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와 부자비즈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협회 공식 CEO 과정 '제8기 KFCEO 교육과정'(주임교수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이 공식 개강하고 14주 과정에 돌입했다. 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제8기 KFCEO 교육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이경희 주임교수, 전병진 KFCEO 총동문회장, 손석우 협회 교육위원장 등과 8기 신입 원우 까지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방역 지침에 맞춰 면적당 인원을 철저히 제한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현식 회장은 “우리 업계의 뛰어난 리더들이 기민한 대처와 리더십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것처럼, 리더의 비전과 역량은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특히 중요하다”면서 “본 교육과정을 통해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 거듭나 우리 산업을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첫 날 교육은 맘스터치를 창업해 20여년 만에 국내 최고의 상장 프랜차이즈로 키워낸 정 회장이 신입 원우들에게 성공 노하우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 창업박람회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3일간 약 2만여 명 가까운 참관객들이 몰리며 지난 1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260개 브랜드 450개 부스 규모로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완화)에 앞서 대세가 될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에 미리 대비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대거 몰려 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대체로 업종 구분 없이 무인 창업 모델을 들고 나온 부스들에 크게 주목했다. 자영업의 난제로 꼽히는 인건비와 관리 부담을 덜 수 있고, 특히 대면 서비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다. 참가사들도 다양한 업종에서 무인 모델을 접목해 예비 참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무인 밀키트 브랜드로 ▲영영상점 ▲요리비책 ▲잇츠프레시 ▲터치쿡 ▲노키친 ▲욜케 ▲바로한끼 ▲밀땅 ▲웬쉐프행복식탁 ▲윤형빈의 하이키친 등이 대거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짱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2021년 추계 회원세미나 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당초 10월 28일(목) 강화도에서 개최하려 했던 ‘2021년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회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확대임원회 논의를 거쳐 취소하고 이날 상임이사회 구성원과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부터 조세제도연구위원회에서 연구한 세미나 주제 발표회를 가졌다. 주제발표회에 앞서 김명진 회장은 “오늘의 주제발표를 위해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수차례 회의를 거쳐 자료준비에 만전을 기해 준 연구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늘의 주제들이 코로나19 상황이 아니었으면 현장에서 많은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를 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무척 안타깝다”며 지난해에 이어 회원세미나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운 심정을 밝혔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 연구한 자료를 발표하고, 발표한 자료는 책자로 제작하여 전회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라며 “오늘 함께 자리한 상임이사들과의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추가하여 회원들의 업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허그맘허그인심리상담센터(대표 최양구)가 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들의 심리상담 지원을 위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에 전달했다. 지난 14일 협회와 ㈜허그맘허그인심리상담센터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 심리상담 지원 기프트카드 전달식’을 열고 업계의 ‘코로나19 블루’ 등 심리적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공동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협회 부회장 및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최양구 대표는 협회 회원사들에게 4500만원 상당(10만원권 450장)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최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우울증이 63.2% 증가하고 심리상담은 무려 9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어느 업종보다 큰 타격을 받은 우리 프랜차이즈 업계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써 주신 허그맘허그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양구 대표는 “현대인의 삶에서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갈등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제대로 된 심리상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다수가 상담받기를 어려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코로나19 유행 이후 프랜차이즈 창업 모델이 위기 대응과 상생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4일 국내 최대 창업 박람회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60개 브랜드 450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내달 초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대한 긍정적 검토가 공식화되고 창업심리도 회복 국면에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프랜차이즈 업계를 미리 볼 수 있는 자리로 많은 기대를 모아 왔다. 