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발표했던 오픈AI에 대한 1천억 달러(약 144조원) 규모 투자가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로이터 통신 보도를 인용, 황 CEO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기술·미디어·통신 콘퍼런스'에서 최근 오픈AI에 300억 달러(약 43조원)를 투자한 데 대해 "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대한 마지막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황 CEO는 지난해 9월 계획했던 1천억 달러 투자에 대해 "가능성이 희박하다"면서 그 이유로 "그들이 상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들었다. 그는 오픈AI의 상장 시기가 올해 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9월 오픈AI에 최대 1천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오픈AI에 투자하고, 오픈AI는 이 투자금으로 다시 엔비디아의 칩을 구매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계획이 한동안 구체적인 계약으로 진전되지 않았고, 엔비디아는 공시 서류에서도 오픈AI에 대한 해당 투자 약정이 확정된 것이 아니며 성사되지 않을 수 있다는 면책 문구를 담았다. 결국 지난 1월 말 엔비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17∼18일(현지시간)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낸 3월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경제 활동이 보합에 머물거나 감소했다고 보고한 지역이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고서는 미국 전체 12개 권역 가운데 경제활동이 소폭 내지 완만한(slight to modest) 속도로 증가했다고 보고한 지역이 7곳으로, 지난 1월 조사 당시의 9곳에서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경제 활동이 보합에 머물거나 감소했다고 보고한 지역은 이 기간 4곳에서 5곳으로 증가했다. 소비 지출이 전반적으로는 소폭 증가했으나, 이민당국의 강도 높은 단속 작전이 펼쳐지고, 그 과정에서 미국인 2명이 단속요원의 총격을 받고 숨진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을 비롯해 2개 권역에서는 소비 둔화가 이어졌다. 특히 많은 지역에서 경제 불확실성, 높아진 가격 민감도, 저소득층 소비자들의 지출 축소로 인해 매출이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활동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평가했다. 여러 지역의 제조업체들이 신규 주문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 업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닷새째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과 관련해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승기를 잡고 있다며 이란에 대한 집중 공격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한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휘 아래 미국이 단호하고 파괴적으로, 그리고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전 시작 후 나흘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결과는 놀라울 뿐만 아니라 역사적이라고 할 만하다"며 "오직 미국만이, 우리만이 이를 주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여기에 엄청난 파괴력의 이스라엘군(IDF)이 더해지면 그 결합은 우리의 급진 이슬람주의 이란 적대세력에는 순전한 파괴"라며 "그들은 끝장났고, 그들도 그것을 알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세계 최강의 두 공군이 이란 영공을 완전히 장악할 것이며, 이는 아무런 저지 없는 공중 장악(uncontested airspace)이 될 것"이라면서 이는 며칠 내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란의 방공망이 무력화돼 미군과 이스라엘군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저가 수입품 공세에 맞서 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이드 인 유럽' 전략을 담은 새 규정을 공개했다. EU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의 경우 논란 끝에 일단 EU 원산지 조건에 포함하기로 방향을 정하면서 한국 등은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자동차,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등 전략 산업과 풍력터빈 등 친환경 산업에서 공공 조달, 보조금 지급 시 '역내 제조' 요건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산업 가속화 법안(IAA)을 발표했다. IAA에 따라 향후 기업이 EU의 공공 자금을 지원받으려면 EU산 부품의 최소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대규모 외국 투자에는 EU 근로자를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는 등의 조건이 부과된다. 가령 전기차 제조업체가 당국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 부품의 최소 70%를 EU에서 생산해야 한다. EU 집행위는 EU 전체 제조업의 약 15%에 적용되는 이 같은 전략을 통해 제조업이 역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현행 14%에서 2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10년내 자동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약 4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471만5000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 규모는 3월 3일 종가 기준 약 420억원 수준이다. 회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을 활용해 소각하는 방식으로, 자본금 감소 없이 발행주식 총수만 줄어드는 구조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소각 물량은 발행주식 총수 대비 약 1~2% 수준”이라며 “과거 취득했던 자사주를 활용해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진행되는 ‘이익소각’ 방식으로 자본금 감소 없이 발행주식 수만 줄어드는 구조다. 유통 주식 수 감소에 따라 주당순이익(EPS)과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를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자사주 소각 관련 제도 변화 흐름에 대응한 조치로 해석하는 시각도 나온다. 다만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 확대 여부는 현재로서는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대우건설 측은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은 향후 회사 실적과 재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오는 21~22일 이틀간 ‘도그페스타 2026’을 개최한다. 