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산업은행이 오픈AI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 및 국내 AI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26일 산업은행은 강석훈 산은 회장과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은과 오픈AI는 지난 4월 25일과 8월 12일 대면 면담을 통해 한국과 한국 기업들의 AI 인프라스트럭쳐 개발에서의 역할, 오픈AI가 한국 AI 생태계 활성화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한국어 모델에 대한 공동협력,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에 대한 금융협력, 오픈AI의 국내 데이터센터 임차공간 점진적 확보에 대한 협력, 국내 AI생태계 발전을 위한 사회적 기여 모색 차원의 상호 협력을 이행할 계획이다. 강석훈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는 AI산업의 고도화가 국가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한국 내에서 오픈AI의 활동을 위해 산업은행은 대(對)정부 조직자(Co-ordinator)로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슨 권 CSO는 “한국은 인프라스트럭쳐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2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보금자리론 금리는 ‘아낌e-보금자리론’을 기준으로 연 3.95(10년)~4.25%(50년)로 유지된다. 또한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 우대금리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최저 연 2.95(10년)~ 3.2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스스로 사퇴 의사를 전하며 연임을 포기했다. 26일 우리은행 관계자는 “조 행장이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조 행장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 은행장 후보 롱리스트에서 자신을 제외하고 후임 은행장을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자추위는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우리은행 측은 설명했다. 현재 조 행장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태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금융당국에 늦게 보고했다는 혐의로 피의자 전환된 상태다. 우리은행 자추위는 늦어도 이달 말 안으로는 최종 후보 추천을 완료할 것으로 관측된다. 통상 우리금융 자추위는 롱리스트나 숏리스트를 공개해왔으나, 이번에는 이에 대한 공개 없이 최종 후보를 한 번에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회장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이날 진행되고, 금융감독원의 우리금융 및 우리은행 대상 정기검사가 29일까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할 때 이달 말인 이번주 중 최종 후보가 발표될 전망이다. 차기 은행장 리스트에 오른 후보자는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 부행장, 박장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신용정보가 지난 25일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소비자권익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 ‘올해의 소비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 입장에서 법률과 정책을 감시하는 단체인 컨슈머워치가 주관하는 상으로,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한다. 특히 기업 부문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KB신용정보는 워크아웃, 새출발기금 등 채무조정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금융소비자의 채무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불법채권추심 행위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등 금융소비자의 민원을 방지하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동숙 KB신용정보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금융소비자의 이익과 보호를 위한 노력들이 인정받은 것 같아 대단히 감사하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춘 고도화된 시스템을 고민하고 개발하여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당장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소득 과세제도의 유예 여부를 두고 여야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예정됐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가 무산됐다. 전날 개최된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소소위)에서 가상자산 과세 논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날 해당 사안을 놓고 재차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결국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논의가 보류되면서 이날 예정됐던 기재위 전체회의가 무산된 것이다. 이처럼 가상자산 과세 시행이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의견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가상자산 과세는 가상자산을 양도하거나 대여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보고, 가상자산 소득에서 연 250만원이 넘는 소득에 대해 22%를 분리과세 하는 제도다.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아직 과세 인프라가 미비하고 청년층에 자산 형성 기회를 줘야 한다는 측면에서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를 예정대로 시행하면서, 공제 한도를 현행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며 맞서고 있다. 결국 양측은 이날까지 입장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3분기 보험사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조5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금리하락과 새 회계제도(IFRS17) 개선에 따른 보험부채 할인율 하락 등으로 자기자본이 줄고 부채는 증가하는 등 건전성은 저하됐다. 26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22개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조5624억원(13.2%) 증가한 13조3983억원으로 집계됐다. 먼저 생보사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5956억원) 증가한 5조3076억원을 나타냈다. 손보사 순이익은 13.6%(9668억원) 늘어난 8조907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보험사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4.8%(7조824억원) 늘어난 170조949억원으로생보사의 경우 5.7%(4조3724억원) 늘어난 80조8313억원, 손보사의 경우 4.0%(3조4100억원) 증가한 89조263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보험사 총자산과 총부채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7000억원), 4.9%(52조2000억원) 증가한 1257조원, 1110조3000억원이었다. 반면 자기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구속 여부가 빠르면 오늘 저녁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26일 오후 2시 손 전 회장의 구속영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가 지난 22일 손 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지난 20~21일 손 전 회장을 불러 조사했으나, 그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손 전 회장이 부당 대출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우리은행이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게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내줬다고 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배달라이더들에게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배달 대행플랫폼 만나플러스의 운영사 만나코퍼레이션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어 국세청 조사망에도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위가 지난 8월 만나코퍼레이션에서 배달라이더 배달료 정산 지연이 발생하자, ‘제2의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처럼 파장이 확산될 가능성을 우려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지 3개월 만에 국세청 칼날이 겨눠진 셈이다. 