이에 참관객들도 첫 날부터 비대면·무인 모델, 배달·포장 전문 브랜드 등 다양한 부스들에서 상담을 받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외식업에서는 ▲걸작떡볶이치킨 ▲떡볶이참잘하는집떡참 ▲김가네 ▲삼진어묵당 ▲돈치킨(이상 분식·치킨) ▲원할머니보쌈족발 ▲본도시락·본설렁탕 ▲킹콩부대찌개 ▲지호한방삼계탕 ▲노포식당 ▲불막열삼(이상 한식) ▲토프레소 ▲커피베이 (이상 커피·음료) ▲청담동말자싸롱 ▲생활맥주 ▲크라운호프(이상 주점) 등이 코로나19에 특화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낮은 인건비와 운영 부담, 대면 리스크 최소화 등으로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24시간 무인 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김명진 인천세무사회장은 14일 인천회관에서 상임이사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회장의 이번 챌린지 참여는 지난달 27일 한국세무사회 한헌춘 윤리위원장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김 회장을 추천함에 따라 이뤄졌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지명받은 사람이 행정안전부의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명진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인천지방세무사회 1400여 세무사를 대표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최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14일(목)~16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 박람회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주관하며,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 식약처, 특허청 등 정부 부처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260여 브랜드 450개 부스로 치러진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가 지난 7일 “백신 접종률 추세에 따라 11월 9일경 위드 코로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방역 완화가 임박해 있고, 9월부터 시작된 내수 진작 정책으로 소비 심리도 회복 중인 상황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걸작떡볶이치킨 ▲청담동말자싸롱 ▲본도시락·본설렁탕 ▲리맥스 ▲커브스 ▲가자주류 ▲르하임스터디카페 ▲어반런드렛 등 모든 업종 우수 브랜드들과 인기가 높은 다양한 밀키트 전문점 신규 브랜드들 등이 대거 참가한다. 서울시와 한국공정거래
▲ 고인: 오정자 집사(향년 77세) ▲ 빈소: 충남대장례식장 지하2층 VIP실 ▲ 발인: 10월 8일(금) 오전 10:00 ▲ 장지: 세종시은하수공원→대전공원묘원 ▲ 전화: 042-280-818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윤부영 씨 ▲ 빈소: 탄금장례식장 특5호실 ▲ 주소: 충북 충주시 탄금대로 336 ▲ 발인: 2021년 10월 6일(수) 오전 7시 ▲ 전화: 043-842-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3일, 서울문화예술철도 사업을 통해 조성된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2021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심볼을 부여하는 제도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제품 디자인, 시각/정보디자인, 공간/환경 디자인 등 총 7개 부문의 디자인 상품들을 심사한다. 2021 우수디자인상품에 선정된 영등포시장역은 1996년 개통 이후 25년이 지나 역사 노후가 진행되고 있었으나, 시민의 삶의 질과 문화적 수준을 향상하고자 추진한 서울문화예술철도 프로젝트를 통해 재탄생했다. 현재 영등포시장역은 카페·전시관·스튜디오가 들어서 시장 상인과 승객,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모두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등포시장역에는 오프라인 마켓과 전시가 벌어지는 MARKET마당, 크리에이터들이 활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전시공간으로 구성된 C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1)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윤후덕 의원), 서울시의회, 언론사(경향신문)와 함께 오늘(28일, 화) 오전 10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도시철도 지속가능경영 정책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제 발표를 맡은 고홍석 서울시립대 교수는 “중요한 교통수단인 서울 지하철이 누적적자 16조, 연간 적자 1조 1,137억 원에 달하는 등 위기 상황이다.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원가에 못 미치는 요금 수준에 더해 정부 지원이 전무한 무임수송 비용, 합리적 운영 분석이 미처 이루어지지 못한 공사의 현 구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공사 혼자 이를 부담할 만한 수준을 넘어섰다. 정부 교통공사 시민 모두가 책임을 함께 져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계다”라고 주장했다. 함께 발표를 맡은 수열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은 “해외 노인교통요금 할인 사례와 해외 공공교통 운영기관 재정구조를 살펴보고, 팬대믹 시기에 대중교통에 대한 지원이 어떤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라며 “다수의 국가들이 이동권 보장과 소득재분배를 위한 적극적인 공공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국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윤관석·윤후덕 의원), 서울시의회, 언론사(경향신문)와 함께 28일 오전 10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도시철도 지속가능경영 정책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포럼의 주제 발표는 고홍석 서울시립대 교수와 수열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이 맡았다. 