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장급 인사발령(전보, 5월 9일자) ▲순천지점장 이돈숙 ▲광주주월지점장 염규송 이상 2명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상공회의소박흥석회장은9일오전10시청와대에서박근혜대통령주재로열린긴급민생대책회의에참석하여최근세월호사고이후소비심리및민간소비위축으로활력이둔화된지역경제활성화를위해▲지역내관광산업활성화▲조선관련업종의피해최소화▲정부의SOC투자및공공부문건설발주확대등을건의했다.박흥석회장은먼저전남지역은다도해를비롯한천혜의관광인프라를가지고있으나이번세월호사고의여파로섬지역관광객이크게감소하면서지역내여객운송업의정상적인경영이어려운상황이며,관련업종사자들의고용여건도불안정한상황인만큼지역내관광산업이다시금활성화될수있도록대책을마련해줄것을건의했다.또한최근조선업이모처럼만에회복기미를보였으나해외조선수주가감소하고있고,선박정비및수리와관련된영세한업체들도어려움을겪고있는만큼피해를최소화하는방안도함께마련해줄것을요청했다.이밖에도향후지역경제의조기회복을위해다른산업대비생산유발효과와고용창출효과가크고,내수진작에직접적인영향을미치는건설업의활성화를통해민생경제를우선하여살리는것이필요한만큼정부의SOC투자및공공부문건설발주를확대해줄것을건의했다.
(광주=조세금융신문) 제16대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에류붕걸(사진)전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이영전해지난8일자로부임했다.류신임청장은1959년충북출신으로충북고와충북대행정학과를졸업하고고려대경제학석사를수료했다.7급공무원으로첫공직에입직한이래중소기업청지원총괄국자금지원과,기업성장지원국금융지원과,충북지방청장,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등중소기업청주요보직을두루거친전문가로알려졌다.한편,중소기업청관계자는‶신임류청장은세월호참사애도분위기등으로인해취임식을생략하고,조용히각과순시로이를대신했다″고말했다.
(광주=조세금융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강남훈,이하산단공)은산업단지에대한특별한사연과산단공의서비스우수사례를발굴하기위해,'내가경험한산업단지,산업단지체험수기'를공모중이다.이번체험수기공모는지난1964년옛구로공단(현재서울디지털산업단지)개발이시작된수출산업공단개발조성법제정을시작으로산업단지가조성된지올해로50주년을맞이함에따라,대한민국의산업발전과경제성장의원동력이된산업단지50주년의의미를되새기고,산업단지와산단공에대한관심을제고하기위해마련됐다.공모전은산업현장에서일어난일반국민들의웃음과감동의이야기가주제이며,현재산업단지내근로자및기업인이아니더라도예비근로자,인근지역주민,과거산업단지근로경험자등산업단지및산단공과관련된추억이있는누구나참여가가능하다.이번체험수기에는사진및직접그린그림등이첨부가가능하며,입상작품은라디오사연소개및산업단지50주년을기념하는체험수기집발간등산업단지50주년과관련된홍보물로쓰일예정이다.행사를주관하는산단공관계자는“산업단지에는많은근로자가일하고있으며그만큼다양한회사생활의이야기,동아리활동과같은일상의소소한이야기에대해공유했으면좋겠다”고말했다.그는이어“근로자,일반국민여러분이간직하고있는소중한추억을함께나눌수있도록많은관심과참여를부탁드린다”고밝혔다.산단공은올해“산업단지50주년”을기념하기위해체험수기공모전을비롯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본부세관(본부장조훈구)은지역수출입기업들의자유무역협정(FTA)활용과체계적인원산지관리능력향상을위하여'5월상설교육센터'를개설하여운영한다.FTA상설교육은5월28일실시될예정이며,원산지관리능력을갖춘기업에게각종절차를간소화하는혜택을주는인증수출자제도및인증실무,원산지결정기준,원산지검증실무등3가지과정으로편성되어있다.이번교육은일반수출기업뿐만아니라인증수출자기간만료업체에게특히유용할것으로보이며교육신청은오는23일까지이고교육비는전액무료이다.궁금한사항은광주세관통관지원과(062-975-8052〜5)로문의하면된다.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정부의 우리금융그룹 민영화 방침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따라 5월1일 우리금융그룹과의 분할을 거쳐, 2일 KJB금융지주(회장 김장학)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KJB금융지주는 5월 22일 주식시장에 상장 되며, 오는 8월엔 광주은행과 합병되어 ‘광주은행’이라는 고유 브랜드로 변경상장 될 예정이다. 이후 9~10월경 우선협상대상자인 JB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에 광주은행 매매대금을 납부하고 금융위원회의 최종승인이 나면 광주은행 민영화는 마무리 된다. 한편, IMF의 여파로 지난 2001년 3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되었던 광주은행은 지난 13년 동안 다양한 수익모델 창출과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실제 광주은행의 총자산은 2001년 7조원 규모에서 2013년말 21조원 규모로 3배 가까운 성장을 했다. 더불어 은행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BIS비율도 2001년 11.15%에서 2013년말 기준 14.33%로 상승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제, 비로소 광주, 전남의 진정한 향토은행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민영화가 되더라도 광주은행은 높은 안전성 및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
(광주=조세금융신문)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지난해 78조 8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한데 이어 올해도 사상 최초로 80조원대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이와 같은 내용의 ⌜2014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안)⌟이 4월2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적 및 목표(안)에 따르면 2013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은 78조 8천억원이며, 총 구매액(113조원)의 69.7%로 ‵12년 대비 6조 8천억원(9.4%) 증가하였고 2014년도 중기제품 구매목표액(740개 공공기관)은 ‵2013년 실적 대비 1조 4천억원(1.7%) 증가한 80조 2천억원으로 총 구매액(114.9조원)의 69.8% 수준이다. 이는 공공구매 목표비율제도 도입(‵06.1)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우리지역(광주•전남) 13개 공공기관의 제품 구매총액은 5조 5천억원이며, 이중에서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5조원(90.2%)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4조 3천억원에 비해 16.3%(7천억원) 증가한 수준