강아지숲이 주최하고 (사)동물과사람이 주관하는 이번 도그페스타에는 페츠모아, 이즈칸, ANF, 프롬더셀, 허레이, 트러스티푸드, 파미슨펫, hy큐토펫, 닥터펫 등이 협찬사로 나선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도그페스타는 특별히 ‘BLOOMING DAY’를 타이틀로 내걸고 꽃 피는 계절에 생기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려 가족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공존의 가치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행사 이틀간 강아지숲을 방문하는 모든 강아지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모든 강아지를 차별 없이 보호하고 사랑하며 유기견 입양 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정된 기념일이다. 축제 기간 특별 게스트가 참여하는 메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첫날인 21일에는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과 반려견 토리가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와 어질리티 시범, 개인기 챌린지, 퀴즈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22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비축유 및 경제공급망 등 우리 정부의 위기 대응 능력은 공고하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중동 상황으로 불확실성과 시장의 우려가 큰 상황으로,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게재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보다는 외부적 충격이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경각심을 갖고 실시간 경제 상황을 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관계부처와 함께 꼼꼼히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해외 하도급업체를 상대로 한 ‘공장 이전 강요’, ‘부당 위탁 취소’ 등 갑질 의혹과 관련해 법 위반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적극 해명했다. 앞서 지난 3일 ‘경향신문’은 삼성전자 미국 현지 하도급업체 A사를 대상으로 부당하게 위탁 중단에 나섰다는 신고를 접수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작년 말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A사는 국내 한 중소 케이블 공급업체가 미국에 설립한 법인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A사를 미국 5G 사업 통신장비에 쓰이는 케이블 1차 공급업체로 승인한 뒤 하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미국 현지 5G 사업 수요가 늘어나자 삼성전자는 A사에 사실상 납기 단축을 요구했고 A사는 2021년초 기존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공장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로 이전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2021년 6월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5G 장비에 쓰이는 케이블 종류를 바꿨다’고 A사에 통보하며 발주 물량을 점차 줄였다. 이로 인해 A사는 발주 물량이 공장 이전 직전인 2020년 하반기 520만달러 수준에서 2022년 하반기 56만달러 수준으로 2년 새 90% 가까이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 노사간 임금협상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채 결렬됐다. 이에 노조는 투쟁 체제로 전환해 쟁의권 확보 절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4일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공동교섭단)은 지난 3일 오후 11시 55분 중노위가 2차 조정회의에서 최종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동교섭단은 즉시 공동투쟁본부 체제로 전환해 쟁의권 확보 절차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공동교섭단은 공동투쟁본부 쟁의대책 회의를 열고 이어 오는 5일 오후 6시 공동투쟁본부 라이브방송을 통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정중지 사유를 설명한 뒤 쟁의찬반투표를 포함한 쟁의대책 계획을 공표한다는 계획이다. 공동교섭단은 전체의 과반인 6만명 이상 조합원을 확보한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 노조)와 이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전자노조동행(노조동행)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조합원 대상 쟁의 행위 찬반 투표에서 전체 과반 찬성표를 얻으면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중노위 2차 회의에서 노조는 초과이익성과급(OPI) 투명화와 상한 폐지를 전제로 OPI 지급에 있어 사업부간 차등 적용 논의, 기본급 인상 요구를 5%까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해 2월 모녀(송영숙·임주현)와 형제간(임종윤·임종훈) 경영권 분쟁이 종료된 한미약품이 최근에는 대주주(신동국)와 전문경영인(박재현)간 갈등으로 인한 또 다른 경영권 분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박재현 대표는 입장문 공개 과정에서 “현재 홍보팀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처지라 직접 기자님들 메일을 통해 입장문을 전달한다”고 밝힘에 따라 두 사람간 갈등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4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기자들에 직접 입장문을 발송해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갈등 양상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박재현 대표는 사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 A씨에 대한 징계처리 과정에서 신동국 회장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올해 1월 한미약품 팔탄공장 고위 임원 A씨의 사내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으나 A씨는 공식적인 징계 절차를 밟지 않은채 자진 퇴사했다. 이에 지난 2월 중순경 박재현 대표는 “신동국 회장의 외압으로 성추행 임원에 대해 적절한 징계 조치를 하지 못했다. 신동국 회장이 오히려 해당 임원을 비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며 신동국 회장과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가 늘고 있지만 시장 내부에서는 ‘어디서 거래가 이뤄지느냐’를 두고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전체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강남 등 고가 주택 밀집 지역에서는 거래가 줄어드는 반면 일부 지역에서는 거래가 크게 늘면서 시장 내부 온도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025년 12월 4871건에서 2026년 1월 5945건으로 약 22% 증가했다. 