업계는 이번 국세청 조사가 부당 자금 거래 정황과 세금 탈루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일 것으로 보고 있다. 25일 업계와 ‘필드뉴스’에 따르면 이달 중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서울 구로구 소재의 만나코퍼레이션 본사를 찾아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자료 등을 확보했다. 국세청은 만나코퍼레이션과 함께 관련사인 도도플렉스, 조앤리홀딩스, 더만나딜리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무조사의 담당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인 만큼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특별 세무조사일 가능성이 높다. 조사 4국은 기업의 탈세 혐의 등을 포착하고 사전 예고 없이 조사에 착수하는 곳으로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또는 기획 세무조사만을 전담한다. 만나코퍼레이션은 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KB 바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사천시 연안에 바다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KB 바다숲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생태기술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에코피스아시아과 함께 바다숲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된 바다숲은 지난 2022년 남해군에 이어 두번째 사례다. 바다숲을 구성하는 잘피 군락지는 바다환경 정화, 적조현상 예방 이외에도 해양생물의 산란처와 서식지까지 제공한다. 또한 잘피 군락지는 탄소 저장능력이 뛰어나 블루카본이라 불리는데, 해양생태계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바다숲 프로젝트에 전문 지식을 가진 잠수기술자가 프로젝트에 참가해 잘피의 생존율을 높였고, KB국민은행은 바다숲 조성 이후에도 생태복원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바다 사막화로 사라져가는 연안생태계 보전을 위해 잘피숲을 조성하는 등 해양생태계 복원과 블루카본 증대를 위해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근 홀로 어린 딸을 키우던 30대 여성이 사채업자의 불법추심으로 고통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발생해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금감원이 추심을 일시적으로 유예하거나 추심 대상에서 제외된 채무에 대해 안내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 자료를 통해 추심 관련 제도 개편에 따른 금융소비자 혜택을 소개했다. 금융당국은 내년 1월 계도기간까지 신설 규제의 안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지난달 17일 시행된 이후 방문, 전화, 문자, 이메일 등 방법을 모두 포함해 채무자에게 하는 추심 연락이 7일 7회로 제한되고 있다. 또한 채무자는 채권자에게 1주일에 28시간의 범위에서 채무자가 지정하는 시간대나 특정 주소로의 방문 등 특정 수단을 통한 추심 연락을 하지 않도록 요청할 수 있다. 채무자 본인 및 배우자와 그 직계 존‧비속의 수술, 입원, 혼인, 장례 등이 발생할 경우 3개월 이내 채권자와 합의해 추심을 유예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신용정보원의 크레딧포유를 이용하면 정확한 채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확한 연체 금액(원금과 이자), 현재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채권자, 채권자가 추심을 위탁했다면 위탁 추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이 지난 22일 서울 소재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제19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금융공모전’은 우수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유도하고 이를 발굴해 널리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DGB금융은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 최초로 개관한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의 상시 개방을 통해 금융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최신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DGB금융체험파크 ON-DAY’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디지털기기와 최신의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자 개발한 이번 프로그램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금융업의 특성을 살린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저녁 8시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 채널을 기존 9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 25일 신한은행은 이같이 밝히며 “직장인 고객들의 근무시간이 대부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것을 고려해 전국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 오피스건물 분포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서비스 제공에 최적의 위치 11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브닝플러스’는 오후 8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특화채널이다. 입출금 통장 및 체크카드 신규, 예적금 신규, 제신고 등 주요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오후 6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이브닝플러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고 서비스 확대에 대한 고객니즈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추가확대를 진행했다. 은행 창구의 주요 업무들을 오후 8시까지 처리할 수 있는 채널은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의 ‘이브닝플러스’가 유일하다. 또한 신한은행은 ‘디지털라운지’ 중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특화채널 ‘토요일플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현재 공석인 4명 부원장보 자리에 올 후임을 이번주 중 선임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공서열 중심이 아닌 성과와 능력 위주의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금감원은 지난 18일 퇴임한 김영주 기획‧경영 부원장보, 차수환 보험 부원장보, 박상원 중소금융 부원장보, 김준환 민생금융 부원장보 등 부원장보 4명 후임에 대한 선임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꾸준히 연공서열 중심이 아닌 성과주의 인사를 강조해 온 만큼 이를 바탕으로 한 인사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이 원장은 지난 7월 임원회의에서 “올해 말 예정된 정기인사는 연공서열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성과에 따라 승진 등 보직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부원장보 총 9명 중 절반에 가까운 4명이 한꺼번에 교체되는데, 이는 이 원장 임기 초기 부원장보 5명을 한꺼번에 임명한 이후 가장 큰 폭 규모의 임원인사다. 4명 부원장보 후임으로는 김성욱 기획조정국장, 박지선 인사연수국장, 한구 은행검사2국장, 서영일 보험감독 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임원 인사가 실시되면 금감원 내 부원장보 이상 임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새롭게 부여받은 3년 임기 중 어떤 경영성과를 달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선정되면,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2019년 취임 이후 양적 성장보다 수익성을 다지며 JB금융그룹을 ‘강소금융그룹’으로 발전시켰다. 