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승객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의 보이콧 확산세가 심각하자 뒤늦게 사과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와 유튜브에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 동양인 승객 차별 끌어내리는 비행기 강제하차 승객 차별 장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 직원이 창가에 있는 남성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모습. 이 동양인 승객과 당국자는 잠시 이야기를 나눴고, 곧이어 당국자와 승객 간 실랑이가 벌어진다. 이같은 행태에 해당 승객은 소리를 지르며 저항에도 불구 이내 당국자에 의해 강제로 질질 끌려나간다. 해당 비행기는 전날 저녁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해 켄터키주 루이빌로 향할 예정이었던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이다. 당초 이 항공사는 오버부킹 뒤 4명의 승객을 다시 하차시켜야 했고 4명 중 1명인 동양인 의사는 당시 급한 수술로 인해 곧바로 가야 할 상황이라고 퇴거명령을 거부했다. 하지만 그의 퇴거거부에 항공사 측은 곧바로 시카고 경찰을 불러 그를 강제로 끌어내리고 말았다. 이 같은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되면서 보이콧도 속출하는 등 심상치 않자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나서야 해당 승객에게 직접 사과했다. 해당 항공사 CEO는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최고의 사랑’의 가상 부부 유민상과 이수지가 한강에서 첫 뽀뽀를 시도했다. ‘먹깨비 커플’ 유민상과 이수지는 배우 심형탁, 이시언, 개그우먼 김민경, 조수연과 함께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 라면을 걸고 오리배 타기 시합을 제안한 유민상과 이수지. 하지만 시합에서 꼴찌를 하게 된 유민상과 이수지는 사비로 라면을 사오는 심부름뿐만 아니라, 라면을 사고도 시합 규칙에 따라 구경만 해야 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김민경은 배고픔에 라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두 사람에게 “볼에 뽀뽀를 하면 한입 주겠다”고 야심찬(?) 공약을 걸었다. 김민경의 말에 유민상은 보는 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뽀뽀를 시도하기 위해 손으로 이수지의 목덜미를 감싸는 등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유민상의 나쁜 손(?)을 보고 이수지와 절친한 이시언은 친오빠마냥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뒷짐 지고 해라”고 발끈한 반면, 이수지는 “박력 있다’며 좋아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수많은 시선 속에서‘ 먹깨비 커플’의 역사적인 첫 뽀뽀가 성공했을지는 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최고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보안관 최종 합격자 58명을 발표하고, 오는 2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최근 강화된 지하철 안전에 힘을 싣기 위하여 내년 증원키로 한 인원까지 올해 조기 채용하면서 예년에 비해 2배 많은 58명의 지하철보안관을 신규 채용했다. 2011년 말 현원 29명으로 시작한 지하철보안관은 올해 58명 추가 채용하며 총 18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올해 신규 채용된 지하철보안관 58명 중 20명(약 34%)이 여성이라는 점은 주목해 볼만 하다. 서울메트로는 평소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에 따라 여성보안관의 채용 확대가 추진됐다. 이로써 올해 충원된 여성 보안관 20명까지 포함하면 서울메트로에 소속된 여성 보안관은 총 26명으로 전체 지하철보안관의 약 13.8%가 여성인 셈이다. 여성 보안관은 성범죄 피해자 면담 지원, 심야시간대 여성 취객 응대, 여성 응급환자 발생 시 밀착케어 등 여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 투입되어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보안관의 경우 지하철 성범죄 단속에서 피해 여성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박하선이 의기투합해 유해발굴감식단 홍보영상을 공개햇다. 앞서 지난 10일 공개된 ‘노병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제목의 이번 영상은 6분 분량으로 6.25전쟁 당시 큰 부상을 입고 어렵게 살아 남은 서정열(92) 참전용사가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기 위해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전국을 누비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6.25전사자 유해는 차가운 땅속에서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만 이런 사실조차 우리가 잊고 지내는 것이 안타까워 영상을 제작해 널리 퍼트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배우 박하선은 “이런 국가적인 중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영광”이라며 “전사자 유해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영어로 제작된 영상은 미국, 호주 등 6.25전쟁에 참전한 21개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50개국의 한인회 커뮤니티와 전 세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유나이티드항공이 오버부킹 된 비행기에서 승객이 강제로 끌어 내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와 유튜브에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 동양인 승객 차별 끌어내리는 비행기 강제하차 승객 차별 장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 직원이 창가에 있는 남성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모습. 이 동양인 승객과 당국자는 잠시 이야기를 나눴고, 곧이어 당국자와 승객 간 실랑이가 벌어진다. 승객은 소리를 지르며 저항했지만, 이내 당국자에 의해 강제로 질질 끌려나간다. 