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외교부는 주 에티오피아 한국 대사 성비위 혐의를 확인하고 고발조치키로 했다. 4일 외교부 측은 최근 진행된 조사를 토대로 복수의 피해자에 대한 조사에서 주 에티오피아 한국 대사의 성비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관련 법령과 절차에 근거해 성비위 의혹이 확인된 주 에티오피아 대사를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하고, 대검찰청에 형사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외교부는 이 같은 사안에 대한 제보를 받고 현지에 감사팀을 급파해 조사를 벌여왔었다. 이에 앞서 외교부는 지난 2016년 12월 칠레 주재 외교관 성비위 사건 발생 이후, 올해 1월부터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행정직원 대상 실태진단, 해외 선진국 사례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를 토대로 성비위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 중인데 우선 외교부는 앞으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하는 공관장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공관장 재직중 성희롱 등 성비위로 인한 징계시, 징계수위 불문 공관장 재보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결혼을 발표한 안현모의 일상 셀카도 인상적이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가녀린 어깨와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내면서 보는이들을 사로 잡았다. 더불어 길게 늘어뜨린 머리가 섹시한 모습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방부는 박찬주 사령관의 가족의 공관병 갑질 사실을 상당수 확인했다고 밝혔다. 4일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공관병 갑질과 관련해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문 대변인은 “국방부는 7월 31일 공관병 인권침해 행위가 보도된 이후 8월 1일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감사관 5명이 현재까지 감사를 진행했다”며 “제2작전사령관과 부인을 포함하여 공관에 근무하는 병사 6명과 공관장, 운전부사관, 참모차장 재직시 부관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사실 여부를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자들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 일부는 사령관 부부와 관련 진술인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으나 상당 부분 사실로 밝혀졌다”며 “손목시계 타입의 호출벨 착용하기, 칼은 휘두르지 않았으나 도마를 세게 내려진 사실, 뜨거운 떡국의 떡을 손으로 떼어내기, 골프공 줍기, 자녀 휴가 시 사령관 개인 소유 차량을 운전부사관이 운전하여 태워준 행위, 텃밭 농사 등은 사실로 확인됐다”고 했다. 다만 국방부에 따르면 양측 주장이 엇갈리나 사실로 판단된 부분에 대해 “요리 시 부모를 언급하며 질책한 행위, 전 집어던지기, 사령관 아들의 옷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방부와 환경부는 오는 10일 성주 사드기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현장확인은 전자파, 소음 등 환경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에 대하여 중점 확인 및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대구청 현장확인 시 지역주민, 기자단 등도 함께 참관할 수 있도록 해 사업내용 설명 및 질의-응답과 더불어 전자파, 소음 등에 대한 현장측정을 실시하고, 필요시 주민이 원하는 지점에 대해서도 측정할 예정이다. 또 환경부 관계자는 “주민과 기자단의 참관이 끝난 이후에도 현장에 남아 세부사항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두바이의 80여층으로 이뤄진 빌딩에서 불이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4일 새벽 두바이 소재 토치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80개 층 중 40여 층이 전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통신은 이번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소방당국은 초기 불이 시작된 직후 당국이 곧바로 거주자들을 모두 대피시켰기 때문이다. 또 불을 진화하는데 무려 3시간이나 걸린 것으로도 확인됐다. 더욱이 이번 불은 당초 영국에서 난 화재와 대조적인 모습이라 관심을 끈다. 당초 지난 6월 영국 런던 소재 24층 규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최소 90여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특히 불은 대부분 자고 있을 한밤중에 발생해 인명 피해가 더욱 컸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당국은 2층에서 시작된 불이 순차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급기야 당시 BBC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의 붕괴 가능성도 제기되는 등 상황은 급박했었다. 더욱이 이번에 불이 난 건물이 총 600여 세대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런던 당시 아파트 보다 무려 5배나 많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른바 ‘용가리 과자’에 대한 관리 실태가 강화된다. 4일 식약처 류영진 처장은 일명 ‘용가리 과자’로 불리는 질소 과자를 먹고 위 천공이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자 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식품첨가물 전반에 걸쳐 사용실태를 점검하여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액체질소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된 것으로 과자 등의 포장 시에 충전제 또는 음식점 등에서 사용되나, 취급상의 부주의로 직접 섭취하거나 피부에 접촉하는 경우에는 동상•화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식약처는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동일 또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액체질소 등 식품첨가물 취급 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첨가물 교육•홍보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표시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같은 날 류영진 처장은 이번 자리에서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먹일 수 있도록 식품 안전을 위협하거나 아이들 건강에 해로운 위해식품 등이 우리 사회에서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린과 박보검의 실제 연인 같은 셀카가 인상적이다. 그녀는 앞서 자신의 SNS에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아이린 SNS)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시영 청바지 민소매 패션이 화제다. 