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김복희 씨 ▲ 별세 : 2022년 12월 4일 오후 8시 ▲ 빈소 :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7일 오전 9시 ▲ 전화 : 02-3779-152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조달청장이 공공부문 입찰 과정에서 담합했다가 적발된 회사를 제재했지만 법원이 재량권 남용이라며 처분 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콘크리트제품 제조사 A사가 조달청장을 상대로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사는 2009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한국철도공사, 경남지방조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등의 침목 입찰에 참여하면서 다른 제조사 4곳과 담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침목은 철도 레일을 깔기 전 바닥에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해 레일을 지지·체결하는 중간 구조물을 말한다. A사 등 5곳은 낙찰 예정자, 들러리 업체, 물량 배분비율, 투찰 가격 등을 사전에 정하고 총 54건의 침목 입찰에 참여했다. 그 결과 50건에서 예상한 가격에 낙찰받아 저가 수주 경쟁을 피할 수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작년 6월 이들의 담합행위를 적발해 각 업체에 시정조치를 명령하고 약 10억∼4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같은 해 11월 조달청은 A사의 입찰 참가 자격을 18개월간 제한하는 별도 처분을 했다. 2017년 경남지방조달청이 진행한 침목 입찰에서 A사가 '담
▲ 고인 : 권경언 씨 ▲ 별세 : 2022년 12월 3일 오전 8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6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이선구 씨 ▲ 별세 : 2022년 12월 3일 오후 4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6일 오전 6시 ▲ 전화 : 02-3410-693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삼성전기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3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전날 열린 포럼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 열매, 삼성이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실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기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은 푸른코끼리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300만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황희찬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27분 김영권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역전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로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한 한국은 포르투갈(2승 1패·승점 6)에 이어 H조 2위로 올라섰다. 같은 시간 종료된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가나에 2-0으로 이기면서 골득실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한국이 앞서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채규 씨 ▲ 별세 : 2022년 12월 2일 정오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5일 오전 6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사기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퇴직공무원이 공무원연금공단의 범행 기간 오판으로 상당액의 연금을 토해내야 할 상황에 처했다가 소송 끝에 이겼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전직 지방서기관 A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퇴직연금 제한 지급 등 처분 취소'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2010년 12월 말 공직에서 명예퇴직한 A씨는 이듬해 1월부터 한 사회복지법인의 사무국장으로 취업해 일했다. A씨는 2018년 12월 법인 대표이사와 함께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됐다. 법인이 운영하는 복지원에 직원을 채용한 것처럼 꾸며 2010년 10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국고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을 받아낸 혐의였다. A씨 등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 없이 판결이 확정됐다. 그러나 형사처벌로 끝이 아니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2021년 3월 A씨가 유죄 판결을 확정받은 범행 기간이 공무원 재직 시기와 겹친다며 공무원연금법에 따라 연금 지급액 중 퇴직급여·퇴직수당이 절반으로 줄이고 이미 지급한 액수 중 5천여만 원을 환수하겠다고 고지했고 A씨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공단의
▲ 고인 : 임무영 씨 ▲ 별세 : 2022년 12월 1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3일 오전 6시 ▲ 전화 : 02-2072-20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천병원 씨 ▲ 별세 : 2022년 11월 30일 오후 11시20분 ▲ 빈소 :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3일 낮 12시 ▲ 전화 : 02-2262-4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연찬(전 ㈜한창 전무) 씨 ▲ 별세 : 2022년 11월 30일 오전 2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일 낮 12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홍정순 씨 ▲ 별세 : 2022년 11월 29일 오후 9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2일 오전 5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연수 씨 ▲ 별세 : 2022년 11월 29일 낮 12시30분 ▲ 빈소 : 울산 영락원장례식장 501호 ▲ 발인 : 2022년 12월 1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52-272-11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조세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세무사의 활동 금지 기간은 벌금을 냈을 때부터가 아니라 선고를 확정받은 시점부터다'라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세무사 A씨가 "세무사 등록을 취소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한국세무사회를 상대로 낸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세무사 결격 사유가 발생해 2010년 등록이 취소됐고 2014년까진 등록 제한 대상이 됐는데도 이 기간에 세무사 업무를 한 것으로 드러나 벌금 300만 원을 확정받았다. 세무사회는 세무사법 제4조 제10호에 따라 A씨가 벌금을 낸 뒤 3년이 지날 때까지 세무사 결격 사유가 발생했다고 보고 등록을 취소했다. 이 조항은 '세무사법이나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벌금형을 받은 사람이 그 형의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세무사 결격 사유가 된다고 정한다. 결격 사유가 발생하면 세무사로 등록할 수 없는 것은 물론 기존 등록도 취소된다. A씨는 "세무사법 조항에 따르면 벌금형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때부터 결격 사유가 발생하는데, 세무사회 처분 시점은
▲ 고인 : 박을종 씨 ▲ 별세 : 2022년 11월 28일 오후 8시 ▲ 빈소 : 대구 수성메트로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30일 오전 11시 ▲ 전화 : 053-742-5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안승준 씨 ▲ 별세 : 2022년 11월 28일 오후 1시 ▲ 빈소 : 성남시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2년 12월 1일 오전 7시 ▲ 전화 : 031-738-745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청준 씨 ▲ 별세 : 2022년 11월 28일 오후 3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12월1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4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비(非)핵심업무를 외주화했다가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를 계기로 다시 직영으로 전환한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가 위탁 업체로 옮겼던 직원들을 다시 고용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직원 15명이 서울메트로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대법원은 원심이 60세 이상인 정년을 생일까지 보장해야 한다고 본 부분은 잘못됐다고 판단해 원심을 깨고 최근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008년 전동차 경정비 업무를 용역업체 A사에 위탁하고 일부 직원의 소속을 A사로 옮기도록 했다. A사로 이직한 직원들에겐 종전보다 정년을 2∼3년 연장해주고 A사가 파산하거나 서울메트로와 계약을 해지하면 다시 고용해준다고 약속했다. 이후 서울메트로는 2016년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홀로 정비하던 외주사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A사에 외주화한 업무를 다시 직영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약속과 달리 A사로 옮긴 직원들을 재고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반발해 직원들이 제기한
▲ 고인 : 이의정 씨 ▲ 별세 : 2022년 11월 28일 오전 6시 ▲ 빈소 : 대구의료원국화원장례식장 205호 ▲ 발인 : 2022년 11월 30일 오전 7시 ▲ 전화 : 053-560-95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덕필 씨 ▲ 별세 : 2022년 11월 28일 오전 8시30분 ▲ 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 2022년 11월 30일 오전 10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