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서창원(전 전자신문 제작국장)씨 ▲ 별세 : 2022년 10월 24일 오전 8시 ▲ 빈소 : 안산 제일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0월 26일 오전 9시 ▲ 전화 : 031-406-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10월 24일자 ◇ 신규 임원 승진 ▲ 이창주 ▲ 김성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병희(94) 씨 ▲ 별세 : 2022년 10월 23일 오전 8시 ▲ 빈소 : 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25일 오전 9시 ▲ 전화 : 033-254-910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은 '치즈 유통 단계에 동생이 운영하는 업체를 끼워 넣어 수십억원대 이익을 챙기게 한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을 다시 재판하라'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4일 정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최근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도 인정되는 만큼 이 부분을 다시 판단하라는 취지다. 정 전 회장은 2005년∼2017년 치즈 유통 단계에 동생이 운영하는 두 개 업체를 끼워 넣어 57억원의 '치즈 통행세'를 챙기도록 부당 지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은 '치즈 통행세' 부분을 부당하게 거래에 개입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지만, 2심은 공정거래법 위반이 아닌 회사에 손실을 끼친 배임 혐의로 인정했다. 대법원은 그러나 "정 전 회장의 행위는 부당한 방법으로 다른 사업자들의 사업 활동을 심히 곤란하게 할 정도로 방해하는 행위"라면서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봄이 타당하다"며 공정거래법 위반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그 근거로 미스터피자 측이 '치즈 통행세'에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해 모든 지자체가 지급보증 의무를 이행하기로 했다. 또 시장 불안을 조성하는 교란행위나 허위사실 유포 행위는 엄중 단속키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다. 이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부동산 프로젝트펀드(PF) 시장의 불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지자체 보증 ABCP에 대해서는 모든 지자체가 지급보증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임을 다시 한번 확약드린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레고랜드 사업 주체인 강원도가 ABCP에 대한 보증 이행을 거부하면서 발생한 신용 경색상황에서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추 부총리는 이어 "정상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차환 지원과 본PF 자금조달 애로 완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주택금융공사 사업자 보증지원을 10조원 규모로 늘리고 미분양 방지를 위한 규제 완화 등 PF시장 전반에 대한 지원방안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인 : 이성호(전 포스코 감사실장·전 이에스테크 대표이사)씨 ▲ 별세 : 2022년 10월 22일 오전 8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24일 오전 9시40분 ▲ 전화 : 02-3010-24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3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6, 24, 27, 37,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6억2천74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7명으로 각 5천28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64명으로 12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4천69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3만6천512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최근 카카오 서비스 블랙아웃 사태로 사회적 혼란이 발생한 가운데 금융권에서 올해에만 159건의 전산 장애가 발생해 금융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22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에서 올해 들어 8월까지 전산 장애는 은행이 60건, 증권사가 56건, 보험사가 25건, 저축은행이 10건, 카드사가 8건 등 모두 159건이었다. 문제는 금융권의 전산 장애는 2019년 196건, 2020년 198건, 지난해 228건으로 지속해서 늘어왔다는 것이다.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4년간 전산 장애는 은행이 275건으로 가장 많았고 증권사(246건), 보험사(137건), 저축은행(66건), 카드사(57건) 등 순이었다. 이 기간에 은행 중에서는 케이뱅크의 전산 장애가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32건), 카카오뱅크[323410](27건), 산업은행(25건), SC제일은행(23건), 토스뱅크(17건), 하나은행(16건), KB국민은행(15건), 수협은행·우리은행(14건)이 뒤를 이었다.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는 전산 장애가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7건, 지난해 14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부동산 시장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대출과 세제 등 대응을 할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배 의원이 "부동산 시장이 폭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추 부총리는 "부동산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일정 부분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폭이 단기간에 크면 부작용이 클 수 있어 시장 흐름을 보면서 급랭하지 않도록 그동안 강화했던 규제를 순차적으로 덜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하향 안정화를 하더라도 연착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획일적으로 몇 퍼센트가 떨어지면 무엇을 할 것이다 이런 것보다 시장 흐름을 봐가면서 각종 규제와 대출, 지역 조정, 세금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정지역 해제도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지역부터, 그리고 부작용이 적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나머지 규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시장을 봐가면서 대응해 나갈 생각"이라고 유연한 입장을 표명했다.