이후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지방자치단체, 시의회, 시민단체, 노동조합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분야별로 의견을 나누고 수렴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파와 구조적인 문제로 악화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재정 상황을 분석한 후, 도시철도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펼쳤다. 만성적 적자구조에 코로나19로 설상가상…심각한 도시철도 재정난 상태 주최자들이 포럼을 개최하게 된 가장 중대한 이유는 적자를 강요받고 있는 도시철도의 만성적인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수송에 필요한 원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낮은 운임’, 그리고 ‘정부의 공익서비스 수송비용 책임전가’가 현재의 도시철도 붕괴 위기를 불러왔다는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전세계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축제인 세계프랜차이즈협의회(WFC) 및 아시아태평양프랜차이즈연맹(APFC) 2022년 정기 총회가 세계로 뻗어가는 ‘K-프랜차이즈’의 중심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에 따르면 WFC 45개국 회원들은 지난 14~15일(한국시각) 열린 <2021년 WFC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2022년 총회 개최지로 상반기 아르헨티나, 하반기 한국을 최종 선정했다. WFC·APFC 정기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10년 10월에 이어 12년 만이다. 앞서 협회는 지난 2019년 아부다비 총회에서 2020년 하반기 개최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코로나19 판데믹으로 2022년 개최를 다시 지원해 이날 만장일치로 최종 개최자에 선정됐다. 협회는 같은 기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국내 최대 창업 박람회 ‘IFS 프랜차이즈서울’과 총회를 연계해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해외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국의 극복 방안과 성과를 45개국 회원들과 나누고, 회원간 적극적인 교류로 국내 업체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동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후원금 2600만 원을 마련해 전달하는 등 지역상생과 이웃돕기를 위한 사회적 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7일 성동구 소재 11개 지역아동센터에 저소득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금액 1,100만 원(센터당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금액은 ▲추석문화 체험행사 및 가정 선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간편식 제공 ▲온라인 교육 지원을 위한 기자재 구입 등 아동 지원 사업에 폭넓게 쓰일 예정이다. 관내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 300명 이상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8년부터 공사는 본사가 위치한 성동구 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매년 10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지역이웃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상품권 나눔사업도 추진한다. 공사는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각 본부별로 복지시설에 총 1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는 매년 창립 기념 자원봉사주간 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주관하는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 식약처, 특허청 등 정부 부처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규모인 200여개 브랜드 45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최근 정부가 백신 접종률 추이에 따라 빠르면 10월 말부터 방역 정책 기조를 치명률 관리 위주로 전환하는 ‘위드 코로나’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전 준비 단계인 이번 하반기 박람회에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 관계자는 “앞서 거리두기 완화 기대감이 높았던 7월 초 박람회 당시예상을 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비대면 창업 아이템들에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면서 “이번에도 만반의 준비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수요와 가맹본부와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사업 전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IFS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 사무국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13일 24시 경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김대훈)・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위원장 김철관)과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 사항에 대해 서로 합의를 이뤘다. 이에 따라 14일 예고하였던 노동조합의 파업은 시행되지 않으며, 1~8호선 전 구간의 열차는 평소와 같이 정상 운행한다. 공사와 노동조합 양측은 13일 오전부터 임단협 본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서로 간 의견이 달라 정회와 재개를 반복하며 진통을 겪었다. 