앞서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청바지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입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하이힐과 청바지, 화이트 색상의 민소매를 매치하고 화보를 찍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청바지와 민소매 차림만으로도 매력적인 옷맵시를 살리고 있으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보건당국이 메르스-지카바이러스 유행 방지를 위해 지난 해 8월부터 시행된 유전자 검사시약을 4일자로 사용을 종료키로 했다. 4일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의 유행 방지를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사용 승인됐던 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유전자검사 시약의 ‘긴급사용’이 4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긴급사용’은 감염병에 의한 위기발생 또는 위기발생 우려 시, 감염병의 진단검사를 위해 허가 받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검사시약)가 없는 경우, 일정 수준으로 개발된 검사시약을 평가하여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당초 질본은 지난 해 8월 ‘감염병 확산이 예측되나 정식 허가된 진단시약이 없는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유전자검사 시약’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일정수준으로 개발된 검사시약을 평가하여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긴급사용 승인 제품은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을 받은 의료기관 중 질병관리본부에 신청하여 지정받은 의료기관에서 사용했으며, 지난 6월까지 민간의료기관 21곳과 임상검사센터 12곳에서 3,365건의 지카바이러스 유전자검사와 30건의 메르스 유전자검사를 실시하는데 사용됐다. 다만 4일 긴급사용이 종료돼도 긴급사용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알몸 논란이 일고 있는 숙박업소 문제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보건당국 등은 제천누드펜션을 미신고 숙박업소로 판단하고 본격적으로 제재에 나설 방침이다. 논란은 앞서 지난 27일 한 매체가 재오픈을 보도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당시 해당 업소에 대해 마땅히 행정적 제재 방침도 없었던 것. 여기에 한 동호회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남녀가 전라의 몸으로 주변을 거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많이 불쾌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개인 사유지이고, 현재 불법적인 행위도 발견되지 않은 만큼 더더욱 제재할 방법도 없어 당시 주민들은 입구부터 원천 봉쇄하며 오픈을 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3일 보건복지부는 이 곳을 ‘미신고 숙박업’에 해당함을 밝히고 ‘공중위생관리법’ 제11조 제1항 제1호 위반으로 ‘영업장 폐쇄처분’을 하도록 관할지자체에 지시했다. 당국에 따르면 위 펜션은 지난 2008년 5월 농어촌민박사업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하던 중 지난 2011년 4월 폐업신고서(자진폐업) 제출한 뒤 현재까지 숙박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원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8월부터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일 질병관리본부는 8월 1주에서 2주 사이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온열질환자 5,910명중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8월 1주에서 2주사이 환자가 전체의 39.5%로 가장 많았다. 이중 온열질환자는 919명(사망 5명)으로, 5년간 가장 온열환자가 많았던 전년 동 기간 대비 약 7% 증가했다. 이에 보건당국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예상되며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늦은 장마의 영향으로 온열질환자가 일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8월 초부터는 환자가 늘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날은 가장 취약한 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논과 밭 등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것을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병행해야 한다. 또 고령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논밭작업 등 장시간 야외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한국이 식량원조협약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식량원조협약(FAC)’가입을 통해 국내 쌀 공급과잉 문제와 개발도상국 지원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므로, 가입을 위한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FAC는 세계 식량안보 증진과 인도적 목적의 식량지원을 목표로 미국, EU, 캐나다, 일본, 호주 등 14개국 가입된 상태. 이 같은 지시에 따라 관계부처인 외교부, 농식품부, 기재부는 당초 일정상 연내 가입 예정이었던 식량원조협약(안)의 국내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8월 말까지 국무회의 심의 등을 마치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관련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어려운 우리 농민과 식량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개발도상국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가입 협약이 발효되면 내년부터 매년 460억원, 5만톤 규모의 쌀을 공여하게 되어, 국제사회에서 국격을 제고하는 한편 국내 쌀 수급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액체질소 과자를 먹은 초교생이 위에 천공이 나 입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한 매체는 최근 워터파크에서 질소과자인 ‘용가리 과자’를 먹은 초교생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한 결과 위에 천공이 발생한 상황이라도 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당장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최근에는 다양한 행태로 판매되고 있는데 아이스크림은 물론 커피에도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사용되는 질소는 영하 196도에 이르는데 우유에 부으면 급속도로 냉각(식혀서 차게 함)되면서 아이스크림이 된다. 질소는 아이스크림 외에도 우리 생활에 필요한 여러 부분에 활용되는 화학물질로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도록 돕는 필수적인 물질이기도 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전국 380여개 대학가 중 가장 많은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보유한 대학 1위에 ‘홍익대학교’로 나타났다. 3일 알바몬이 올 상반기 동안 올라온 대학가별 아르바이트 구인공고 189만 2,961건을 분석, 대학가 최고의 아르바이트 명당을 가렸다. 