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SBS 뉴스에서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을 보도했다.이날 방송에서 A씨는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멤버 B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그녀는 "그가 술에 취해 집으로 찾아와 억지로 관계를 맺으려 했다"며 "너무 수치스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후 B씨의 정체가 김형준으로 드러나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진 것.이에 그는 "술자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게 된 것으로 강제성은 없었다"고 호소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매체 OSEN은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 동안 달달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이어 "두 사람의 지인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주로 박혁권이 거주하는 제주도에서 사랑을 키웠다"고 설명했다.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스무 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세간의 관심을 더하기도 했다.앞서 그녀는 TEN과의 인터뷰에서 "고백부터 만남까지 빠르게 이루어진다. 아슬아슬한 만남은 별로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핑크빛 사랑에 빠졌다고 전해진 두 사람에게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천우희 주연의 영화 '한공주'가 방영되고 있어 화제다. 30일 채널 CGV에서는 영화 '한공주'가 방영 중이다. 경남 밀양 고등학생 44명이 울산 여중생을 지속적으로 집단 성폭행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천우희는 피해 학생인 한공주 역으로 활약했다. 그녀는 모든 이들이 자신을 손가락질 하는 세상에서 홀로 힘겨운 삶을 지탱해나가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해당 작품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무명시절 노출을 강요받은 적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몇 년 전 진행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영화 '써니'도 찌긱 전이었다. 어떤 독립 영화(개봉되지 못한 작품)를 촬영할 때였는데 촬영 전에 노출 정도에 대해 합의를 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상황으로 만들어지는 압박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더라"고 밝혔다. 그녀는 "그때 당시에는 소속사도 없이 혼자 활동했을 때였는데 내가 매니저도 없고 여자이고 그래서 이러나 싶었다. 상황이 옳은 것이 아니라서 '이건 아니다'라고 말했을 뿐인데 마치 내가 민폐처럼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내가 느꼈던 불합리함은 말을 했어도 해소되지 않았다. 그래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최수종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수종이 멜로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히는 모습을 담았다.이날 그는 "요즘 드라마가 끝나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사랑꾼의 모습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최근 멜로 연기를 했는데 나이가 많건 적건 사랑은 좋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앞서 그는 올해 5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멜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멜로 연기에 빠졌다"는 반응을 보였다.그가 중년의 나이에도 사랑 연기를 펼치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연인 관계라는 보도가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일간스포츠'가 29일 전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년 동안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연인으로 드러났다. 해당 소식이 전해졌지만 두 사람의 관계자들은 개인적인 내용이라 정확한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확실한 내용이 파악되지 않는 상황에서 조 씨가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성 교제에 대한 소신을 밝혔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인터뷰 당시 "이성교제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경험이 연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이라고 속내를 드러내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싱글라이더'에 출연했던 안소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했던 영화 '싱글라이더'가 채널CGV에서 방송, 누리꾼들이 엄청난 호기심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시 이병헌, 공효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 것은 물론,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의 출연 또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영화 '부산행',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나 연기력 논란으로 비난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녀는 당시 영화를 통해 호평을 받았고, 관련 인터뷰에서 "내가 스스로 잘했다고 점수를 주기엔 부끄러운 것 같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어 "나중에 많은 작품을 한 배우가 되도 나에게 높은 점수, 만점을 줄 순 없을 것 같다. 항상 아쉽고 부족하다"라고 전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그녀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러시아 국적의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 호불호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모았다. 방송 이후에도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평소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SNS 등을 통해 잇따라 공유되며 더욱 이목을 모았다. 