▲ 고인 : 허화순 씨 ▲ 별세 : 2022년 10월 21일 오전 ▲ 빈소 : 상주제일장례식장 3층 스카이실 ▲ 발인 : 2022년 10월 23일 오전 ▲ 전화 : 054-531-44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장석우 씨 ▲ 별세 : 2022년 10월 20일 오후 7시40분 ▲ 빈소 : 한림대통탄성심병원장례식장 5호 ▲ 발인 : 2022년 10월 23일 오전 7시 ▲ 전화 : 031-8003-44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맹숙희 씨 ▲ 별세 : 2022년 10월 21일 오전 7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24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류한석 씨 ▲ 별세 : 2022년 10월 20일 오전 9시22분 ▲ 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 발인 : 2022년 10월 22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70-4249-239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10월 20일자 ◇ 부이사관 승진 ▲ 자본시장조사단장 손성은 ◇ 수석전문관 승진 ▲ 전자금융과 이영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직원 배치 현황을 허위로 신고해 추가 요양급여를 받았더라도 행정당국의 실질적 허가가 있었다면 추가 지급분을 환수해선 안 된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이 '장기요양급여 비용 환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9년 9월 보훈공단에 4억9천만원의 요양급여를 토해내라고 통보했다. 보훈공단이 운영하는 A 요양원이 급식 위탁업체 직원을 자체 고용한 조리원인 것처럼 신고해 급여 가산금을 받아 간 게 문제였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요양기관이 조리원을 1명 이상 추가로 배치할 경우 요양급여 정산에서 '필요인력 추가배치 가산'을 적용받을 수 있다. 소송을 제기한 보훈공단은 위탁업체 조리원도 '추가 배치 인력'이 맞는다며 기준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그동안 위탁 조리원 배치 사실을 알고도 문제없다고 확인해줬다고 항변했다. 재판부는 일단 보훈공단이 허위로 가산금을 받은 건 문제라고 인정했다. 가산금 규정이 안정적인 고용환
▲ 고인 : 김시순 씨 ▲ 별세 : 2022년 10월 19일 오후 5시3분 ▲ 빈소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22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54-770-833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외국인 국채 투자 비과세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의 제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해 국고채 수요기반을 강화하겠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크레디아그리콜, 한국씨티은행, ING은행 등 외국계 투자 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방 차관은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과 WGBI 편입이 외국인의 국채 투자 확대와 원화 채권 디스카운트(저평가) 극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도개선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FTSE 러셀(Russell) 및 투자자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WGBI 편입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GBI를 관리하는 FTSE 러셀은 지난달 한국을 WGBI 관찰대상국으로 올린 바 있는데, 기재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FTSE 러셀과 온라인 회의를 갖고 향후 편입 절차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FTSE 러셀은 투자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이뤄진 뒤 실제 편입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 3월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적용하기로 한 외국인 국채 투자 이자·양도소득세의 비과세 시점도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난 17일로 앞당겼고, 오는 21일까지 시행령
▲ 고인 : 김재용 씨 ▲ 별세 : 2022년 10월 19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10월 21일 오전 7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이동통신사가 고객들에게 지급한 단말기 보조금은 '에누리액'(할인액)이 아니므로 부가가치세 과세 범위에 포함돼야 한다'는 단말기 보조금의 과세적 성격을 명확히 한 첫 사례를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SK텔레콤이 남대문세무서장을 상대로 "부가가치세 경정 청구를 거부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008년 하반기부터 2010년 하반기까지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산 이동통신 이용자들에게 지급한 보조금 약 2조9천439억원을 과세표준에 포함해 국세청에 신고했다. 이후 SK텔레콤은 부가가치세법상 이 보조금이 과세표준에서 제외되는 '에누리액'이라며 부가가치세(10%) 2천943억여원을 돌려달라는 경정 청구를 했으나 과세당국이 환급을 거부해 2014년 소송이 시작됐다. 당시 부가가치세법 13조와 시행령은 '재화 또는 용역 공급시 에누리액'(현재는 '통상의 대가에서 일정액을 직접 깎아주는 금액'으로 표현)을 과세표준에서 빼주되 장려금 같은 돈은 공제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따라서 단말기 보조금을 에누리액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가 재판의 쟁점이
▲ 고인 : 김화자 씨 ▲ 별세 : 2022년 10월 18일 오전 6시 ▲ 빈소 : 가톨릭대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2년 10월 21일 오전 7시 ▲ 전화 : 02-880-56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