해당 비행기는 전날 저녁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해 켄터키주 루이빌로 향할 예정이었던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이다. 당초 이 항공사는 오버부킹 뒤 4명의 승객을 다시 하차시켜야 했고 4명 중 1명인 동양인 의사는 당시 급한 수술로 인해 곧바로 가야 할 상황이라고 퇴거명령을 거부했다. 하지만 그의 퇴거거부에 항공사 측은 곧바로 시카고 경찰을 불러 그를 강제로 끌어내리고 말았다. 이 같은 논란이 있자 유나이티드 항공은 “절차에 의한 조치였다. 비행기에서 내릴 지원자를 찾기 위해 800달러(약 91만4000원)의 보상금까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럭셔리한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호텔로 돌아가 휴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넓은 리무진 안에서 화이트 컬러의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는 등 럭셔리한 화보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함소원의 셀카 사진에는 중국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하고 있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 3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중심도시인 수원시가 1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공개하는 ‘FIFA U-20 월드컵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과 광주FC의 경기 전에 열린다. 본 행사 전 오전 11시부터 페널티킥 이벤트 ‘월드컵 티켓을 잡아라’, 대중가수들이 출연하는 지역 라디오 공개방송 및 축하공연, 공식 주제가 뮤직비디오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트로피 공개 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원, 정몽규 2017 FIFA U-20 월드컵조직위원장,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 윤건모 수원시 U-20 월드컵 지원 시민협의회 위원장,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FIFA U-20 대회는 FIFA 주최 대회 중 월드컵 다음으로 규모가 큰 대회다.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시를 비롯해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23일간 열린다. 6개 대륙 24개국이 참가해 52경기를 치러 우승 국가를 가린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5월 26일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김태리의 청순 돋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태리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에 그녀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흰색 블라우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환한 웃음과 앳된 얼굴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김태리는 신입생 시절에 우연히 연극 동아리 부원 모집을 보고 들어갔다. 대학교 때 들어간 연극 동아리는 그녀가 처음 연기를 접한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극단에서 막내 단원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에 매진했고, 2014년까지 2~3년간 극단 활동을 하다가 현재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됐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시가 2016년도 상습 불법행위 및 민원다발 택시회사 3곳에 대한 특별점검(약 1개월)을 실시한 결과, 불법행위가 28건에 달하는 등 심각성이 드러나, 점검대상을 확대해 불법영업행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3개 회사 특별점검에서 적발된 불법행위는 운전면허 정지기간 중 운행, 정밀검사 미수검자의 운행 등을 비롯한 총 28건이다. 이에 따른 과징금 및 과태료는 3,620만원에 이른다. 시는 확대 실시하는 특별점검을 통해 운수종사자 자격 및 입․퇴사 관리위반(운수종사자 입․퇴사 보고 미이행, 운수종사자 요건 미충족자의 운행, 택시운전자격증명 미반납, 차고지 밖 교대 등), 운수종사자 안전관리 위반(정밀검사 부적합자의 운행, 장시간 운행, 운송비용전가 등) 여부를 적극 지도 및 감독할 계획이다. ‘운수종사자 자격 및 입․퇴사 관리위반사항’은 해당 회사의 도덕적 해이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중대한 위법사항으로 강력하게 행정처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운수종사자 교통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아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12시간 이상 장시간 운행금지에 대해서도 강력히 단속한다. 과로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정소민의 과거 글래머스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정소민은 앞서 방송된 ‘빅맨’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정소민은 당시 방송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그동안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던 정소민은 이날 극 중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로 의외의 볼륨감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내 단박에 베이글녀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아빠는딸'에서 열일곱살 여고생으로 변신하고 있다. / KBS화면캡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산림청은 본격적인 산불발생 위험시기를 맞아 전 산림청 직원들이 매주 주말 산불 취약지에 대한 기동단속을 벌이고 있다, 10일 산림청에 따르면 기동단속은 오는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매주 주말 전국 산불 취약지에서 이뤄진다. 