이미 우월한 미모로 정평이 나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팬들 사이에 '세젤예', '갓젤리나'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이 게시한 '1인칭 남친 시점'이란 제목의 글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그녀의 모습이 가득 담겨 유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히트메이커' 출연진이 갑작스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16년 JTBC '히트메이커'에서는 해외로 떠난 연예인 출연자들의 생활을 다뤘는데, 당시 정준영이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회자되고 있다. 악질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는 정준영 출연으로 논란이 된 이유는 당시 촬영 때문에 방문한 독일서 성매매 여성들과 문란한 만남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당시 독일에 방문한 그는 지인 이종현과 "베를린 재밌다. XX들이랑 XX 놀았다", "잤냐?", "어. 여자들 괜찮아" 등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이 종영 3년 만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논란이 된 이유는 또 있다. 당시 또 다른 출연진 정진운, 강인, 모델 이철우 등이 '정준영 카톡방' 참여자로 지목된 것. 하지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논란은 사실이 아닌 무고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2차 피해일 수도 있다는 추측으로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안방극장을 찾아오며 배우 이태임에게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채널 OCN에서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방영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해당 영화는 모든 것을 잃은 이민기(이환 역)가 검은 세계에 몸담고 있는 박성웅(상하 역)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이와 관련해 해당 영화는 이태임(연수 역)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태임은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 노출이 있어도 내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며 "전도연을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승리와 관련된 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준희가 승리 단톡방에 등장하는 여배우다"라는 루머가 퍼졌다.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승리의 단체 메시지방 일부 대화 내용인 "뉴욕에 간 여배우에게 해외 투자자를 위한 접대를 시키려 했다"를 공개하며 세간의 관심을 얻었다.이후 그녀가 해당 메시지방에 등장하는 여배우라고 지목된 것.특히 승리는 자신의 SNS에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비밀 인맥"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세간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이를 두고 그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상황.뜬금없이 그녀가 승리와 관련된 인물로 지목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미스트롯' 홍자가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송가인을 꺾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홍자는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참가자를 꺾은 만큼 홍자의 나이 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6년생인 홍자는 목소리에 애절함과 절실함이 베어있다. 얼마 전에는KBS 1TV '아침마당' 무대에 올라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때 성대 수술 부작용을 겪기도 했던 그녀는"수술을 하고서 10개월 동안 말을 못했다. 그 와중에 노래할 수 없다는 생각에 짜증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간신히 목소리가 돌아왔으나 노래 부르는 법이 기억나지 않더라. 4년을 그냥 버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송가인이 패자부활전으로 다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햄버거병'으로 유명한 용혈성요독증후군 피해 아동 모친이 인터뷰를 통해 유명 업체가 발병 요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질병을 앓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 ㅊ씨는 아이의 건강을 해친 McDonald 측이 사죄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28일 JTBC와 인터뷰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뷰 내용을 접한 일부 대중은 해당 업체의 행태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며 상품 구입을 거부하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비난 일색인 여론에 대해 정확한 요인이 확인된 것이 아니기에 해당 업체를 비난하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주장에 동의하는 측은 증빙자료가 부족한 이번 사태를 편파적으로 보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하기도 했다. 국민청원에 올라온 글을 보면 아이가 겪고 있는 질병이 생기는 요인은 다양하기에 햄버거로 인해 병이 생긴 것이 확실한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해당 글에서는 의사의 판단이나 진단 기록 등이 공개되지 않아 의학적 자료가 없는 상황이기에 발병 요인을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독일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을 유출한 정황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이와 관련해 그가 지난 2016년 씨앤블루의 멤버 이종현에게 베를린에 있는 여성에 대해 말한 정황이 포착되며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그는 "베를린에 루마니아 여자들이 많은데 괜찮다"고 말한 것.당시 그는 JTBC '히트메이커' 촬영을 위해 독일에 머문 점이 밝혀지며 "방송 촬영에서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의견이 이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LG 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차우찬의 파혼 경험이 조명되고 있다. 차 선수가 지난 2015년 파혼했던 대상자는 바로 비연예인 송다예 씨. 그녀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가수 김상혁의 예비 신부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녀의 예능 출연과 동시에 파혼이라는 두 사람의 과거가 들춰지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부부의 연을 끝맺었던 것은 지난 2015년.