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가 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제 6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기자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신협은 2021년부터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일 년에 두 차례 졸업예정자와 인터넷신문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기자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직무 윤리를 교육하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협회 회원사 채용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제 6기 교육은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6일까지 9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 인신협 강의실과 정동에 위치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02-730-7748)으로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4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1, 17, 19, 40,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16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5억2천64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명으로 각 6천43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0명으로 15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8천14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7만7천17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정윤)가 내년으로 3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를 앞두고 우수인재 육성과 학교발전을 위한 더 큰 도약의 준비와 화합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운대학교 대학원 26대 총원우회 회원들은 지난 14일 인천 부평구 라페니체에서 ‘총원우회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 총장을 비롯한 박건용 대학원장, 김재호 교학처장 및 학교 구성원, 전경천 원우회장, 박선원 국회의원, 유경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조덕형 CEO과정 총원우회장, 김종문 EPIT 대표 및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윤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운대학교가 인천과 홍성을 아우르는 종합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모든 원우님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다"라고 강조하고 "교육부로부터 올해 박사 과정 모집이 인정받게 되어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더 큰 학문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에서 박선원 국회의원은 "청운대학교가 인천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며, 학문과 연구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해 주길 바란다"며 “청운대학교의 발전이 지역 사회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는 2018년 '자살보도 권고기준 3.0'을 개정·발표한 이후 8년 만에 지난 6일 개정된 '자살예방 보도준칙 4.0'을 발표했다. 15일 이들 기관에 따르면 "'자살예방 보도준칙 4.0'은 '자살보도 권고기준 3.0'과 비교해 제목에 자살예방을 포함해 권고기준의 목적을 명확히 드러냈다. 이어 "자살 보도가 모방자살에 미치는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살 사건은 가급적 보도하지 않는다'를 제1원칙으로 제시했다"면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불가피하게 보도를 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핵심 내용을 담아 ▲구체적인 자살 방법, 도구, 장소, 동기 등을 보도하지 않는다 ▲고인의 인격과 유족의 사생활을 존중한다. ▲자살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등 총 4개의 원칙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정 발표한 자살예방 보도준칙 4.0에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무분별하게 재생산되는 콘텐츠에 대한 자성과 1인 미디어의 책임을 강조했다. 새롭게 "블로그·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 1인 미디어에서도 엄격히 준수하여야 합니다"를 원칙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오전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수능에도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의 범위 내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하겠다는 출제 기본방향을 밝힌 바 있다. 다만 2024학년도 수능의 경우 킬러문항은 없었지만, 국어·수학·영어영역이 모두 어려워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만점자도 단 1명에 불과했다. 이번 2025학년도 수능에는 전년도보다 1만8082명 많은 52만2670명이 지원했다. 성적 통지표는 오는 12월 6일 수험생에게 배부 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의대 증원이 반영된 첫 시험이어서 의대에 도전하는 반수생과 재수생 등 'N수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그만큼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수 있어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입시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는 평이했던 9월 모의평가 수준을 맞추되 상위권 변별이 가능한 까다로운 문항을 배치하는 식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임다훈 변호사) 영업비밀 보호와 핵심인재 유출 방지 최근 기업의 중요한 영업비밀, 핵심인재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기업은 자신이 보유한 영업비밀, 노하우 등 지식재산과 함께 인력을 확보해야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죽쒀서 남주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기업들은 퇴사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일정기간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에 취업하거나 동종업체를 설립, 운영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를 경업금지약정 혹은 전직금지약정(이하 ‘전직금지약정’)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약정은 당장 퇴사하는 입장에서 거절하기 어려워 일단 서약서 작성 자체는 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퇴사자의 헌법상 기본권인 직업선택의 자유, 근로권 등을 침해하는 것일 수 있다. 단지 이러한 내용의 서약서 작성만으로 사용자와 근로자간 경업(전직)금지약정이 체결되었다고 볼 수 있는지, 그 약정이 유효한 것인지 등이 문제될 수 있다. 전직금지약정의 효력 만약 근로자가 퇴사 후 경쟁사로 이직하였다면, 회사는 전직금지 가처분신청, 손해배상청구 등이 가능하다. 최근 학원과 강사 간,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투데이신문이 국내외 모든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2025년 1월 31일까지 제10회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제10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는 ㈜투데이신문사, 한국문화콘텐츠21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가 후원한다. 모집부문은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 시(3편),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이다. 상금은 단편소설 300만원, 시·수필 각각 150만원이다. 현재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으로 근무하고 있어야 하고 과거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다른 매체에 중복 응모하거나 기성작가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이 취소된다. 또한 이미 신문·잡지 등을 통해 등단한 작가는 응모할 수 없다. 응모 시 응모자의 약력과 현재의 직업을 구체적으로 명기해야 하며, 출생연도와 연락처(주소·전화·이메일), 그리고 필명일 경우 본명을 기재해야 한다. 만약 약력과 직업이 다른 경우 당선이 취소된다. 응모작품은 A4용지(글자 크기 11포인트)에 출력된 원고에 한하며, 2부를 출력해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자우편으로는 응모할 수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4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1, 31, 33, 37,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30억5천16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각 7천26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12명으로 13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4천5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4만7천54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세금융신문은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오기형의원, 진선미 의원이 함께 주최해 아시아의 저출생 대응 방안을 위한 토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국의 전문가들이 각 나라별 사례를 발표하고, 물질적인 저출생 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작용, 심리적 요인 등을 파악해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회미래연구원이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세미나에서는 심도 있는 세미나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출생률 위기를 맞은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 전문가들이 문제 원인을 진단하고 적합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7일 조세금융신문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아시아 저출생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북한(한국인), 러시아, 이집트 등 각국 관련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해 아시아 저출생 문제에 대한 진단과 동향, 정책 전망을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세미나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위원회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고 조세금융신문이 주관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회미래연구원이 후원했다. 이날 알렌 응 거시경제연구소 그룹장은 발제자로 나서면서 “전문가들은 지난 10년간 저출생을 국가발전 과정에서의 일시적 현상으로 봤지만 실제로는 개발 수준이 높은 국가의 출생률이 더 낮았다”면서 “노동 시장 개혁에서 문화적 변화까지 사회 전반을 포괄하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토론자로는 일본의 미키토 마수다(Mikito Ma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