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맨 김재우의 고백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이를 낳은 그는 전부터 꾸준히 업데이트 해오던 SNS 활동을 중단, 갑작스레 실종돼 눈길을 끌었다. 축복받을 일을 겪은 그가 갑자기 실종되자 팬들은 걱정을 드러냈고, 3일 갑작스레 등장해 근황을 전해 뜨거운 위로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김재우는 아이 소식을 알리기 전 "10개월 간 대장정이 끝난다. 밤마다 가슴 졸이며 자동차 키를 바지 않에 넣고 자는 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꼬마 녀석이 태어나면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출산 임박 소식을 알리기 무섭게 사라진 그로 인해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으나 그의 부재, 가족들의 근황 등은 알려진 바 없다. 이날 갑작스레 SNS 상으로 복귀한 그는 "힘든 일, 기쁜 일 모두 겪으며 시간을 보냈다"라며 지쳐보이는 자신의 최근 사진을 게재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골목식당' 정인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고정 게스트로 자리잡은 정인선이 등장, 첫 음식을 맛보며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곱창'에 대한 무한 애정을 입증, 평소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실제로 지난달 그녀의 출연이 확정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담당 PD 정우진 역시 그녀의 반전 매력에 대해 언급, 호기심을 증폭시킨 바 있다. 당시 정 PD는 "조보아와 다른 매력의 소유자다. 워낙 솔직하고 싹싹한 성격을 갖고 있어 그녀와의 촬영을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평소 이미지나 겉모습으로만 봤을 때는 김성주가 아재 입맛, 정인선이 초딩 입맛일 것 같은데 정반대였다"라고 밝혔다. 이날 '아재' 매력을 어필한 그녀가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안타까운 가정사를 밝힌 개그맨 김재우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한 후 갑작스레 SNS 활동을 중단한 김재우가 3일,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지난 5개월 동안 행복했던 순간도,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도 겪었다"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아빠가 되는 게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내와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우가 득남 후 갑작스레 비보를 암시하자 "내 예상이 틀리길 발란다"는 팬들의 위로와 응원이 빗발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더욱 공유되며 김재우 가정의 평안을 바라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박도령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오로지 자신의 이익, 돈을 위해 신내림을 받은 연예인이 출신을 이용해 사기를 펼쳐온 사실이 보도됐다. 그는 알려진 얼굴을 미끼로 고가의 신내림 굿을 남발했고, 이는 거짓으로 드러나게 됐다. 여전히 박도령은 "신내림을 한 것은 사실이다. 아픈 딸을 위해 무속인으로 변해 이같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의 타이틀 때문에 실제 무속인이 된 연예인들도 비난을 사고 있다.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은 연예인에서 신내림을 받은 뒤 무속인으로 전업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지난 1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 "집안대대로 신령님을 모셨지만 나에게까지 내려올 줄은 몰랐다. 무속인이란 편견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숙아로 태어나자마자, 혹은 3살 때 떠나 보낸 아이들이 있다. 다른 아이들도 미숙아로 태어나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미국으로 보냈다. 내림굿 소식을 알게 된 가족들이 '제정신이냐'고 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으나, 현재 아이들이 자신의 직업을 인정해주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로이킴의 논란으로 후폭풍이 거세다. 2일 로이킴이 결국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드러나자 그의 부친 회사 장수막걸리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앞서 여러차례 용의선상에 올라왔던 그. 현재 불법 촬영된 성관계 녹화본을 공유하고 촬영에 가담했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 없으나 대중의 의심은 깊어지고 있다. 이에 그는 학업차 국외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돌아가는 대로 소명하겠음을 전한 상태다. 특히 그는 최근 회장직에서 내려온 부친 지분 전부를 상속받아 서울탁주 공동대표이자 최대주주가 된 바,일부 누리꾼은 "수익금이 몰카범에게 돌아간거냐"라며 기업불매 의사를 표출하기에 이르른 상황이다. 한편 그는 지난 2015년 한 콘서트 장에서 자사제품을 마시고 객석에 난입하는 등의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금천구 아이돌보미가 수 개월간 아동을 학대해 파문이 일고 있다. 2일 금천구 경찰측은 아이돌보미로 활동하던 A 씨를 아동학대혐의로 입건했음을 알렸다. 