단속반들은 산불 발생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논, 밭두렁, 쓰레기 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산림 또는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를 단속하고 적발 시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앞서 3차에 걸친 주말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던 충북 충주시 주덕읍 A씨를 비롯, 24명에게 과태료가 부과됐다. 아울러 산림청은 올해 중형헬기(12대)와 드론(64대)등을 총 동원해 공중과 지상의 빈틈없는 입체단속을 통해 산불 차단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한편,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르면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는 경우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세월호 선체에 변형이 발생해 현 위치에 거치하기로 확정됐다. 10일 해수부 이철조 세월호 인양 추진단장은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선체의 육상 거치를 위한 모듈 트랜스포터 이동 작업을 실시한 이후 이날 오전 9시에 점검한 결과 선체 구조가 약화된 상태임에 따라 선체에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계속 이동할 경우 선체가 추가로 변형될 우려가 있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어 더 이상 이동하지 않고 현재 위치에 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또 “세월호 선체 상태 등에 관련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필요한 조사를 실시하고 선체 받침대 보강 등 안전대책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외 이 단장은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에 착수하기 위한 사전작업인 세척 및 방역, 안전도 검사 등도 준비할 계획”이라며 “선체 외부를 먼저 세척하고 선체 내 방역작업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 위치에 거치한 뒤 세월호 선체 수색 이전 작업자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츤데레’ 하석진이 고아성은 물론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설레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 동안 하석진이 보여준 ‘츤데레’ 시크릿 레시피를 공개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첫 회 대비 시청률이 약 2배 가까이 상승하며 수목드라마 시장의 판도를 바꿀 복병으로 떠올랐다. 특히 호우커플(은호원+서우진) 로맨스가 스멀스멀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에 봄바람을 들게 하고 있다. 특히 평소에는 무뚝뚝하고 스펙만 강조하는 슈퍼갑인 서우진 부장(하석진 분)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츤데레’스러운 관심을 내비춰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이에 ‘츤데레 양봉꾼’으로 등극한 서우진의 ‘츤데레 심쿵 스킬’을 총 정리했다. 첫째, 업무를 핑계로 호원을 은근슬쩍 챙긴다. 하우라인의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주말에 직원들이 지방으로 가다 교통사고가 나자, 다친 은호원(고아성 분)을 챙겨주며 자신의 본가에 데려가 꽃길에서 데이트를 한다. 은호원이 취업 준비를 하며 꿈도 못 꿔 봤던 봄날의 여행을 실현시켜준 것. 또한 구형 핸드폰을 쓰는 은호원에게 통 크게 핸드폰을 선물하며 “업무하다 보면 매장이든 사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수근이 화기애애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거리에는 벚꽃이, tvN ‘편의점을 털어라’ 촬영장에는 웃음꽃이 활짝! 수근씨가 전해 온 오늘 밤 편털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 미리 살~짝 공개합니다! #편의점을털어라 #이쯤되면 #편의점셀카왕 #반대편셀카는 #내일 #투비컨티뉴드”라는 문구와 함께 이수근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업로드 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은 강타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으며,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편의점을 털어라’ 멤버들과 단체샷을 찍으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이수근은 유쾌한 사진 속 모습처럼 다수의 출연자들과 매 회 등장하는 게스트들을 한 데 어우르며 자연스럽게 현장의 분위기를 한 층 밝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MC답게 중심축 역할을 든든하게 소화, 신개념 편의점 레시피를 전하는 ‘편의점을 털어라’를 통해 맛깔 나는 웃음을 전하며 매주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유통과 사용으로 하수관이 막히거나 과다한 오염물질이 하수관로로 유입되는 등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집중단속을 실시된다. 10일 경기도는 5월 2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집중단속은 경기도수자원본부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중 공인기관 인증제품이 아닌 불법제품과 거름망 등을 제거한 개조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불법 제품을 사용하는 가정도 단속대상에 포함된다. 관련법에 따르면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분쇄된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을 하수관로로 배출해야 하며 공인기관으로부터 이에 대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음식물 찌꺼기를 20% 이상 하수관로로 배출하거나 인증표시가 없는 제품, 거름망 등 음식물 찌꺼기 2차 처리기가 미 부착된 제품은 불법제품이다. 