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은 후 혼인 신고 절차까지 마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차 선수는 경기 시즌이 종료되면 그녀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예측, 두 사람의 신접살림까지 대구 수성구에 마련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이미 연인으로서, 부부로서의 관계가 종료된 두 사람, 하지만 송 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꿎은 과거가 소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예비신부 송다예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두 사람은 내달 7일 교제를 끝내고 결혼으로 인생 2막은 연다. 김상혁은 최근 맨즈헬스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결혼 후에는 좋은 일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예비신부 송다예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두 사람은 함께 한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달달한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김상혁은 한때 이상형으로 "예전에 이영애 누님 정말 좋아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제게 맞는 여자가 좋다"고 운을 뗀 뒤 "마치 어떤 옷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으면 자기에게 잘 맞는 옷 스타일이라고 대답하는 거랑 비슷할 듯?"이라고 말했다. 이어 "섹시하고 개념 있고 어른들에게 잘하는 스타일이 좋다"고 밝힌 바 있어 이상형에 부합하는 예비신부를 만난 것 아니냐며 격려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윤균상이 고양이 솜이의 사망을 알렸다. 이달 초 윤균상은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고양이 집사로서의 일상을 공개, 세간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오늘(28일) 윤균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양이 헤어볼로 인해 한 마리가 세상을 떠난 사실을 알려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더군다나 해당 고양이는 윤균상이 "털이 솜사탕처럼 자라길 바라는 뜻"이라고 밝혔던 솜이. 이와 함께 균상은 아직 성묘가 되기 전 작은 시절부터 입가를 핥으며 애교를 부리는 등 건강했던 모습을 함께 게재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양이 헤어볼은 몸단장을 하던 중 털을 삼킨 것을 이르며, 몸밖으로 배출되지 않을 경우 변비, 소화장애부터 장폐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골목식당' 정인선의 인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27일 공개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60회 예고 영상에는 새로 합류한 배우 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발랄한 모습으로 등장한 정인선은 시식 과정서 묵직한 돌직구를 던지며 이를 지켜보던 사장들을 당황케 했다. 영상이 공유되며 애청자들 사이에는 "뻔한 맛인데…그냥 평범해요"란 대사가 유행어처럼 번지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했던 정인선의 대사로, 살인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해 "뻔한 얼굴인데…그냥 평범해요"라고 답한 바 있다. 이처럼 정인선의 돌직구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김상혁과 결혼을 앞둔 송다예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상혁은 "송다예가 기가 세다"며 "연락 문제로 혼이 나 똑같이 했더니 헤어지자 더라"라고 연인을언급했다. 송다예는 지난 2010년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모로 유명세를 떨친 일반인으로 현재는 쇼핑몰 CEO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그녀가 3년 전 야구선수 차우찬의 연인이었음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당시 차우찬이법적인 부부 관계는물론 보금자리까지 마련하고도정확한 사유는 알리지 않은 채 헤어짐을 알려 세간의 의아함을 자아냈기 때문. 뒤늦게 그녀의 정체가김상혁과의 결혼을 앞둔 송다예로 알려지면서 세간의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이 송다예와 김상혁 커플에게 호기심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정인선이 '골목식당'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된다. 2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기존 출연자 조보아가 하차, 이어 내달부터 정인선이 새로운 가족으로 인사하게 됐음을 전했다. 앞서 조 씨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밝은 모습으로 상인들과 소통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본업인 배우 활동으로 인해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어 그녀의 후임으로 정 씨가 낙점, 과거 그녀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백종원으로부터 "정말 잘한다. 조보아를 위협할 상대가 나타난 거 같다"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이에 내달부터 그녀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활약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식케이가 '고등래퍼3' 참가자 오동환을 저격했다. 지난 23일 식케이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앞서 오동환이 제기한 방송 조작 논란을 언급, 오 군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내놨다. 앞서 오 군은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하며 양승호와 무대에 올랐으나 이후 일각에선 양 군을 다음 라운드에 진출 시키기 위해 그의 가사 실수 부분을 짜깁기 편집, 이에 오 군이 탈락 후보로 밀리게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어 오 군 역시 자신의 SNS에 제작진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업로드했고 이를 본 식케이는 "방송 탓하지 마라"라는 주어 없는 일침글을 게시해 의문을 자아냈다. 그러나 지난 22일 '고등래퍼3' 방송분을 통해 오 군의 탈락이 확정됐고 이후 식케이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 나갈 거면 방송 탓하지 마. 그거 하기 전에 계약서랑 다 써. 오동환 저격? 오동환 얘기야. 캐릭터 없어서 떨어진 거야"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또한 그는 자신의 SNS에 약 1년 전 오 군이 자신의 라이브 무대를 비난한 유튜브 댓글을 캡처해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두 사람은 관련 게시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나 일부 누리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