특히 3개월 동안의 A 씨 만행이 담긴 녹화본은 현재 인터넷상에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A 씨는 한살배기 아동이 칭얼거리거나 가만히 있어도 손찌검, 숟가락에 담겨진 이유식을 손바닥으로 정리하거나 먹기를 거부하면 무력을 행사했다. 심지어 A 씨는 침대서 떨어진 아이를 대수롭지않게 다시 눕혀놓는 등 무책임하고 충격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에 대중은"끝까지 보지 못하겠다. 결코 넘어가선 안 된다"라고 분노,청원으로까지 번져 국민적인 관심이 독려되고 있다. 한편 관계당국은 논란이 거세지자 긴급조사에 돌입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산불사고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3일 오전 관계소방당국은 해운대 운봉산에서 발발한 화마를 수습하고자 총력을 동원하는 중이다. 전날 오후 3시쯤 촉발된 산불은 건조한 공기와 강풍 탓에 초기진압에 난항, 현재 타버린 산림은 당초보다 2배 더 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SNS상에선 근방 거주민들의 우려 섞인 목격글이 다수 쏟아지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아직도 탄내랑 연기가 계속 난다", "재난문자 왔을 때 그냥 넘겼는데 산불 장난아니네"이라며 현 상황을 전하면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해당 산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과 해운대구 반송동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어 주말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명소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로이킴 정준영 친분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불법 동영상 유포 및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정준영과 평소 친분을 유지했던 수많은 연예인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그와 끈끈한 관계를 다져왔던 로이킴은 "왜 그들의 대화 상대들 중 그가 없냐"라는 반응까지 얻었을 정도. 이에 대해 2일 경찰 측은 그의 '정준영 단톡방' 참여 사실을 알리며 참고인 조사에 대해 언급해 이슈를 모았다. 로이킴은 평소 '엄친아' 이미지로 활동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아버지 말을 듣지 않아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016년 MBC MBIG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아빠가 정준영을 본 뒤 '저 사람이랑은 친해지지 말아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근데 알고보니 정준영은 참 좋은 사람이더라"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영상을 보며 "그의 아빠가 큰 그림을 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영록 박남정의 깜짝 무대가 '오빠 부대'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오늘(2일) 방송된 KBS2 '덕화TV'에서는 이덕화의 행보를 축하하기 위한 후배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그 중 전영록, 박남정 '영원한 오빠'들의 무대가 유독 인기를 끌었다. 전영록, 박남정은 70~80년대를 휘저었던 그야말로 '영원한 오빠'의 상징같은 인물들. 전영록, 박남정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춤사위로 시청자들의 추억 회로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들의 '젊음'을 인정하는 것은 일반인 시청자들 뿐 아니라 연예인 후배들도 그렇다. 지난달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영록의 65번째 생일을 언급, "영화면 영화, 노래면 노래, 히트작이 정말 많으신 분이다. 후배들을 만나면 먼저 안부를 물어봐주시는 좋은 분이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 영화 제목 때문에 별명이 '또라이'이신 적이 있었다. 이제 막 40대가 된 것처럼 보이시는데 65세 생일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 젊게 사신다"라며 동안 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연예인 선배, 후배, 일반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영원한 오빠' 전영록, 박남정의 무대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비트코인 등 국내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거래소 '빗썸'에서 대규모 해킹 사태가 빚어져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10시 무렵 '빗썸'에서 14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해킹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이더리움, 리플 등이 거래되고 있다. '빗썸'은 바로 다음날이 30일 오후 해당 사건에 대한 경위를 알리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 의하면 해킹된 암호화폐의 종류는 비트코인이 아닌 이오스이며, 대략 300만개 가량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투자자들의 암호화폐가 아닌 '빗썸' 소유의 암호화폐만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 측은 해킹 경로 등을 토대로 내부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사이버경찰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조사를 요청해뒀다. 