(광주=조세일보) 광주지방국세청산하서광주세무서(서장이광영)가전남영광지역납세자및주민들의민원편의제공을위해지난4월30일 영광출장소를개설했다.지난 4월7일광주지방국세청은광주첨단지구주민들의원거리민원업무의불편을해소하기 위해청내민원창구를개설함으로써주민들의많은호응을얻어왔다.이어서광주세무서도간단한민원서식때문에먼거리인서광주세무서까지방문해야했던전남영광주민들의편의를위해서광주세무서영광출장소를개소한것으로알려졌다.이로써영광지역납세자들은현지에서사업자등록신청은물론국세제세신고서접수, 세무상담등각종서비스를받을수있게됐다.서광주세무서김안식운영지원과장은″원거리납세자의불편을시급히해소하게돼다행이다″며″앞으로도지역특성에맞는맞춤형서비스제공을위해노력하겠다″고말했다.
(광주 조세금융신문) 지난해 5월 서울 용산역에 문을 연 광주 전남 비즈니스 라운지가 광주 전남 기업들의 서울 현지 사무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비즈니스 라운지는 지역 60여개사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할뿐 아니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함평나비축제,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등 지역 주요 행사를 홍보하는 홍보센터 역할도 하고 있다.광주상의에 따르면 라운지 개소 1주년을 맞아 약 8,500여명의 방문과 기업체와 기업지원 기관이 230회에 걸쳐 회의실을 사용했다고 밝혔다.또한 해외 수출계약 체결 3건, 계약체결 진행 중 22건의 실적을 올리는 등 그동안 성과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광주에서 가정용음식물처리기를 생산하는 (주)그린마더 신행순 대표는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 바이어들과 상담 및 미팅하기에 장소와 교통이 불편했는데, 이러한 사항이 모두 해소됐다″며 ″사업이 일사천리로 풀려 광주 전남비즈니스 라운지 덕을 톡톡히 봤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좀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용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비즈니스 라운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지원과 목포.순천.여수.광양 상공회의소의 협력을
(광주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내달 초에 발표하기로 한 올 상반기 예비세무서장 후보인 복수직 서기관(4급)승진인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이에 따라 광주지방국세청에서는 1석의 승진티켓을 두고 수 명의 사무관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초기에는 ▲노대만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손도종 운영지원과장 ▲정순오 조사1국1과장 ▲문연식 세원분석국 법인신고분석과장 ▲최재훈 개인신고분석과장 ▲최대혁 조사1국2과장 ▲정학관 조사2국1과장 ▲정호 숨긴재산추적과장 ▲김태열 징세과장 등이 치열한 물밑경쟁을 펼쳤다.그러나 최근 서너명의 사무관으로 압축돼 S‧C‧N과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광주지방국세청은 복수직 서기관 승진인사때 마다 사무관 승진소요연수(평균 2년2개월)등이 짧아 승진에서 누락되어 체면을 구기지 않을까 늘 노심초사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수도권층(대전,광주,대구청)은 승진후보자의 경력등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지방청 직원들의 사기 및 지역배려‧균형인사 차원에서 승진자를 배정할 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인 것으로 보아 광주지방국세청은 올해도 무난히 승진자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
(조세금융신문)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방범용 차량번호인식 스마트 치안정보 전송시스템'을 기술개발한 (주)포커스테크(대표 선홍기)에게 성능인증서(EPC)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범죄자 차량을 검거하기 위해 방범용 CCTV에 스마트 치안정보전송시스템을 적용하여 범죄차량 검거율을 향상 시킨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방범용 차량번호인식 스마트 치안정보 전송시스템'이 설치된 지역에 범죄자의 수배차량이 통과하면 촬영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주변 경찰서 단말국으로 전송되며, 이 정보를 음성전환 후 지구대 파출소 무전기와 이동 순찰차량 무전기로 전송하여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공영식 팀장은 ″성능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에게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어 제품 판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성능인증제도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한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대하여 공공기관이 우선구매를 할 수 있도록 성능인증서를 발급하여 기술개발 촉진 및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제도다.
