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조선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중공업에서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이 현재까지 1,2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회사에서 노조에 통보한 퇴직 명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300명이 회사를 나갔다”며 “이 가운데 1,200명을 희망퇴직자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희망퇴직 신청자 1,200명 가운데 생산직 직원은 151명이고, 나머지는 사무직 과장급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구체적인 희망퇴직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까지 사무직과 생산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생산직 대상 희망퇴직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대상자는 20년 이상 근무한 기장·기감·기정 등 2,100명이다. 기장·기감·기정은 과장·차장·부장급에 해당한다. 생산직은 7급 기사로 입사해 6급, 5급, 4급, 대리급 기원을 거쳐 기장, 기감, 기정이 된다. 희망퇴직은 현대중공업 뿐만 아니라 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힘스·현대ET 등 조선 관련 계열사 5개사에서 실시됐다.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과장급 이상 사무직에게 최대 40개월치 기본급과 자녀학자금이 지급된다. 생산직 희망퇴직 조건도 이와 비슷한 것으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직원 청부 폭행, 횡령·배임 사건 등으로 기업이미지가 추락한 생활용품기업 피죤그룹 오너 일가에서 또다시 소송전이 불거졌다. 이윤재(82) 피죤 회장의 아들 이정준(49) 씨가 누나인 이주연(52) 피죤 대표이사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정준 씨는 이주연 대표가 지난해 피존 계열사 선일로지스틱의 최대주주인 자신을 주주명부에서 위법하게 제거한 뒤, 주주총회의 적법한 절차를 생략하고 피죤 주식 81만여주 가운데 55만주를 양수했다"고 주장했다. 처분 주식의 가치는 시가 98억원(55만주) 상당에 달하며 이주연 대표가 그만큼 이득을 취하고 회사에 손해를 가했다는 것이 이정준 씨의 주장이다. 이정준 씨는 "(위법적 주식 양수는) 이주연 대표의 피죤에 대한 경영권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월에도 이정준 씨는 이주연 대표를 160억원 이상의 횡령 혐의와 445억원 이상의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정준 씨는 “2012년 피죤이 자금난을 겪을 당시 이주연 대표과 이회장이 임원보수규정을 개정해 자기에게 35억원, 이윤재 회장에게 70억원의 보수를 챙겼으며, 이미 퇴사한 임원 명의로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공개(IPO)와 킴스클럽 매각 등을 추진해온 이랜드그룹이 임원 수를 줄이고 임원 급여 삭감을 지속한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김연배 이랜드리테일 사장은 최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그룹이 처한 현실과 문제 해결 방안을 담은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사회가 담화문을 발표한 것은 이랜드그룹 설립 후 처음이다. 김 사장은 “올초 그룹 차원에서 임원 15%를 구조조정하고, 임원 급여 30%를 삭감했다”며 “향후 임원 구조조정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각종 복리 후생비 지급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7월부터는 유통업체들의 핵심 마케팅 수단인 DM(발송우편물) 발송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사장이 직원들에게 담화문을 전달한 것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킴스클럽 매각을 단행했지만 당초 예상보다 매각가가 낮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랜드리테일은 당초 강남점을 포함해 킴스클럽 지분 전량을 1조 원 대에 매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킴스클럽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과 지분 70~80%를 4000~5000억 원에 매매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당초 예상액의 5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최근 장기화된 불황으로 구조조정이나 조기퇴직이 잦아지면서 퇴직·이직 후의 미래를 대비해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이른바 ‘샐러던트’가 증가하고 있다. 샐러던트는 샐러리맨(Salaryman)과 스튜던트(Student)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업그레이드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직장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교육기업 휴넷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내일배움카드'(근로자카드)를 소지한 근로자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이 카드로 강의를 결제하는 수강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배 급증했다고 1일 밝혔다. 근로자카드 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기간제 근로자·이직예정자 등이 외국어나 정보기술(IT)분야 등 직업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들으면 1년간 200만원, 5년간 300만원 한도로 비용의 50∼100%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바우처 제도다. 지난 4월 약 3주간 근로자카드로 온라인·모바일 강좌를 들은 직장인 숫자는 지난해 9개월(4∼12월)간 강좌를 들은 직장인 숫자와 맞먹는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성인 대상 학원 수도 매년 늘고 있다. 성인 대상 학원은 직업기술 분야의 경우 지난 2012년 3,876개에서 201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채무재조정과 용선료 협상이라는 고비를 거의 넘긴 현대상선이 마지막 과제인 글로벌 해운동맹 합류와 관련해 국적 선사들 간의 상생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일 김정범 현대상선 비상경영실장(전무)은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열린 G6 정례회의를 마치고 나와 직접 해운사를 찾아 다니며 설득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G6 정례회의 직후 이 3개 해운사를 만나 협조를 구할 계획이었으나 계획은 취소됐다. 현재 2M, O3, CKYHE, G6 등 4개 해운동맹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상선은 G6에 소속돼있다. 그러나 내년 4월부터는 기존 2M을 제외한 나머지 3개 해운동맹은 해체되고, 오션과 디 얼라이언스가 새롭게 출범해 3개 체제로 재편된다. 이 과정에서 현대상선은 3개 해운동맹에 소속되지 못한 상황이다. 