한편 국내외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해킹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나 비트코인 만큼은 부동의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5000달러를 넘어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뒷이야기가 새삼 흥미를 끈다. 2일 OCN채널에서 재편성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실검에 등극했다. 16년도작인 해당 영화는 디씨 코믹스의 작품으로 빌런들이 세상을 붕괴시키려는 또 다른 적과 대결을 벌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당시 관객동원 190만 명을 달성, 특히 할리퀸과 매력적인 케미를 선보인 조커(자레드 레토)의 일화가 일각의 미를 더하고 있다. 배우들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서 "자레드가 정말 싫다.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싶었다","쉽게 접근하지 못하겠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메소드 연기를 펼쳤으나 극에 몰입하면서 도 넘은 장난을 일삼았단 그. 그는 동물의 사체를책상에 던지거나 살아있는 쥐를 선물로 보내는 등의 행동으로 뭇매를 맞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매체 디스패치가 현직 아이돌의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 2일 디스패치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의 분쟁에 대한 새로운 정황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LM 사이에 오간 카카오톡 대화도 일부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LM 측에 "한남동 고급 빌라촌에 살고 싶다"며 새로운 숙소를 요구했다고 한다. 실제 LM이 강다니엘의 요구대로 숙소를 마련한 뒤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서 강다니엘은 "아 진짜요? 들어가면 되나요? 와 행복쓰"라며 좋아했다. 이어 강다니엘이"근데 집 어디 얻었어요?"라고 묻자LM은"유엔(한남동 고급 빌라촌)"이라 답했고 강디엘은"아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다지가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다지가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서 역사선생님으로 나서자 반응이 뜨겁다. 이날 그녀는 "밖에서 내가 찍은 CF를 보면 기분이 좋다"는 등의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사탐영역 인터넷강사인 그녀는 고학력, 뛰어난 미모로 명실상부 업계내 스타강사 '갓다지'로 불리고 있다. 높은 화제성만큼이나 현재 이다지는 급상승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한 상황. 이와 함께 그녀의 SNS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지난 2월께부터 희롱, 품평성이 짙은 댓글들에 법적대응을 예고한 뒤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바, 일각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인터넷상에서는 그녀를 향해 "모든걸 겸비한 갓다지"라는 칭찬을 쏟아면서도 여전히 몸매얘기가 빠지지 않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준희 승리 논란 소식이 연일 세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사건'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던 중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 성매매 의혹 대화 내용을 다뤘다. 해당 대화 속에 언급된 성매매 의혹 '여배우'로 고준희가 끊임없이 거론되자 '고준희, 승리' 이름이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해 떨어질 줄 모르고 있다. 고준희는 '승리 논란'에 대해 "왜 대체 내가 언급된지도 모르겠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내가 '그게 내가 맞냐'고 묻고 싶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이어 "소문 속 '여배우'가 된 나는 피해자가 되었고, 피해자를 중심으로 소비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참담한 심정을 느낀다"라고 토로했다. '고준희, 승리' 논란 속에서 언급된 '여배우'가 등장하는 카톡 내용에 따르면 "오후 8시~오전 4시까지 클럽에 가야된다", "여자들은 8시까지 부르면 되냐", "(부르려던) 여배우가 뉴욕에 있다더라"라며 일본 사업가 성접대 분위기를 풍겼다. '고준희, 승리' 논란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8시간이나 부를 여자를 찾는 게 말이 되냐", "성매매에 여자 연예인까지 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소방관 30명 사망 소식이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중국 쓰촨성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약 700명의 소방관이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작업 중 소방관 30명이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 30명 사망' 소식은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심각성을 대두하고 있다. 