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와 네이버, LG가 인공지능(AI) 경쟁력에서 국내 1, 2, 3위를 차지했지만, 이들 모두 글로벌 빅테크에 비해 한참 뒤처진 수준이어서 범국가적 AI 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국내 AI 특허와 논문 실적 상위 191개 기업의 AI 경쟁력을 종합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선 ▲ 기술력(특허 피인용) ▲ 특허 활동(특허 등록 수) ▲ 학술 활동(세계 3대 AI 학회 논문 등재 수) ▲ 연구 영향력(논문 인용 수) ▲ AI 기술 인력 ▲ AI 전공 인력 등 총 6개 부문에서 기업별 경쟁력을 조사했다. CEO스코어는 항목별 1위 기업 수치를 100점으로 두고 나머지 기업과 비교하는 식으로 점수를 매겼다. 평가 결과 삼성전자는 6개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총점 600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특허 등록 1천79건, 특허 피인용 1천347회, 논문 등재 59건, 논문 인용 315회, AI 기술 인력 5만872명, AI 전공 인력 2만8천58명 등을 기록했다. 2위는 162.9점을 받은 네이버였고, 3위는 155.9점을 받은 LG였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천리그룹은 삼천리 스포츠단 유현조 프로의 올 시즌 첫 우승과 동일 대회 2연패 달성을 기념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SL&C 외식 브랜드 메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천리그룹에 따르면 유현조 프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블랙스톤 이천에서 열린 KLPGA 정규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유현조 프로의 올 시즌 첫 번째 우승인 동시에 지난해 열린 같은 대회 챔피언 달성에 이어 2연패 기록이기도 하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그룹에서 활발하게 외식 사업을 전개 중인 SL&C는 유현조 프로의 이번 우승을 기념하여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구체적으로 ▲모던 중식당 ‘Chai797’은 유산슬(중)을 ▲홍콩식 대중음식점 ‘호우섬’이 크런치 유린기를, ‘살롱드호우섬’이 홍콩식 크림 유린기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가 함흥냉면과 단호박식혜 ▲정통 에도마에 전문점 ‘이타마에 스시’가 혼마구로 대뱃살 사시미를 증정한다. 또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과거 ‘직원·대리점 갑질’, ‘오너 리스크’ 등으로 논란이 됐던 남양유업이 최근 실적 개선과 함께 상생 경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024년 1월 남양유업의 최대주주는 홍원식 전 회장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로 변경된 바 있다. 남양유업 최대주주에 올라선 한앤코는 이후 홍원식 회장 일가 중심으로 구성됐던 임원들을 해임하고 신규 임원 선임, 불필요한 사업 정리,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윤리 등 내부 규칙 준수) 강화 등에 주력했다. 최근 남양유업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남양유업은 작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을 달성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019년 2분기부터 2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침체기를 겪은 바 있다. 재계 및 업계는 남양유업의 실적개선이 최대주주 변경 후 이뤄진 지배구조 선진화 등에 따른 것으로 해석했다. 과거 홍원식 전 회장 체제에서 남양유업은 대리점 상품 강매, 육아휴직 여직원 퇴출, 불가리스 코로나 예방 효과 허위 광고, 홍원식 회장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복지재단은 지난 7일 결혼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돕는 '신격호 롯데 다문화엄마학교'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롯데복지재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롯데 다문화엄마학교에 누적 4억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SK에너지는 8일 극심한 가뭄으로 급수 제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주민들을 위해 생수(500㎖) 6만8천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강릉과 동해 지역의 SK주유소 17곳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이들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번 지원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SK에너지는 수급 상황을 점검해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SK에너지는 지난 4월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인 의성, 안동, 청송 등 50개 주유소에서 생수 10만병을 지원한 바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국 정부의 기습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초유의 사태에 대해 재계에서 그동안의 편법적 출장 관행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한미 비자 관련 논의가 장기간 공전했다는 비판이다. 7일 재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꾸준히 미국 비자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했으나 정부가 제대로 나선 적이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이에 대한 어떤 언급이나 발표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관가와 재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려면 전문직 종사자에게 추첨제로 주어지는 비이민·취업 목적의 H1B 비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연간 H1B 비자 발급 건수가 8만5천개로 제한된 데 비해 세계적으로 신청자는 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국가들은 수천건에서 1만여건의 쿼터를 확보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쿼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교부가 최대 1만5천개의 한국인 전문인력 취업비자 E-4 신설을 위해 미국 내 입법에 힘써왔지만 법안은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기업 근로자들이 미국에서 일하기 위해 회의 참석이나 계약 목적의 B1 비자나, 무비자인 전자여행허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K텔레콤이 일정 공유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일본 스타트업 '타임트리'에 22억엔(약 207억원)을 출자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출자 방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발표는 8일 이뤄질 예정이다. SK텔레콤과 타임트리는 협의체를 만들어 노하우를 공유하고 캘린더 편의성을 높일 인공지능(AI)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다. 예컨대 입력한 일정과 관련해 티켓이나 호텔을 자동 검색하고, 여러 사람의 일정을 고려해 가장 좋은 만남 일시를 제안하는 기능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이 AI 에이전트 분야에서 외국 기업과 제휴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닛케이가 전했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 도쿄에서 K-얼라이언스 글로벌 밋업을 열고 한국 AI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4년 설립된 타임트리는 올해 1월 첫 해외 거점으로 한국 법인을 설립했고, 박차진, 후카가와 야스토 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앱 사용자 수는 약 6천700만 명이다. '가족, 연인, 동료들과 함께 쓰는 캘린더'가 특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최고 혁신상 9개를 포함해 총 26개의 'IFA 2025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상디스플레이 제품 중에서는 더 프리미어5 프로젝터, 마이크로 RGB TV, 더 무빙스타일 등 6개 제품이 최고 혁신상 5개를 포함해 11개의 상을 받았다. 