도는 불시 현장점검과 주민 민원제보 등을 통해 불법 제조·판매업체와 사용자를 적발하고 도내 제조업체와 판매 대리점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해 불법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단속과 더불어 지역 주민에게 불법제품 구별방법과 위법행위 시 처벌조항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불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소백산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우 암컷 13마리가 방사됐다. 10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2월 말부터 4월 현재까지 소백산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우 암컷 13마리를 순차적으로 방사했다고 밝혔다. 올해 야생으로 방사된 여우는 2014년부터 3년 간 중국, 서울대공원에서 도입한 2~5년생 암컷 10마리와 올해 1~2월 발신기 교체를 위하여 야생에서 회수된 증식 개체 중 짝짓기 과정을 거쳐 임신이 확인되어 재방사한 암컷 3마리다. 이에 따라 소백산 일대에는 이번에 방사하는 13마리를 포함해 총 18마리의 여우가 야생에서 활동하게 되며, 새끼 출산에 따라 그 수가 30마리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소백산에 방사된 여우 32마리 중 자연 적응과정에서 불법 엽구 등으로 인해 13마리가 폐사했고, 7마리는 부상으로 회수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8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개최된 미·중 정상회담 주요 결과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미·중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역, 안보, 북한 문제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회담 중 특히 한반도 및 한국 관련 사안에 상당 시간을 할애하여 한국과 한미동맹이 트럼프 대통령 본인 및 미국에게 중요하다는 점을 시진핑 주석에게 충분히 강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북핵·북한 문제의 심각성 및 대응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고, 사드 배치 관련 문제에 대한 미측의 입장도 전달했다고 했다. 이에 황 권한대행은 이번 미·중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북핵 및 사드 문제에 관한 미측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강력한 연대감이 다시 한 번 확인된 뜻 깊은 계기가 된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북한이 이번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추가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감행했으며, 시기적으로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조혜정 젤리피쉬와 전속계약과 함께 그녀의 래쉬가드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조혜정은 앞서 자신의 SNS에 “어푸음파음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핫핑크 색상과 네이비색이 혼합된 모양의 래쉬가드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밀착된 래쉬가드로 드러나는 완벽한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조혜정 젤리피쉬와 전속계약과 함께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핵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한반도 인근 해상에 배치된다. 2개의 비행단과 구축함 전대를 갖춘 핵 항공모함 칼빈슨호는 길이 333m, 너비 40.8m에 승조원 6,0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특히 핵 항공모함 칼빈슨호에는 미 해군의 주력 전폭기 슈퍼 호넷이 탑재 가능하며 원자로 2기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적의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 슈퍼호넷은 물론 조기 경보기 등 항공기 70여 대를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핵 항공모함 칼빈슨호는 미국 샌디에이고가 모항으로 최근까지 미•중 간 잠재적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 배치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미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이 사살한 빈 라덴의 시신을 갑판에서 수장했던 배로도 유명하다. 더욱이 핵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 배치는 최근 미국의 시리아 공격과 맞물려 미국이 주변국의 도움 없이도 독자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우병우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오늘 박근혜 4차 옥중조사에 나선다. 지난 9일 검찰 특수본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우 전 수석은 문체부 공무원 등을 표적 감찰하고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행동을 방해한 직권남용 혐의와 세월호 사고 당시 수사기관에 대한 외압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우 전 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이번 주 중반쯤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검찰은 우 전 수석이 검사 출신인 것은 물론 한 차례 법망을 빠져나간 점을 미뤄 현재 수사보고서 등을 세밀하게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늘 박근혜 4차 옥중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조사를 이원석 부장검사가 처음으로 투입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검찰은 물증을 제시하며 박 전 대통령의 혐의를 입증할 진술을 받아낼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뇌물 혐의에 대한 혐의 입증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앞으로 박 전 대통령을 2~3차례 더 조사한 뒤 오는 17일 전에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