소방관들은 중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역시 험한 구조 작업 전면에 나서면서도 확실한 안전 보장을 받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중국 소방관 30명 사망' 소식이 세계적으로 퍼져나가자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서 유기견 구조 활동을 벌이던 소방관 3명이 순직한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소방관들은 도로 위 소방차를 주차한 채 유기견 구조활동을 진행했고, 이를 미처 보지 못한 화물차가 달려오면서 소방관 3명이 사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비 지원, 인원 충당에 대한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유족은 "법 개정이 되도 소급적용이 안될 가능성이 크지만,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소방관들이 적극적인 구조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승리와 관련된 소문으로 몸살을 앓은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다. 고준희는 30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승리의 단체 메시지방에"뉴욕에 간 여배우에게 해외 투자자를 위한 접대를 시키려 했다"라는 대화 내용이 포함된 사실을 밝혔다.이후 그녀가 해당 메시지방에 등장하는 여배우라고 지목된 것.특히 승리는 자신의 SNS에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비밀 인맥"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세간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이를 두고 그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상황.뜬금없이 그녀가 승리와 관련된 인물로 지목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故장국영을 향한 세간의 그리움이 이어지고 있다. 장국영이 하늘의 별이 된 지 십육 년째인 1일, 그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애달픔이 더해지고 있다. 장국영의 나이 47살이던 지난 2003년 그는 홍콩 모 고층 높이의 호텔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톱스타 장국영의 비보는 쉽사리 받아들여지지 않을 만큼 거센 파장을 낳은 것. 이에 항간에선 장국영의 타살가능성, 숨은 세력의 계획, 동성애 등 각종 의미심장한 추측들이 나돌기도 했다. 특히 극심한 우울증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나 20여 년 동안 장국영의 후견인이었던 당학덕이 460억 원을 상속받았단 점이 주목됐다. 이를 두고 장국영이 동성애자였으며 연인이 이를 노리고 계획살인을 저지른 것이란 의심이 쏟아지기도. 이 중 사실여부가 확인된 것은 없으나 장국영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아직까지 많은 이들에게 충격으로 남아있다. 한편 많은 이들의 인생영화로 꼽혀온 장국영의 출연작 '천녀유혼'이 3일 뒤 다시 극장가를 찾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패션사업을 진행 중인 제시카가 근황 게시물을 업데이트했다. 제시카는 31일 SNS에 스위스 치트글로게 한 거리서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남다른 기럭지와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모습에 환호가 이어지는 상황. 이 중 그녀의 친동생 크리스탈이 남긴 댓글이 일각의 웃음을 유발했다. 크리스탈은 "나 좀 데리고 다녀", "언제들어와?"란 물음을 연이어 작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둘은 손꼽히는 여아이돌이자 친자매지간으로 남다른 사이를 자랑해온 바, 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크리스탈은 작년 종영한 OCN '플레이어'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구하라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하라는 31일 SNS에업데이트한 근황 게시물로돌연 쌍꺼풀 수술 지적에 시달리고 있다. 그녀는 "안검하수 치료했다. 이게 무슨 문제냐"고 반박, 현재는 해당 게시물을 찾아볼 수 없으나 논란으로 번진 모양새다. 안검하수는 일명 '졸려보이는 눈'을 일컫는 병으로 치료로 또렷한 눈매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효과와 당시 진한 메이크업 때문인지 오해가 가중된 것. 그녀의 팬들은 SNS에 올라온 "눈이 왜 저렇지, 했으면 했다고 하지"라는 등의 글들에 대응하기도. 이에 처음 악플을 게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A 씨는 "의도와 목적과 달리 댓글을 막 써서 상처드려 죄송하다"고 사죄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작년 불거진 전 애인과의 폭행시비, 동영상협박 논란으로 본업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故장자연의 동료여배우이자 증인 윤지오가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였다. 윤지오는 1일 새벽 소셜계정에 동영상공유사이트 방문기록 캡쳐본과 한 1인 방송인을 공개저격했다. 앞서 고위층 성상납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후 신변의 위험과 악플러들의 희생양이 된 그녀. 이날 그녀는 "우연히 '긴급 오열하는 윤지오 아빠 인터뷰' 란 영상을 목격했다. 사실여부를 떠나 장난삼아 조롱, 비방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범법행위이며 죗값을 치뤄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글 말미에 자신과 관련된 또 다른 악의성 게시물들을 수집하고 있음을 덧붙였다. 그럼에도 SNS엔 이따금 악플이 등장하고 있어 이에 분노하는 많은 누리꾼들의 설전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녀는 최근 정체모를 위험을 겪어 경찰에 신고했으나 무연락, 늦은 출동 대응에 거듭 실망감을 토로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