조사결과 올 상반기 동안 대학가 중 가장 많은 채용공고를 보유한 대학은 홍익대로 9만 439건의 알바공고가 등록됐다. 다음으로 건국대가 8만 105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위 부천대(4만 7,376건), 4위 서울대(4만 6,317건), 5위 연세대(4만 2,231건)가 올랐다. 이 외에 가천대(글로벌캠퍼스- 3만 6,362건), 한양대(3만 1,849건), 서울교대(3만 1,641건), 아주대(3만 1,189건), 동국대(3만 893건) 등으로 아르바이트 공고가 많았던 대학 TOP10으로 집계됐다. 또 올 상반기 동안 대학가 인근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많았던 분야는 외식-음료 분야로 전체 공고수의 32.5%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서비스 29.8%, 유통-판매 10.4% 등이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춘천 마사지 업소서 불이나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강원도 춘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강원도 춘천의 한 마시지 업소서 불이나 종업원과 손님 등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불거졌다. 특히 불이 난 직후 인근 소방당국이 곧바로 출동해 불은 4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역시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날 춘천 마사지 업소서 불을 진화하는 과정에서 소방차 진입 등의 문제로 도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은 건물 용접공사 중 간판 주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박찬주 대장 부인의 폭언 등에 대한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군 인권단체는 박 대장의 부인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군이 본격적으로 감사에 나선 모양새다. 특히 지난 2일 단체는 박찬주 부인의 갑질을 담은 제보가 끊이지 않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재조명되고 있다. 더욱이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박 대장 부인의 폭언 등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심지어 호출기를 몸에 채워 호출을 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여기에 갖가지 허드렛일을 시킨 뒤 찾지 못하자 심적 부담을 느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앞서 논란에 박 대장은 지난 1일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바 있는데 국방부는 전역지원서와 무관하게 이번 사건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품위녀 김희선의 전성기 넘어서는 무보정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품위녀 김희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에 일어나서…민망한 민낯이지만.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민낯 셀카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희선은 막 잠에서 깨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와 민낯을 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 20대 못지않은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품위녀 김희선은 극을 통해 우아함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빈병 보증금 제도가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환경부는 올해 초 빈병 보증금 인상 이후 소비자 반환율이 47%로 나타났으며, 빈병 회수율도 97.4%를 기록하는 등 빈병 보증금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1월 1일부터 빈병 보증금을 23년 만에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2014년과 2015년에 24%를 기록했던 빈병 소비자 반환율은 지난해 30%로 늘어났고, 빈병 보증금 인상 효과에 따라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47%나 상승했다. 소비자의 직접 반환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 8회인 빈병 재사용 횟수도 선진국 수준으로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의 경우 빈병 재사용 횟수는 40~50회에 이르며, 핀란드 30회, 일본 28회, 캐나다 20회 등이다. 빈병 재사용 횟수가 8회에서 20회로 증가할 경우 신병 제작비가 약 822억 원(1,259억 원→437억 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환경부는 소비자의 빈병 반환 편의를 높이고 소매점의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회수기 보급을 늘리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김해신공항 건설 및 운영계획 수립의 첫걸음을 시작됐다. 오는 4일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관문공항이 될 김해신공항 건설 및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건설을 목표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김해신공항 개발예정지역 범위, 공항시설 규모 및 배치, 접근교통시설, 운영계획, 재원조달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 공항시설•운영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용역 추진 과정에서 국내•외 전문가 자문, 설명회 및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항개발 기본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6월 말 착수한 ‘김해신공항 건설 소음영향 분석 등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통해 신공항 예정 주변지역의 소음발생 등 항공기 소음 영향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소음대책(안)을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항공기 소음 측정 및 분석과 관련하여, 사전에 조사계획 및 방법 등을 지역주민에게 공지하고, 측정 후에도 측정결과 등을 공개하여 용역 전 과정에서 절차적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상큼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배우 박지현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소속사 측은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편안한 복장으로 앉아 장신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화이트 톤의 의상이 어울러져 눈길을 끈다. 더욱이 박지현의 새침한 표정을 보는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