하파크로이트(독일)·NYK(일본)·MOL(일본) 등 기존 G6 회원사와 한진해운·K라인(일본)·양밍(대만) 등 기존 CKYHE 회원사들이 디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 9월께 최종 회원사가 확정되기 전까지 현대상선이 디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려면 6곳 소속 선사 모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GS리테일은 오는 3일 편의점 GS25를 시작으로 자체브랜드(PB) 상품 '유어스드림밀크 초코라떼'와 '유어스드림밀크녹 차라떼'를 판매한다. 유어스드림밀크 2종에는 애니메이션 '몬스터주식회사'와 '토이스토리', '인사이드아웃' 등으로 유명한 픽사의 인기 캐릭터 자석 36종이 포함됐다. GS리테일은 상품 패키지를 '인크레더블'과 '라따뚜이' 등 픽사의 인기캐릭터로 디자인하고, 캐릭터 자석 36종을 무작위로 넣었다. 제품 용량도 대용량인 400㎖이며 가격은 개당 2,500원이다. 회사는 올해 초 디즈니사와의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디즈니, 마블, 픽사의 로고와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13일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활용한 '미키미니바틀너츠'를 6만개 한정 판매했다. 또 디즈니의 고전 캐릭터 '백설공주'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한 750㎖ 대용량 가공우유 밀크스토리 2종도 선보였다. 회사는 앞으로 디즈니 브랜드의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대우조선해양과 채권단이 최종 자구계획안을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국제사회에 대우조선해양 지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23일 ‘122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선전문위원(WP6)’ 회의에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지난 10월 대우조선해양에 4조2000억원을 지원한 것을 두고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공적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시장을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전 세계 조선업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설비 감축 지원’이나 ‘고용 문제’로 제한해야 한다”면서 “‘부실채권 매입’ 등 재정 지원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이날 회의 시작 전부터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문서를 전문위원들에게 돌리며 대우조선 지원을 계속 문제 삼았다. 일본은 다음 회의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해야 한다며, 한국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개입을 감시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이는 등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일본이 대우조선 지원을 견제하는 이유는 일본 조선업계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라크슨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011년에는 한국의 점유율이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다음 달부터 드론 택배와 드론을 이용한 공연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1~2인용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도로 운행도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로 항공법 시행규칙 등 국토부령 7건의 개정안을 마련해 3~20일 입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된 항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드론 사용 사업 범위를 사실상 모든 분야로 확대된다. 현재는 비료·농약 살포 등 농업, 사진촬영, 측량·탐사 등 국토부 장관이 인정하는 사업만 가능하다. 개정안은 '국민의 생명·재산 등 공공안전에 위해를 가할 우려'나 '보안·국방 등 국가이익에 위협을 가져올 수 있는 경우' 등이 아닌 분야라면 드론을 활용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드론 택배나 드론을 이용한 공연 등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현행 항공법 시행규칙 상 드론 업체를 창업하려면 법인은 자본금이 3,000만원, 개인은 4,500만원 있어야 하나, 개정안이 시행되면 소형 드론업체에 대한 자본금 요건은 폐지된다. 또 25kg 이하 소형 드론은 정부로부터 비행승인이나 기체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기존에는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정부는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의 원인으로 경유차를 꼽으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경유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경유 구입 시 환경개선부담금으로 리터당 150원을 부과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경유 미세먼지 배출량이 다른 연료와 별 차이가 없다는 실험결과 내용이 드러나, 정부가 경유값 인상하려는 것이 손쉽게 증세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이 지난 2009년 진행한 '연료종류에 따른 자동차 연비, 배출가스 및 CO₂배출량 실증 연구'라는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휘발유·경유·액화석유가스·압축천연가스 등 연료 종류에 따른 미세먼지 배출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50~60%는 석탄 화력발전소·공장 보일러 등 제조업 부문의 연소 과정에서 나온다. 그 다음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 등 미세먼지가 30~40%를 차지하고 있다. 선박이나 건설장비 등 비도로 오염원도 20~30% 수준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오염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는 경유 차량이 이용하는 도로 오염원은 10% 수준에 불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쿠팡의 ‘로켓배송’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공방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쿠팡은 9,800원 이상 상품을 주문할 경우 무료로 배송하고, 9,800원 미만일 경우 배송비 2500원을 받는 로켓배송 서비스를 유지해왔다. 택배업체 모임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달 30일 이날 쿠팡의 로켓배송에 대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각각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31일 쿠팡 관계자는 "로켓배송이 위법이라는 물류협회 주장은 억지다. 로켓배송은 계속 실행할 것이다. 물류협회의 소송 내용은 현재 검토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현행법상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을 발급받은 차량만 유상운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쿠팡이 실시하고 있는 로켓배송은 위법하다는 것이 물류협회의 입장이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운송사업은 다른 사람의 요구로 화물자동차를 사용해 화물을 유상으로 운송하는 사업으로, 노란색인 영업용 번호판을 발급 받아야만 유상운송을 할 수 있다. 