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메타보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여가시간,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문화 진흥원이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여가시간 확보, 여가시간 제도화, 조직문화 조성 등이 포함되며 임직원 평가까지 함께 진행된다. 문화진흥원은 지난 15일 2023년도 신규 입증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메타보라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 등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타보라는 격주 놀금(출근하지 않는 금요일, 주4일 근무)제도와 월요일 30분 늦은 출근, 금요일 1시간 30분 조기 퇴근, 점심시간 확대(1시간 30분) 등 여유로운 출퇴근 문화 조성을 위한 근무 제도를 시행 중이다. 또 업무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전용 ‘캠핑카 대여’와 상주 안마사의 스포츠마사지를 제공받는 ‘사이다룸’ 운영을 통해 회사 안팎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분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전국 매매 등 거래가 관망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전국 5곳 단지에서 분양이 시작된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2161가구(일반분양 15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단지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운정3제일풍경채',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푸르지오트레시엘', 경북 안동시 옥동 '위파크안동호반' 등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인천 서구 왕길동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모아미래도오션리버' 등 7곳에서 운영된다. ◇ 청약 접수 단지 제일건설은 경기 파주시 동패동 415-13번지 일원에 '운정3제일풍경채'를 21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383가구 중 사전청약 당첨 262가구를 제외한 121가구의 본청약이 진행된다. GTX-A(2024년 예정)노선의 역세권 단지로 서울까지 20분내로 도달 가능하며, 삽다리IC를 통해 차량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주변으로 도서관, 공원, 대형마트 등도 들어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6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안심동행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4억원을 기부했다. 기부는 지난 7월 2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개선 사업대상은 서울시 은평구에 거주 중인 장애인 어르신 가구 중에서 선정됐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주택 내부 공사 전에 필요한 철거작업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주택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며 리모델링 기본 작업을 완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서울시와 함께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가해 주거취약계층이 환경을 보완할 수 있었다”면서 “이 사업 외에도 대우건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보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규모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로 산업안전 혁신 스타트업 두아즈와 함께 'AI기반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ConGPT)'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ConGPT'는 플랫폼은 대화형 인공지능인 ChatGPT와 같은 강력한 거대 언어 모델(LMM:Large Language Model) 기술에 기반을 둔다. 이 플랫폼은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공사 순서를 적은 문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협력사와 건설담당자들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분석과 예측이 가능하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설계 기준을 빠르게 확인해 시방서 기술 검토가 가능해지며,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롯데건설측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두아즈와의 협력을 통한 최첨단 AI기술의 적용은 건설업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로 품질관리와 오시공 방지를 위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양이 미국 대표 산업가스 업체인 Air Products(에어 프로덕츠)와 전남 여수지역 암모니아·수소 사업 공동개발에 나서며 청정에너지 사업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높인다. 한양은 에어 프로덕츠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양타워에서 전남 여수지역(여천배후부지 등) 내 청정 암모니아·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 김형일 대표이사(부회장), 에어 프로덕츠 한국지사 김승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암모니아 터미널 개발과 청정 암모니아 공급 및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분해) 설비 개발 등을 추진하기 위해 업계 전반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한양과 에어 프로덕츠는 각 사의 주요 역량을 집중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양은 동북아 중심에 위치한 관문 항만으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춘 부지를 제공하며, 건설 및 에너지 기업으로서 쌓아온 플랜트, 운영 역량을 토대로 터미널 등 개발을 추진한다. 에어 프로덕츠는 암모니아·수소 사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산업가스 전문 기업으로 현재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상업운전 및 해외 수출을 앞두고 있는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최종 확정 받았다. 부동산 투자 과정에서 수백억원의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 2심에서 법정구속 돼 오다 이번에 최종 판결을 확정받은 것이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6일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사문서위조 등)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윤 대통령 장모 최씨의 상고를 기각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과정에서 2013년 4월부터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가량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동업자 안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약 100억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해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도 받았다. 