특히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더 프리미어5는 IFA 혁신상 최고의 기술상과 디자인 부문 혁신상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생활가전 제품으로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유럽향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비스포크 AI 제트 400W 스틱청소기,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등이 혁신상을 받았다. 모바일 제품 중에서는 전날 IFA에서 최초 공개된 프리미엄 AI 태블릿인 갤럭시 탭 S11 울트라가 콘텐츠 창작, 컴퓨팅·게이밍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안았다.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7도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또 갤럭시 Z 플립7,갤럭시 S25 FE(팬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5일 이동수 그룹 재무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SM그룹에 따르면 이 신임 대표는 광주은행에서 40년간 근무한 금융·재무·기획 전문가로 2022년 SM그룹에 합류해 SM신용정보,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를 지냈다. 계열사 대표를 역임하며 쌓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해운의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SM그룹은 기대했다. 이 대표는 "대한해운이 새로운 도약의 항로를 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운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장학재단은 5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함께 올해부터 '발달장애인 일상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1억원 규모의 일상생활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20개 기관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257명을 대상으로 15회 이상의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와 부자비즈(소장 이경희 KFCEO 주임교수)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가 후원하는 협회 공식 '제16기 KFCEO(K-Franchise CEO) 교육과정'이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정 협회장은 “최근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성장률 둔화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협회도 더욱 많은 영세·중소 가맹본부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노력 중이며, 본 과정을 통해 많은 K-프랜차이즈 리더가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식에는 52명의 16기 신입 원우들과 이경희 주임교수, 그리고 정현식 협회장, 박효순 수석부회장, 나명석 수석부회장, 전병진 KFCEO 총동문회장, 손석우 교육위원장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신입 원우들은 협회 및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총동문회 임원진들과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경희 소장의 특별강연과 만찬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향후 원우회 활동과 교육과정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KFCEO 과정은 지난 2014년 출범한 협회 공식 CEO 과정으로, 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김경아 사장이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의 사업주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직업능력개발에 헌신한 사업주, 우수 숙련기술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2일 열린 '202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통해 시상이 이뤄졌다. 김경아 사장은 업무의 20%를 교육 시간으로 활용한다는 사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체계적 직업훈련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직원들이 바이오 업계 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학 교육 및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맞춤형 직무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내에 별도 학습 공간을 마련하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근무 시간을 활용해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연한 교육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당사는 임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기조 아래 전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재를 지속 양성하여 한국 바이오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장학재단은 3일 스키·스노보드 유망주 10명을 선발해 '신격호 롯데 재능 장학금'으로 600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7년부터 초·중·고 스키·스노보드 선수를 선발해 훈련비와 장비구입비를 지원해왔으며 장학생 중 현재까지 16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내 최대 도심형 게임 문화 축제 ‘GXG 2025’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성남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무대·체험·전시·컨퍼런스·콜라보 다섯 가지 테마로 꾸려진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기자간담회 인사말에서 “GXG는 게임을 단순한 오락이 아닌 문화로 확장하는 축제”라며 “40년 역사의 글로벌 복합문화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를 벤치마킹해 GXG도 세계적으로 알려진 행사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참가자 편의를 위해 판교역 현대백화점 지하에 코스프레 전용 탈의실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배치한다. 브랜드 체험존은 지난해 190여 개에서 올해 250여 개로 늘어났으며,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슈퍼셀 타운, 마이크로소프트 AI 코파일럿 체험존 등 글로벌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 특성상 야외 공간의 한계가 있지만, 다양한 기업들이 홍보 효과를 기대하며 꾸준히 몰려드는 분위기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참여 기회도 마련된다. 관내 대학 게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효성이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이웃과 고객들의 지지 덕분”이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향한 꾸준한 지원은 기업이 마땅히 감당해야 할 책임”이라고 강조해 왔다. 효성은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손잡고 성장기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재활치료 일정이나 휠체어 등으로 여행이 쉽지 않은 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고 있다.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비장애 형제·자매와 부모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해 실질적인 휴식과 돌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도 지속적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에덴복지재단에 10년 이상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 대가 넘는 전산 불용품을 기증해 재활용과 고용 확대에 힘을 보탰다. 2020년부터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 시상식을 열어 시각예술 분야의 장애예술인을 격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리를 시각화하는 독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