(조세금융신문) 재단법인 광주은행장학회(이사장 김장학)는 29일 2014년 광주은행장학생으로 선발된 31개대학교 6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재)광주은행장학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지역의 모범적인 학생들을 지역대학과 자치단체를 비롯한 기관들로부터 추천 받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60명의 광은 장학생을 선발하여 이날 1억2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1981년 11월 재단법인 광주은행장학회를 설립하여, 올해를 포함 33년 동안 3,576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총26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어, 명실상부한 지역 장학사업의 산실로 자리잡았다.김장학 광주은행장학회 이사장은 “광주은행 장학생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은행 홍보실 김경태 실장은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동시에, 지역인재 채용확대, 산학연수생, 인턴제도 실시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앞줄 오른쪽 두번째부터 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 쟝밍빈 부국장(광주 조세금융신문)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4월 28일 오후3시 의원회의실에서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경제사절단(단장 쟝밍빈)과 양 지역 간 민간 투자촉진 및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였다. 최종만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광주광역시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을 비롯한, 광산업, 가전산업 등 전략산업에 대해 설명하고 “양 지역이 공통적으로 발달된 자동차산업과 식품산업 등에서 협력과 지속적인 경제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쟝밍빈 광서장족자치구 투자촉진국 부국장은 “양 지역의 경제교류와 민간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서장족자치구 차원에서 적극 뒷 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중국 서남부지역에 위치한 광서장족자치구는 인구 4천6백만명, 면적 24만㎢로 자동차산업, 식품가공업, 비금속광물제조업 등이 발달하였으며, 주요 관광지로는 천하제일의 산수인 계림산수지구와 중국 최대 해변인 북해은탄해변휴양지가 유명하다.
(조세금융신문)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4월 24일부터 이틀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2014년도 상반기 전남무역전문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번 과정은 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교수들 중 과목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무역실무개요, 무역결제, 외환리스크관리, 무역계약 분야에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였으며, 전남 지역의 중소 무역업체 및 공무원 97명이 참석하여 예년보다 높은 호응을 보였다.특히 중국의 시장 상황과 전남지역 업체들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엠케이코리아 박경하 대표를 초빙하여 중국과 거래 중이거나 거래 예정인 전남지역 업체들에게 실직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내 배터리 부품 수출업체 대표를 초빙하여 수출 실적 향상의 노하우 및 기업경영 철학을 참석자들과 공유하였다.금번 교육은 세월호 참사 등으로 과정 취소를 검토하였으나, 전남 농수산 수출기업의 사전 수요가 높아 계획대로 진행하였으며, 교육 참여자의 안전한 교육 수강을 위해 교육 시작전 교육장 안전 담당자가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 요령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후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하반기 전남무역전문교육은 무역서류작성 시뮬레이션 등 심화과정으로 오는 1
(광주 조세금융신문) 오는 25일 제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및 예정고지분 납부 마감을 하루 앞둔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몇몇 세무서의 부가가치세과 직원들의 움직임은 평상시와 거의 비슷했다.이는 지난 2012년부터 개인사업자의 예정신고의무가 폐지된데다 홈텍스 전자신고‧우편신고 유도, 자기작성 교실이용 및 대부분의 법인사업자의 세무사 기장대행 등으로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가 분산되면서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는 사업자들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광주지역 각 세무서들은 올해 정부가 경제활성화를 최우선 정책목표로 잡았다는 점에서 세무조사 등 징수행정의 강도를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광주지역 각 세무서들은 4대 취약분야에 대한 중점신고 안내와 탈루가 빈번한 항목에 대한 사후검증을 위한사전예고 등 납세자들의 성실신고 유도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올해도 작년에 이어 경제 침체가 지속되면서 세수확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광주청 관내 각 세무서의 사전에 짜임새있는 관리와 홍보에 힘입어 예상 세수액 확보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부가세관련 민원인 김모씨(40,광주광역시 남구)는 “종종 민원차 광주세무서 방문시 주차문제로 애를 먹었는