실제 JB금융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올해 3분기 14.7%로 전년 말(12.1%)과 비교해 2.6%p 상승했다. 은행지주 업권에서도 최상위권 수준이다. 해당 기간 영업이익경비율(CIR)도 1년 사이 2%p 줄어든 34%로 개선세가 매년 이어지고 있다. 또한 JB금융은 주주가치 제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룹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 가체 제고 계획을 밝혔는데, 그룹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장기 목표로 ROE 15%, 주주환원율 50%, 총 주주환원 금액 중 자사주 매입 소각 비중 40%를 설정했다. 김 회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전환(DT) 시장을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에 집중하는 ‘플러그인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21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김포만화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김은덕 KB국민은행 강서지역그룹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KB작은도서관’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독서활동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된 작은도서관 또는 유휴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지자체와 군부대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평창군 등 9개관 조성을 통해 총 125번째 KB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의 ESG경영과 연계해 고급 원목을 활용한 친환경 작은도서관 조성 및 이용객의 건강을 고려한 책 소독기 등을 설치했다. 아울러 전국 어디서나 독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 ‘찾아가는 책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작은도서관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마음을 나누고 문화를 향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KB국민은행이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자산관리 목표 실현을 돕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는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 2세대 ‘마이포트’를 거쳐 이번에 3세대 ‘생애주기 설계’로 진화를 계속해왔다. 신한은행은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공모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2세대 ‘마이포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고객 데이터 AI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수익률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왔다. 이번에 시작하는 3세대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필요 자금 규모, 지출 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앱 ‘신한 SOL뱅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택자금·교육비·노후자금 등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지출과 고객의 투자성향 등을 고려해 시기별 목표달성을 돕는 상품을 제안한다. 특히 기존 자산관리 서비스에는 없었던 ISA·IRP 등 절세상품까지도 전반적으로 고려해 고객들에게 단순 자산증식을 위한 포트폴리오가 아닌 포괄적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연임하지 않고, 교체될 전망이다. 22일 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 연임이 어렵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들은 조 행장의 리더십은 인정하지만,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관련 사건 여파가 확산되고 있어 조 행장 임기 만료 후 후임을 새로 선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행장은 손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관련 직접 연루되진 않았지만, 사후 위법 사실을 인지하고도 금융당국에 보고를 지연한 혐의로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조 행장은 이원덕 전 행장이 자진 사퇴한 뒤 잔여 임기를 이어받아 지난해 7월부터 행장직을 맡아왔다. 내달 31일 임기가 만료된다. 우리금융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는 빠르면 다음주 중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를 추릴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금융 계열사 대표들, 우리은행 부행장급 부문장들이 차기 우리은행장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검찰이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관련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2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손 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현재 검찰은 우리은행이 2020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 또는 개인 사업자에게 350억원대 부당 대출을 내준 것과 관련해 손 전 회장의 개입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손 전 회장 처남인 김 모씨가 우리은행에서 600억원 가량 대출을 받았는데 이 중 350억원 상당이 손 전 회장과의 친분을 이용한 ‘특혜성 대출’이라고 판단한 검사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검찰은 금감원이 파악한 350억원대 대출 이외 100억원 규모의 추가적인 불법 대출이 손 전 회장의 인지 하에 이뤄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지금까지 손 전 회장 처남인 김씨를 포함해 총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 씨를 지난 9월 구속기소했고, 10월 우리은행 임 모 전 본부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달 18일에는 성 모 전 부행장을 구속 기소했다. 아울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검찰이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2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손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이 장고 끝에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로보틱스로 편입하는 내용의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을 승인했다. 22일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12일 제출한 제6차 정정신고서에 대한 효력이 이날부터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신고서 안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일부 사업 부문을 신설 법인으로 떼고 여기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붙여 두산로보틱스로 편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두산그룹 지배구조 재편 계획이 지난 7월 15일 최초 발표 이후 8번째 시도 끝에 4개월 만에 금감원 문턱을 넘었다. 앞서 두산그룹의 최초 증권 신고서를 두고 시장에선 ‘대주주에게만 유리한 합병’이라는 비판이 쇄도했다. 두산그룹이 합병 비율을 산출하면서 매년 1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알짜기업인 두산밥캣 가치는 낮추고, 적자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가치는 과대평가했다는 주장이었다. 게다가 합병 이후 두산밥캣에 대한 대주주 지배력이 3배 정도 늘어난다는 점도 비판을 받았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투자자들의 불만이 거세지자, 증권신고서가 제출된지 한 달 뒤 “(증권신고서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횟수 제한을 두지 않고 정정 요구를 할 것”이라고 공언했고 실제 두산그룹은 금감원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