소송의 핵심 쟁점은 로켓배송이 '유상운송 행위냐 무상 고객서비스냐'가 될 전망인데, 통합물류협회는 쿠팡이 반품 시 5,0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최근 한우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제규모와 구매력 등이 일본의 고급 쇠고기인 와규(和牛)와 맞먹는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육우 가격은 2013년 1만2,814원(1kg)에서 2014년 1만4,283원, 지난해 1만6,284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원화로 환산한 일본의 와규 가격도 1만8,865원에서 2만389원, 2만5,042원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일 국민의 소득격차 등을 감안하면 장바구니 물가에서 차지하는 자국산 쇠고기의 가격 비중은 엇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2014년 2만8,071달러, 지난해 2만7,340달러였고, 세계은행이 집계한 일본의 2014년 1인당 국민총소득은 4만2,000달러였다. 쇠고기 값 상승의 선행지수격인 비육우 송아지 가격도 한일 두 나라가 유사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농협 축산정보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전국 36개 가축시장의 수송아지(생후 6~7개월) 한 마리의 거래가격은 394만2,000원으로 1년 전에 비해 45.6%나 올랐으며, 혈통과 발육 상태에 따라 400만원을 훌쩍 넘는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프링글스가 지난해 국내 첫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의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해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원통형 캔 입구에 끼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프링글스 통에 끼웠을 때 베이스 울림이 증폭되는 우퍼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프링글스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힙합 컨셉의 팝아트 그래픽이 적용된 총 3종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다른 스피커와 연결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돼 더욱 강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110g) 6개를 구매 한 후, 제품 비닐 커버 안의 일련 번호를 프링글스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한편,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2011년 영국과 호주 등 유럽에서 처음 소개돼 100만개 이상이 프로모션으로 제공됐고, 국내에서는 작년 처음 선보여져 20-30대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KT, LG유플러스, SK플래닛 등 통신3사가 네이버와 손잡고 통합 앱스토어 ‘윈스토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 등 통신 3사 앱 마켓을 실행하면 원스토어로 자동 업그레이드되고, 네이버 앱스토어 이용자는 원스토어를 실행한 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기존 구매내역을 가져올 수 있다. 이전에는 통신사 스토어마다 따로 관리되던 평점·리뷰·랭킹·사용후기·추천 콘텐츠 등이 한데 통합 제공됨으로써 고객이 보다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통신 3사가 공동으로 프로모션할 수 있는 캐쉬백 시스템 개발도 완료돼 앞으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4사는 원스토어의 출범으로 국내 안드로이드 앱 유통 플랫폼 시장이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간 양자 경쟁구도로 재편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런칭을 기념해 이날부터 사흘간 3개 마켓 내 모든 게임을 결제한 고객에게 30% 특별 캐쉬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불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하루 안에 1000만 포인트 쓰기’ 등 최대 1000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지는 런칭 이벤트를 진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중국 IT기업 샤오미(小米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특허 1,500개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오미에게 넘기는 특허권에는 음성통화,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컴퓨팅 등이 포함돼 있다. 특허를 교차 사용하고 스마트폰 미5(Mi5), 미맥스(Mi Max), 레드미 노트3 등에 MS의 소프트웨어인 오피스, 스카이프 등을 설치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왕 시앙 샤오미 선임 부사장은 “이는 두 회사의 끈끈한 협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해외 진출에 있어서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이라고 밝혔다. MS의 법률 담당 대변인인 제니퍼 크라이더는 “MS가 보유한 특허가 6만 개에 이른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샤오미와 특허 판매 계약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그동안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왔으나, 빈약한 지적재산권과 장기 법정소송에 대한 두려움이 걸림돌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계약으로 샤오미가 해외 진출을 가속하려는 과정에서 특허 방어에 약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MS에 특허관련 컨설팅을 제공했던 플로리안 뮐러 특허권 전문가는 “MS가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1일 오전 7시 20분께 발생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나 시공사인 포스코건설도 상황 파악에 나섰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사고 현장으로 인력을 보내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라며 "피해 근로자들은 공사를 하고 있던 협력업체 직원들이며 구체적인 피해 인원과 규모는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하청업체 직원들이 철근조립 작업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현재까지 17명 현장근로자 중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쾅'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고 작업 근로자들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진접선 지하철 공사 발주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근 조립을 위한 용접작업 중 산소통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