아울러 2013년 10월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부동산을 매수하며 절반은 최씨가 명의신탁한 회사에, 절반은 안씨 사위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1·2심 모두 최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구속을 면한 최씨는 지난 7월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가 전문성과 편의성을 추가한 부동산정보플랫폼 한방 앱의 출시(27일)를 앞두고 배우 고규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방 앱은 국내 최대 전문자격사 단일협회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부동산정보플랫폼이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전세피해’ 및 ‘허위매물’을 방지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 부동산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고도화된 한방 앱 모델로 선정된 고규필 배우는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특유의 선함과 유머스러움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협회는 “부동산거래의 안전성과 공익적 성격에 부합하는 차세대 빅데이터 플랫폼 한방 앱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떠오르는 고규필 배우를 새로운 한방 앱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염원하는 안전한 부동산거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한방 앱의 특장점은 ▲공인중개사와 일반 국민이 사용하는 두 가지 버전으로 구축돼 매물을 등록하는 공인중개사뿐만 아니라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 쌍방 모두가 편리한 이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12월 광명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78-3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총 2878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34㎡A 125가구 ▲34㎡B 23가구 ▲39㎡A 100가구 ▲39㎡B 22가구 ▲51㎡ 141가구 ▲59㎡A 86가구 ▲59㎡B 44가구 ▲71㎡A 26가구 ▲71㎡B 14가구 ▲84㎡A 38가구 ▲84㎡B 14가구 ▲99㎡ 6가구로 구성된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서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남부순환로, 안양천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 도심 및 강남, 수도권으로의 이동 편의성도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는 광명동초가 자리하고 있고, 사업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2023 우크라이나 재건 박람회'에 참가해 '모듈러 건축 사업'과 '비료·화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우크라이나 지역 사회 재건을 위한 국제자금 확보 및 에너지 기업의 인프라 재건 등을 위해 열렸다. 폴란드, 미국, 영국 등 약 30개국, 580여 개의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등이 참가했다. 박람회 첫 날인 14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 시와 '모듈러 건축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크리비리흐시 지역 내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주택, 병원, 학교 등의 인프라 건설을 위한 논의에 나설 계획이다. 크리비리흐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고향이다. 수도 키이우에서 동남쪽으로 42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행정구역 중 주택 피해 규모가 큰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모듈러 공법은 주요 구조물과 건축 마감 등을 포함한 모듈러 유닛을 공장에서 선 제작, 현장으로 운송한 뒤 조립해 건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스타 개막 전날 현장을 찾아 게임산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하 게임대상)에서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14년 전보다 우리나라 게임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을 보니 매우 놀랍고 자랑스럽다“면서 ”몇몇 게임은 직접 시연해봤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유 장관은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안전문제도 철저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스타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게임산업도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유 장관은 게임 진흥 정책과 관련해서는 국내 게임의 약점인 콘솔게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유 장관은 "게임은 콘텐츠 산업에서의 비중이 크고 현재 수출 전략 등 그 외에 많은 부분에 있어서 선도적으로 앞장서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이럴 때 모두 힘을 합쳐 게임 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 또한 확률형 아이템을 거론하며 게임산업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올해 최고의 한국 게임은 6관왕을 차지한 네오위즈의 ‘P의 거짓’으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P의 거짓’이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P의 거짓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산 콘솔게임의 위상을 높인 점이 주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을 포함해 6관왕을 휩쓸었다.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한 ‘P의 거짓’은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우수개발자상, 인기게임상, 기술창작상 부문의 기획/시나리오, 사운드, 그래픽 6개 상을 석권했다. 최우수상은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데이브 더 다이버’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나이트 크로우’, ‘승리의 여신-니케’, ‘크로스파이어-시에라 스쿼드’에게 돌아갔다. 한편 P의 거짓은 출시 한달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달성했다.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Xbox)에서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세금융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4개동에 대해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할 대상을 ‘아파트’ 용도로 한정해 조정하기로 했다. 15일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오는 16일 공고하며 공고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이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시행에 따라 허가대상을 용도별로 구분해 지정할 수 있게 되면서 법률개정 취지와 투기 우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지난 10월부터 시행 중인 이번 법률 개정안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권자가 허가대상 용도와 지목을 특정해 지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에 앞서 서울시는 외국인 포함 여부, 지목, 건축물 용도를 구분하여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중 허가대상자의 경우 외국인이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사례가 거의 없어 투기나 특이동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지목별로 특정해 지정하는 사항도 도시지역의 특성상 실효성이 없어 현행 유지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기존 허가구역을 포함한 서울시 전 지역에 대