거래량만 보면 서울 아파트 시장이 관망 국면이라기보다 일정 부분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흐름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거래 흐름을 지역별로 보면 양상이 다르다. 고가 주택이 밀집한 강남권에서는 거래가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이 확인된다.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은 같은 기간 262건에서 194건으로 약 26% 감소했고, 송파구 역시 370건에서 324건으로 줄었다. 용산구 거래도 101건에서 87건으로 감소하며 서울 전체 거래 증가 흐름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강남구(-26%)와 송파구(-12%)가 주춤하는 사이 성동구는 약 400%에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하며 서울 거래 흐름에서 이례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성동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효성·효성중공업의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위반 행위와 관련된 동의의결안을 4일 최종 확정했다. 동의의결(Consent Decree) 제도는 공정위 조사 및 심의를 받고 있는 사업자가 원상회복이나 소비자 피해 구제 등 타당한 시정 방안을 스스로 제안하면 공정위가 이를 평가해 적절하다고 인정할 경우 해당 행위의 위법성을 따지지 않고 사건을 신속하게 종결해 주는 제도다. 효성·효성중공업은 과거 수급사업자에게 중전기기 제품 제조를 위탁하면서 이들 수급사업자들에게 기술자료를 요구하는 등 하도급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아 지난 2024년 공정위로부터 심사보고서를 송부받았다. 이에 작년 3월 효성·효성중공업은 자진해 동의의결을 신청했고 같은 해 5월 24일 공정위는 이를 수용했다. 이번 동의의결이 확정됨에 따라 효성·효성중공업은 그간 수급사업자들로부터 제공받은 기술자료를 사전승인 및 사후검수 목적으로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당한 사유없이 기술자료 요구하거나 제출받은 기술자료(부품도면)와 동일한 도면을 작성·등록·관리하는 행위를 모두 중단키로 했다. 이와함께 효성·효성중공업은 기술자료 요구 및 비밀유지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선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입주를 시작했다. BS한양은 해당 단지가 지난 1월 사전점검을 마치고 4일부터 입주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인천 서구 청라동 94-1번지 청라국제금융단지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총 702실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84㎡로 A·B·C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분양 당시 702실 모집에 2만 7377건이 접수됐으며, 84㎡ A타입 기준 최고 6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가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주요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인천 서북권 주요 개발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가 개통되면서 청라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와 직접 연결됐다. 이를 통해 영종·청라·송도를 잇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삼각 축이 형성되며 지역 간 접근성이 개선됐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마곡지구까지 약 20분대, 서울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이 2027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수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최근 건설사들이 단순 분양 홍보를 넘어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한 콘텐츠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웹진 ‘ARCHIVE.B’와 유튜브 채널 ‘유보라TV’를 개편하며 온라인 콘텐츠 기반 고객 소통 확대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웹진 ‘ARCHIVE.B’와 유튜브 채널 ‘유보라TV’를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을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브랜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채널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웹진 ‘ARCHIVE.B’는 디자인과 레이아웃,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선해 브랜드 스토리를 통합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재정비됐다. 모바일 환경을 고려한 화면 구성과 동선 설계를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향후 SNS와 유튜브 등 외부 채널과의 연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웹진의 대표 콘텐츠인 ‘U LIFE’는 입주민 인터뷰를 통해 단지 내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영상과 이미지 중심의 구성으로 실제 고객의 생활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상품·품질·기술 경쟁력을 소개하는 ‘KAIVE CORE’, 관련 인물 인터뷰를 통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반도체 생산 조정으로 전산업 생산이 석 달 만에 감소한 반면, 소비는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지표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4일 연합뉴스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계절 조정)는 114.7(2020년=100)로 전달보다 1.3% 줄었다고 보도했다. 전산업생산지수는 국내 모든 산업의 재화·용역 생산활동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산업생산 흐름을 집약해 보여준다. 산업생산은 지난해 10월(-2.2%) 이후 11월(0.7%)과 12월(1.0%)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다가 지난 1월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이 -1.9%로 감소 폭이 컸다. 전자부품(6.5%) 등에서는 생산이 늘었지만, 반도체(-4.4%), 유조선 등 기타 운송장비(-17.8%) 등에서는 준 영향이다. 반도체 생산은 작년 11월(6.9%)과 12월(2.3%) 증가했다가 석 달만에 감소했다. 이두원 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최근 반도체 수출 호황에도 불구하고 생산이 감소한 것을 두고 "반도체 생산은 작년 9월에 피크를 찍은 후 물량 증가는 제한된 것 같다"며 "수출 증가는 가격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