김규완)가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중 수영장에서 당한 사고로 전신이 마비됐다. 케이케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알리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아내가 대신 남긴 글에 따르면 그는 숙소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목 5, 6번 뼈가 부러졌고, 열흘 가량의 입원비와 수술비, 약값 등이 6000만원을 넘긴 상태라고 전했다. 어린 시절 앓은 중이염으로 초6 때 오른쪽 귀의 청력을 완전히 잃은 것으로 전해진 그는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리면서도 이번 위기는 어떻게든 이겨내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의 아내는 "폐렴 합병증으로 상태가 더 악화됐다"며 현재 상황을 전하며 "불행 중 다행인 건 머리는 다치지 않아 감사하다"며 자신 역시 견뎌낼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여행 중 당한 사고로 인해 도움을 요청하자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한 누리꾼은 "남의 불행 앞에서 이렇게나 메마른 반응들이라니. 사람이 사람의 불행 앞에 함께 아파하지 못하겠다면 조용히 고개 돌리는 게 맞지 어떻게 넘어진 사람의 어깨를 짓누르며 욕을 하냐"며 대중의 반응에 일침을 가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임블리가 판매 중인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3일 임블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호박즙 곰팡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측은 몇 만개의 제품 중 한두 개의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고 인정하면서도 방부제가 없는 호박즙이 공기에 노출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 판매는 중단하며 전날 판매된 제품 모두를 환불해주겠다고 밝힌 상황이지만 소비자들의 불신은 커지고 있다. 논란이 커지기 전에는 환불 요청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같은 날 한 커뮤니티에는 임블리에서 구매한 신발에서 물빠짐 현상이 일어났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지만 필터링 기능을 이용해 관련 내용을 숨겼고, 게시글은 삭제됐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실제 기자는 해당 커뮤니티의 글을 읽었고, 해당 글 아래 댓글에는 이와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다수의 누리꾼들의 댓글도 확인했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2에 의거 임시조치 된 게시물'이라는 설명으로 바뀌어 조회할 수 없게 됐다. 이를 두고 한 누리꾼은 한 명품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