◇일시 : 2023년 11월 15일자 ◇ 과장급 전보 ▲ 미래전략담당관 백승호 ▲ 부동산투자제도과장 김승범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과장 홍성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SSR 동료 '호아퀸'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호아퀸은 폭주와 경직, 순간 이동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전사 캐릭터다. 남의 영혼을 빼앗아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식혼 주술을 사용한다. '호아퀸'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해당 캐릭터를 획득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SSR 호아퀸', '일반 소환 티켓 10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또 넷마블은 '비올레', '밤'에게 착용할 수 있는 의상 아이템을 선보이고, 새로운 모험 층 34, 35층을 추가했다. 업데이트 외에도 넷마블은 다양한 진형을 선택해 매칭된 상대와 대결하는 '진형 전략 교실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토큰 획득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시아시아', '레로로' 등 다양한 SSR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연합원들과 협동해, 보스에게 도전하는 '연합 토벌전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연합 랭킹에 따라 '연합 코인 최대 2만5000개', '삼색의 정수 최대 3000개', '[시즌4] 하이랭커/랭커 연합 테두리' 보상을 받는다. 넷마블은 이 외에도
▲73년 ▲경남 사천 ▲창원고 ▲고려대 경제 ▲행시46회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산세무서 조사2과장 ▲기획재정부 파견 ▲국세청 법무과 ▲서울청 조사 1-3-5계장 ▲국세청 조사기획과 조사3계장 ▲국세청 조사기획1계장 ▲제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1-3과장 ▲국세청(청와대 파견) ▲서울청 송무2과장 ▲캐나다 국세청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금융위원회 파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 승진(23.11.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 ▲대전 ▲대전명석고 ▲세무대 10기 ▲8급 특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조사5계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4계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3계 ▲서기관 승진(18.11.21)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2계장 ▲제주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부이사관 승진(23.11.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 ▲경기 평택 ▲평택고 ▲세무대 10기 ▲8급특채 ▲남대구세무서 부가2계 ▲서대구세무서 법인1계 ▲구미세무서 조사과 조사관리계 ▲대구청 조사1국 조사1계 ▲구미세무서 세원관리과 법인계장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국세청 정책1계장 ▲서기관 승진(13.11.27) ▲국세청 정책1계장 ▲국세청 창조정책조정담당관실 정책1계장(15.06.30) ▲북대전세무서장 ▲중부청 법인납세과장 ▲경산세무서장 ▲북대구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 승진(23.11.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5년 ▲충북 음성 ▲청주 청석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45회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과장 ▲국세청 납세지원국 납세홍보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실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 7팀장 ▲춘천세무서장 ▲서인천 세무서장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금융위원회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국세청 조사1국 조사 3과장 ▲부이사관 승진(23.11.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 ▲전북 완주 ▲경동고 ▲한양대 경제학과 ▲행시45회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서울국세청 혁신계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창의혁신5계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2과 ▲청와대 파견 ▲서울국세청 조사1국2과2계장 ▲춘천세무서장 ▲중부청 법인신고분석과장 ▲유학(15.06.30) ▲서울청 조사3국 1과장 ▲중부세무서장 ▲서울청 송무국 송무2과장 ▲국세청 장려신청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 승진(23.11.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전국 5곳에 8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오산세교3'과 '용인이동' 신규 택지는 화성∼용인∼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배후 도시 역할을 하는 '반도체 신도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 등 8만호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신규택지 후보지는 구리토평2(1만8500가구), 오산세교3(3만1000가구), 용인이동(1만6000가구), 청주분평(9000가구), 제주화북2(5500가구) 등이다. 구리토평2는 한강변이면서 서울 동부권과 맞닿아 있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오산세교3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하고 KTX(2025년 개통), GTX-C(대선공약) 등 철도교통을 기반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용인이동은 지난 3월 발표한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가까워 배후주거지 공급이 필요한 지역이다. 청주분평2는 청주오송의 산업단지 신설, 반도체 공장 증설 등 일자리 증가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제주 인구가 최근 10년간 15% 늘어난 것에 비해 공공주택 공급이 적다는 측면에서 제주화북2가 후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