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이재욱 씨 ▲ 별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4시 ▲ 빈소 : 대구 영남대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 발인 : 2022년 12월 23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53-620-42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인 과세·규제 체계를 최소한 5년 전 수준으로 대거 복원시킬 예정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SBS뉴스에 출연해 '내년 경제정책방향에 부동산세를 깎아주는 내용이 많이 담겼는데 집값 상승이나 투기를 부추길 우려는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서울 등의 집값 하락이 굉장히 속도가 빨라 경제, 금융, 가계 곳곳에 부담 요인이 되고 부동산 경착륙이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 투기 억제를 위해 과도하게 조였던 규제를 과감히 풀려고 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전기·가스요금 인상에 관해 "에너지 가격이 워낙 많이 올랐고 한국전력과 가스공사의 적자가 누적돼 재무구조 개선도 해야 한다"며 "내년엔 상당폭의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요금 인상의 구체적인 폭과 시기는 다음 주 중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계획을 발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 부패'를 공직·기업 부패와 함께 척결 대상 3대 부패로 꼽은 데 대해 "강성노조 중심의 노조 활동·운동이 국민들에게 많은 걱정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정상화하자
▲ 고인 : 곽화자 씨 ▲ 별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11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3일 오후 1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계희 씨 ▲ 별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10시48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3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영례 씨 ▲ 별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5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3일 오전 6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나형 씨 ▲ 별세 : 2022년 12월 19일 오후 10시19분 ▲ 빈소 :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2월 22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10-8996-96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세환 씨 ▲ 별세 : 2022년 12월 20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2일 오전 7시 ▲ 전화 : 02-2276-767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일선 씨 ▲ 별세 : 2022년 12월 19일 오전 4시 ▲ 빈소 : 경북 상주시 시민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6시 ▲ 전화 : 0507-1397-880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은자 씨 ▲ 별세 : 2022년 12월 19일 오전 5시55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20일 오전 9시부터 1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양병초 씨 ▲ 별세 : 2022년 12월 19일 오전 8시 ▲ 빈소 : 국립중앙의료원 302호 ▲ 발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10시 ▲ 전화 : 02-2262-4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행자 씨 ▲ 별세 : 2022년 12월 18일 오후 3시 ▲ 빈소 :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1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31-449-100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재개발사업 시행자가 토지보상법 기준에 따라 기존 건물값을 공탁했다면 건물 소유주에게는 퇴거는 물론 건물 인도 의무도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A사가 주민 B씨를 상대로 낸 퇴거 청구 소송에서 "B씨에게 건물 이전·인도 의무는 없다"고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최근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사는 2020년 인천의 한 지역에서 43만5천㎡(약 13만1천500여평) 규모의 토지수용 방식 도시개발사업을 인가받았다. 주민 협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사업구역 안에 주택과 컨테이너 등을 보유한 B씨 등 일부 주민이 토지수용에 반발했기 때문이다. A사는 이 문제를 지방토지수용위원회로 가져갔고, 위원회가 토지보상법 기준에 따라 정해준 B씨 소유의 시설물(지장물) 이전 보상금 1억6천여만원을 공탁했다. 이후 A사는 지장물 인도와 B씨의 퇴거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은 B씨가 퇴거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면서도 시설물을 A사에 인도하거나 알아서 이전해줄 의무는 없다고 판결했다. A사가 사업 인가를 받기는 했지만 B씨 소유였던 시설물의 소유권까지
▲ 고인 : 신영순 씨 ▲ 별세 : 2022년 12월 18일 오전 5시 ▲ 빈소 :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 발인 : 2022년 12월 20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우홍(화성가스 회장) 씨 ▲ 별세 : 2022년 12월 18일 오전 1시30분 ▲ 빈소 : 대구 구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0일 오전 10시 ▲ 전화 : 053-524-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내년에 달러 가치가 추가로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올 한 해 세계 금융시장을 휩쓴 ‘킹달러’(미국 달러 가치의 초강세 현상)가 힘을 잃고 원화 가치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인데,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된다는 전제가 붙었다. 18일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에 따르면 스티븐 추 수석 전략가 등은 내년 아시아권 통화 전망 관련 보고서를 통해 “내년 원·달러 환율이 1130~1350원대에서 움직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엔화·유로화 등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지수(DXY)는 1월 중순 94.629에서 9월 말 114.778까지 급등해 2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최근에는 104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보고서는 내년에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진정으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필요에 따라 금리 인하까지 고려할 경우, 달러 지수가 100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달러 지수가 지난 4월 이후
▲ 고인 : 신용례 씨 ▲ 별세 : 2022년 12월 17일 오전 8시21분 ▲ 빈소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9일 낮 12시 ▲ 전화 : 010-6211-877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소송 종류를 잘못 선택했다가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기한(제소기간)을 넘겼더라도 문제 될 게 없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A씨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 등기 소송을 각하한 원심을 깨고 최근 사건을 수원고법에 돌려보냈다. 대판부에 따르면 공장을 운영하던 A씨는 '공장이주대책' 대상자로 선정됐다가 2019년 LH에서 선정이 취소됐다고 통보받는 바람에 공장 매매계약이 취소됐다. A씨는 이에 불복해 LH에 매매계약 이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는데, 행정소송으로 제기해야 하는 사실을 모르고 일반 민사소송을 택했다. 법원이 사건을 행정부로 보내는 데 수개월이 걸려 2019년 7월에야 행정재판부에 배당됐고, 이후 A씨는 소송 요건에 맞춰 청구 취지를 바로잡았다. LH는 재판에서 "A씨가 매매계약 취소 통보를 받은 게 1월인데, 제소 가능한 기간인 취소 통보 날부터 90일을 넘겼다"고 주장했다. 1심은 LH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A씨 승소로 판결했지만, 2심은 행정재판부에 배당된 시점부터 2주 이내에는 청구 취지를 바로잡아야 했는데 A씨가 이 기간을 넘겼다며 각하 판결했다.
▲ 고인 : 김정남 씨 ▲ 별세 : 2022년 12월 16일 오후 2시 ▲ 빈소 :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 발인 : 2022년 12월 19일 오전 7시 ▲ 전화 : 051-620-900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귀분 씨 ▲ 별세 : 2022년 12월 16일 오전 1시15분 ▲ 빈소 :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4호 ▲ 발인 : 2022년 12월 18일 오전 7시 ▲ 전화 : 053-200-646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기홍(전 세계사장 대표) 씨 ▲ 별세 : 2022년 12월 16일 오전 6시 ▲ 빈소 :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2월 18일 오전 7시 ▲ 전화 : 062-960-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