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송종국, 송지아 부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월 유튜브에 '송타크로스'라는 채널이 첫 등장했다. 이는 바로 유튜버로 전향한 송종국 전 축구선수가 출시한 채널.
당시 송 씨는 딸 송지아 양과 홍보 영상에 함께 등장,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채널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전하며 한 사무실에 입성했다.
그곳에는 훌쩍 커버린 송지아가 있었고 아빠 송 씨는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 1호"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약 5분 가량 촬영을 이어나간 그는 "지아를 집에 데려다줘야 해서 여기까지 하겠다"며 황급히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튜브에서 사랑받을 수 있게끔 열심히 하겠다"며 "여러분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빠를 응원하기 등장한 송지아는 그의 무릎 위에 앉아 "송타크로스 파이팅 해 주시고, 구독과 알림 설정 꼭 해달라"며 애교 섞인 동작을 취했다.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에 송 씨는 "어우! 귀여워"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한편 송종국은 지난 2015년 송지아의 엄마였던 박잎선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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