그러나 오랜 대화 끝에 결국 합의안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경영정상화는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논의 후 추진 ▲공익서비스(무임수송) 국비보전 정부・서울시에 노사 공동으로 건의 ▲심야 연장운행 페지・7호선 연장구간(까치울~부평구청) 이관 관련 근무조건 별도 협의 ▲임금은 작년과 동일 수준, 강제적 구조조정 없음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노・사간 협상이 오랫동안 이어지는 동안시민 여러분께 불안감을 드려 송구하다”라며, “노・사 모두 재정난 해소를 위해 공익서비스 비용의 국비보전은 꼭 필요하다고 공감하는 만큼, 앞으로도 상호 양보와 협력의 모범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공사 상임이사이자 신임 안전관리본부장으로 김성렬 현 인재개발원 수석교수를, 신임 영업본부장으로 김석호 현 신성장본부장을10일 임명했다. 두 사람 모두 30년 이상 서울 지하철서 한길을 걸어온 뿌리 깊은 ‘지하철맨’들이다. 두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 간이다. 지난해 12월 21일자로 전임 심재창 안전관리본부장이 기술본부장 자리로 이동한 후 직무대행(김운관 안전계획처장) 체제로 운영되어 오던 보직에 새롭게 취임한 신임 김성렬 안전관리본부장은 1985년 3월 서울지하철공사(현 서울교통공사의 전신 기업으로 이후 서울메트로로 사명 변경, 1~4호선 운영)에 기술 직렬로 입사한 후 전자통신 분야에서 주로 근무해 왔다. 설비처 처장・전자사업소 소장 등을 맡아 직원들을 이끌며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서울 지하철 안전의 핵심인 종합관제단 단장직을 맡은 바 있기에 안전 관련 업무 경험도 충분하다. 지난 9월 2일 임기를 마친 오재강 전 영업본부장의 뒤를 이은 신임 김석호 영업본부장은 1987년 7월 서울지하철공사에 입사한 후 그간 감사실・창의혁신실・재무처 등 공사 현안을 두루 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지난 6월 23일 열린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김명진 세무사가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김 회장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던 최병곤, 오형철 세무사도 부회장 당선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김명진 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상생과 화합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모범적인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김 회장은 중부지방세무사회와 인천지방세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4년간 활약한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회원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늘 푸근한 인상으로 동료와 고객을 대하는 스마일맨인 김 회장은 건강을 위해 의자에 앉지 않고 스탠딩 책상에서 업무를 보고, 휴일에는 등산을 즐기며 하루에 주봉 5개를 넘나드는 체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골프 실력은 이미 탑클래스죠.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자리한 인천지방세무사회관을 찾아 김명진 회장을 만났습니다. Q. 제2대 인천지방세무사회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경쟁자가 없어서 수월하게 당선이 됐습니다. 소감 한 말씀 해 주시죠. 먼저 인천지방세무사회 제2대 회장으로 선임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중부지방세무사회와 인천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9일 오전 11시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대신해 이사회 구성원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었다. 1961년 9월 9일 세무사법이 제정되면서 이 땅에 세무사제도가 시작된 이래 이듬해인 1962년 2월 10일 한국세무사회가 창립되어 오늘로 제도 창설 60주년을 맞게 됐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전임 회장을 역임한 나오연, 신상식, 구종태, 임향순, 정구정, 이창규 전 회장과 함께 이사회 구성원과 각 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각 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세무사제도 연혁 소개 및 기념사, 축사, 공로상 시상, 제32대 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세무사제도 창설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이 땅에 세무사제도가 뿌리내린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한결같이 함께 해 주신 1만 4천 회원과, 선배 세무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까지 않은 정‧관계 및 학계 분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세무사제도창설 제60주년을 맞아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국 1만4천 회원들이 참여하는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한다. 납세자들이 더 잘되고 더 잘 살게 인도하는 조세전문가로서 신뢰받고 존중받는 세무사 상(像)을 확립하기 위해 전 회원이 참여하는 이번 ‘무료세금상담’ 행사는 전화, 인터넷 및 서신 등 비대면 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무료세금상담 기간 동안 납세자가 세무사사무소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었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납세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대면 상담은 진행하지 않는다.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www.kacpta.or.kr)에 접속해 지역별 세무사 사무소의 전화번호를 확인하여 연락하거나, 모바일 홈페이지(m.kacpta.or.kr/m)에 접속해 ‘내 주변 세무사 찾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아울러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의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이용한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인터넷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연구·상담-무료세무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인터넷 상담 세무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