(광주 조세금융신문)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13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민원발생평가제도는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민원예방 노력을 유도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소비자주권의 실현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이번 평가는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등 85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실시 되었으며, 2013년 한해 동안 민원건수, 민원해결 노력과 영업규모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눠졌다. 광주은행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 연속 우수한 등급인 2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2013년 평가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아 소비자보호 우수은행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특히 이번 결과로 광주은행은 최우수등급 회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 마크를 마케팅 등에 1년동안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이 같은 결과는 광주은행 김장학 행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아래, 전 직원이 금융소비자 위주의 업무처리 및 민원 감축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예방 교육실시, 민원상담 창구 설치, 매주 월요일 민원제로데이 운영, 매월
(조세금융신문) 한국무역협회가 광주전남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수출보험 가입 지원에 나선다.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플러스 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플러스 보험’은 무역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수출보험 중 하나로 수출 초기단계에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수출대금 회수불능 리스크 관리를 지원한다. 무역협회가 보험계약자로 나서고 수출기업을 피보험자로 설정해 수출기업의 보험가입을 위한 보험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지원대상은 전년도 수출 300만 달러 이하 수출기업이며 업체당 보험료 지원금액은 연간 150만원이다. 무역협회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전국 1,688개의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14억원의 수출 보험료를 지원한 바 있다.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은 수출기업의 일반수출, 위탁가공무역, 중계무역 등 모든 수출거래에 대해 적용되며, 최대 5만달러 이내 범위에서 수출대금 미회수 손실액의 90%를 보상해 준다. 가입기간은 총 1년이며 지원연장을 희망하는 업체는 기한 만료 전 별도 통보를 통해 갱신이 가능하다.‘중소기업 플러스
(광주 조세금융신문) 광주·전남중소기업청(청장대행 위성인)은 오는 28일부터 “내수 및 수출초보기업 사업서비스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전국의 순수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내수중심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수출초보중소기업의 수출성장 방법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통·번역은 10억원의 예산(약 2천개사)으로 무역협회, 수출 및 FTA컨설팅은 14억의 예산(약 8백개사)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홍보디자인은 약 3백개사를 대상으로 디자인 진흥원에서 각각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김영주 수출지원센터 팀장은 ″광주·전남지역의 중소기업이 이 사업을 통해 수출을 위한 사전준비와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사업은 전국을 대상으로 예산범위내에서 신청순으로 지원하므로, 관심있는 중소기업은 빠른 시일내에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직무대리위성인)이지역소기업에제품․공정개선기술개발(R&D)사업을중점지원하여지역업체들로부터큰호응을얻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올해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접수된2월,4월누적접수는68개로작년4월까지의누적접수48개보다1.4배증가한추세로나타나,우리지역업체들이이사업에대해관심이점점고조되고있는것으로파악됐다.이는이사업이지난2013년신설된이후지방중기청의지속적인현장업무중심의“찾아가는사업설명회”의결과이며,지역업체들도이사업에적극동참함으로써나타난성과물로알려졌다.실질적으로광주광역시북구의통진엔지니어링(주),평동2차산단의(주)한길산업등이각각매출이늘고생산량이크게향상된것으로나타났다.제품․공정개선기술개발사업은기술개발역량이취약한50인미만소기업에기존제품의품질향상및경쟁력강화,원가절감과생산성향상을위해지원하며기술료를면제해주는제도다.이사업의신청자격은상시근로자수50인미만인소기업이며,올해지원규모는광주·전남지역업체에46개과제,정부지원금총23억원이다.지원조건은과제당5천만이하,개발기간9개월이내,정부출연금75%이내이며,지원내용에서‣제품개선분야는기종제품의품질을향상시키는기술개발을추진하여매출액신장,시장점유율를제고할있도록제품경쟁력을강화지원하고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은행(은행장김장학)은오는5월종합소득세신고를앞두고고객들의세무신고절차등에대한부담을덜어주고자자문세무사를통해‘금융소득종합과세무료신고대행서비스’를실시한다고밝혔다.본서비스는금융소득2천만원초과순수개인고객(개인사업자제외)을대상으로다음달20일까지접수하며,광주은행고객이아니더라도이용할수있다.금번금융소득종합과세신고대상은2013년기준으로개인의1년간금융소득이2천만원을초과하는경우5월말까지거주지세무서에신고납부해야하며,기한내신고납부를하지않으면가산세를부담하게돼주의가요구된다.이번금융소득종합과세무료신고대행서비스를이용하고자하는고객은광주은행전영업점및본점PB센터를찾아상담한뒤서류작성및신고대행접수를하면된다.한편,광주은행은본서비스이용고객에게본점PB센터금융전문가를통해재테크및자산관리서비스등도무료로상담제공할예정이다.광주은행PB복합사업부안장호부장은"광주은행의이번금융소득종합과세무료상담및신고대행서비스를이용하면복잡한신고절차에따른부담을덜수있으니고객님들의많은이용을부탁드린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